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9%
  • 리뷰 총점8 1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6)

리뷰 총점 종이책
나스 데일리의 1분 셰계여행
"나스 데일리의 1분 셰계여행" 내용보기
"우리의 마음이 사람들의 가슴에 가닿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이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이미 나스 데일리는 천일이 넘게 세계 각국을 다니며 영상을 찍고 딱 1분동안의 내용으로 편집해 날마다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리며 천만이 넘는 팔로어가 열광한 여행동영상인데 말이다. 아무튼 그래서 나스 데일리가 무엇인지 몰랐던 내가 처음 이 책
"나스 데일리의 1분 셰계여행" 내용보기

"우리의 마음이 사람들의 가슴에 가닿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이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이미 나스 데일리는 천일이 넘게 세계 각국을 다니며 영상을 찍고 딱 1분동안의 내용으로 편집해 날마다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리며 천만이 넘는 팔로어가 열광한 여행동영상인데 말이다. 

아무튼 그래서 나스 데일리가 무엇인지 몰랐던 내가 처음 이 책을 펼치며 기대했던 것은 세계 각국의 풍경이 담겨있는 사진이었다. 1분 세계여행이라니 그곳을 알 수 있는 최고의 풍경들이 담겨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는 그곳의 풍경만이 아니라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그래서 술렁거리며 책을 넘기려다가 멈추고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차분히 읽기 시작했다. 나스가 저자인 줄 알았는데 나스는 아랍어로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것만 알았어도 이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더 많은 기대를 했을지도 모르는데.


나스 데일리의 여행을 제작한 누세이르 야신은 이스라엘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팔레스타인이다. 아랍인이라 입국이 금지된 국가도 많고 그에 대한 편견과 차별도 많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그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판에 박힌 틀과 선입견이다. 그래서 그의 여행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특히 차별과 편견, 선입견 등에 맞서는 특별한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특별하다는 생각은 갖지 않게 된다.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것들인데 그렇지 못한 현실을 바꾸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부끄러워해야하는지도.


르완다 지역의 인종청소 피해자의 용서, 열다섯살 이스라엘 소녀의 이유없는 증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실 몰랐던 이야기가 아니지만 구체적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그 내용이 더 강하게 와 닿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오랫동안 자본의 힘으로 팔레스타인을 억압했던 이스라엘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어쩌면 이것 역시 하나의 단편적인 선입견이 될수도 있으니 더 깊이 나가지는 말자.

어쨌거나 나스 데일리의 여행이 인종차별뿐 아니라 종교와 문화에 대해서도 선입견을 없애기 위한 그의 노력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열게 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지구 환경을 위한 재활용 이야기, 노숙자들의 희망을 담은 이야기, 멕시코 문화의 훌륭함과 지진피해가 있었을 때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한 이야기... 나스 데일리의 세계여행을 되새기고 있으려니 정말 많은 나라와 사람들과 이야기들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만큼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여행기이다. 그러니 좀 더 많은 이들이 이 여행기를 통해 열린 마음과 열린 생각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모을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r***2 2020.12.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여행에세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이런 설레임을 느껴본 것 같다. 여타의 여행 에세이와는 전혀 달랐다. 그에게 전세계에 수많은 친구들이 생겼고 그의 영상에 열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저자의 1000일 여행이 끝나고 나서야 뒤늦게 그를 알게 된게 너무나도 아쉽다. 실시간으로 그 여행을 본다면 무척이나 즐거웠을 텐데 말이다. 1000일동안 64개국을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여행에세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이런 설레임을 느껴본 것 같다. 여타의 여행 에세이와는 전혀 달랐다. 그에게 전세계에 수많은 친구들이 생겼고 그의 영상에 열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저자의 1000일 여행이 끝나고 나서야 뒤늦게 그를 알게 된게 너무나도 아쉽다. 실시간으로 그 여행을 본다면 무척이나 즐거웠을 텐데 말이다. 


1000일동안 64개국을 돌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스 데일리라는 이름으로 매일마다 60초짜리 동영상 한편을 페이스북에 올린 저자. 이 영상은 누적 조회수 45억, 팔로워가 1,200만을 넘기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1000일동안 매일마다 영상을 올린 것도 정말 대단한데 1분 남짓한 짧은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누세이르 야신은 이스라엘 국적의 팔레스타인 사람이다. 학교에서 우연히 자원봉사자로 온 미국 출신의 여류작가가 그를 눈여겨 보고 미국으로 여행올 것을 권유했다. 그리고 그녀는 야신의 잠재력을 본 것인지 그에게 하버드대 진학이라는 당근을 내민다. 기대도 하지 않지 않았지만 그는 전액 장학생으로 하버드에 입학했고 경제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연봉 12만 달러를 받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게 된다. 돈, 사람 모두 완벽한 꿈같은 직장이였지만 아무런 의미없는 일을 하느라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삶이 무척 답답했다. 그래서 결국 그는 퇴사를 하고 세계여행을 하게 된다. 


사실 그가 첫번째 동영상을 올렸을 때는 재미로 예쁜 경치를 올리는 정도로만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52일째 되던 날 네팔 카트만두에 지진으로 황폐화된 현장을 비디오에 담게 된다. 그날 영상을 올리자 누군가는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했고 누군가는 그 글을 보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었다. 이를 통해 그는 나스 데일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깨달았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찍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가 1000일동안 올린 영상을 모아둔 책은 아니다. 여행하면서 배운 가장 의미있는 일들을 뽑았고 그를 통해 자신이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써내려간 책이였다. 사실 나에게는 1분의 영상보다 이 책에서 그가 말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더 인상깊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사실 이 책 속에 담긴 주제들은 다소 무겁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빈곤문제, 난민, 갈등과 편견, 증오, 용서 등 그가 여행을 하며 보았던 지구의 모습은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만난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이였다. 빈곤한 현실 속에서도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들도 있었고, 내전으로 인해 자신의 가족을 살해하고 자기를 죽이려고 한 군인들을 조건없이 용서한 사람도 있었다. 이스라엘 여권을 갖고 있어 대부분의 아랍국들을 여행할 수 없는 저자를 위해 파키스탄 친구들은 자신을 대신해 직접 촬영을 하고 글을 써서 비디오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나스 데일리가 큰 영향력을 준 일은 난민이였던 한 남자의 이야기였다. 시리아 내전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지 않기에 징집을 거부했던 남자. 그는 말레이시아로 추방되었고 돌아갈 나라도 없었다. 공항을 벗어나면 시리아로 추방되어 감옥에 갈 것이 뻔했기에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죄수처럼 갇혀 살고 있었다. 그런 그를 위해 나스 데일리는 그의 사연을 비디오를 만들었고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의 연락이 끊겨버렸다. 자기 때문에 시리아로 추방당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을 때쯤 다시 연락이 됐다. 그리고 그는 캐나다에서 안전하고 법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켰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여행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멋진 여행을 해낸 야신. 그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책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그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멋진 여행을 떠나는 그날이 다시 오기를 바란다. 

m******9 2020.12.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서평]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작가누세이르 야신출판프리뷰발매2020.11.23.평점리뷰보기 솔직히 이 책은 다른 여행책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겉표지만 보아도 느껴졌다. 놀랍기도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60초의 동영상이 전세계에서 64억의 조회수와, 1,2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걸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 싶었다. 웬만한 전세계 스타들 저리가라의 수준이다.
"[서평]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작가
누세이르 야신
출판
프리뷰
발매
2020.11.23.
평점

리뷰보기


 솔직히 이 책은 다른 여행책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겉표지만 보아도 느껴졌다. 놀랍기도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60초의 동영상이 전세계에서 64억의 조회수와, 1,2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걸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 싶었다. 웬만한 전세계 스타들 저리가라의 수준이다. 솔직히 이 책의 저자인 누세이르 야신은 책을 보면서 알았다. 그런데 전 인구의 20%가 나스데일리의 영상을 보고, 1000일째 되는 날은 조회수가 40억이니, 여행의 내용이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의 저자는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 청년이다. 하버드대학교에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졸업 후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연봉 1억 3천만원을 받았지만, 자기하고 맞지가 않아 2년도 못채우고 세계일주를 떠나게된다. 그게 바로 나스 데일리가 탄생하게 된 계기고, 책도 나오게 된 것이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총 8개의 대주제로 구성이 되어있다. 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 / 아픔을 이겨내는 힘 / 즐거운 모험 / 증오와 마주하기 / 갈등과 편견 / 인도주의에 대하여 / 한 발 앞서 가는 나라들 / 아름다운 지구 행성 이렇게다.

 여행만이 아니라, 현지인들과 나눈 대화, 그리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주제와 생각,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무언가 특별한 에세이 + 여행책의 복합체 느낌이다.

 








 대표적으로 이 페이지들을 꼽아보았다. '빈곤'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여행을 하면서 이런 단어가 나온 건 작가의 생각이 특별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빈곤이라는 고정관념이 열심히 일하지 않고, 게으르며, 진취적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따라붙는다는 편견을 버려야한다고 주장한다. 인도도 고대문명이 시작이 되었고, 현생 인류가 가장 오래전 살았던 곳이 인도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빈민들의 집은 깔끔했다고한다. 무작정적인 편견은 참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치 문화 사회적인 메세지와 그 곳에서의 사람들이 이 책에 담겨져있다. 여행이라는 단순히 눈에 담는 것만이 아닌, 눈을 통해서 머릿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도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된다. 지구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응원해본다. 한 편으로는 저자가 부러웠다. 걱정없이 마음껏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을. 나도 솔직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 때문이다. 글로벌 뉴스가 아닌, 그의 행적이 담긴 책이 나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고, 소중한 책을 읽게되어서 기쁘기 그지없다.

k*****e 2020.12.14.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 별 지구
"아름다운 별 지구" 내용보기
코로나 사태로 전국 아니 지구촌이 난리통이다. 3월에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연말인 지금도 한창이다. 아니 3월보다 오히려 지금의 확산 폭이 더 크다. 모두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동을 제한한 중국에서는 집에만 있으니 이혼율이 급증했다고 한다. 인터넷 매체에서는 학교에 안 가는 아이들에 대한 푸념도 늘어난다. 해외여행은커녕 이제는 국내 여행도 부담스럽다.
"아름다운 별 지구" 내용보기

코로나 사태로 전국 아니 지구촌이 난리통이다. 3월에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연말인 지금도 한창이다아니 3월보다 오히려 지금의 확산 폭이 더 크다모두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다이동을 제한한 중국에서는 집에만 있으니 이혼율이 급증했다고 한다인터넷 매체에서는 학교에 안 가는 아이들에 대한 푸념도 늘어난다해외여행은커녕 이제는 국내 여행도 부담스럽다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혹시 책으로 해외여행을 대리만족할 수는 없을까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은 짧은 시간에 5개 대륙을 누빌 수 있다팔레스타인 출신 누세이르 야신의 삶은 직장인인 내게 부러움의 연속이었다. 3개 국어 이상을 능통하게 할 수 있으며, 2010년에는 하버드대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그 후 직장생활을 하다 퇴사 후 무려 1000일 동안 64개국을 누비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누구나 꿈꾸는 세계여행을 저자는 무려 1000일 동안 이룬 것이다이 여행은 저자만의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다그가 올린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무려 64억 회팔로우는 1700만 명에 달한다이제 그의 페이스북은 지구촌 최고의 소통장소가 되었다그의 여행은 이제 지구에서 새로운 역사가 되었다.

 

나스 데일리의 세계여행 이 책은 올 컬러에 많은 사진을 담고 있기에 바쁜 사람들은 사진만 봐도 눈이 즐겁고, 1분 만에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다저자는 총 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세계 64개국을 설명한다이 책은 1000일 동안 업데이트 된 영상 중에서 특별히 감동을 주고 영감을 주는 장면만을 엄선하여 책으로 출판했다저자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 또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선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이를 통해서 독자들은 지구라는별이 아직도 아름답고 사람들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n 2020.12.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세계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다양한 의미나 가치, 즐거운 감정을 동반한다. 누구나 여행을 그리지만 국내여행조차 어려운 바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소소하게 보지만 충분히 공감하며 여행이 주는 다양한 의미를 만나볼 수 있고 색다른 관점에서 세계여행을 말하고 있어서 인문학적 가치나 지식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주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나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세계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다양한 의미나 가치, 즐거운 감정을 동반한다. 누구나 여행을 그리지만 국내여행조차 어려운 바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소소하게 보지만 충분히 공감하며 여행이 주는 다양한 의미를 만나볼 수 있고 색다른 관점에서 세계여행을 말하고 있어서 인문학적 가치나 지식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주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나 다양한 국가나 지역, 장소, 인종이나 종교와는 무관하게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저자의 소개 또한 괜찮은 책이다.

 

다양한 국가와 지역을 계획해서 사진으로 담았고 직접 여행하며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표현했고 해당 국가에서 만난 사람들이나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인상적이다. 완벽을 추구하지만 불완전한 나라라고 한 문구가 그렇다. 이는 일본과 일본인들의 특성을 한 줄로 잘 요약한 말로 풀이된다. 뭐 해석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국가와 지역들을 소개하며 가보지 못했던 곳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얻고 해당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만났던 사람들과의 짧은 순간의 소통과 즐거웠던 감정에 대해서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는 여행이 주는 절대적인 매력으로 볼 수 있다. 약속을 한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계획을 한 것도 아니지만 같은 시간, 장소에서 누군가와 만나서 웃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여행이 얼마나 좋은 가치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이들이 격리나 거리두기 인해 힘들어 하는 요즘, 이 책을 통해 그림으로 만족감을 채울 수 있고 글로는 여행지에 대한 사전정보도 얻고 명소나 사람들, 문화나 배경 등 개인이 원하는 가치를 선택해서 얻을 수도 있어서 괜찮을 것이다.

 

또한 여전히 문화적, 종교적, 사회적 갈등을 겪는 곳에서는 지금까지도 풀어내지 못했던 사회문제나 악습, 혹은 부정의 상황을 목격하며 슬픔에도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감정적 공감대, 그리고 이를 연결이라는 의미로 승화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여행은 우리가 여행,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세계일주나 해외여행, 국내여행에 관계없이 여행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으면서 다양한 의미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읽어 보길 바란다. 

이달의 사락 m**********m 2020.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로나로 여행을 못 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그야말로 대리만족을 할 수있는 책이었다.저자는 세계를 곳곳 여행하는 동안 1분짜리 동영상을 매일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말했다.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을 정했다. 첫 번째 규칙은 바로 영상의 길이가 60초를 넘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비디오건 너무 길면 사형선고나 마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로나로 여행을 못 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그야말로 대리만족을 할 수있는 책이었다.

저자는 세계를 곳곳 여행하는 동안 1분짜리 동영상을 매일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말했다.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을 정했다.

첫 번째 규칙은 바로 영상의 길이가 60초를 넘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비디오건 너무 길면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는

을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인다. 그리고 영상이 10분을 넘기면 지루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저자는 하루 한 편씩 빠짐없이 영상을 포스팅했다.

하루에 매일일 일기쓰는 것도 정말 대단한데 영상을 매일 꼬박꼬박 올렸다니

저자의 정성과 자신이 정한 규칙을 지킨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책을 보는 내내 그의 여행지를 느끼고 그가 느낀글을 보면서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싱그러운 기분마저 들었다.

저자의 여행기는 어느 나라에 가서든 자연의 본모습과 자연의 힘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는데

저자의 모험적인 여행을 통해 나 또한 코로나가 터지기 전 많은 여행지를 돌며

그 나라의 대자연을 몸소 느꼈던 그 때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저자의 여행기에서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화들도 제법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는

나스 데일리의 sns팔로어인 인도의 한 사람이 내가 자기 나라에 와 있는 동안 몸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되자 그는 자신이 있는 곳을 찾아내 자기 집으로 데려가 온

가족이 나서서 치료해 주었다는 일화였다.

sns로 맺어진 인연이 여행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이들은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그는 참된 여행을 통해 여행을 떠나기 전 나는 자신의 삶이 판에 박힌 틀 속에 갇히고 있

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 또한 내가 여행을 하기 전과

여행을 통해 많은 것들이 변화 된 생각들이 떠오르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세상과 사람을 보는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안내하는 나스 데일리의 1분세계 여행

정말 오랜만에 너무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함을 느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 나도 자연을 느끼고 사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그런 여행을 하고싶다.

k****o 2020.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을 만나다 -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사람을 만나다 -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코로나 이후 엄청나게 많은 여행기를 읽었습니다.여행에 대한 갈증이기도 했고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기도 했었죠.대부분의 여행기가 비슷비슷 하더라구요.그 나라의 첫인상과 여행객으로서 느낀 점들, 관광지와 문화체험을 하면서 든 생각들..그런데 이 책은 여타 다른 여행기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우선 1,000일동안 64개국을 돌며 매일 한편씩 페이스북에 1분짜리
"사람을 만나다 -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코로나 이후 엄청나게 많은 여행기를 읽었습니다.

여행에 대한 갈증이기도 했고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기도 했었죠.

대부분의 여행기가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그 나라의 첫인상과 여행객으로서 느낀 점들, 관광지와 문화체험을 하면서 든 생각들..

그런데 이 책은 여타 다른 여행기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우선 1,000일동안 64개국을 돌며 매일 한편씩 페이스북에 1분짜리 동영상을 올리고 그 조회수가 무려 64억, 팔로워가 1,200만이라니...

더군다나 1,000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일지 생각하니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재미있는 일도 며칠만 하면 지겨워지기 마련인데 그걸 1,000일동안 하다니 정말 이 일을 재미있어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작가인 누세이르 야신은 이스라엘 국적의 팔레스타인 사람으로 2010년 전액장학생으로 하버드대에 입학한 다음 2014년 경제학, 컴퓨터공학 학사학위로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1억이 넘는 연봉을 받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퇴사 후 세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꿈을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나온 용기가 대단하네요.


책은 페이스북에 매일 올라온 영상들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삶을 바꾼 놀라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주변인이 아니라 그들의 삶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다른 여행기와 다른점입니다.

방문한 나라들의 특색있는 포인트들도 재미있지만, 빈곤부터 난민, 증오와 용서에 관련된 이야기들까지 그가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나스 데일리의 힘을 가장 크게 느꼈던 에피소드는 말레이시아 공항에 사는 남자인 '하산 알 콘타르'의 이야기였습니다.

하산은 시리아 출신인데 UAE에서 일할 당시 시리아 내전이 시작되었고, 같은 국민이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짓을 하지 않기 위해 징집령에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여권이 만료가 되어 이리저리 헤매다 결국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갇혀 살게 되는데요, 나스 데일리의 영상을 통해 그의 사연이 널리 알려지게 되고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캐나다로 망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보여주는 한 번의 '좋아요', 한 번의 '공유'가 결국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바로 여러분이 힘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P.131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을 다 읽고 가장 강렬하게 와 닿았던 점은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점입니다. ^^;;

말이 통해야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그들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그냥 주변만 보고 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이라는건 결국 그 나라 사람들의 삶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다시 여행을 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영어공부에 매진하겠습니다! ^^


참고로 책에는 우리나라 에피소드가 안나오는데 작년에 한국에 왔었나보네요.

https://fb.watch/2qt1mE35yS/



a******9 2020.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아랍인 한비야의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젊은 아랍인 한비야의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20대 시절 한비야 작가의 책을 우연히 접하고, 참 대단한 사고방식을 가진 여행가라고 생각했다. 한비야 작가의 책의 주요 내용은 여행이었지만,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 외에 해당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또한 정치적 입장, 문화와 종교에 대한 작가의 뚜렷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읽고 자기 사고가 확실한 사람의 에너지를 느꼈다. ...오감을 강타하
"젊은 아랍인 한비야의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20대 시절 한비야 작가의 책을 우연히 접하고, 참 대단한 사고방식을 가진 여행가라고 생각했다.

한비야 작가의 책의 주요 내용은 여행이었지만,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 외에 해당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또한 정치적 입장, 문화와 종교에 대한 작가의 뚜렷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읽고 자기 사고가 확실한 사람의 에너지를 느꼈다.

 

...오감을 강타하는 예기치 않은 감동에는 대비할 수 없다.

세찬 바닷바람과 파도,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보면 정신을 차리기 힘들게 된다.

삶의 모든 요소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나를 적시에 이곳으로 인도해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p14

 

나스 데일리를 읽으면서 작가인 야신이 한비야 작가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 종교와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 등이 그러한 생각을 갖게 했다.

야신은 아랍계 이스라엘인으로 가난하지도 부유하지도 않은 가정에서 자랐다.

어렸을 적 영어선생님의 동기부여로 하버드 대학에 진학하는 꿈을 갖게 되었고, 실제로 장학생 입학을 하게 된다.

명문대 졸업생의 특권인 좋은 직장에서 고액 연봉을 받고 일하게 되지만, 역시나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누르지 못하고 퇴사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도전이 바로 이 책의 이야기인 나스 데일리 프로젝트이다.

 

이 모험여행을 시작하고 난 뒤 지금까지 내 안에 남아 있던 감정의 찌꺼기를 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 모두 털어내 버렸다. 새로운 장소로 옮겨 가면서 나는 더 과감하고 더 자유로워졌다.

p17

 

 

나스 데일리 프로젝트는 작가가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서 인상깊은 장면들을 모아 매일 1분 길이의 영상을 만들어서 SNS에 올리는 일이다.

1,000일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야신은 그 일을 해냈다.

매일 영양제 챙겨먹기도 귀찮아서 또는 깜빡해서 빼먹는 일이 많은 사람들이 참 많은데 야신은 매일 1분의 영상을 위해 영상 촬영할 곳을 고르고, 장시간의 촬영을 하고, 편집하여 SNS 업로드를 1,000일간 빠짐없이 한 것이다.

그 자체로 역시 대단한 사람은 무엇인가 다름이 있음을 느꼈다.

 

 

 

나스 데일리 프로젝트 중 야신은 역시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 것이다.

실제로 해당 지역에서 낯선이들을 만나기 위해 야신은 SNS에 모임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난 책에서 야신이 만난 사람들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내전 중 적군으로 만나 서로에게 총을 쏘고 실제로 총상을 입혔지만 노인이 되어 만나 서로를 용서한 친구들의 이야기나 르완다 인종청소 기간에 살아남아 본인 가족들을 살해한 상대 부족 피의자를 긴 시간이 지난 후 용서하여 결혼식에 초대한 여인의 이야기는 조건없는 용서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다.

나스 데일리 프로젝트의 여행지 중에서는 몰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몰타는 야신도 사랑한 여행지로 한번 다녀온 후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하여 여행을 마무리 한 곳이다.

몰타에서 야신은 ‘오, 마이 몰타’라는 구호를 만들어 SNS에 몰타를 홍보해주었고, 몰타 대통령까지 해당 구호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부정적 효과로 정치권에서의 무단 사용 등이 발생하였지만, 야신은 잘 알려지지 않은 몰타라는 나라에 모두가 특정이익을 위하지않는 전제하에 사용할 수 있는 멋진 구호를 선물했다.

 

 

 

1,000일간의 여행이야기이기 때문에 이 책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나라들은 너무 많다.

코로나 정세에 여행을 못다니고 우울함과 피로감이 모두에게 내려앉는 요즈음 나스 데일리 프로젝트 이야기와 야신은 도전으로,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은 활력으로 다가왔다.

또한, 관광지로의 여행이 아닌 진정한 그 나라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의 매력을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

 

곧 코로나가 종식되어 실제로 야신이 걸었던 그 장소를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뭉게뭉게 떠오른다.

여행으로 자신을 오롯이 마주하며 자신안에 있는 무한 가능성을 발견한 야신이 부럽기만하다.

하지만, 지금 이 때에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내 안에 자라고 있는 열정과 모험에 대한 용기를 바라보며 도닥여줄 수 있었다.

언젠가는 나도!!! 꼭!!! ^_^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은 지금 우리에게 보다 나은 세계를 기대하며 더 따뜻하고 진실한 사람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 해당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프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s*******y 2020.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나스 데일리'는 저자가 1,000일 동안 64개국을 돌며 하루에 1분짜리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SNS를 하지 않아서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없었는데 전 인구의 20퍼센트가 나스 데일리 영상을 보고, 1,000일째 되던 날은 전체 조회 수 40억 뷰를 달성했다고 하니... 입이 떠억 벌어진다.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 청년인 그의 이력이 눈길을 사로잡는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 내용보기



'나스 데일리'는 저자가 1,000일 동안 64개국을 돌며 하루에 1분짜리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

SNS를 하지 않아서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없었는데 전 인구의 20퍼센트가 나스 데일리 영상을 보고, 1,000일째 되던 날은 전체 조회 수 40억 뷰를 달성했다고 하니... 입이 떠억 벌어진다.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 청년인 그의 이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교시절, 그가 다니는 이스라엘 학교에 자원봉사를 하러 온 미국 여류작가와 인연이 닿아 그녀의 제안으로 하버드대에 진학하게 된다. 졸업 후에는 벤모에 입사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한화 연봉 1억 3천만 원을 받으며 일하게 되지만 자신의 준칙과는 맞지 않아 20개월 만에 관두고 세계 일주를 떠나기로 한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페이스북 '나스 데일리' 동영상이고 바로 이 책도 나오게 되었다.


기회라는 게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특히 이스라엘 작은 마을에 사는 그에게 있어 미국행은 더 큰 바다로 나가는 티켓임을 생각해 보면 그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


그 정도 커리어와 재산이 있으면 나라도 보기 좋게 관두고 '세계여행'을 떠나기 무리 없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약간은(?) 배 아파하며 곱지만은 않은 시선으로 읽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의미 있는 행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단순히 세계여행 영상을 올리며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이 아닌 그 나라만의 고충, 현지인들과 진정 어린 소통을 하며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사람이 감옥에서 풀려나도록 돕기도 했고, 우리 비디오를 보고 우울증을 이겨 냈다는 사람도 있었다. 대통령과 총리들이 우리 비디오에 출연했다.

p.405






드론이 찍은 지구의 아름다운 사진은 지면상 한계가 있어 전부 못 보지만 생동감 넘치는 그의 체험담과 지구촌 사람들의 이야기는 멀게만 느껴지던 글로벌 뉴스와는 달랐다.


단지 비디오를 만들어 세상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한번 보고 싶었던 그의 첫 시도는 놀라운 결과들을 가져왔고 그런 그의 행적이 담긴 이 책은 나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여러분이 삶이라고 부를 수 있는 주위의 모든 것은 여러분보다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었다. 여러분은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고,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리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분 스스로 무엇을 만들 수도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나면 여러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p.403 by 스티브 잡스

여기 스티브 잡스가 한 말에 영감을 받아 세상에 뛰어들어 흔적을 남기고 있는 저자 누세이르 야신을 보며,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삶의 방식을 돌아보게 된다.


우리가 하는 말을 사람들이 듣게 되면 산을 움직일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이 사람들의 가슴에 가닿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p. 406


l******5 2020.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스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을 읽고나서
"나스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을 읽고나서" 내용보기
코로나 시대에 어디도 못가면서 답답함만 가지고 가는데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의 힐링 여행을 한 것 같아서 너무 좋다무각본, 무계획으로 시작해 앞으로 어떤 과정이 전개 될지,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전혀 예측불가인 여행이라고 했다한장 한장 넘기면서도 가슴이 쿵쾅쿵쾅그 나라에 가보지 않았는데도내가 가본것처럼 느껴지는 그리고 서로가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들을 보면서
"나스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을 읽고나서" 내용보기
코로나 시대에 어디도 못가면서 답답함만 가지고 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의 힐링 여행을 한 것 같아서 너무 좋다
무각본, 무계획으로 시작해 앞으로 어떤 과정이 전개 될지,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전혀 예측불가인 여행이라고 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도 가슴이 쿵쾅쿵쾅
그 나라에 가보지 않았는데도
내가 가본것처럼 느껴지는
그리고 서로가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들을 보면서
따뜻한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힘들었을때도 불구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비디오를 올리고
그걸통해 서로간의 소통을하고
만나지도 못한 사람들이 약속을 정하고
그 정한 시간에 함께 보면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들
참 신기하고도 신기한일인거 같다
각 나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시간들이 되어서 넘 좋았다~~^^
s********6 2020.12.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