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서 집 구하기, 집 꾸미기, 집 정리하기가 트렌드인 듯 하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고 이로 인해 집을 한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집안 살림의 효율적인 운영은 반드시 필요해진다.

이 책은 그런 집안 정리와 집안 일의 효율 극대화를 여러 수납도구와 함께 보여주는 

진정한 실용서인 것 같다. 유투브도 있다고 해서 봤는데 책이랑 같이 보면 정말

좋은 내용이 많은 거 같다.

내 돈 주고 산 책이라 주변 엄마들에게 많이 추천해야겠다.

리뷰라는걸 정말 첨 써본다.  하지만 나같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맘에...몇자 적어본다.

정말 정리가 하고 싶었다.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넘 크기 때문에 정리를 해보자하는 맘으로 수납에 관련된 책을 이것 저것 구매해서 읽어보았지만 응용력의 부족일까 그사람들이 설명해주는 공간은 우리집의 공간과 다르기 때문인지 그렇게 이쁘게 정리되는 느낌은 없었다고 할까...우리집은 가능하면 넓어보였으면 하는 맘에 주방의 가구도 흰색...  바구니를 사용하세요라는 수많은  지침서들도 읽어보고 강의도 들어보고  재활용품을 사용해서 해보라고도 하는데 큰맘먹고 나는 포인트를 주면서 정리해볼까 하는 맘에 바구니를 색깔있는 바구니들로 구매해 정리했었더랬다.  근데 그것도 오류일줄이야 귀가 얇다는 말들을 많이 들 한다.  그게 나다. 이 방법이 아니면 다른방법 이책의 방법도 써보고 다른책의 방법도 써보고... 사실 기존의 책보다 가격도 비싸기도 하고 조금 망설였었는데  미리보기를 조금 보니 어 여기는 거의 수납바구니를 설명하고 있네  이방법으로 하면 뭐가 조금 다를까? 고민도 해봤지만 다시한번 질러봤다. 음음음  유레카~~~~결과 다르더라 주방의 공간을 나눠서 바구니를 바꿔보고 구입하기 전에 책의 내용을보고 흰샊으로 통일하고 투명한걸로 바꿔더니 그것만으로도 효과가 다르다. 우리집의 다른공간도 기대를 하게되는 ㅎㅎ 이제 하나시작했지만 기대감을 더 갖게 만드는 책이다.  누구는 말할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수납도구로 전부 바꾸면 그돈...물론 만만치 않겠지만 한달에 한곳씩만 하는 맘으로 시작해본다...음 정말 좋다~ㅎㅎ 울딸 색깔만 바꿔서 했는데도 달라보이네 한다.  통일감 있게 수납도구를 사용하고 보이는 수납도구를 사용하고 간단하면서도 진리인듯 저처럼 망손이면서도 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다...망손인 나도 너도 누구든 가능할수 있다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