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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내용은 굉장히 클래식합니다. 다만 요즘 유행하는 줄거리나 감성이 아니고 옛날에 한 번 휩쓸고간 트랜드 느낌이라 오히려 요즘에 와선 옛날 느낌으로 신선하네요. 옛날 작품 보는 느낌도 나고요. 오만하고 피를 잘 보는 잔혹하고 문란한 황제(후궁도 여럿 딸려있습니다. 자식 안 딸려있는게 양심인가 싶네요.) 남주는 이상하게 자신을 무서워하면서도 궁정 예절을 잘 몰라 순진하게 무례를 범하는 여주를 다른 여자들과 달리 처음부터 무르게대해요. 그러는 이유는 두 사람이 과거에 인연이 있기 때문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