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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온 너에게’ 아이한테 읽어주면서 제가 더 좋았어요 아이에게 지구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다름에 대해 알려주기에 좋았어요. 이어서 자연스럽게 다른것은 틀린게 아니라는 것까지 이야기 해주었어요. 편견없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데 책 읽으면서 아이가 희미하게나마 느끼길 바랍니다ㅎㅎ 고마운 책이네요~ 그림도 예뻐서 다섯살 아이는 그림에 나오는 사물들 동물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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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점점 커가며 텔레비전의 화면과 만화에의 노출이 많아진다. 유용의 여부를 떠나 화려한 것에 익숙되면 천천히 보는 것. 생각하는 것을 지루하게 여길까봐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데 그러기 쉽지가 않다. 그림책도 마찬가지다. 그림을 보고 생각하는 그림책보다는 동화책을 더 좋아하게 된다. 그게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스토리를 따라가며 오롯이 느껴가는 것도 좋지만 그림을 보고 온젓이 상상해보는 재미도 잃지 말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
이 책은 스토리가 있는 책은 아니다. 다만 그림 한장한장을 넘기면 정말 방대한 지구에 관한 모든 것이 다 나와있다. 너무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하지만 정확한 그림! 우주부터 시작해서 인문으로 끝나는 이 방대한 책을 아이가 좋아해줘서 너무 다행이다. 아이의 지식이 늘어날수록 나눌 수 있는 말이 더 많아질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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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긴 시간동안 작가가 고민하고 담아낸 이야기라 한장 한장 얼마나 정성들여 만드신지! 구성하나하나 꼼꼼히 볼 수밖에없어요.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는 나.라는 존재 그리고 내주변의 모든 자연적 인공적 환경 그러면서 다른 너, 그렇게만난 우리가 어떻게 다르고 그러나 어떻게같은가른 그림으로 쉽게 이야기해줍니다. 아이의 시각이 더 깊고 넓어지게 만들어주고 다양성에대해 알게되는 의미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