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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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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멋진 꿈과 상상을 선물해 주는 아이들을 위한 철학 그림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두번째 이야기    서로 모습도 성격도 다른 코알라와 작은 새, 카멜레온이함께 성장하면서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 난 나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해.* 아름다움이라는 건 다르다는 거야.* 나비가 되려면 먼저 애벌레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지.*하늘은 신비로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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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멋진 꿈과 상상을 선물해 주는
아이들을 위한 철학 그림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두번째 이야기

 

 

 

서로 모습도 성격도 다른 코알라와 작은 새, 카멜레온이
함께 성장하면서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 난 나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해.
* 아름다움이라는 건 다르다는 거야.
* 나비가 되려면 먼저 애벌레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지.
*하늘은 신비로운 모습을 하고 있어.  별이 펼쳐진 하늘은 언제나 아름다워.

 

 

 

귀여운 캐릭터들과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체가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고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생각 나누기에 좋은
17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사실, 아이도 재미있어 했지만
엄마가 더 좋았던 그림책이였다.

 

아이들의 생각하기를 키워주고 싶다면
감동과 따뜻함이 담겨져 있는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깊이 있는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이요~^^
"아이와 깊이 있는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이요~^^" 내용보기
사실 동화책을 선택할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을 많이 보는 편이였다. 독특한 방법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에 더 흥미를 느껴서 처음에는 이 책에 관심이 없었는데... 철학그림책? 이라는 소제목과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라는 제목에 끌려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책의 양만 생각 했던것 같다. 책육아를 할때 아이와 그림책을 보고 질문을 해라?
"아이와 깊이 있는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이요~^^" 내용보기

사실 동화책을 선택할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을 많이 보는 편이였다. 독특한 방법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에 더 흥미를 느껴서 처음에는 이 책에 관심이 없었는데... 철학그림책? 이라는 소제목과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라는 제목에 끌려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책의 양만 생각 했던것 같다. 책육아를 할때 아이와 그림책을 보고 질문을 해라? 질문을 하지 말아라? 라는 헷갈리는 지침에 꼭 질문을 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 질문을 하고 싶으면 그때 하면 된다라고 생각 했고 그림책을 읽을때 딱히 질문할 꺼리도 없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책은 첫장부터가 어른인 내가 인상이 깊었다. 삶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그림책.  아직 어린아이의 경우엔 단순한 이야기로 느낄 수 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지식이 쌓아 갈 수록 어른의 행동이나 지식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데, 이런 의문점을 철학적 사고로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고 생각 한다. 무엇이 정답이 아니라 삶의 의문점을 서로다른 시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요즘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자연환경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이 담겨져 있어서 아이와 깊이 있는 대화를 위해 이 책을 천천히 꼭꼭 읽어야 겠다. 책을 읽고 아이와 깊이 있는 대화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 


이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나와 우리 아이들이 행운이라고 생각 한다. 


<출판사의 제공으로 뜻깊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b******4 2020.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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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진 생각이야>는 코알라와 새 그리고 카멜레온과 같이 서로 다른 친구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는 있지만 평소에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여러 생각이나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어 독자로 하여금 한 번 쯤 고민해 보게 만듭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고, 혼자서도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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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진 생각이야>는 코알라와 새 그리고 카멜레온과 같이 서로 다른 친구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는 있지만 평소에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여러 생각이나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어 독자로 하여금 한 번 쯤 고민해 보게 만듭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고, 혼자서도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면 되어도 충분히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우선 주요 등장인물은 셋입니다. 풀숲을 느리게 걸어가는 카멜레온. 촐싹촐싹 말이 많고 겁도 많은 작은 새. 그리고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매사가 궁금한 코알라.

나만의 속도

 

카멜레온은 새처럼 날거나 빠르게 달리지 못하지만, 풀숲에 오래도록 몰래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느리지만은 않죠.먹이를 잡을 때는 그 누구보다 빠릅니다. 친구들이지만 각자 마다의 삶의 속도는 다를 수 있고, 이 같은 다름을 인정해주는 건강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르다는 거야

 

이번에는 코알라가 지나가는 새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평을 합니다. 알고 보니 친구인 작은 새의 아빠였죠. 상대방을 놀리는 것은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 나와 다른 모습이 이상한게 아니라 또 다른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는걸 일깨워 줍니다.

"아니"라고 말해야지. 그렇게 말해도 된다고!

 

코알라는 친구인 작은 새의 부탁으로 나뭇가지를 들어줍니다. 한아름 무겁게 짊어지고서도 그만 하겠다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코알라는 친구에게는 '아니' '싫어'와 같은 자기 의사표현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하지만 작은 새가 설명하죠. 무조건 들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때는 '아니'라고 말해도 괜찮은거라고 말이죠. 보통 거절을 나쁜 것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에게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내용입니다.

귀를 기울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부분은 코알라가 자연의 소리를 듣는 장면입니다. 바쁘고 시끄러운 세상, 잠시 여유를 부리며 그동안 듣지 못했던 주변의 고요한 소리에 귀기울여 봅니다. 느끼지 못했던 여러 자연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친구의 심장소리마저 가깝게 느껴지죠. 가끔은 이렇게 곁에 두고도 모르고 지내던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잘 이해하는지 궁금하고, 때로는 이해하지 못할까봐 내용과 교훈을 해석해서 설명해 줍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주지 않아도 아이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그 뜻을 느끼기도 합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 책 한권을 다 읽고는 아이가 제게로 다가와 제 심장 소리를 들어보겠다고 합니다. 콩닥콩닥 쿵덕쿵덕 쿵쿵쿵.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아이들과 저의 심장소리가 더 크게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d 202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봄나무]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_자연과 함께 살기
"[봄나무]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_자연과 함께 살기" 내용보기
감동과 따뜻함이 있는 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_자연과 함께 살기'를 읽었다 :)나도 아이들도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마음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책이였다.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이라고 - 철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뭔가 어렵고 무거운 분야일 것만 같아.그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 책을 읽고 나니, 철학도 가깝게 다가왔다.   책을 보자마자 파스텔 톤의 색감을 담은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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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따뜻함이 있는 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_자연과 함께 살기'를 읽었다 :)

나도 아이들도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마음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책이였다.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이라고 -

철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뭔가 어렵고 무거운 분야일 것만 같아.

그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 책을 읽고 나니, 철학도 가깝게 다가왔다.

 

 

 

책을 보자마자 파스텔 톤의 색감을 담은 그림이 부드럽고 따스한 느껴졌다.

그리고 코알라와 새, 카멜레온이 펼쳐낼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고 기대돼 :)

 

생각의 나무에서 살던 주인공들이 ‘땅’으로 내려와 보내는 평범한 하루를 그려 낸

이야기이다. 평범한 것 같지만, 여러 생각이 들면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였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야기 하나하나에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아이의 생각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주인공 코알라와 새, 카멜레온의 친근한 대화로 이어지는 17가지 이야기를 만난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궁금증투성이인 코알라

촐싹거리고 겁이 많은 작은 새

풀숲을 세상 느리게 걸어가는 카멜레온

 

삶의 속도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도 서로 다른 친구들이 만나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해 가는 과정은 소박하지만 감동적이다.

 

 

 

 

17가지 이야기 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와닿은 이야기, "아니."라고 말해

새는 코알라에게 도움을 부탁한다. 코알라는 도와주기로 하고, 계속되는 요구에 힘들면서도 거절않고 돕는다.

 

 

 

 

부탁이 들어주기 힘들 땐,

"아니."라고 말해야지. 그렇게 말해도 된다고!

 

내가 그랬다. 상대의 부탁을 쉽게 거절 못하는 나.

이제는 아닐 땐 "아니!"라고 말해야지

아니. 아니. 아니~~~!! ㅎ ㅎ

 

 

 

 

코알라야. 잘했어 :)

나도 이제 잘 말해볼게!

 

그동안 지쳐있던 일상에서 새롭고 특별한 하루를 발견하며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싶다~~

 

아이들 마음 속에 상상을 키워주는 철학 그림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또 나와라 얍??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d******2 202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떤 것이 착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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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지은이 베아트리스 로드리게즈옮긴이 정수민펴낸곳 봄나무펴낸날 2020년 11월 17일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이자 자연과 함께 살기를 주제로 생각의 힘을 키우고 아이들의 세계관을 넓혀줄 신간이 출간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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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지은이 베아트리스 로드리게즈

옮긴이 정수민

펴낸곳 봄나무

펴낸날 2020년 11월 17일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이자 자연과 함께 살기를 주제로 생각의 힘을 키우고 아이들의 세계관을 넓혀줄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숲에 사는 아기코알라. 어느 날 긴 꿈을 꾸게 되지요. 자신이 자라서 나이든 코알라가 될 때까지의 일생의 과정을 꿈으로 꾸었답니다. 늙어 버린 모습이 낯설어 슬퍼지는 순간에 작은 새 한 마리가 이제 잠에 빠진 코알라를 깨워줍니다. 작은 새에게 자신이 꾼 꿈을 말하게 되고 악몽 같은 꿈은 잊고 진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작은 새와 함께 진짜 삶을 찾기 위한 시작을 합니다. 작은 새의 지혜로운 조언에 따라 아기 코알라는 선택과 그에 따른 모험과도 같은 여정을 맞이하게 됩니다. 작은 새가 원래 친구였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기코알라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들을 선택하고 나아가게 하는 용기를 계속 주는 멋진 파트너입니다.

아기코알라는 작은 새와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꽤 오래전부터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던 카멜레온, 다양한 색과 모습을 가진 새들, 나비, 거미를 만나고 관찰하며 남과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상대적인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을 주고받습니다. 아기코알라는 작은 새와 함께 하며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과 나비가 애벌레에서부터 성장하여 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가장 근본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도 합니다.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능력, 행동이 모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기코알라는 세상을 좋게 변화시키려는 이들도 있고 해를 끼치는 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어떤 일이 윤리적이고 비윤리적인 것인지 배워 나갑니다.

더 나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기코알라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희는 어떤 동물로 변신하고 싶니?” 라구요. 세상의 이치를 사려 깊고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멋진 책이었습니다.

g*****a 2020.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봄나무]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 자연과 함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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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그림체와 자연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표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이 책은 생각하는 그림책 2번째 이야기로 첫번째 책과 같은 제목이지만, [자연과 함께 살기] 란 부제로 구분을 짓고 있다. 첫번째 책에서도 나왔던 코알라와 새, 카멜레온. 생각의 나무에서 살던 주인공들이 ‘땅’으로 내려와 보내는 하루를 잔잔하게 전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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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그림체와 자연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표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이 책은 생각하는 그림책 2번째 이야기로 첫번째 책과 같은 제목이지만, [자연과 함께 살기] 란 부제로 구분을 짓고 있다.

첫번째 책에서도 나왔던 코알라와 새, 카멜레온. 생각의 나무에서 살던 주인공들이 ‘땅’으로 내려와 보내는 하루를 잔잔하게 전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평범한 이야기를 다룬 책. 그 들에게는 평범하지만 책을 보는 도시의 독자들에게는 평범하지 않을 이야기이다.

현대 도시인들은 자연을 '체험'한다. 평소 자연을 만나기 어려운 환경이기에 계절에 맞춰 '딸기 따기' '사과 따기' 체험을 다니고, '숲체험'을 하고 도시 근교에라도 나가 텃밭을 가꾼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자연이 주는 정서적인 편안함 때문에 자꾸 찾게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러한 자연 속 모습 속의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통해 생각을 나누게 해주는 그림책.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이라 하는 것에 끌려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베아트리스 로드리게즈는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고 한다. 부드러운 색감과 터치로 많은 삽화를 작업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 책의 그림도 편안해서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좀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임서영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소장이 추천한 추천 도서로 가장 앞 장에는 추천하는 글이 적혀있다.
"삶의 속도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도 서로 다른 친구들이 만나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해 가는 과정은 소박하지만 감동적입니다.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두고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의 마음이 커 가는 것을 느껴보세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아이가 부모의 거울이 돼 줄 것입니다."
(임서영 소장의 추천 글 중)

 

간단한 차례와 함께 시작하는 이야기.

'꿈을 꾸었지 뭐야'

편안하게 자고 있는 코알라. 너무 좋은 꿈을 꾸고 있어 새가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게 한참을 신나게 꿈을 꾸고 일어나봤는데 자신이 늙었다.

평생을 꿈꾸는 것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나이가 들어서야 일어난 코알라.  

다행인지 그마저도 꿈이었다.

꿈 속의 꿈.

평생을 꿈으로 꾸고 나이가 들어서 잠에서 깼는데, 그건 악몽이었다고 표현한다.

"이제 꿈은 그만 꿀래!"

"그래, 진짜 삶을 살아야지!"

"뭐 하고 싶어?"

"일단 걸으면서 생각해 보자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좀 깊게 생각해보면 무섭기도 한 이야기였다.

우리의 인생과 그대로 닮아있는 이야기이다.

평생을 꿈만 꾸고 아무 것도 안 하고, 노력도 안 하다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야 그 사실을 깨닫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다.

그것 자체를 꿈으로 꾼 것이니 코알라는 다행일 것이다.

나름 제2의 인생을 선물로 받아 사는 느낌이지 않을까.

꿈만 꾸는 것은 그만하고 이제 자신의 삶을 살겠다는 코알라.

무엇을 할지 생각한다고 고민만 하고 있기 보다는 일단 걸어가면서, 즉 살아보면서 찾아보겠다는 코알라의 모습이 우리의 인생같다.

처음부터 짧지만 임팩트 있었던 이야기였다.

그 다음 '선택'도 인상적인 이야기이다.

그렇게 길을 떠나는 코알라 앞에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이전에 다른 책에서도 봤던 인생의 길 이야기.

선택할 때는 고민이 많이 된다. 어디로 가야 최선의 선택일까. 잘못된 선택을 하면 어쩌지.

하지만 결국 그 길을 가야지만 어떤 길인지 알 수 있고 그 길이 어떤 길이든 선택할 때의 나는 그 당시 최선의 선택을 했을 것이므로 후회는 없어야 하겠다.

"잘못된 선택은 이 두 갈래의 길에서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야!"

새의 말에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다.

잘못된 선택을 해서 길을 잘못 고를까봐 고민만 했는데, 가만히 있는 것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한다.

카멜레온까지 등장해서 코알라의 선택을 도와준다.

결국은 막다른 길이지만 이것마저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끌어 주는 길'이라는 코알라와 친구들.

이것이 인생의 모습이다.  

이렇게 코알라와 새, 카멜레온이 정말 소소하게 자연속의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이어진다.

파스텔 톤의 색감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따스한 그림이 계속 되면서 짧은 그들의 대화가 이어진다.

내용은 가볍고 일상 속의 흔한 이야기 같지만 그 안에는 인생의 이야기가 들어있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렇다고 마냥 무겁지는 않은게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에 재치와 익살스러움이 담겨 있어 중간 중간 웃게 되기도 한다.

'다르다는 거야'에서는 다른 새의 모습을 보고 놀리는 새가 나온다.  

마침 코알라가 놀린 새가 친구인 새의 아빠였다.

갑자기 기분 상한 새. 하지만 새도 다른 새들을 놀렸다는 것을 깨닫자, 나쁜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을 놀리는 건 상처를 준다. 그럼 똑같으면 그럴 일이 없을까?

하지만 모두가 똑같다면 엄청 지루할 것이다.

"아름다움이라는 건 다르다는 거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아름답다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17가지의 이야기를 읽으며 미소짓기도 하고, 심각해지기도 하고 다양한 생각들을 해보면서 읽어보았다.

아이와 함께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먼저 읽어보았는데 그림도 아기자기 예쁘고, 내용도 쉬운 일상의 소재들이라 아이와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연 속의 동물들의 모습도 보고, 함께 이야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나누어보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k*******e 2020.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멋진 생각을 하게 해주는 철학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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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눈에 들어온 건 철학 그림책이란 말이었습니다 철학? 어린 아이들을 위한 철학 그림책? 철학이라 하면 뭔가 심오하고 어렵고 엄청난 사고를 요하는 분야라는 생각에 과연 책이 어떻게 쓰여져있을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책을 펼치니 간단한 카툰식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짧은 글들이 적혀있었습니다 글이 많지 않아서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글이 적히지 않은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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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눈에 들어온 건 철학 그림책이란 말이었습니다 철학? 어린 아이들을 위한 철학 그림책? 철학이라 하면 뭔가 심오하고 어렵고 엄청난 사고를 요하는 분야라는 생각에 과연 책이 어떻게 쓰여져있을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책을 펼치니 간단한 카툰식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짧은 글들이 적혀있었습니다 글이 많지 않아서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글이 적히지 않은 그림을 보면서 어떤 그림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책을 읽었네요~

그러면서 모두들 각자의 속도가 있음을 배우고,

나의 속도는 어떠한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내 속도가 빠른 부분과 늦은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구요~

남을 놀리면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구요~

(마침.. 큰 애가 작은 애를 많이 놀리던 차에.. ^^)

동물로 변신한다면 어떤 동물로 변신하고 싶은지,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도 했구요~

마지막에 이 글을 읽으며..

우리도 조용히 말 없이 귀를 기울여볼까?

하고는 아무 말없이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보는데 참 좋더라구요~

요즈음 아이들 자기 말은 너무 잘 하지만 귀 기울여 듣는 모습은 많이 부족하잖아요~

처음에 철학그림책이라고 해서 어려우면 어쩌지? 재미없어하면 어쩌지? 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하며 책을 읽었고 같이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보다 제가 더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할 거리가 많았어서 저에게도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이게 2권이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 1권도 찾아 읽어야겠습니다^^

g******r 2020.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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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로 멋진 생각을 키워요~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로 멋진 생각을 키워요~" 내용보기
월요일 아침,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로 시작합니다.편안한 그림의 이 책은 코알라, 새, 카멜레온을 만날 수 있었어요. 처음 차례를 보고 많다! 생각했는데 쭉~ 읽다보면 하나의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었어요. 이 책에서코알라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궁금증투성이로,작은 새는 촐싹거리고 겁이 많게,카멜레온은 풀숲을 세상 느리게 걸어가는 캐릭터로,서로 다른 친구들이 서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로 멋진 생각을 키워요~" 내용보기

월요일 아침,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로 시작합니다.

편안한 그림의 이 책은 코알라, 새, 카멜레온을 만날 수 있었어요. 처음 차례를 보고 많다! 생각했는데 쭉~ 읽다보면 하나의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었어요.




이 책에서
코알라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궁금증투성이로,
작은 새는 촐싹거리고 겁이 많게,
카멜레온은 풀숲을 세상 느리게 걸어가는 캐릭터로,
서로 다른 친구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해 가면서 소박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어요



쉽게 쓱쓱 읽을 수 있지만 여운이 남는 그런 책이에요.

엄마, 나이가 드는건 슬픈 일이야???

엄마, 새가 걷는거 로봇 같은데???

엄마, 난 호랑이가 될꺼야.

엄마, 해가 더 쎄잖아~

읽으면서 삼천포 질문으로 빠지기도 하지만 울꼬맹이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어요.

코로나19로 지난 1년을 탓하며 흘려보냈는데 생각을 달리하며 새롭고 특별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월요일 아침 힘이 되는 감사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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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5 2020.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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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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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코알라가 새와 신나 뛰는 표지를 보고이책이 상상을 키워주는 철학 그림책일까?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지만읽고나서는 맞네..어른도 생각에 들게하며따뜻하지만 또다른 여러가지 관점의 차이를 배울수있고틀린게 아니고 다름을 알게하는생각의 철학책인데도전혀 어렵지않은 그림책바로 그책입니다.책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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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코알라가 새와 신나 뛰는 표지를 보고

이책이 상상을 키워주는 철학 그림책일까?

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지만

읽고나서는 맞네..

어른도 생각에 들게하며

따뜻하지만

또다른 여러가지 관점의 차이를 배울수있고

틀린게 아니고 다름을 알게하는

생각의 철학책인데도

전혀 어렵지않은 그림책

바로 그책입니다.

책의 주인공은 코알라.카멜레온.작은새

코알라는 세상모든게 궁굼한 호기심 많고

따뜻한마음으로 세상을 보는법을 알아요

그래서 주의에 좋은 친구들도 있구요

카멜레온은 세상 더없이 느리지만

위험시 몸색을 바꿀수있고

필요시는 엄청빠르고 지혜로워요

작은새..촐싹거리고 겁도 많지만

코알라와 함께 세상을 배워가요

책 내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여러번 읽은 터라

어떤 내용을 소개하면 좋을 지 많이 생각해봤는데

그중에서도 맘에 드는내용을 골라봤어요.

어느날 코알라와 작은새는 길을 가고 있었어요.

두갈래의 길이 나오고

코알라는 고민을 해요. "왼쪽이 좋을까 오른쪽이 좋을까?"

작은 새가 대답하죠.

"네가 선택해 이건 너의 산책이니까"

"어려운 일인걸 어느길을 가는지에 따라 모험이 달라질텐데"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수 없잖아"

"바로 그게 네가 알 수 없으니까 모험인거야"

"잘 못된 선택은 이길에서 꼼짝 않고 서있는거야 ,

앞으로 나아가려면 넌 하나의 길을 포기해야해"

"눈을 감아봐 그리고 어떤길이 마음에 드는지 느껴보도록 해"



선택이란 제목으로 씌여진 글과 그림인데요.

살아가다보면 두 가지의 길이 꼭 남죠.

어느 한쪽을 선택해서 해야만 할때.

선택하지 않은 쪽이 더 좋은 선택이였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으로

선택을 망설이고 고민하죠.

선택의 좋고 나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보지 않은길에 있는 무엇보다

내가 가는길에 있는 것들이, 나의 선택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는 순간을

코알라와 작은 새가 보여주네요.



작은새가 카멜레온을 흉내내요 이렇게 늦게 움직이는 것을 본적이 없다며 말하죠.

카멜레온은 말해요.

"나는 나비처럼 날지도 가젤처럼 달리지도 못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숨을 수 있어"

"난 나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해"

카멜레온이 말한 '나만의속도' 이말이 이책을 읽는동안

제일 많이 가슴에 남았어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른건 당연한데

다른사람에 속도에 맞춰가려고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때마다 슬펐거든요.

나는 나의 속도로 맞춰 살아가면되는것을

왜 다른사람들에게 맞춰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그렇게 사니까 라고 당연히 그래왔던것 같아요.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많은 내인생에도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기로 결심했어요!



새가 카멜레온이 혀로 파리를 잡는다고 놀리는 것을 보고

코알라는 작은새와 다른새들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나누어요

작은새는 다른새의 특징을 잡아서 험담을 하거나 놀리기만 해요.

작은새가 그러는 걸 듣고있다가

코알라가

날아가는 새를 보며 "저 새는 부리가 아니라 망치네"

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새는 작은 새의 아빠였던거예요.

자기 아빠를 놀린다고 화를 내는 작은새에게

카멜레온은 말해주죠."남을 놀리는 건 상처를 주는거라고 "

아름다움은 다르다는거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어떤 하나의 잣대로 재서는 안된다고 말이죠.



새가 둥지를 짓기 위해서 코알라에게 도움을 청해요.

코알라는 알겠다고 하고 나뭇가지 들어주는 일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필요한 나무가지는 하나둘 늘어가고

코알라의 짐도 하나둘 늘어가죠.

너무 무거워진 나뭇가지를 들고 코알라가 더는 힘들다고 얘기하니

작은새는 "왜그리 많이 들고있어?"

생각없이 주어서 계속 코알라에게 건넷던거예요.

왜 그만하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아니!라고 말해야한다고 얘기하면서 웃어요.

짐을 내려놓고 쉬러간다고 더 못도와주겠다고 하는 코알라의 딋모습을 바라보게되요.

선의는 선의가 되어 돌아와야하는데

선의를 악용하는 사람들이있죠.

도움받는게 당연하다는듯. 당연히 도와줘야 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요.

그런사람들이 감사와 고마움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삽화였어요.

내가 안무거워서 선의로 도와주는사람을 무겁게하고있는건 아닌지

뒤돌아보세요.





나비가 날으는 걸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코알라에게

나비가 있던 곳으로 가서 나비를 날게 하죠.

그러다 발이 똥에 빠지고 더럽다고 난리치는 코알라

그런중에 나비는 똥에 다시 앉는 걸보고 이상하게 생각해요.ㅁ

코알라는 똥은 아름답고 좋은거라고 얘기해줘요.

"쇠똥구리나 작은동물들이 똥을 먹고 소화해서 일주일이 지나면

땅이 점점 풍요로워지고 좋은땅에서 영양분을 먹고 자란 풀을

염소가 먹고 똥을 싸게 되서 계속 돌아가는거야."

똥이 이제 더이상 더럽지 않다고 느끼는 코알라를 보며

"누구나 각자에게 주어진 일이 있는거야"라고 지렁이가 말해요.


바람에 너무 많이 불어 피곤하다는 작은새에게

바람하고 맞서지 말고

바람과 함께 하려고 노력해보라고 합니다.

바람과 함께 날아본 작은새는

바람이 이끄는 대로 이산도 저산도 황혼이 지는 바다도 새로운 풍경을 발견하게 되요.

바람에게 맞서는것보다 함께할때 더잘 날수있다는걸 깨닫게 되죠.



고요함을 듣고 있는 코알라를 따라

코알라의 심장소리에 귀기울이는 작은새

둘의 동행이 편안하기를 .

정말 소개하고싶은 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였어요.

그림이 보면볼수록 코알라나 작은새 카멜레온도 정감이 가고

짧게 씌여진 글귀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한권을 금방읽고 한번은 생각하며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보고

한번은 그림만 보고 여러번 읽었음에도

계속 뒤돌아보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아이도 이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을 말해보니

다른사람 다른것들하고 비교하면 안되요 친구가 슬퍼해요.

바람을 타고 같이 가면 멀리 갈수 있어요.

두가지 길은 자기가 가고싶은길을 가면되요.

도와주는 친구에게 다시키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요.

등등 아이관점에서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아이도 어른도 생각을 넓게 깊게 만들어주는 철학동화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l*****8 2020.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이 읽으면 더 좋을 철학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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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저학년에게 추천되는 것 같은데 단언코 어른들도 읽을 내용이라고 생각한다.표지에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이라고 되어있는데철학이 뭘까? 아이들에게 철학을 알려주기에 합당한 그런 책인가? 하는 궁금증으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아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책은"자연에서 자연과 함께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한다.나는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이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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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저학년에게 추천되는 것 같은데 단언코 어른들도 읽을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표지에 [상상을 키워 주는 철학 그림책]이라고 되어있는데

철학이 뭘까? 아이들에게 철학을 알려주기에 합당한 그런 책인가? 하는 궁금증으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아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책은

"자연에서 자연과 함께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무수한 상황 속에서

(선택, 두려움, 성장, 쉼, 그리고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 등)

나는 어떤 관점을 가지고 내 삶을 바라봐야 할까?"를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편안한 그림체와 더불어 코알라, 새, 카멜레온이 툭툭 던지듯 나누는 대화는

마치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는 질문을 던지는 듯 했다.

내 평생을 꿈으로 꾸는 것과,

평생동안 꿈만 꾸다가 진짜 삶을 살지 못하는 것.

(왜 영화 '인셉션'이 떠오르는 걸까?)



다른 사람의 입장을 너무 생각한 나머지

내 입장을 내세우면 이기적인 사람이란 핀잔을 들을까봐

진짜 내가 원하는 내 속의 소리엔 귀를 닫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짧은 글의 그림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구나. 철학이 어려운게 아니구나.


똥이 돌고도는 인생이라고 해서 플라스틱을 먹고 좋은 똥을 누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어지럽히는 것이라는거,

사회에서 나에게 요구하는 주어진 길이 있을텐데

그 길을 나만의 방식으로 아름답게 걸어가는 것이 어른이 된 나에게 주어진 일이지 않을까

뭐 책을 읽는 잠시나마 이런저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는 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d******6 2020.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