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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음악] fun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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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Fun)이 의미하는 것이 '뻔'한 것인지 '재미'난 것인지 궁금했다. 클래식은 사실 격조라든가 교양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기본이 돼서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야라서 내용이 좀 궁금했다. 시작은 기대만큼 재미있어서 박장대소하지는 않는다. 한데 읽고 있자면 음악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 음악가들의 상상도 못한 스토리를 듣게 돼서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한다. 클래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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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Fun)이 의미하는 것이 '뻔'한 것인지 '재미'난 것인지 궁금했다. 클래식은 사실 격조라든가 교양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기본이 돼서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야라서 내용이 좀 궁금했다. 시작은 기대만큼 재미있어서 박장대소하지는 않는다. 한데 읽고 있자면 음악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 음악가들의 상상도 못한 스토리를 듣게 돼서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한다. 클래식처럼 어렵지 않고 대중가요처럼 빠져들게 한다.




모차르트가 프리랜서 음악가의 시초였다는 이야기에, 그의 썰렁했던 장례식과 심지어 아내도 가족도 모두 장례식이 끝나기도 전에 사라져 버려 그가 묻힌 곳을 정확히 모른다는 이야기나 사후에 몸과 머리가 따로 돌아다니게 된 하이든의 사연, 취업 순위가 10번 째였지만 결국 음악의 아버지가 된 바흐 등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바이올린 연주가인 그녀의 설명은 친절하면서도 맛있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시기 질투하여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평가받는 살리에리의 진실은 영화가 만들어 낸 극적 효과라니 솔직히 좀 당황했다. 살리에리의 후손들은 얼마나 화가 날까 싶다. 인성이 좋지 않던 모차르트에 비해 오히려 훌륭했던 살리에리는 천재성에 희생돼 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




중세 음악가 중에 여성이 있던가? 뭐 음악가라고 해봐야 음악 교과서에나 보던 사람들이니 뭘 알겠냐 만은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봐도 여성은 떠오르지 않았는데 빙엔, 파니, 나디아 같은 이름도 생소한 여성 음악가의 이야기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또 각각의 음악가 소개 끝에는 QR를 통해 저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클래식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해준다. 외전처럼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흥미롭다.




이 책은 음악적 이야기를 다루는 책은 아니다. 당대의 쟁쟁했던 음악가들의 짤막한 스토리와 좀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외전 같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또 Q&A를 통해 클래식에 대한 궁금증도 소소하게 담고 있고 클래식에 대해 상식도 잊지 않고 담고 있다. 클래식 문턱 낮추기에 기대 이상이다.


  


c********u 2020.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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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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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언제나 어렵다고 생각했다.그래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책이라 집에만 이렇게 있을 때 교양 한켠을 쌓아볼까?하는 기대감으로 열어봤다. 현직자가 쓰셔서 그런지어렵지 않게 예시를 잘 들어서 술술 읽히게 해주었다. 나는 초판인쇄본이라 노트도 제공받았는데어디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이런 혜택은 나에게 쓸데가 없어도 기분은 좋다. 이 한권으로 나에게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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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언제나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책이라 

집에만 이렇게 있을 때 교양 한켠을 쌓아볼까?하는 기대감으로 열어봤다. 


현직자가 쓰셔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예시를 잘 들어서 술술 읽히게 해주었다. 


나는 초판인쇄본이라 노트도 제공받았는데

어디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괜히 이런 혜택은 나에게 쓸데가 없어도 기분은 좋다. 


이 한권으로 나에게 클래식 교양이 0에서 100레벨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클래식 공연을 찾아들을 때 굉장히 도움은 될 것같다.

교양서로 좋았다.

y******h 2020.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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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Fun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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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띠지에 쉽고 재밌는 클래식책이라고 권하는 가수 바다의 권유가 이채로웠는 데 한 두장 읽다보면 알겠습니다. 정말 클래식의 거장들이 가까운 이처럼 느껴지게 그 시대상과 작곡가의 배경을 초등학생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기술되어 있으니까요.학창시절 때 와닿지도 않았던 지식보고의 한 인물들이었던, 악보속에 음악위인들이 이렇게 인간적으로 다가왔다면 음악이라는 학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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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띠지에 쉽고 재밌는 클래식책이라고 권하는 가수 바다의 권유가 이채로웠는 데 한 두장 읽다보면 알겠습니다. 정말 클래식의 거장들이 가까운 이처럼 느껴지게 그 시대상과 작곡가의 배경을 초등학생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기술되어 있으니까요.

학창시절 때 와닿지도 않았던 지식보고의 한 인물들이었던, 악보속에 음악위인들이 이렇게 인간적으로 다가왔다면 음악이라는 학문이 아닌 내 평생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음율의 보고라고 생각했을 텐데라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글 마무리엔 약식의 감상팁이 있는 데  QR 코드가 있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찾아보면,


저자님의 유튜브가 똻 나옵니다. 책을 좀 더 깊이 있게 복습하는 계기를 주네요. 
책도 쉽고 가깝게 느껴지는 데 글쓴 저자님의 조근조근 맑은 음성이 클래식 음악만큼이나 청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클래식이 어제보다는 오늘 좀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를 주어서 좋았습니다.

한때 TV시그널 음악 사계 "봄"의 작곡가 비발디가 신부님이라는 직업이 있었고, 
모차르트가 프리메이슨의 일원이었다니, (저자의 역주도 이해를 돕는 짧은 글도 중간중간 이해를 돕습니다.) 슈베르트가 한때는 미성의 소년이었기에 합창단원이었다는 이야기는 꽤 흥미로웠고,
위대한 작곡가이기 이전에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음악가 개개인의 일대기의 삶을 엿볼 수 있기에 어디에도 소개되어 있어서 본 적 없었던, 아니 몰랐었던 작곡을 하기 전 혹은 작곡의 배경에 그들도 사실 하루하루 삶에 충실할 수 밖에 없는 인간적인 삶에 기인한다는 것에 어떤 위대함속 실상은 결국하루하루에 충실함에 기안하며 결국은 명민함이 빛났던 게 아닐까 그러니 우리도 암울한 시대에 시대의 곤궁함과 피폐함에 한탄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실아가야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어떤 위대함의 탄생도 결국은 모두에게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처럼 모두가 힘든 환경과 질병속에서도 어쨌든 인생은 흘러가고 주어진 시간은 같을 터이니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값진 오늘에 감사함에 살아야겠다 그리고 클래식에 대한 영원한 향수는 간직한 채 그래도 찾아듣고 그 감성에 그 시대상을 느껴보고 클래식을 홀대하지 말아야겠단 생각도 한켠으로 해봤습니다. 클래식은 영원하니까요.

책에 소개된 클래식 작곡가 중에 쇼팽을 좋아해서 더 몰입해서 봤는 데 폴란드 자국에 대한 독립의 강렬한 염원과 한 여인에 대한 감성을 피아노의 선율로 녹여낸 그의 여리여리한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듯 해서 음악도 더 한번 찾아 들어보았습니다.
위대한 작곡가의 삶과 클래식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을 알기쉽게 이해하기 쉽게 기술해주어서 성인이 된 이후 클래식을 멀리하고 멀게만 느껴왔던 저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된 도서라 생각들었습니다.

이 글 쓰기전 가디언출판사에서 클래식공연 당첨되었다는 문자는 받았으나 시국의 상황상 연기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안타깝더라구요. 책도 이렇게 읽었겠다 책을 기반으로 한 콘서트가 열린다면 어떨지 궁금했는 데 한동안은 역시 방구석 클래식을 찾아듣는 사람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혼자만의 클래식에 푹 빠지다가 이제는 작곡가에 대한 지식까지 덧입혀지니 혼자 아는 체하는 재미에 한동안 푹 빠져볼 꺼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곡가의 삶을 위인전기가 아닌 한 인간의 일대기식으로 간략하지만 이렇게라도 알고 지나갈 수 있다면 음악이 더 흥미롭게 다가오지 않을 까 싶네요.

클래식을 사랑하고 싶고, 알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그 열망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고 도화선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클래식이 좀 더 친근하고 흥미를 가지게 해 줄 도서가 확실할 꺼 같습니다.


#Fun한 클래식 이야기 #가디언출판사 #클래식위인전


w******n 2020.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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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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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연일 확산되며 힘든 겨울이 시작되었다.개인적인 스트레스, 집콕 생활로 인한 갑갑함, 감염에 대한 우려 등 이러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인을 그냥 방치해 놓고 쌓아만 두어서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을 온전히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하나의 방편으로 음악을 선택하여 얼마 전부터 듣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부터 많이 들어왔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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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연일 확산되며 힘든 겨울이 시작되었다.

개인적인 스트레스, 집콕 생활로 인한 갑갑함, 감염에 대한 우려 등 이러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인을 그냥 방치해 놓고 쌓아만 두어서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을 온전히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하나의 방편으로 음악을 선택하여 얼마 전부터 듣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부터 많이 들어왔던 가요, 팝부터 시작하여 클래식으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학창 시절 음악이 주는 효용성을 충분히 경험했었는데 왜 성인이 되고 나서는 멀어졌었는지 의아스럽다.


학창 시절 클래식을 즐겨 듣던 편은 아니라 아직까지 클래식이 주는 묘미는 잘은 모르겠다. 영화와 결합했을 때의 OST가 주는 그 웅장함과 서사에는 종종 감흥이 극대화되고 감탄하지만 오롯이 클래식 음악 자체에만 집중할 때는 딱딱함과 심심함이 주된 이유인 것 같다. 거기다가 오래된 음악이다 보니 가요, 팝에 비해 작곡가(가수), 시대상 등 배경지식이 거의 없다 보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연결 고리가 적은 것도 또 다른 이유인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는 법이다.

올드하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클래식을 재밌게 바라보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현직 바이올리니스트인 저자가 그의 전공을 십분 활용하여 클래식을 재밌게 풀어낸 책이다.

음악사에 획을 그은 여러 작곡가들의 일대기뿐만 아니라 최근 작고한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 거기다가 클래식에 대해 대중이 가졌을 법한 여러 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다.



거기다 각 작곡가 설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저자가 직접 제작한 유튜브 컨텐츠와 연결되는 QR 코드가 있어 클래식에 대한 입체적인 감상을 돕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MINcfVScdU&feature=youtu.be

대중가요라는 음악이 주는 위안도 참 크지만 이제부터는 외연을 좀 확장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작곡가와 음악에 대한 공부를 하며 듣는 재미가 조금씩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 모두들 힘든 이 시기에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으로 많은 이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b****n 202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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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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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즐겨듣고 또 한곡에 빠지면 며칠간 헤어나오질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클래식과 음악에 관한 책들도 많이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에 가디언에서 나온 <Fun한클래식이야기> 은 세계클래식 거장들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클래식 감상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자료가 있습니다. 현직 바이올리니스트이자‘클래식포유’의 김수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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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즐겨듣고 또 한곡에 빠지면 며칠간 헤어나오질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클래식과 음악에 관한 책들도 많이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에 가디언에서 나온 <Fun한클래식이야기은 세계클래식 거장들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클래식 감상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자료가 있습니다. 현직 바이올리니스트이자클래식포유의 김수연대표님이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 쉽게 클래식에 입문할 수 있도록 쓰여있는 책입니다.

 

 

작가는 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 요즘,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두려움과 답답한 시간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음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클린이들을 위해 <QR 코드가 삽입 되어 있고 초판한정부록으로 오선노트가 같이 왔습니다.

 

세계 클래식 거장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 영상과 함께 보는 Fun한 클래식 입문서!

 

정치인이 된 작곡가부터 장인과의 다툼으로 법정에 선 작곡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삶을 산 시네마뮤직의 엔니오 모리코네 까지 책에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떻게 듣고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옳은 건지 그런 건 다 모르겠고, 일단 재미있게 클래식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클래식 공연에서 한두번쯤 경험이 있는, 관객이 박수를 언제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클래식 작곡가는 누구일까요? 또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클래식 작품은 무엇일까요? 수많은 작곡가와 작품 중, 1등은 단연코 비발디와 그의 작품 사계일 것입니다,--- p.11

 

 

상상을 초월하는 연주력 탓에 파가니니를 향한 이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가 악마와 계약을 했다는 것이었지요.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파가니니에게 악마가 깃들었던 것일까요?

--- p.54

 

    

이 책은 클래식을 어렵고 장황하게 설명하는 다른 도서들과는 달리,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앞세워 독자들이 클래식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제목부터 빨간머리신부님 비발디 , 오뚝이작곡가 헨델 재미있구요. 클래식 공부에 도움이 되는 악보에 표기된 용어등 많은 읽을거리가 있습니다.

12월이 되었지만 거리는 활기차 보이지 않습니다. 캐롤도 들리지 않구요. 집안에서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 클래식을 들으면서 읽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가디언출판사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이달의 사락 y*****9 2020.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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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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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표지의 폰트가 멋지다. 재미있는 연주와 해설로 큰 사랑을 받아 온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저술이다. Fun한 클래식 이야기란 제목답게 일단 재미가 있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리얼한 클래식 드라마란다. 모짜르트는 죽은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곡 레퀴엠 작곡하던 중 사망한다. 천재 음악가 모짜르트가 서른다섯 살로 운명하여 더 많은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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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표지의 폰트가 멋지다. 재미있는 연주와 해설로 큰 사랑을 받아 온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저술이다. Fun한 클래식 이야기란 제목답게 일단 재미가 있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리얼한 클래식 드라마란다.

 

모짜르트는 죽은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곡 레퀴엠 작곡하던 중 사망한다. 천재 음악가 모짜르트가 서른다섯 살로 운명하여 더 많은 곡들을 남기지 못해 무척 아쉬운데 그의 죽음이 마치 운명이었던 것 같다. 하이든 고별교향곡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미있다. 단원 한 사람씩 촛불을 끄고 퇴장하고 마지막으로 지휘자가 악보를 접고 퇴장하는 것으로 끝나는 고별 행진곡은 현재도 원곡의 느낌을 살려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한단다. 가곡을 무척 좋아하는데 슈베르트는 가곡의 왕이다. ‘마왕겨울 나그네탄생 스토리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바흐처럼 당대에 유명하지 않아 경제적으로 곤궁했던 음악가도 있고 베르디나 파가니니처럼 부를 누렸던 음악가도 있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은 아름다운 발레곡을 작곡한 차이코프스키가 동성애로 괴로워하다가 자살했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자살을 염두에 두고 작곡한 곡이 비창이다. 후회와 괴로움, 고독과 비관 등의 감정이 모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화로 많은 사람들이 오인하지만 실제로는 훌륭한 음악가였던 살리에리의 업적도 인상 깊다.

 

 

나는 이 책에서 비버라는 작곡가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자였으며 묵주소나타등의 종교적 내용을 담은 곡들을 작곡하였다. 특히 성모 마리아의 일생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는데 카톨릭 신자인 나는 이 곡에 관심이 가서 Chapter의 마지막에 있는 QR코드 찍어 보니 바로 유튜브 클클뮤직으로 링크된다. 아름답고 장엄한 묵주소나타가 바이올린 연주로 흘러나온다. 이 책의 저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연주로 곡의 느낌을 알게 되었다. 아베마리아의 뜻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가브리엘 천사가 성모 마리아에게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 마리아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단다.

 

 

 

이 책에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같은 현대음악가의 일생도 기록하였다. 시네마천국 같은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이다. 그가 만든 미션에 나오는 영화음악은 모든 영화음악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작곡가와 음악가들의 일생을 읽고 특별한 그들의 에피소드를 재밌게 읽었다. 다음에 이들의 음악을 들을 때 그들의 일생과 곡에 얽힌 스토리가 함께 떠오를 것 같다.

 

이외에도 이 책 후반부에는 클래식이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질문과 대답코너와 그레고리오 성가의 유래, 도레미파솔라의 탄생 계기, 코랄 즉 찬송가를 마틴 루터가 만들었다는 것, 음악용어, 콘체르토, 칸타타, 소나타 등의 연주 형태, 연주곡에 붙는 제목의 분석 등을 덧붙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클래식 음악가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간결하게 전달한다. 그들이 작곡한 곡들의 탄생 배경이 흥미로웠다. 난 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밌다. 이름만 알고 만나 본 적이 없는 이들인데 이토록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말솜씨도 한 몫 한 듯싶다.

 

가디언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0.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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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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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일상 속에서 클래식을 BGM으로 틀어놓고 살지만 특별히 깊이 알아보겠다고 책을 읽은 적은 없었다. 엄밀히 말하면 클래식 관련 서적들을 집어든 적은 있었는데 제대로 끝까지 읽어보진 않았다. 솔직히 따분하고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 그대로 FUN한 클래식 이야기들이 엮여 있는 책이다. 나 역시도 이 책은 재밌게 금방 읽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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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일상 속에서 클래식을 BGM으로 틀어놓고 살지만 특별히 깊이 알아보겠다고 책을 읽은 적은 없었다. 엄밀히 말하면 클래식 관련 서적들을 집어든 적은 있었는데 제대로 끝까지 읽어보진 않았다. 솔직히 따분하고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 그대로 FUN한 클래식 이야기들이 엮여 있는 책이다. 나 역시도 이 책은 재밌게 금방 읽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가벼운 흥미 위주의 내용이 아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클래식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는 말 처럼 클래식을 좀 더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배경지식이 생긴다. 


책의 구성은 빨간 머리 신부님 비발디와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부터 슈베르트, 파가니니, 바흐, 쇼핑들 클래식을 몰라도 알만한 거장들의 인생과 음악들에 얽힌 이야기들이 길지 않은 분량으로 엮여있다. 마마보이 작곡가 비제나 억울한 작곡가 살리에리 같은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고 얼마전 타계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도 한 챕터를 담당한다. 


현직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한 저자는 이런 다양한 음악이야기들로 강의도 하고 있는데 이 책은 저자의 강의를 책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저자는 거장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의 음악을 설명하고 간간이 QR코드로 연결된 저자의 유튜브 영상은 이 책의 또 하나 매력이다. 


후반부에 가면 걸크러쉬 작곡가나 법정에 선 작곡가, 작곡가들의 특별한 취미, 혁명의 작곡가 같은 테마별 음악 이야기도 실려있고 부록 같지 않은 부록 클래식 바로 알기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악보에 표기된 용어를 알아볼까요?, 오페라 이야기, 마에스트로, 지휘자는 누구인가? 같은 알찬 음악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또한 이번에 초판 한정부록으로 오선지 노트가 인터넷 서점 포인트 차감 없이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수십년만에 오선지 노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각 챕터의 말미에는 저자가 추천한 작곡가별 추천곡 ‘Classic For You’ 이 있는데 대부분이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는 곡들이라 책과 함께 이 가을에 클래식도 배워보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줄 것이다. 



g****y 2020.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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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듣고픈 음악,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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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즐거워봤자. 난해하다는 인식에 사로잡힌 나머지 얇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멀찌감치 안 보이는 곳으로 미뤄둔 채 여러 날을 보냈다. 학창시절 고전을 읽어야 한다며 구입한 현대문학 서적에 먼지가 쌓여가는 것과 흡사했다. 가수 바다가 선택한 화제작이라고 하니 왠지 거리감이 조금은 줄어드는 느낌이었다. 연예인이라고 항상 쉬운 책만 읽으라는 법은 없건만, 내가 생각해도
"아는 만큼 듣고픈 음악, 클래식" 내용보기

클래식이 즐거워봤자. 난해하다는 인식에 사로잡힌 나머지 얇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멀찌감치 안 보이는 곳으로 미뤄둔 채 여러 날을 보냈다. 학창시절 고전을 읽어야 한다며 구입한 현대문학 서적에 먼지가 쌓여가는 것과 흡사했다. 가수 바다가 선택한 화제작이라고 하니 왠지 거리감이 조금은 줄어드는 느낌이었다. 연예인이라고 항상 쉬운 책만 읽으라는 법은 없건만, 내가 생각해도 참 우스운 일이었다. 주로 음악인들의 생에 초점을 맞춘 글이 등장했다. 음악에 압도당한 나머지 한 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 없는 그들 또한 사람이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나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삶을 살았으며, 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 정도를 꼽을 수 있지 싶다. 이야기마다 QR코드가 등장해 이에 휴대폰을 갖다 대면 바로 유튜브로 넘어가는 점도 좋았다. 관심이 가면 바로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비로소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간과 만났다.

오늘날 클래식은 매우 고매한 형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지닌 취향 즈음으로 여겨지고는 한다. 텔레비전 채널을 돌려가며 골라 들을 수 있는 대중음악에 비해 클래식은 비싸다. 물론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최근에는 얼마든지 감상이 가능해지긴 했지만, 정말 클래식을 즐길 줄 안다 싶은 이들은 부담스러운 수준의 금액을 지불하고 기꺼이 공연장을 찾는다. 아무래도 현장에서 직접 연주되는 음악이 주는 웅장함을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서 고스란히 누릴 수는 없는 탓이다.

과거의 상황은 오늘날과는 사뭇 달랐다. 무엇보다도 유럽 사회에는 견고한 신분제가 존재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적인 음악가들이 실은 하인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들이 귀족에게 종속됐다는 사실은 이중적이었다. 음악만으로는 생을 유지하는 게 무척이나 힘들 수밖에 없는데, 귀족이 지닌 풍족한 물자가 음악가들에겐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는 법이요, 신분이 하인에 불과하다는 점은 음악인에게 족쇄로 작용할 때가 잦았다. 얼마나 자주 허드렛일에 시달렸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전적으로 행할 수 없다는 점만은 분명했다. 예술에 종사하는 이들이라 하면 떠오르는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단어를 그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면 매순간이 숨막혔을 듯하다. 타고난 재능이 축복이었을지 족쇄였을지를 묻게 만드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클래식이 주류였던 시대라 하여도 모두가 즐거이 이를 누렸던 건 아닌 모양이다. 글을 읽다 보니 음악을 들으며 잠에 취한 관객들이 다수 있었다는 식의 내용이 등장했다. 자신의 드높은 신분을 한껏 뽐내고자 하는 의욕이 너무도 앞선 나머지 도통 즐길 수 없는 음악을 들으면서 졸았던 건 아닌지. 일명 보여주기혹은 부르디외 식 구분짓기에 능한 건 현대인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익숙한 이름 살리에르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는 문득 그의 삶이 궁금해지기도 했다. 모차르트에 밀린 2인자, 비극적인 인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린 그다. 헌데 책에서 내가 엿볼 수 있었던 건 그의 훌륭한 인품이었지 폭발할 듯한 열등감은 아니었다. 안타깝게도 그의 음악이 오늘날 연주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음악가라면 음악으로 기억되는 게 가장 큰 축복일 텐데, 그래도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많은 이들과 비교했을 때 살리에르는 복 받은 편이지 싶었다. 클래식이라면 담을 쌓고 지냈다 하여도 무방한 나조차도 그의 이름만은 알고 있지 않은가!

아주 짧은 분량이었으나 여성 음악인에게 할애된 부분이 있어 좋았다. 역사가 기억하고 있는 인물의 대다수는 남성이다. 이는 음악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더더구나 클래식은, 유명 음악인들이 활동하던 시대 자체가 여성의 사회활동을 허하지 않았다. 지닌 재능을 맘껏 펼칠 순 없었다. 때론 남자 형제의 그늘에 숨어서 자신의 음악을 발표하는 게 전부였다. 세상이 부디 그들의 이름을 많이 불러주었으면 한다. 힐데가르트 퐁 빙엔, 파니 멘델스존 그리고 나디아 블랑제를.


이달의 사락 q*****2 202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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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네요.
"클래식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네요." 내용보기
읽는 중에 올립니다. 책 내용에 음악가들을 돌아 볼 수 있어 좋네요.유투브 QR코드 연결로 작가님의 설명과 바이올린 연주에오늘 더 행복해 집니다.엔니오 모리코네의 곡들이 추억을 불러 옵니다. 토토~~ 알프레도~~~클래식을 좀 더 재미있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늦가을, 모든 분들이 클래식에 깊이를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네요.다음 책도 기대해 집니다.
"클래식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네요." 내용보기
읽는 중에 올립니다.
책 내용에 음악가들을 돌아 볼 수 있어 좋네요.
유투브 QR코드 연결로 작가님의 설명과 바이올린 연주에
오늘 더 행복해 집니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들이 추억을 불러 옵니다. 토토~~ 알프레도~~~

클래식을 좀 더 재미있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가을, 모든 분들이 클래식에 깊이를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네요.

다음 책도 기대해 집니다.




YES마니아 : 로얄 c****m 2020.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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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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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작품이다. 국내엔 클래식 애호가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연주곡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배경지식 없이 듣는 고전 음악에 대해 식상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상호보완적인 관점에서 김수연 저자의 Fun한 클래식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 지식 정보까지 제공한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저자의 노력이 담겨 있으며 해설이 있는 클래식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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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주는 작품이다. 국내엔 클래식 애호가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연주곡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배경지식 없이 듣는 고전 음악에 대해 식상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상호보완적인 관점에서 김수연 저자의 Fun한 클래식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 지식 정보까지 제공한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저자의 노력이 담겨 있으며 해설이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이 있듯이 이 책도 클래식 문외한들이 좀 더 가볍게 고전 음악에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이 돼 준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던 저자의 고뇌와 노력이 담긴 작품이다. 보다 클래식이 쉽게 대중에게 다가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음악의 이해와 더불어 그 음악을 창작한 예술가들의 삶 속 이야기가 담겨 있어 흥미롭다.



책을 완독하고 난 후 해당 작곡가의 음악을 감상한다면 창작자의 생애와 음악의 탄생 배경이 일치되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클래식 명곡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며 배경지식까지 쌓여지는 기적이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이다. 부담 없이 클래식을 느끼고 이를 작곡한 예술가의 삶에 녹아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것이 이 책을 대중 앞에 선보인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의 바람이다.

각 챕터를 읽고 내용에 해당되는 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팁의 제공은 음악을 이해할 수 있고 공부 또한 될 수 있는 책의 내용을 응용하는 키포인트이다. 읽은 글의 내용을 음미하며 저자가 연주한 곡을 꼭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하길 추천한다. 책도 읽고, 음악도 감상하는 효과, 언택트 한 시대에 즐길 수 있는 행운이자 힐링이란 생각도 해본다.


창작자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정보를 공부했다면 책의 후반부 '클래식 바로 알기'를 주목하자. 좀 더 심층적인 클래식의 이해가 가능한 대목이다. 음악의 뿌리와 악보에 대한 용어, 오페라에 관련된 궁금증도 해결해 준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마에스트로, 지휘자의 역할과 정의 등도 클래식 초보자들을 위한 팁으로 소개한다. 이 책 한 권이면 좀 더 친숙해져 있을 클래식의 세계, 이제 좀 더 활동적인 세상이 돌아온다면 주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에도 직접 참석해보는 시간도 마련해보면 어떨까? 클래식 어린이, 클린이(클래식 어린이)에서 더욱 성장한 클래식 준전문가가 되어있을 여러분이 상상된다.
YES마니아 : 로얄 u****i 2020.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