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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은 "포용"이다. 민주주의 기본틀 가운데 포용이라는 어느 위치에 놓을까, 정치적인 소통에서 내외배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이다. 지은이가 이 책에서 다루는 각 주제들은 '포용과 민주주의' 로 묶였다. 1995년 과테대학에서 열렸던 민주주의 이론세미나에서 논의 된 것이 토대가됐다. 총 7장으로 이뤄졌으며, 서장에서 민주주의로 가는 도전, 깊이 있는 민주주의, 포용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다음으로 1장에서는 두 가지 민주주의모델과 민주주의와 정의의 이상적인 관계 등을, 2장에서는 포용적인 정치적 소통을, 3장에서는 정치적 밑거름으로서 사회적 차이,4장에서 대표성과 사회적 퍼스펙티브를 참여와대표성, 관계로서의 대표성등을 다룬다. 제5장에서는 거주의 칸막이화와 광역민주주의를 거주의 인종적 칸막이화, 계급적 칸막이화, 칸막이화의 부당함과 지역참여와 광역거버넌스를 말한다. 제7장에서는 자기결정과 글로벌 민주주의를...
이 책에서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은 "포용"이다. 민주주의 기본틀 가운데 포용이라는 어느 위치에 놓을까, 정치적인 소통에서 내외배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이며, 레토릭의 건설적사용의 방안은, 민주주의와 정의와의 이상적인 관계 등에 많은 논쟁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지은이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 지를 재삼 확인해주는 내용이다. 사회적 약자가 정의와 민주주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해하며, 정의실현이 사회, 민주주의 사회란 누구를 중심으로 세워야 하는가, 민주주의 사회 안에서 사회적 약자는 어디에 놓여있는지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하는 귀중한 제언과 대안이 담겨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