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 유스케 작가의 「신세계에서」 2권입니다. 위 소설의 가장 인상깊은 것은 마지막 결말이었습니다. 마지막 반전으로 인간의 이중성과 위선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네요. 작가의 철학에 100% 동의를 못하겠지만, 표현력만큼은 정말 뛰어나더군요. |
| 기시 유스케는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 구체적으로 녹여내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작가입니다. '검은집'에서 보여준 그 집요한 경험의 연출은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좋은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 노력은 당연히 이 작품에서도 결코 벗어남이 없습니다. 작가가 어릴적부터 꿈꾸고 공부해 온 철학, 역사학, 생물학 등의 지식이 이 작품 속 세계관에 융합되어 큰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상상조차 해본적없는 생소한 세계관에 숨을 불어넣어 작품 속 캐릭터들과 환경이 입체적으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놀라움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단순한 이야기를 벗어나 미스테리적 요소를 군데 군데 심어놓아 복선을 깔아놓았고, 그것들은 훌륭하게 하나로 이어지며 이야기의 완성을 도모합니다. 두 권에 걸친 기나긴 서사를 읽으면서 단 한페이지도 지루한 부분이 없었음이 그 완성도를 증명합니다. |
| 표지가 고흐 표지인데 맘에 안든다 양장판인데 일본문고판보다 종이가 금방 뜯어져 튼튼하지않다 총 감상평은 책으로 봐야할 이유는 사키의 첫경험이 들어있다는거만해도 볼 가치가있다 다만 잊을만하면 나오는 대체 둘은 왜 거기서 슌이 나오는지는 이해불가다 사키만 그랬으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사토루도 슌을 생각하면서 둘이하는건 잊을만하면 나오는 동성애에 놀랍다 이성간의 사랑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충격을 안겨준 작품이었다 둘이이어진건 정말 다행이다 더 놀랐던건 사키와 사토루의 미래 아들딸이름이 슌,마리아 라는거에 어떤의미로 놀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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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 유스케 작가의 신세계에서는 염동력이라고 하는 새로운 능력의 발현을 통하여 이전의 인류와는 완전히 다른 신세계를 열게 된 미래의 사회를 그 배경으로 삼고 있는 SF 소설입니다. 처음에만 하더라도 기시 유스케 작가가 신세계에서라는 작품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아 조금 헤매기도 했습니다만, 극의 흐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부터는 이 작품을 단순하게 초능력자가 등장하는 SF 소설이라는 범주 내에 가두어 두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세계에서 속 설정이 아주 방대한 한편으로, 전반적인 짜임새 또한 무척이나 뛰어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는데요. 세부적인 설정에서부터 책장을 덮을 때 즈음에는 무언가 씁쓸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작 중 결말에 이르기까지 기시 유스케 작가만의 특색이 너무나도 잘 드러났던 소설이었기에, 기시 유스케 작가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치기 아쉬울만한 작품이 아니었던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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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서 2권. 처음에 표지 이미지를 봤을땐 왜 고흐 그림일까? 채도가 평소 보던 그림이랑 좀 다른것 같다,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책의 배경과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표지라고 생각됩니다. 신세계에서 2권은 괴물쥐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고, 어린 아이였던 사키가 어른이 된 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 끝의 끝부분까지도 긴장 바짝한채 읽었는데 작가의 상상력이야말로 정말 상상을 초월해서 한동안 두근거림이 가시지 않았어요. SF 장르에 대해서 설정도 잘 모르고 괜히 복잡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계나 우주같은 주제가 제 취향이 아니었던거지, 초자연적인 느낌의 sf는 취향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여운이 가시면 또 한번 더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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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신세계에서를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렇게 완벽하고 탄탄한 SF 스토리는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애니메이션을 전부 본 뒤 처음으로 구매해보는 원작 책입니다.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은 마법과 다름 없다는 말이 있죠. 발전된 생명과학기술로 인간의 DNA를 건들여 흉측한 괴물로 만들어버리고 그들에게 인간을 신으로 떠받들게 하여 회색빛 유토피아를 실현시켰습니다. 현실의 머나먼 미래에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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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서1 과 달리 굉장히 빠르게 익히고 뒤로 갈수록 긴장이 더해지고 궁금해지는 책이다 작가의상상력이 대단하다 주력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또는 그러한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 저마다 생각해보는 미래 중간중간에 나오는 대사가 인상깊다 빼앗으려고 기를 쓰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빼앗기게 된다 결론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대단한 반전과 상상력에 별점을 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