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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로 선전된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 이 두 사람의 연관성은 뭘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는 것 같은데 일단 역사를 알고 있는 엄마는 궁금했다. 아이에게는 비밀로 하고 읽어보자고 했는데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이는 하루만에 다 읽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읽을 수 있을만큼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재미있으면서 양도 적당했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할 때 등장하는 '동방박사'
그리고 지구 반대 편에 살고 있는 둥이는 혼자 빛나는 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둥이는 무예를 익혀 전쟁에 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들이 싸우지 않는 세상에 살고 싶어 칼 대신 버들피리를 들었다. 그러던 중 서쪽하늘에서 두 별이 서로 가까워지더니 하나가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둥이는 여기를 떠난다는 말을 란이에게 한다. 두 별이 하나되는 건 저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태어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그 사람은 세상의 평화를 위한 사람으로 만나보고 싶다며 말이다. 란이는 반대했지만 둥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부여를 대표하는 동물들을 인형으로 만들어주었다. 둥이는 그렇게 반짝이는 서쪽의 별을 찾아 떠났고, 많은 세월이 지나 수염도 자라고 키도 많이 자랐다. 둥이의 험난한 여정이 이제 시작되는 것이다.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에서는 부연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각주 형식으로 되어 있어 책 뒷면에 그 부분의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지도가 있어 아이들이 둥이의 여정기를 눈으로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참 좋다. 둥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속에서 둥이의 사랑과 평화 정신을 많은 이들에게 펼쳤다. 물론 수 많은 어려움 속에 고난도 많았지만 둥이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둥이는 서쪽에서 빛나는 두 별이 하나로 만나 태어난 예수님을 만났을까?
결말공개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게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에서 독자가 제일 궁금해 할 결말이기 때문에..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는 작가의 귀여운 상상에서 출발한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부여 소년 둥이는 아기 예수님의 존재를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분명 사랑과 평화를 위해 존재할 분이라는 것을 직감했고 아기 예수님을 찾아나선다. 그 속에서 둥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어려움도 겪었지만 지혜롭게 잘 이겨냈다. 어쩌면 이런 모습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난게 아닐까? 사랑과 평화를 쫓는 둥이. 그 둥이에게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는 딱인 동화책이다. 삭막해지는 요즘 우리 사회에 아이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가문비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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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제목만 보면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
그러던 어느 날 밤하늘에 커다란 별 두 개가 하나가 되는 걸 보게 된 둥이는
가는 길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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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밖 네 번째 동방박사의 이야기 이 책은 성경에 등장하지 않은 네 번째 동방박사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성경을 알던 모르던 예수 그리스도와 성탄절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동방 박사 3명이 찾아와 황금, 유황, 물약을 받쳤던 사건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을 찾기 위해 한 명의 동방박사가 더 있었다는 상상력과 그 인물이 바로 부여 소년이라는 설정으로 책은 시작 된다.
결국 둥이는 빛나는 사람인 그 분께 가지 못하게 죽음을 당하게 되었고 소식은 훗날 그 분에게 들어가게 되고 그 분은 자신을 경배하러 온 사람을 가리키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현재 교회가 많은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 그것은 아마 사람들이 생각하는 교회의 모습과 대조적인 행동과 말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기에 실망감과 허탈함의 결과로 보인다.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고 본을 보인 사랑을 이제라도 실천하면서 살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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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와 예수라... 어떻게 둘이 하나가 되어 있지? 흥미로운 조합이예요. 친절하게도 박덕규 작가님께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주셨더라구요. 책의 맨 뒷장에 있어요^^ 그럼.. 우리 주인공 부여소년 둥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우리 둥이는 족장의 둘째 아들입니다. 평소에 어두운 밤하늘의 별자리 보는 걸 좋아하고, 밤하늘에 그림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형 알해는 둥이에게 활쏘기, 무예를 익히라고 하지만 둥이는 싸움, 전쟁이 싫어 칼대신 버들피리를 손에 들었어요. 어느날 둥이는 서쪽하늘에 눈 부시고 크게 빛나는 별을 보고 빛나는 사람을 만나러 여행을 떠납니다.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둥이는 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러 수염이 나고 키도 많이 컸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여정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비단길을 따라 갈 땐 짐을 들어주기도 했고 동방박사 세사람을 만나기도 했지요. 하지만 둥이는 함께 가지 못해요. 집을 잃고 굶주린 사람들, 병들고 지친 사람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거든요. 세월은 계속 흘러 어느덧 둥이의 수염에도 흰빛이 감돕니다 둥이는 버들피리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을 위로하지요. 둥이는 과연 아기 예수를 어떻게 만나게 될까요?.... 아이와 함께 읽기에 이책의 좋은 점은 중간중간 질문이 있어요 ㅎ 걱정하지 마세요. 뒤쪽에 해설이 있으니... 이 책은 유아에게 엄마나 아빠가 함께 읽어줘두 괜찮고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스스로 읽어도 좋을 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많이들 아는 성경의 한 귀절에서 파생된 이 동화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 #박덕규 #공공이 #가문비 #동방박사 세사람 #즐거운 동화 여행 #예수 #가문비 #가문비 어린이 #책세상 맘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기록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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