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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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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행복은 행복을 선택한 사람만 누릴 수 있다 1장 육아우울증과 미니멀라이프  18p.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사실, 그것이 나를 더 힘들게 했다. 육아를 통해 행복감이 아닌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대해 자책감이 들었던 것이다.  20p. 마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버리기뿐인 거처럼. 일상에 꼭 필요한 것만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삶인 미니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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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행복은 행복을 선택한 사람만 누릴 수 있다

 


1장 육아우울증과 미니멀라이프

 

18p.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사실, 그것이 나를 더 힘들게 했다. 

육아를 통해 행복감이 아닌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대해 자책감이 들었던 것이다.

 

20p. 마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버리기뿐인 거처럼. 일상에 꼭 필요한 것만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삶인 미니멀라이프가 시작된 것이다.

 

22p. 답답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시작한 미니멀라이프,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버리기가 단순한 ‘버리는 행위’를 넘어섰다. 나는 버리는 행위를 통해 점점 나 자신에게 다가서기 시작한 것이다.

 

31p. 쉼 없이 일에 쫓기는 남편, 

그로써 독박육아에 시달린 나, 

정신없이 이리 뛰고 저리 뛰었지만 대체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프랑스 시인 폴발레리도 말하지 않았던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2장 전업주부의 남편이 육아휴직을 

 

53p. 돈을 벌기 위한 목표와 동기를 분명히 해야 장기적으로 돈을 버는 일에 대한 회의감에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

육아휴직을 결심한 데에는 다시금 돈을 제대로 벌기 위한 성찰의 시간을 갖자는 마음도 있었다.

 

55p. 육아휴직은 우리의 선택이었고, 그 책임도 우리가 고스란히 져야 한다.

 

56p.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만일 누군가에게, 설령 그 누군가가 부모님일지라도 경제적 도움을 얻으면 우리의 결정권은 약해지기 마련이다.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 

인생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하는 것,

즉 나의 결정권이 클수록 성공한 삶에 가깝다는 것이다.

경제적 독립은 그 시작이다. 그래야 내가 선택한 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63p. 간절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해봐야 성과가 없다는 것을.

 

 

3장 그해 봄, 나의 휴가는 시댁살이


 

4장 그해 여름, 비로소 거제 바다를 즐기다


113p.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다. 엄마 또한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한다.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을 것.

 

117p. 육아서도 덮었다. 책은 책일 뿐이었다. 주변의 아기 엄마들도 조금은 멀리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비교하지 말고 나와 마주하기 위함이었다.

그때부터 조금씩 육아가 수월해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항상 무기력하더 나에게 작으나마 에너지도 생겼다. 예전 같았으면 그 에너지를 다시 육아에 썼을 테지만, 이젠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에게 쓰고자 했다. 아이가 아닌 나 자신을 돌보기 시작했고, 내 아픔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시했다. 현실의 내 아이와 나의 내면아이를 동시에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121p. 양육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양이 아닌 시간의 질이 관건이었다.

 

 

5장 그해 가을, 현모양처를 버리다

 

151p.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잠과 음식을 취할 뿐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당연했다. 아이가 나에게 생명줄을 의지하고 있었기에 나는 나의 고통과 감정을 돌볼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154p. 고통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든 살려고 발버둥 쳤을 때 나는 성장했다.

 

161p. 찾아보세요. 육아 말고 뭐든지. 아주 사소할지라도 몰입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 육아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162p. 가족이란 각자의 행복을 서로 지지해주는 관계임을 인식하고, 잃었던 나 자신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런 점에서 육아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은 나 자신을 회복하는 과정이기도 했답니다.

 

 

6장 그래 겨울, 나와 마주하다

 

168p. 아기의 욕구에 모든 것을 맞추다 보니 나는 없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런 상황이 나를 돌아보게 하였다.

‘나는 어디에 있지?’

나를 잃고 나니 진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어졌다.

 

170p. 누구나 꿈을 이루고 싶고, 또 성공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대부분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론에만 집중한다.

성공을 추구하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171p.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만이 자신의 일을 진정 즐기면서 할 수 있고, 힘든 상황과 부딪혀도 견뎌낼 수 있다.

 

 

7장 다시 봄, 그리고 우리 집

 

 

8장, 디지털 노마드족, 꿈을 이루다

 

211p. ‘적어도 내 블로그를 방문하여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시간 낭비는 하지 않게 하자!’

‘블로그를 전자책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포스팅을 정성스럽게 하자!’라는 다짐을 새기며 글을 썼다.

정보를 주는 글, 위로해주는 글, 혹은 공감을 할 만한 글 등 방문자들이 적어도 이 3가지 중 1가지는 얻을 수 있도록 하자고 결심했다.

 

214p. 블로그의 1일 1포스팅이 있었기에 나도 책 출간, 개인 상담, 강의, 방송 출연이라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니까.

 

222p. 일단 시작해보는 것이다. 시작해보고 ‘아님 말면’ 되니까.

 

227p. 길게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평생 이 일을 할 게 아닌가. 그렇다면 긴 호흡으로 일을 할 필요가 있었다.

 

228p.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 일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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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남매 맘,

독박육아,

친정과 시댁 모두 먼 타지(거제)에서의 삶,

전업주부에서 남편을 육아휴직 시킨 1년,

육아 우울증 극복하는 과정,

미니멀 라이프,

엄마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블로거&유튜버&작가로 활동하는 삶,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책을 읽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작가님에 대한 생각들이다.

 

 

글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단어는 3가지였다.

공감,

진정성,

나(엄마가 아닌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 3가지였다.

책 속에는

같은 엄마로서 공감하는 이야기가 많았고,

자신 속에 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풀어내어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육아 우울증으로 나를 잃고 나서야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찾게 되었다는

작가님을 통해 엄마가 아닌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현실에 안주하고 도전하기를 두려워했다면 작가님의 삶은 어땠을까 

자신을 잃고 나서야 자신을 찾은 작가님.

힘든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든 극복하고자 발버둥 쳤던 작가님.

그 속에 미니멀라이프가 있었고,

그 속에 남편의 육아휴직이 있었다.

물건을 버리면서 계속 버리다 보니 남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었고,

남편의 육아휴직으로 작가님이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았다.

남편의 휴직 기간동안, 돈을 제대로 벌자는 성찰의 시간을 통해

성공의 기준, 삶의 태도, 진정한 일의 의미를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56p.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 

인생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하는 것,

즉 나의 결정권이 클수록 성공한 삶에 가깝다는 것이다.

 

121p. 양육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양이 아닌 시간의 질이 관건이었다.

 

222p. 일단 시작해보는 것이다. 시작해보고 ‘아님 말면’ 되니까.

 

228p.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 일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238p. 자신의 관심사나 생각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알리는 게 좋다. 그것은 후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은 후 자신을 알려야 할 상황이 왔을 때 분명 큰 도움이 된다. 



책을 읽고 난 후 실천해야 할 한 가지를 고른다면,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하는 것!

내가 관심 있는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한 것을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해야겠다.

1일 1포스팅이 아니더라고 1주일 1포스팅이라도

책을 읽고 리뷰를 남기고,

삶을 성찰하면서 쓴 일기나 글을 블로그에 올려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r******0 2020.07.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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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족 모두의 행복을 담은 책
"네가족 모두의 행복을 담은 책" 내용보기
며칠전에, 주문한 책이다. 3일동안 조금씩 책을 읽어 갔다. 한번에 다 읽을 수가 없었다. 읽는내내 울컥 울컥 눈물이 났다. 11년의 육아기간이 자꾸 생각났다. 남매를 키우느라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이, 나의 상처들이 목구멍으로 올라왔다. 너무 힘든 나머지 큰아이 7살에 도망치듯 회사를 관뒀다. 살기 위해 관뒀다. 희망이 남아있지 않았다. ?전업주부인 저자가 남편을 육아휴직 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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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주문한 책이다. 3일동안 조금씩 책을 읽어 갔다. 한번에 다 읽을 수가 없었다.

읽는내내 울컥 울컥 눈물이 났다. 11년의 육아기간이 자꾸 생각났다. 남매를 키우느라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이, 나의 상처들이 목구멍으로 올라왔다. 너무 힘든 나머지 큰아이 7살에 도망치듯 회사를 관뒀다. 살기 위해 관뒀다. 희망이 남아있지 않았다.


?전업주부인 저자가 남편을 육아휴직 시킨 스토리다.
맞벌이라면, 보통은 엄마가 육아휴직을 한다. 나역시 큰아이 1년 5개월, 작은 아이 2년 육아휴직을 했다. 직장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너무 많은 시스템들이 변했고, 그냥 집에만 있고 싶었다. 결국 나는 직장에 돌아갔지만 1년안에 퇴사했다.


1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개의 스토리가 있다. 그렇듯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도 100개의 방법이 있다. 저자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남편에게 육아휴직을 요청했고, 네 가족은 행복했다.


나는 저자의 용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쉽지 않은 결정이다. 매달 생활비를 나는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남편에게 육아휴직을 하라고 할 수 있을까?


육아와 일의 중심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나의 행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도 육아도 포기 못한다.


결국, 내가 더 강해져야 한다. 힘들지만 그게 방법이다!!


엄마들이 육아하면서도 일을 했으면 좋겠다. 그 시기는 언제 일까? 내 생각에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시기이다. 그때부터 엄마의 시간이 주어진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포기만 하지 않고, 조금씩 배우고 익힌다면 결국 성장하고, 그 성장의 결과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육아맘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



http://m.blog.naver.com/a2495114/222037135852

YES마니아 : 로얄 a******4 2020.07.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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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폄이 육아휴직을 했어요
"남폄이 육아휴직을 했어요" 내용보기
이 책은 남편을 육아휴직 시킨 전업 주부인 저자가 독박육아를 이겨내고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시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토해내는 글쓰기 스터디'(줄여서 토글스) 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브런치 등의 다양한 매체에서 자신을 브랜딩하여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미니멀라이프 연구소를 운영하며 ' 삶의 정수만 남기고 그 안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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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편을 육아휴직 시킨 전업 주부인 저자가 독박육아를 이겨내고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시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토해내는 글쓰기 스터디'(줄여서 토글스) 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브런치 등의 다양한 매체에서 자신을 브랜딩하여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미니멀라이프 연구소를 운영하며

' 삶의 정수만 남기고 그 안에서 살아가기'를 실천하는

미니멀리스트이기도 하다.


그녀는 가상의 공간에서 사람냄새가 나는 자신만의 세계를 일구어냈다.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누구보다 즐기는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행복은 행복을 선택한 사람만 누릴 수 있다'

p.4



낯선 곳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고 연년생 남매를 낳고 기르며 고통이 시작됐다. 쉼 없이 일에 쫓기는 남편, 그로 인해 독박육아에 시달리게 된 그녀는 숙고의 시간 끝에 딱 1년만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보기를 '선택'하게 된다. 그 '선택'이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찾을 길이라는 것을 알고 용기를 낸 것이다.


누군가는 같은 상황에서 친정 엄마찬스를 쓰거나 누군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여 근근히 자유 시간을 붙여쓰며 버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과감하게 자신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


제 아내는 퇴근을 하면 씻지도 않고 곧바로 딸 앞에 앉아요. 그러고선 딸의 이야기를 경청하죠. 입을 헤벌리고 진짜 집중해서 듣죠. 그래서 딸도 늦게 끝나는 엄마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답니다

p.121


아이를 키우며 당연히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되레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 대해 자책하던 작가는 어느 마음 수련 강사님의 이 말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는다. 엄마가 자신의 꿈을 찾아 살면서도 아이들과 충분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상처투성이 육아로 시작했지만 결국 남편의 육아휴직과 작가의 자아찾기로 그녀의 가족은 행복을 찾았다.

이 책은 독박육아를 하며 책 한 권 읽을 시간 내기 힘들지만 '나 살아있어!'라고 외치고 싶은 육아초보맘에게 추천한다.

또, 육아도 내 일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엄마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기꺼이 되어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1 2020.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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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_본격 육아휴직라이프가 궁금하다면
"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_본격 육아휴직라이프가 궁금하다면" 내용보기
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_최현아(미소작가) 예전부터 기다리던 책, 미소 작가님의 <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가 출간되었다. 남편분이 육아휴직을 하셨었단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그런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등의 내용이 책 안에 담겨있을 것 같아서 설렜다. 그리고 미소님을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책이기에 배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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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_최현아(미소작가)

 

예전부터 기다리던 책,

미소 작가님의 <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가 출간되었다.

남편분이 육아휴직을 하셨었단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그런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어떠한 점이 좋았는지 등의 내용이 책 안에 담겨있을 것 같아서 설렜다. 그리고 미소님을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책이기에 배송을 기다려서 바로 읽어 보았다.

미소님이 블로그로 표지 선정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봤던 표직를 눈으로 보니 더욱 예쁘고 아기자기해보였다.

그리고 짧은 호흡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술술 잘 읽혔다. 챕터가 다른 책보다 많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오히려 잠시 덮었다 읽어도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

태권도 간 아이 기다리면서

주말에 아이스크림과 여유롭게

기억하고 싶은 부분

p23. 당장 서랍 하나만이라도 열어서 버릴 것을 골라내고 정리해보자. 별 것 아닐 것 같은 그 과정에서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서랍 안의 공간은 아주 협소하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집 치워야겠다! 하고 생각하면 '언제 다 치우냐~' 라고 한숨이 나올 수도 있지만,

서랍 하나를 정리해야겠다! 고 생각하면 바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작은 공간이라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서랍이 부담스러우면 작은 가방, 아니면 주머니에서부터. 이런 정리된 공간을 늘려나가는 과정을 통해 생각도, 삶도 단순해질 것이다. 정리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그런 것 같다.

미소님이 육아로 심신이 지쳐있을 때 서랍안의 공간을 정리했을 때 느꼈을 성취감과 위로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p38. 만약 이 물건들이 작은 상자에 소중하게 담기지 않고 넘쳐났다면, 저에게 이만큼 각인되어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상자를 만들고, 선별하고, 그 속에 담아두었기에 남아있는 '추억'이지요.

p39. 선택을 연습하는 것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의 지금 모습은 우리가 지금까지 선택해온 것의 총합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겠지요. 우리의 크고 작은 선택이 지금의 우리를 만든 겁니다.

소중한 물건이 너무너무 많으면 더 이상 진정으로 소중한 물건이 아니다. 나에게는 그런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 부분이 너무 와닿았다. 남길 것을 골라내는 과정.. 이걸 반복하다 보면 물건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지는 것 같다. 나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같은 공간을 바라볼 때 처음에는 버릴 물건이 하나밖에 없었다가, 다시 보면 두 세 개 더 보이고.. 이런 식으로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다. 나도 미소님처럼 진정으로 '소중한 추억'을 지혜롭게 간직하고 싶다.


p73. 일상도 노력을 해야 지킬 수 있다. 행복, 그 시작은 일상을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 성공도 일상의 존재 위에 쌓아 올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결혼하기 전 나의 일상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다. 굳이 지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유지되는 것. 아니, 아이를 낳기 전에는 그랬던 것 같다. 아이를 낳으면,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삶에 균열이 생기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일상'이라는 것의 의미도 새로워진다. 일상을 지킨다는 것은 또 무얼까?.. 작은 일상들 위에 성공을 쌓아 올린다는 글이 이미지화되면서 참 마음에 들었다.


p207. 아이와 함께 가지 않고 얻는 성공은 결코 행복한 성공이 아니다. 육아의 시간은 성공의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다. 그래서 난 성공과 육아 둘 다 포기하지 않겠다!

아이에게 집중하다 보면, 나를 잃는 것 같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다보면, 아이에게 신경쓰지 않는 엄마 같고..

아이와 같이 가는 길을 찾아내는 것이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엄마에게는 중요하다.

나는 최근 아이가 주1회만 유치원을 가게 되면서 심신이 지쳤었다. 생각을 전환해야한다는 걸 느낌으로는 알겠는데.. 그냥 너무 힘들었다.

육아의 시간을 평가절하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기!.. ^^

책의 특징 및 느낀 점

남편이 휴직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고심해서 결정하는 그 과정, 그리고 육아휴직을 했던 1년, 그 전과 후에 대해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해볼 수 있어서 새로운 세상을 본 느낌이다. 나도 우리 가족이 하루 종일 같이 있는 나날들이 계속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책을 읽으며 해보았다.

또 이 책에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가 겪는 갖가지 감정들이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되어 있다. 너무 공감하며 읽었다. 마치 미소작가님과 주고 받으며 대화하듯 나도 내가 갓 엄마가 되었을 때를 떠올렸다. 이제는 큰 감정의 동요 없이 돌이켜볼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성숙해졌기 때문이라면 좋겠다.

책 중간 중간 Q&A 세션이 있다.

아이들 물건은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육아휴직 중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하였는지, 육아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는지에 대한 대답이 아주 세세하고 정성스럽게 담겨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육아 휴직라이프를 계획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삶 속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최근 꽤나 무기력했던 나에게도 '삶을 가볍게 하여 루틴을 만들고, 매일 자신에게 좋은 질문을 던져보세요.' 등과 같이 도움이 되는 팁들을 얻을 수 있었다.

일독일행

공간이 여유로워지면서 임기응변으로 일관했던 하루가 점차 정돈되어 갔다는 내용이 나온다. 임기응변으로 일관하는 하루가 어떤 건지.. 셀 수 없이 많이 느껴본 나는 이 부분을 읽고 매일 조금씩 하던 정리에 속도감을 붙여 다시 박차를 가하고 싶어졌다. 미소님이 육아휴직이라는 결심을 하고 그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해준 출발점은 어쩌면 공간의 여백을 만들어가던 그 첫 날이 아닐까.

매일의 비움을 기록하기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a******y 2020.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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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의 행복 찾는법!!!
"이 부부의 행복 찾는법!!!" 내용보기
미소작가님의 첫번째 책 !드디어 출간되었다.#남편이육아휴직을했어요. 궁금했던 내용이다.난 아이셋,남편 직업상 야근,당직이 잦았던 터라아이들 어릴적 독박육아를 해온 날이 많았다.그러면서 가끔 '남편이 육아휴직을 하면, 어떨까?' 상상도 해봤다.이 책을 통해,육아휴직을 하게 된 이유,육아휴직을 통해 느낀 현실. 육아휴직을 통해 얻은 이점 들을 알고 싶었다.기대와 궁금함으로
"이 부부의 행복 찾는법!!!" 내용보기

미소작가님의 첫번째 책 !

드디어 출간되었다.

#남편이육아휴직을했어요.

궁금했던 내용이다.

난 아이셋,

남편 직업상 야근,당직이 잦았던 터라

아이들 어릴적 독박육아를 해온 날이 많았다.

그러면서

가끔 '남편이 육아휴직을 하면, 어떨까?' 상상도 해봤다.

이 책을 통해,

육아휴직을 하게 된 이유,

육아휴직을 통해 느낀 현실.

육아휴직을 통해 얻은 이점 들을

알고 싶었다.

기대와 궁금함으로 이책을 펼쳤다.

나는 버리는 행위를 통해 점점 나 자신에게 다가서기 시작한것이다.

맥시멀라이프였던 나..

미니멀라이프를 선택한 순간,

버리 는행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다.

'단순 버리는 게 아니구나..

나에게 소중한것을 남기고

보내줄것은 보내면서

내인생에 좀 더 집중하는 행위구나...!'

미소작가님도 물건을 버리면서

왜 버리고, 왜 남겨야하는지 생각하면서

가치관,취향,습관들에 자연스럽게 몰입이 됬다고 하신다.

나의 경우,

물건을 늘 필요에 의해서만 샀던가?를 떠올리면

그건 아니었던것같다.

그냥 마음이 동해서..

사고 싶어서..

필요가 없는데도 꽂혀서...!

그랬을때

집에 쌓여가는 물건들은

어느 순간,

산더미가 되고

언젠간 치워야하는 물건으로 치부되었던 것들이 많았다.

버리는 것은 그러한 나의 물욕,욕구,소비습관 등을 점검하는 기회가 된다.

미니멀라이프는

내 에너지를 물건을 소유하려는 데 쓰지않고

진정 가치있는 일에 쏟아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지금은 어린 우리아이들을 보자.

돈보다 아이들과의 추억이 더 중요해.

그리고 우리의 꿈과 일상도.

그렇다.

지금만 느낄 수 있는 아이들과의 추억.

미루기만 했었던 꿈...

그런것들을 지금해야한다고

용기를 더 복돋아주신다.

우리의 육아휴직이 가능했던 이유는 소비를 다소 포기하더라도

다른것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작가님의 조심스런 메세지가 보인다.

모두에게 육아휴직, 라이프스타일을 강요할수는 없다고...

다만 소비를 다소 포기하더라도

다른 것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한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

휴식,자기계발에 더 가치를...

우리인생에 잠시 쉬어가기 위한 여유를 줄 수 있었다.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 인생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하는것, 즉 나의 결정권이 클수록 성공한 삶에 가깝다는 것이다.

페이지 57

성공이란 돈 잘벌고 사회에서 인정받는것이라고만 생각하는 사회...!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것은 겉으로 들어난 표면적 성공일수있다.

진정한 성공은 내면에서도 기뻐야한다.

그것은 곧, 내 안의 내면에서 시키는 대로 함께 조화를 이룬 삶인가?

스스로 자문해야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결정을 주체적으로 내려왔는가?

그랬을때에만

나는 성공이 진정 성공이라 정의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쳇바퀴를 돌리는 동력을 상실하기 전에 잠시 쉬어보기로 한것이다.언젠가는 다시 굴려야할 쳇바퀴지만, 조금 다른 생각을 하면서 돌린다면 돌리는 재미라도 생기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함께.

이대로 살다가는 40살도 채 못돼 그 쳇바퀴에서 굴러떨어질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페이지 66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볼 틈이 있는가?

쳇바퀴에서 굴러떨어지지않으려면

잠시 쉽의 용기도 필요함을 알려주고있다.

휴직 후 우리부부는 괜스레 히죽히죽 웃는 날이 많아졌다.

이제야 사람이 사는 것 같았으니까.

육아휴직은 이렇듯 우리 가족에게 행복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주었다. 꿈을 이뤄서, 돈이 많아서, 비싼밥을 먹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쳐주었던 것이다.

페이지 72

소소한 일상의 중요성,

그안에서 느끼는 진정한 행복...

부부는 그러한 소소한 일상에서 참된 행복을 느끼고있는 듯하다.

괜스레 미소가 지어진다^^

일상이 지켜지지 않으면 행복은 요원한 일이다.

돈버는 사람이 없음에도 우리가 행복할 수 있었던것은

바로 그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삶이란 그런것같다.

익숙해지면 살만해지는,

그러다 다시 힘든일이 닥치고.

하지만 그 사이에서 무너지지 않고 좋은 것들을 찾아내는 것도 삶이다.

페이지 92

나만의 삶의 중심을 잡는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인생은 업앤다운이 있을수밖에 없는 것

그것이 인생의 자연스런 흐름이기에..!

나를 지워야 아이들이,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결과 내가 얻었던 것은 행복이 아니라

육아우울증이었다.

엄마의 무조건적 희생은,

우울증을 남겼다.

나또한 그것을 경험했기에....

나만 100프로 희생해야한다면 행복한 육아는 이루어질수없다.

나와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기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작가는 여기서 그 방법이 남편의 육아휴직으로 함께하는 방법임을 말한다.

상처투성이의 육아를 시작했지만

결국에 우리는 우리만의 탈출구를 찾았다.

비틀어진 세상을 바로잡고 우리만의 판을 새로 짰으니까.

독박육아가 있었기에

전업주부의 남편이 육아휴직을 할 수도 있었고,

전업주부만 생각해왔던 내가 나의 '꿈의 이력서'를 새로 쓸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모든 면이 좋은 일도, 모든면이 좋지않은 일도 없다.

pick 메세지!

페이지 162

저는 가족이란 각자의 행복을 서로 지지해주는 관계임을 인식하고 잃었던 나 자신을 찾아 나섰습니다.

육아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은 나 자신을 회복하는 과정이기도 했답니다.

그래야 아이들과 남편도 행복할 수 있기에 모종의 사명감마저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이런면에서 엄마들의 자아찾기는 직무유기가 아닌 의무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늦게라도 나의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가지 않고 얻는 성공은 결코 행복한 성공이 아니다.

육아의 시간은 성공의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다.

그래서 난 성공과 육아 둘다 포기하지않겟다!

나도 전업주부 12년만에 나의 일을 찾았다.

어쩌면 늦게 시작한 커리어..!

작가님의 위 메세지가 힘을 준다.

육아와 일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진정 하고싶은 일을 찾고 즐기는 삶은 아이와 나에게 모두 성장시너지가 된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는 엄마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자신의 일을 찾는 과정을 즐길 수 있고

기쁘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기에..!!

모르겠다.

세상에 던지고 보자.

그리고 돌아오는 평가 또한 온전히 받아내자.

여기까지 와서 두려움때문에 포기할 수 는 없다.

육아 휴직 또한 그 두려움을 뚫고 시작했던 일 아닌가.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으려는 삶이 더 위험하다.

성장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

그 앞에서 만나는 두려움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감정인지 모른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기꺼이 끌어안고

한걸음만 내딛으면 도전 후에 있는 나의 성장은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을

난 알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 또한

지금 내 책을 위한 글을 쓰면서

작가님이 남겨준

과장없이 겸손하게,

가식없이 진실하게,

내가 쓰는, 딱 그만큼의 진정성을 갖춘 사람으로 살고싶다.

이 메세지를 마음에 담아본다.

읽은 후...!

잔잔하고 고요하다.

따스한 위로를 받는다.

막판에는 '나'로서 '엄마'로서 살아갈 팁도 전수해준다.

육아하면서

우리가 흔히 느끼는 감정들을 이 책에 풀어내주었다.

훌쩍 커버린 우리아이들

젖먹이 시절이 떠올랐다.

세명 모두 모유수유했기에

가슴풀어헤치고 잠들었던

그 수많은 밤들이 떠올랐다.

수유를 하고 있는건지

네가 자고있는건지,내가 자고 있는건지

내가 깨어있는건지, 네가 깨어있는건지

다 먹은건지, 덜 먹은건지...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그때는 나와 아이가 사는.... 방법이었다.


'그래~먹고싶을때 먹어라~'(밤중수유)

엄마로서 살아가는,

나로서 살아가는..



잔잔한 미소와 희망을 불어넣어준다.


p*****4 2020.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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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
"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 내용보기
미니멀라이프를 검색하다가 저자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어요.(https://blog.naver.com/sunami1617)저자(미소작가님)는 단순히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라 글쓰기, 책쓰기, 디지털노마드의 삶 등 너무나도 멋진 1인기업가처럼 살고 계셔서늘 글 구독하고, 주최하는 우은시 세미나 가끔 들으며 동경하고 있던 중첫 책을 출간하셨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구입해 읽어보았어요!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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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를 검색하다가 저자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어요.

(https://blog.naver.com/sunami1617)

저자(미소작가님)는 단순히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라 글쓰기, 책쓰기, 디지털노마드의 삶 등 

너무나도 멋진 1인기업가처럼 살고 계셔서

늘 글 구독하고, 주최하는 우은시 세미나 가끔 들으며 동경하고 있던 중

첫 책을 출간하셨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구입해 읽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저자의 삶 스토리가 녹아있는, 뒷 이야기를 듣는듯 

너무나도 생생하고, 정말 나처럼 똑같이 육아가 힘들었구나..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 가는지 

그 과정이 녹아있는 너무 소중한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더라구요~

(형식은 남편이 육아휴직을 했어요 라는 책 제목을 담고 있지만)


제가 미소작가님을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처음 만난 것 처럼, 

미소작가님 역시 처음에 미니멀라이프의 삶의 방식, 태도가 

다른 곳에도 영향, 용기를 준 것에 참 공감됩니다!

(저도 조금씩 그 길을 따라가고 있는 거겠지요?^^)


에세이 형식을 담은 글 하나하나가 참 솔직한, 인간미가 느껴져서 

오히려 동경하며 멀리있는듯했던 작가님이 

더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에요 (저만 그런가요?^^)


저 역시 요즘 육아로, 워킹맘으로 너무나 엉켜있는 실타래를..

어떻게 풀면 좋을지 고민이 많은데.. 

작가님이 이 책을 왜 내셨을까 생각해보면.. 

본인 자랑이나 어떤 방법론이 아니라, 

정말 똑같이 힘들어하고 고민중인 

엄마들에게 작은 한걸음 내딜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자 쓰신 것이 아닐까.. (눈물 ㅜㅜ)

그래서 작가님의 상담, 코칭, 북토크 등 어떤 형식이든지 

함께 하고 싶어요~! 


미소작가님은 정말 반짝반짝 살아있고 성장하고,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느껴져요! 

이 책을 계기로, 저자의 블로그도 추천하고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k****7 2020.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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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육아휴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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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 육아해 본 사람 핵 공감!!  <이 책 및 저자 소개>이 책 저자는 나에게 미니멀 생활과 글쓰기 입문 시킨 멘토이다.작년 10월에서 11월 사이 러닝머신 위에서 우연히 미니멀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작가님을 알게 되었다. 사실 그 시기는 그녀가 퀀텀점프를 하는 중이었고나는 첫째 출산 후 살을 빼면서 다시 내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었다.나중에 알았지만 동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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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 육아해 본 사람 핵 공감!!

 

 

<이 책 및 저자 소개>

이 책 저자는 나에게 미니멀 생활과 글쓰기 입문 시킨 멘토이다.

작년 10월에서 11월 사이 러닝머신 위에서 우연히 미니멀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작가님을 알게 되었다. 사실 그 시기는 그녀가 퀀텀점프를 하는 중이었고

나는 첫째 출산 후 살을 빼면서 다시 내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동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보다 일찍 아이 둘을 출산해서 그런지

무척 성숙하고 내면이 강한 그녀였다.

"당인정"과 "토글스"로 맺은 인연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멘토님의 책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이 책은 연년생을 출산하고 지방에서 독박 육아를 하면서

신랑의 육아휴직을 통해 그녀가 성장해 나 갈 수 있었던 것들

육아의 가치관 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많은 부분들을 공감하고 그녀에게 배웠던 것들을 다시금 알 수 있었던 기회였다.

그냥 알려주고 배웠던 관계에서 책을 통해 그녀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쁨을 느끼면서 쭉 읽어나갔다.

<가장 감동 깊은 구절들 >

 

   "아이와 부모가 양립하며 둘의 욕구를 잘 조절하는 삶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삶

내 인생을 아이에게 걸지 않는 삶이

나는 책임감 있는 부모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28 페이지

나이가 들어서 가장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돈과 명예보다 건강과 자식이라고 한다.

생각보면 동감한다. 이 두 가지는 타고난 것이어야 하고

노력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정말 내 맘처럼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자식을 가지게 되면서

건강하고 바르고 밝게 자라길 소망하지만

그 이면 속에서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럴수록 아이에게 기대하지 않고 고유성을 존중하며

나 자신이 더 성숙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우리는 육아휴직 기간 내내 힘을 빼려고 애썼다.

우리는 어른이 아닌 것처럼 살았던 셈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그럴수록 또 다른 힘이 들어갔다는 사실이다.

어린아이처럼 살자 비로소 스스로 하고 싶었던 일에 집중하는 힘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참 이 구절도 멋있었다.

힘을 빼었더니 다른 곳에 힘이 주어졌다는 것

나도 육아를 하면서 정말 내가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다.

운동, 미니멀, 그리고 글쓰기..

다들 나에게 논문 안 쓰고 뭐 하냐는 듯이 비아냥거리는데

우선 그것도 준비는 되어있고 ㅎㅎ

답답한 내 삶 속에서 일상의 탈출구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것이다.

 

결국 운동을 하면서 원래 몸매를 찾았고 둘째를 건강하게 임신했으며

미니멀로 집에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돈을 절약하는 습관까지 얻었으며

글쓰기로 출판사 계약 앞에서 서성이고 있다.

그리고 작가님의 프로젝트 덕분에 온라인 모임도 참석하고 또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었다.

 

"일상도 노력해야 지킬 수 있다.

당당하게 요구해야 하고

누가 그것을 뺏겠다고 하면 싸워서라도 지켜야 한다."

73페이지

첫째 때는 비교적 임신기간이 수월했었다.

강의 준비와 학교 가는 날 빼고는 모든 게 자유로웠으니까 말이다.

근데 지금 둘째 임신은 달랐다.

코로나와 첫째 아기 때문에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무 곳도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점점 무거워진 몸으로 첫째 육아를 하면서

스트레스는 커져만 갔고 힘듦을 신랑과 시어머니께까지 토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의 일상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신랑 퇴근 후 산책 겸 함께 운동을 나가기도 했으며

새벽시간은 온전히 재택근무 겸 나의 개인 생활이기도 했다.

아기에게 그토록 보여주기 싫었던 티브이도

점심 먹고 어김없이 이런저런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나갔다.

지금은 방학이라 더 자유로이 둘째 태교도 하고 주말에 혼자 운동 끝나고 카페를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한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는

아이에게 온 힘을 쏟고

이렇게 글을 써야 하는 시간에는

아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 순간에 흠뻑 빠질 때

오늘 하루는 선물 같은 하루가 된다."

 

123페이지

나 또한 짧은 시간 임신, 출산, 육아를 반복하면서

저자의 지방생활, 연년생 출산 등 독박 육아를 극 공감하고

그녀의 성장을 보며 흐뭇해했다.

자신의 중심을 찾은 저자의 행보가 육아 선배님처럼 느껴졌다.

나도 계속 나의 일을 해가면서 아기들을 지켜내면서

도움을 받아 가면서 지금처럼 중심을 이어가고 싶다.

 

둘째 임신기간 동안 우울했던 것들을 견뎌낼 수 있도록

그녀가 던진 메시지 한마디에 지금의 나는 온라인 모임에 활발히 참여하고 운영할 수 있었던 뜻깊은 2020년남은 시간 잘 마무리해서 작가로써 또 한 발을 내딛고 싶다.

교수와 작가. 모두 해낼 것이다!!!

 

나는 멋진 나고 자랑스러운 아내이자 롤 모델 엄마이고 특별한 딸이자 며느리니까 ^^

 

 

<이 책 읽고 적용할 점>

1) 자녀에 대한 기대보다 나 자신의 성장에 초점 더 맞추기

2) 힘들 때는 반드시 힘들다고 말하고 나의 일상을 늘 확보하기

3) 자녀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재능을 베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4) 호텔에서 휴식하기도 일 년에 한 번씩 이용해보고 싶다.

 

 

 

a****r 2020.07.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