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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때의 저자의 시간을 다듬어 한데 모은 것이다. ‘다만 조용한 외톨이로 지낸 터라, 이렇다 할 큰 사건도, 기승전결이 완벽한 감동 일화도 없다.’라고 밝히지만, 그의 시간을 통해 독자들은 깨닫게 된다. 극도로 단순한 삶이 되려 평범한 풍경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음을, 지난 경험이 어떻게든 현재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준다는 사실을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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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작가님은 TV여행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여행과정에서 설명이나 본인의 느낌을 이야기 하는데 과장되거나 흔한말을 쓰지 않는 평범하지 않은 평범함에 매료되어 책까지 보게되었네요.역시나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기분,지나칠 수 있는 순간의 이야기들이 부끄럽지 않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듭니다. 다만,낯선곳에서의 이야기라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다 담아주셨네요.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