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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마케 3.0과 4.0 시리즈를 읽었던 독자들이라면 코틀러가 그의 경험과 지식 아카이브를 베이스로 예측한 미래시장들이 대다수 적중했음을 아마 알 것이다. 그가 저서에서 주장하는 바들을 아무 근거 없이 허무맹랑한 주장들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정확한 인사이트와 판단력으로 간파하고 있다. 이런 여타 이유 중에서도 내가 그의 책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이 책이 '포스트코로나'의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다시키 이번 팬데믹은 여러 시장의 지각을 바꾸고 있으며, 앞으로 그럴 예정이다. 과연 이번에도 코틀러가 팬데믹 후의 미래도 정확히 예상할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