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 꼬꼬마 시절,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Turbo C책을 보면서 도스용 게임을 만들려고 할 때, 왜 VGA는 13h를 써야 하는지, 마우스 인터럽트라는 것은 무엇이며, 640x480 해상도와 320x200 해상도는 왜 존재 하는지 의문이 었지만, 그걸 꼬꼬마 수준에 맞게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 없었서 아쉬웠었다. Windows와 Android/IOS의 시대가 오면서 Turbo C로 코딩을 하며 생겼던 의문은 머릿속 깊은 곳으로 묻어두었어나, 이 책을 통하여 오랫동안 푹 묵혀두었던 질문들을 많이 해소 할 수 있었다. 울펜슈타인 3D를 처음 접할 때,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열심히 게임을 했던 시절이 떠오르며,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내내 이 책에서 손을 땔수 없었다. 지금도 모바일이나 임베디드 환경에서도 메모리 제약과, CPU성능에 따른 속도저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이책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꼬꼬마 시절부터 의문이 많았던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