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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탈핵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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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원자(atom)의 거의 모든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양의 전하를 띠고 있는 중심부분을 말하며세포의 핵과 구별하기 위해 원자핵이라고도 한다. 핵의 크기는 수 펨토미터(1 fm = 10-15 m)로 매우 작으며 원자의 크기에 비해서도 수 만분의 일밖에 되지 않는다.원자의 중심부를 이루는 입자. 양자와 중성자가 강한 핵력으로 결합한 것으로 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양(陽)의 전하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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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원자(atom)의 거의 모든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양의 전하를 띠고 있는 중심부분을 말하며

세포의 핵과 구별하기 위해 원자핵이라고도 한다.

핵의 크기는 수 펨토미터(1 fm = 10-15 m)로 매우 작으며

원자의 크기에 비해서도 수 만분의 일밖에 되지 않는다.

원자의 중심부를 이루는 입자. 양자와 중성자가 강한 핵력으로 결합한 것으로 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양()의 전하를 갖는다. 크기는 원자의 1만분의 1 정도이나 질량은 원자 질량의 99% 이상이다.

진핵생물 세포의 중심에 있는 공 모양의 소체(小體). 핵막으로 싸여 있으며, 그 속에 가득 찬 핵액에는 염색사(染色絲)와 인()이 들어 있다. 세포 작용의 중추가 되며, 세포 분열에 관계한다.

이것이 핵의 사전적 의미이다. 그렇다면 탈핵이란 무엇일까 

탈핵은 핵에서 탈출한다는 의미이다. 왜 핵에서 탈출해야 할까 

이 책은 핵에너지가 무엇인지, 핵 발전이 왜 위험한지, 핵 발전이 인간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왜 탈핵을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줍니다.

 

핵에너지가 정말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인지, 왜 원자력 발전소가 아니고 핵 발전소라고 불러야 하는지, 핵발전소 사고가 난 일본으로 여행을 가거나 일본 식품을 먹어도 되는지, 태양광 발전을 하면 무엇이 좋은지 등 어린이가 핵 발전과 관련해 궁금해 하거나 꼭 알아야 할 부분을 32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살펴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태양이나 바람처럼 자연에 존재하는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26기의 핵발전소가 있으며 24기가 운영 중이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핵발전소가 많은 나라이다.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많은 나라가 탈핵을 선언하고

핵발전소를 줄여나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핵에너지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홍보되는 실정이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핵 발전에 대해 알고 있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치우친 시각을 바로잡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탈핵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책 부록으로 어린이들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팁 3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r****m 2020.12.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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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책시렁 239 선생님, 탈핵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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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어린이책 2021.2.1. 맑은책시렁 239   《선생님, 탈핵이 뭐예요?》  배성호 글  김규정 그림  철수와영희  2020.11.24.       《선생님, 탈핵이 뭐예요?》(배성호, 철수와영희, 2020)를 읽으며 ‘핵발전소’뿐 아니라 ‘탈핵’이란 이름을 새삼스레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는 어린이도 전기를 많이 씁니다. 손전화에 셈틀에 이모저모 거느리거나 다뤄야 하거든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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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어린이책 2021.2.1.

맑은책시렁 239

 

《선생님, 탈핵이 뭐예요?》

 배성호 글

 김규정 그림

 철수와영희

 2020.11.24.

 

 

  《선생님, 탈핵이 뭐예요?》(배성호, 철수와영희, 2020)를 읽으며 ‘핵발전소’뿐 아니라 ‘탈핵’이란 이름을 새삼스레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는 어린이도 전기를 많이 씁니다. 손전화에 셈틀에 이모저모 거느리거나 다뤄야 하거든요. 어린이는 전기를 어떻게 얻어서 누려야 즐거울까요? 어린이한테 전기를 어떻게 가르칠 만할까요? 석유·석탄·우라늄 같은 땅밑살림을 캐내어 태워야 얻는 전기일까요? 햇볕이나 바람이나 물결이 베푸는 힘으로 얻는 전기는 어떤 얼개일까요? 햇볕판은 몇 해쯤 쓸 수 있고, 낡거나 닳은 햇볕판은 ‘어떤 쓰레기’가 나오며, 햇볕판에 티끌이 안 붙도록 뿌리는 물은 이 땅에 어떻게 스며들까요? 커다랗게 지어서 엄청나게 뽑아내는 전기여야만 하는지, 집집마다 전기를 스스로 지어서 쓰는 길이 있는지, 이러한 실마리는 얼마나 알려졌는지, 무엇보다도 꼭 전기가 있어야 하는 삶인지부터 다룰 노릇이지 싶습니다.

 

  한자 ‘탈-(脫)’은 벗거나 씻거나 털거나 없애거나 치우거나 끝낼 적에 붙인다고 합니다. 곰곰이 보면 ‘탈-’붙이 말도 벗거나 씻거나 털거나 없애거나 치우거나 끝낼 노릇이지 싶습니다. 이를테면 ‘핵씻이’나 ‘핵그만’이나 ‘핵멈춤’이나 ‘핵끝’처럼 말씨부터 바꾸어야지 싶어요. 나라에서 ‘핵무기·핵발전소’로 잇닿는 얼거리를 감추려고 일부러 ‘원자력발전소’란 이름을 쓴다고 한다면, 이런 허울을 벗기려는 분도 ‘탈-’ 같은 낡은 말씨를 벗겨서 어린이한테 무릎맞춤으로 다가서야겠지요.

 

  어떤 분들은 “핵 그만!”이라 외치면 “탈핵!”이라 외칠 적보다 힘이 덜 난다고 합니다. 옆나라 일본에서 숱한 한자말을 일부러 쓰는 뜻하고 맞물리는데, 수수한 일본말은 매우 쉬우며 부드럽지만, 총칼을 내세우는 나라가 되면서 온갖 한자말을 퍼뜨렸어요. 바른길이나 참길이나 사랑길을 열려는 뜻이라면, 총칼나라(군국주의)에서 쓰던 낡은 말씨도 버리면서 바른목소리나 참목소리나 사랑목소리를 낼 줄 알아야지 싶어요.

 

  이 책 《선생님, 탈핵이 뭐예요?》에서도 다루지만, 모든 발전소는 시골에 있거나 서울·큰고장 기스락에 있습니다. 정갈한 시골에 커다란 발전소를 때려지은 다음에 송전탑을 무시무시하게 처박습니다. 크게 때려짓고 송전탑을 박는 돈은 어마어마합니다. 집집마다 전기를 손수 지어서 쓰는 길이 있다면 시골을 망가뜨릴 일도, 송전탑으로 숲을 괴롭힐 일도 없고, 누구나 전기를 손쉽고 값싸게 쓸 테지요. “핵 그만!”이란 목소리 곁에는 이제 “서울 한복판에서 스스로 전기를 깨끗하게 짓는 길”을 나란히 다루어야지 싶습니다.

 

ㅅㄴㄹ

 

핵 발전소에서 연료로 쓰고 난 폐우라늄을 고준위 핵폐기물이라 부르는데 방사능 농도가 상당히 높아요.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하는데 둘 데가 없어요. 그런데도 계속 핵 발전소를 짓자고 해요.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핵 발전소가 안전하게 느껴져서 그러는 걸까요? (32쪽)

 

어른들은 종종 기준치 이하니까 안전하다고 말해요. 하지만 아무런 의학적 근거가 없어요. 의학적으로 안전한 방사능의 피폭 기준치는 0입니다. (44쪽)

 

잘못은 핵 발전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정부와 후쿠시마 핵 발전소 운영사인 도쿄 전력에 있는데도 사고를 책임지고 처벌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66쪽)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인구수도 적고 전기도 도시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적게 써요. 그런데 왜 이런 고통을 시골사람들이 고스란히 받을까요? (84쪽)

 

회의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이었어요.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할 때부터 ‘핵 없는 세상’을 제안했어요. 그런데 이 회의와 내용을 잘 살펴보면 모순된 부분이 있어요. 핵 안보는 핵을 안전하게 지키자는 뜻이거든요. (98쪽)

 


 

h*******e 2021.02.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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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핵 발전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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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논쟁을 한 적이 있다. 용어부터 달랐다. 원자력발전소랑 핵 발전소. 친구는 핵 분열로 생기는 열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정확하게 말하려면 핵 발전소라고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그렇더라도 핵 발전소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핵 발전소라는 말은 원자력발전소를 반대하는 진영에서 쓰는 말이고 일반인들한테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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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논쟁을 한 적이 있다. 용어부터 달랐다. 원자력발전소랑 핵 발전소. 친구는 핵 분열로 생기는 열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정확하게 말하려면 핵 발전소라고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그렇더라도 핵 발전소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핵 발전소라는 말은 원자력발전소를 반대하는 진영에서 쓰는 말이고 일반인들한테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우기 때문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오랜 세월 원자력발전소라는 말을 썼는데 굳이 새로운 용어를 써야 하냐고 반문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본격 논쟁에 들어가기 어려웠다.

 

친구는 원자력의 우수성에 관해 확신했다. 첫째로 싸고 효율이 높다고 했다. 우라늄 1그램으로 석탄 3톤이 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고 했다. LNG보다 몇 배가 싸고 태양광보다는 무려 열배 이상 싸다고 했다. 둘째로 깨끗하다고 했다. 화석 연료인 석탄과 석유에 의한 온실가스가 심각한 상황이고,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비중이 아주 높은데, 원자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삭탄 화력 발전소의 1%밖에 안 된다고 주장했다. 셋째로 폐기물에 관한 것도 낙관했다. 지금 당장 사용 후 핵연료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과학의 발전은 눈부셔 끝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리라고 믿었다.

 

친구랑 논쟁하면서 참 답답했다. 과학은 물음표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친구는 원자력발전에 관해, 과학에 관해 느낌표로 믿음이 공고했다. 친구에게 우리나라에는 핵 발전소가 없었다. 안전한 원자력발전소가 있을 뿐이었다. 인구 절반이 넘게 사는 서울과 수도권에 핵 발전소가 없는 까닭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후쿠시마 핵 발전소 사고를 겪고 나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것이 친구만의 문제일까. 친구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지 않을까. 아니 ‘인식’이라 할 수도 없고 막연히 그렇게 알고 있지 않을까. 그러니 핵 발전소에 관한 정확한 인식은 무척 중요하다.

 

정확한 명칭은 핵 발전소가 맞아요. 전 세계에서 핵 발전소를 원자력 발전소라고 부르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뿐입니다. 왜 핵 발전소가 맞는지 살펴볼까요?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를 원자(atom)라고 해요. 이 원자의 중심에 핵(nucleus)이 있어요. 에너지를 만들려면 이 핵을 쪼개는 핵분열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니까 원자가 아닌 핵이 에너지를 내는 거지요. 핵분열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니까 원자 에너지가 아닌 핵에너지인 거예요. 그래서 핵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도 핵 발전소라고 불러야 정확합니다. 전 세계에서 핵 발전소가 가장 많은 미국과 유럽 연합도 핵 발전소라고 합니다. (20쪽)

 

기후 위기 시대에 핵 발전소는 절대 대안이 될 수 없어요. 핵 발전소의 연료가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 연료가 아니라고 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고 하는 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에요.

핵연료인 우라늄을 채굴하고 순수 우라늄을 얻기 위해 정제하는 과정, 사용하고 난 핵폐기물을 운반하고 저장하는 과정, 핵 발전소를 건설하는 과정, 수명이 다한 발전소를 폐기하는 등 핵 발전소를 운영하는 전체 과정을 살펴보면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28-29쪽)

 

핵 발전소는 완전한 곳이 아니다. 불완전한 사람이 만들었고 불완전한 사람에 의해 운전된다. 더구나 핵 발전소는 화력 발전소랑 다르게 연쇄 반응 속도가 빨라지지 않도록 속도를 늦추는 시설이 필요하다. 화력 발전소보다 복잡한 구조에 규모도 더 크다. 아무리 잘 관리를 한다고 해도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핵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 핵 폐기물은 10만 년 동안 사람이나 생물과 완전히 격리시켜야 하는데 실로 불가능하다. 지금 우리는 먹기만 하고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우리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방향까지 제시하는 이 책은, 그리하여, 어린이를 넘어 어른도 읽어야 할 책이지 싶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20.12.28.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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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핵발전소라기 보다는 원자력발전소라는 말이 더 익숙하다. 핵이라는 말은 전쟁 위험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나는데 원자력이라는 말은 그렇게까지 위험할 것 같지는 않다. 요즈음 뉴스에서도 이런 문제는 논쟁거리이다.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라든가 일본수산물이 수입되는 것의 위험성이라든가 우리 일상생활과 뗄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어릴 적에는 핵폭탄을 미국이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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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사실 핵발전소라기 보다는 원자력발전소라는 말이 더 익숙하다. 핵이라는 말은 전쟁 위험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나는데 원자력이라는 말은 그렇게까지 위험할 것 같지는 않다. 요즈음 뉴스에서도 이런 문제는 논쟁거리이다.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라든가 일본수산물이 수입되는 것의 위험성이라든가 우리 일상생활과 뗄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어릴 적에는 핵폭탄을 미국이 한 번 더 썼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자랐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 역사와 나의 생활 연관되어 있는 핵발전소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았다. 듣고는 잊고 듣고는 잊어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은 나처럼 듣고는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원자력과 핵의 용어 설명부터 차근차근 질문에 답을 해준다. 물론 관점은 핵을 폐기해야 된다는 것이다.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에너지 생산에 효율적인 원자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반대의 입장을 전달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핵발전소를 통해 이익을 얻기 위해 폐기를 반대하는 세력을 핵마피아라고 부르며 기득권 적폐세력으로 규정한다. 어쩌면, 핵발전소 폐기 문제는 생존과 안전에 관련된 것이므로 대화와 타협이 필요치 않은 것인지 모른다. 그리고, 지금 세계적인 흐름도 핵발전소를 폐기하는 것이다. 책의 내용에서 몇 가지 충격적인 것이 있었다. 핵발전소가 있는 나라가 미국이 가장 많다는 사실, 또 전세계에서 몇몇 나라에서만 사용한다는 점 등 핵폐기물 시설 관련된 여러 사실들에서 10만년이라는 기간 등이다.

 우리 집에서 나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 전기가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만들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생활은 편리함에서 불편함으로 갈 수는 없다. 편리함에 길들여지면 조금만 불편해져도 참기가 힘들다고 느낀다. 핵발전소 폐기를 해야 하는 것이라면 핵발전소를 대체할 대체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더욱 힘을 써야 한다.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자연 에너지는 아직 미미하다. 경제논리에서도 핵발전소가 가장 비효율적이라고 이 책은 말하지만 일반 사람들의 폐기까지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대체에너지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이루어져 사람들의 일상생활속으로 파고 들어왔을 때 핵발전소의 폐기는 실천가능해질 것이다.

j****e 2020.12.1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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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탈핵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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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에 대한 위험과 그 대안을 알려주는 책이다.우리나라에도 그 편리성 때문에 해안가에 많은 발전소를 세웠다. 그 발전소의 수명이 30년이지만 생산한 비용이 아까워 연장하고 또 연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핵발전소의 이면을 잘 배우게 되었다.핵발전소에 대한 32개의 질문과 그 대답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핵발전소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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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에 대한 위험과 그 대안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나라에도 그 편리성 때문에 해안가에 많은 발전소를 세웠다. 그 발전소의 수명이 30년이지만 생산한 비용이 아까워 연장하고 또 연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핵발전소의 이면을 잘 배우게 되었다.
핵발전소에 대한 32개의 질문과 그 대답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핵발전소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라고 불리는 이름부터 정정해야 하고, 그 핵발전소가 우리나라를 더 나아가 지구를 멸망시킬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의 생산을 30퍼센트이상 좌우하고 있지만 핵발전을 하고 난 그 폐기물과 방사능의 위험이 더 높고 사후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방사능의 위험은 피폭으로 불리는 데 1차로 외부피폭, 피부피폭, 호흡기피폭,음식물피폭이 있고 한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지역, 전국가에 퍼질 수 있다.
서방 선진국도 방사능의 위험과 핵폐기물 보관에 대한 비용때문에 탈핵을 외치고 있고, 그 대안으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즉 태양열에너지와 풍력에너지와 같은 무한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우리는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핵발전소도 작은 실수와 알려지지 않은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우리도 탈핵국가에 2017년에 가입했다고 한다. 먼 미래와 후손을 위해 탈핵을 실천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o*****e 2020.1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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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이 아니라 핵 발전이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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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환경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많은 주제를 다뤘다.그런데 탈핵에 관해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에너지라는 주제가 아이들에게는 와닿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올해 환경부에서 나온 환경 교재에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관한 이야기가 나경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많은 주제를 다뤘다.그런데 탈핵에 관해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에너지라는 주제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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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환경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많은 주제를 다뤘다.

그런데 탈핵에 관해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에너지라는 주제가 아이들에게는 와닿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올해 환경부에서 나온 환경 교재에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관한 이야기가 나경동아리를 운영하면서 많은 주제를 다뤘다.


그런데 탈핵에 관해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에너지라는 주제가 아이들에게는 와닿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올해 환경부에서 나온 환경 교재에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에너지 문제를 알려주게 되었다. 그때 화력발전과 핵 발전의 장단점에 대해 다뤘는데 '핵 발전'이라는 용어가 나에게는 생소하게 다가왔다. 핵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낱말은 북한의 핵무기다. 어마무시한 무기인 핵이 발전에 쓰인다고? 핵 발전이 내가 알고 있는 원자력 발전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알고나자 조금 부끄러워졌다. 원자력발전이 어떤 원리로 전기를 생산해내지는 알지도 못했고 무관심했기 때문이다.


정치 뉴스에서 탈핵이야기가 나와도 관심이 가지 않았던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른으로서 자랑스럽지 못했구나 싶었다. 핵 발전이란 우라늄이라는원자 중심에 있는 핵을 쪼개는 핵분열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해낸다. 그래서 원자력발전이 아닌 핵발전이 더 명확한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탈핵이 유럽에서는 화두가 되어 이미 진행중이라는 사실 또한 신선하게 다가왔다. 핵에너지의 치명적 단점이 무엇인지 알고나자 핵 발전이 조금 무섭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보다 일사량이 적은 독일은 태양광이 독일 전력 생산량의 1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2년후인 2022년에 독일은 핵 발전소가 0기가 된다고 한다.이탈리아는 체르노빌 사고 이후 핵 발전소를 짓지 않고 스위스는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있다고 하니 유럽이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것을 보니 탈핵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화제인지 와닿았다. 


무엇보다도 핵폐기물은 10만년동안이나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니

이걸 어떻게 처리하게 될까 인류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


p*****3 2020.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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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탈핵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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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 선생님의 책을 통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탈핵의 위험성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유용한 책이다.이 책은 핵에너지가 무엇인지, 핵 발전이 왜 위험한지, 핵 발전이 인간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왜 탈핵을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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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 선생님의 책을 통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탈핵의 위험성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핵에너지가 무엇인지, 핵 발전이 왜 위험한지, 핵 발전이 인간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왜 탈핵을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핵에너지가 정말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인지, 왜 원자력 발전소가 아니고 핵 발전소라고 불러야 하는지, 핵 발전소 사고가 난 일본으로 여행을 가거나 일본 식품을 먹어도 되는지, 태양광 발전을 하면 무엇이 좋은지 등 어린이가 핵 발전과 관련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부분을 32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살펴본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태양이나 바람처럼 자연에 존재하는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나아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전기가 어디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오는지, 핵 발전소 가까이 사는 사람들의 건강은 괜찮은지,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희생되는 사람들은 없는지 알려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26기의 핵 발전소가 있으며 24기가 운영 중이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핵 발전소가 많은 나라이다. 2011년 후쿠시마 핵 발전소 사고 이후 많은 나라가 탈핵을 선언하고 핵 발전소를 줄여나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핵에너지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홍보되는 실정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데 핵에너지가 결코 대안이 될 수 없음을 자세하게 풀어 설명해주어 수업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l*****0 2020.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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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탈핵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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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도 참 정말 잘 나온다. 탈핵이라니, 어린이책에서 이런 주제를 만날수도 있다는 것이 놀랍다. 정말 요즘 읽는 어린이책은 모두 내가 고른 것인데, 아이보다도 내가 더 빠져서 읽고 있다. 오로지 교과서 공부만 한 인생이라, 부끄럽게도 이런 시민과 사회 교육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이런 책들(어린이 책이라고 무시하면 큰일이다)을 통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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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도 참 정말 잘 나온다. 탈핵이라니, 어린이책에서 이런 주제를 만날수도 있다는 것이 놀랍다. 정말 요즘 읽는 어린이책은 모두 내가 고른 것인데, 아이보다도 내가 더 빠져서 읽고 있다. 오로지 교과서 공부만 한 인생이라, 부끄럽게도 이런 시민과 사회 교육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이런 책들(어린이 책이라고 무시하면 큰일이다)을 통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우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원자력 발전소라고 부르는 핵 발전소들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대답하는 형식인데, 모두 32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있다. 설명이 어찌나 이해하기 쉬운지, 읽으면서 "아~" "어머~" 감탄사를 내뱉고 있다.

사실 나도 원자력, 아니지 핵 발전소가 청정한 에너지에 속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일부 시민단체가 핵 발전소의 추가 건설을 막아야 한다고 했을 때는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신봉하고 있던 것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배워야 한다. 정말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듯 하다. 그래야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어린이들이 이런 책을 더 많이 읽게 도와야겠지만, 그보다 어른들이 먼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d****s 2020.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들도 쉽게 알 수 있는 탈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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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석유 석탄 기반 에너지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과 함께 에너지 전환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다. 그 중 핵 발전소 역시 주요 쟁점 중 하나이다. 특히나 현 정부에서 탈핵을 하겠다는 정책들이 있는 가운데 탈핵에 관해서 어린이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적어둔 책이다.책에서도 등장하듯이 기후 위기의 대안 중 하나로 핵 발전소가 제안되는 경우도 꽤 많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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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석유 석탄 기반 에너지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과 함께 에너지 전환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다. 그 중 핵 발전소 역시 주요 쟁점 중 하나이다. 특히나 현 정부에서 탈핵을 하겠다는 정책들이 있는 가운데 탈핵에 관해서 어린이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적어둔 책이다.

책에서도 등장하듯이 기후 위기의 대안 중 하나로 핵 발전소가 제안되는 경우도 꽤 많다. 특히나 우리나라와 같이 영토가 넓지 않고 풍량이 많지 않은 국가에서 태양광이나 풍력을 하지 쉽지 않은 탓에 더욱 핵 발전소가 탄소 배출 감축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폐기물 처리 비용과 발전소 중단 후의 결과들까지 생각했을 때 진짜 환경적인 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또 핵 발전소라는 용어가 우리에게 생소한 것은 원자력 발전소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우기 때문인데 핵이라는 이름이 주는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원자력으로 이름을 바꾸어 부른다는 사실은 처음 접하게 되었다.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학생들이 핵 에너지에 관련해서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t****9 2020.12.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