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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사항】 출처 입력 작가 : 장경철 (1962~) 제목 :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페이지 : 184쪽 출판사 : 생각지도 출간 연도 : 2020년 디자인 : 霖 design 김희림
【작가 소개】 저자는 일상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에 큰 즐거움이 있는 까닭에 스스로를 지식의 유통업자로 부른다. 서울대 사회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믿는다는 것의 행복》, 《사랑의 가장 아름답다》, 《축복을 유통하는 삶》 등이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 철학적 신학》, 《기독교 조직 신학 개론》 등을 번역하였다. 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효과적인 독서방법은 끊임없는 숙제다. 우리에겐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는데 요즘처럼 책이 대량생산되는 시대에는 더욱 어깨가 무거워지는 숙제 같다. 다양한 책을 읽고 싶고, 중요한 내용을 기억하여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으로 살고 싶다. 이러한 소망으로 효과적인 독서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러다 읽게 된 이 책의 서문엔 같은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설득력 있는 책 제목 역시 호기심이 생기기 충분했다. 도서를 읽을수록 원하던 내용이었고, 책에 대한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떤 대상을 찾아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공부한 내용을 활용할 방법 등이 그것이다.
음식에 대한 비유로 시작되는 도서는 '읽을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작가만의 신호탄이다. 저자는 여러 책을 읽는 것보다 읽은 책을 얼마나 꼭꼭 씹어 소화시키느냐를 중요하게 설득한다. 그리고 선택한 도서를 제대로 읽어 이해하기를 반복해서 강조한다.
도서에서 가장 임팩트가 있는 부분이다. 저자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할 일이 '가치가 있는 책인가'를 가린다는 것이 신선하다. 중요한 것은 반복하여 시간을 들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가치가 있는 책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유한한 시간을 가진 우리에게 수많은 책에서 나에게 중요한 것을 선별하라는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다. 책을 덮자마자 읽은 내용이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현상을 해결하는 첫 시작이 탁월하다. 또한, 많은 책을 읽기만 하던 소비적인 독서의 틀을 깨뜨리는 제안이다.
두 번째와 세 번째의 경우 독서에 대해 고민한 독자라면 이미 들어본 정보다. 내가 메모하고 반복하여 읽었던 부분은 나의 머리에 남아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축적된 지식은 삶에서 다양한 형태로 출력되어 활용된다. 앎에 대한 즐거움도 알게 해주는 기초적인 제안이다.
네 번째 주장이 공감 가는 이유는 '우리말 겨루기'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을 때였다. 들으면 아는 단어인데 막상 설명하려니 쉽지 않다. 중요 단어의 뜻을 명확하게 하는 순간, 문장의 이해에 대한 탄탄함을 경험할 수 있다. 핵심 단어의 파악은 다음 단계의 사고의 진전이며 공부의 비밀이기도 하다는 저자의 말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다.
다섯 번째로 제시된 '쟁점과 대안을 찾아라'라는 이 책의 핵심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쟁점과 대안에서 가장 이색적으로 다룬 것이 전제 비판이다. 영화로 비유한다면 감독의 세계관과 동일하다. 책의 세계관 역시 작가만의 생각과 상상력이 담겨있다. 하늘 아래 새것이 없다고 했던가. 모든 것은 우리가 아는 개념에 대해 작가가 자신만의 해석을 담은 것이다. 그러기에 저자의 출발점에 대한 근거를 묻는다는 전제 비판은 책을 알아가는 기초가 된다. 동시에 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만나도 전제 비판을 통해 책에 다가갈 수 있다. 오랫동안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고민스러운 점은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고 있느냐'였다. 필요하다면, 속 시원하게 읽은 내용을 설명하고 싶고 다양한 방면으로 지식을 활용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 독서 후의 커다란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공부에 대한 깊은 생각도 할 수 있는 도서다. 짧은 내용인에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방법을 다 읽을 수 있다.
장기간의 소비적인 독서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기억에 남는 것을 바랬다. 많은 책을 읽어왔다는 스스로의 자랑은 책의 서지조차 기억나지 않는 바람에 날리는 먼지 같았다. 제목과 지은이는 물론 책의 내용을 설명할 수도 없었다. 나에게조차 설명하지 못하면서 한 달에 30~40권을 읽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읽었으면 설명하지 못해도 타인과의 대화에서 한 줄이라도 나오길 바랐다만 역시 기억이 없었다. 효과적인 독서방법은 책을 읽는다는 1차적인 행동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지는 독서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책을 읽으려는 저마다의 이유야 다르겠지만 독서라는 행위가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공통이다. 그리하여 효과적인 혹은 효율적인 독서를 위한 책을 읽어봤지만 여기저기 짜 맞춘 책은 허탈하기만 했다. 180페이지라는 비교적 짧은 도서임에도 위와 같은 내용을 원하는 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저자의 '왜 공부해야 하는가'를 제외한다면 더욱 짧아지는 시험 족보 같은 책이다.
어느 곳에서나 정보가 풍부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모두가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아니다. 과연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선택을 하여, 잘 읽어내어 낼 것인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분야에서 더욱 심층적이거나 비슷한 류의 책을 찾는다면 《메모독서법》, 《초서독서법》 등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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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첫번째 기능은 두번 이상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인가를 가려내는 데 있다. 인생에서 온갖 가치 있는 것들은 단 한 번의 시도가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간과 회수의 결과물이다. 첫째, 금방 잊힐 것들은 너무 많이 릭지 않는 것이 주요합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둘째, 메모하고 노트를 만들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세째, 내가 노트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넷째, 독서를 할 때는 중요한 단어를 파악한 뒤에 핵심적인 단어 읽기를 하면서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책을 익을 때는 쟁점과 대안을 파악하는 것이 유익하다. 쟁점과 대안을 통해 비판적 성찰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논점을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우리는 사실을 인정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공부하 는 습관을 통해 우리는 사실을 인정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공부하는 습관 을 들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행복한 사람이 되거나 성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공부하고 배우는 것이 우회적인 경로를 통해 성공의 길에 다가가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공부의 여정에 들어서는 것은 나의 이전 인생에 대해 가혹한 비판을 가하기 시작 했음을 의미한다. 책과의 만남에는 자아의 닫힌 세계를 열어주는 기적의 열쇠가 있다. 책을 읽 는 것은 자신 안에 갇히기 쉬운 파멸적 습관에서 해방되는 길이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타인과의 적극적 사귐을 통해 타인의 인생 체험을 자신의 삶 속으 로 끌어들이는 능동적인 투자다. 책과의 만남이 더해 질 때 우리는 자신의 과 거와 환경의 예속에서 풀러나는 위험을 하게 된다. 내가 메모하고 노트한 것을 자주 펼쳐보는 것은 기억의 비결인 동시에 새로운 착상의 원천이 된다.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하는 비결은 자신이 적은 내용을 자주 읽는 것이다. 노트한 내용을 다시 읽을 때 새로운 생이 떠오르기도 한다. 비판적 독서를 하면서 저자의 관점을 파악하고, 우리의 관점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쟁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아나가는 독서를 하게 될 때 우리는 비판적 독서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확장 하는 책 읽기의 방법임을 알게 된다. 공부하기를 통해 우리는 참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인생의 온갖 혜택을 누리며 유통할 수 있다. 공부한다는 것은 사치스러운 행위가 아니다. 우리는 공부하기를 통해 우주의 구성원들과 만남과 사귐을 갖에 된다. 우리의 행복은 이러한 만남과 사귐 속에서 더 높고 깊게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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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읽고 또 읽고싶어서 구매했어요. 그리고 이번엔 친구선물로 구매했어요. 친구가 괜찮은책 선물로 요청하길래.(생일선물) 번뜩 떠오른 책이 이 책이었어요. 다른 책이랑 이거랑 두권 배송보냈는데 친구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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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축적을 이루기위해 책을 가까이 하다가 다량의 책만 본다고해서 될일이 아니란걸 깨닫고 읽게된책. 다독의 목적에서 벗어나 책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지고 책의 내용을 내것으로 만들것!! 도서를 시작하시는 분에게 가장먼저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책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쓰여야하며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해준 책. 책을 봐도 남는게 없다면 독서의 의미가 없다고 단언하는 저자의 말에 공감합니다. 책을 내것으로 만들고 책은 내 애인이자 친구이자 한사회의 구성원으로 항상 곁에 있어야할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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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책을 읽으면 머리속에서 융합이 되면서 지식이 된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한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몸과 마음에 녹아들때까지 읽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독도 좋지만 좋은책은 여러번 반복해서 완전히 변화될때까지 한번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책장에 있는 책중 이런 책은 어디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분명히 찾을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