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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그 악역의 부하는 스스로 시작은 그랬더라도 자기가 죄인인걸 안다고 벌을 피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그냥 죽었다고 넘어갔음 더 깔끔했을 거같아요. 굳이 이걸 반전요소랍시고 빼돌려서 살리고 그러는게.. 여주가 사랑한다는 남주가 허구한날 지 광증에 못이겨서 아랫사람 죽이던 폭군이란 거에 겹쳐보여서 묘하더라고요. 그렇게 착하고 뭐한다 하는데 그 사람이 싸고도는 남주는 개새끼고 그런 남주의 죄는 제대로 지적되지도 않고 넘어가면서 주변인들은 여주의 선함을 칭송하고 감화되니까 보는 입장에선 앞뒤가 안 맞게 느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