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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 유스케의 소설을 가장 처음 접했던 것은 '악의 교전'이었다. 이 소설 역시 몰입감과 긴장감이 좋아 밤중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빠르게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난다. '신세계에서'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흥미가 가는 전개라 스포일러를 당하고 싶지 않아 얼른 책을 구해 읽었었다. 도서관에서 너덜해진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꼭 소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인칭 시점이 주는 몰입감하며, 여러가지로 인간의 이기심과 폭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특히나 결말의 반전은 여러 번 다시 읽어도 충격적이다. 좋은 기회로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재출간되어 기쁠 따름이다. |
| 기시 유스케 작가의 「신세계에서」 2권입니다. 위 소설의 가장 인상깊은 것은 마지막 결말이었습니다. 마지막 반전으로 인간의 이중성과 위선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네요. 작가의 철학에 100% 동의를 못하겠지만, 표현력만큼은 정말 뛰어나더군요. |
| 기시 유스케 작가의 「신세계에서」 1권입니다. 애니메이션 '신세계에서'를 먼저 접하고 원작 소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작에서 생략이 좀 된 애니메이션도 워낙 명작이었는데, 원작 소설에서는 세계관 보충 설명과 심리 묘사가 더 뛰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내가 구매하는 책은 크게 4종류 뿐이다. 만화책, 라노벨, 전공서적, 그리고 일본 소설. 일본 소설은 라노벨과는 다르게 더 깊은 맛을 느낄 수도 있고, 그 특유의 문체가 좋아서 계속 읽게 되는 것 같다. SF소설을 잘 읽는 편이 아니어서 신선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 기시 유스케는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 구체적으로 녹여내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작가입니다. '검은집'에서 보여준 그 집요한 경험의 연출은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좋은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 노력은 당연히 이 작품에서도 결코 벗어남이 없습니다. 작가가 어릴적부터 꿈꾸고 공부해 온 철학, 역사학, 생물학 등의 지식이 이 작품 속 세계관에 융합되어 큰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상상조차 해본적없는 생소한 세계관에 숨을 불어넣어 작품 속 캐릭터들과 환경이 입체적으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놀라움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단순한 이야기를 벗어나 미스테리적 요소를 군데 군데 심어놓아 복선을 깔아놓았고, 그것들은 훌륭하게 하나로 이어지며 이야기의 완성을 도모합니다. 두 권에 걸친 기나긴 서사를 읽으면서 단 한페이지도 지루한 부분이 없었음이 그 완성도를 증명합니다. |
| 검은집, 유리망치 등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 기시 유스케의 역작 신세계에서가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확실히 구판보다 훨씬 좋은 느낌입니다. 이 책은 SF 장르에 가까운데, 작가 대표작이 공포물에 가까운 것을 고려하면 의외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책의 배경이 되는 천년후의 미래, 현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동물들과 종족 등을 통해 작가는 다양한 분야의 이론에서 뽑아낸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해냈습니다. 이는 작가가 어릴적부터 꿈꿔왔던 SF 장르에 대한 열망을 이미 밝힌 바 있기에 그 열정이 얼마나 커다란가를 보여줍니다. 세계관은 크고 복잡하지만 그 내용은 작가의 필력덕분에 술술 읽히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
| 표지가 고흐 표지인데 맘에 안든다 양장판인데 일본문고판보다 종이가 금방 뜯어져 튼튼하지않다 총 감상평은 책으로 봐야할 이유는 사키의 첫경험이 들어있다는거만해도 볼 가치가있다 다만 잊을만하면 나오는 대체 둘은 왜 거기서 슌이 나오는지는 이해불가다 사키만 그랬으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사토루도 슌을 생각하면서 둘이하는건 잊을만하면 나오는 동성애에 놀랍다 이성간의 사랑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충격을 안겨준 작품이었다 둘이이어진건 정말 다행이다 더 놀랐던건 사키와 사토루의 미래 아들딸이름이 슌,마리아 라는거에 어떤의미로 놀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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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 유스케 작가의 신세계에서는 염동력이라고 하는 새로운 능력의 발현을 통하여 이전의 인류와는 완전히 다른 신세계를 열게 된 미래의 사회를 그 배경으로 삼고 있는 SF 소설입니다. 처음에만 하더라도 기시 유스케 작가가 신세계에서라는 작품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아 조금 헤매기도 했습니다만, 극의 흐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부터는 이 작품을 단순하게 초능력자가 등장하는 SF 소설이라는 범주 내에 가두어 두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세계에서 속 설정이 아주 방대한 한편으로, 전반적인 짜임새 또한 무척이나 뛰어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는데요. 세부적인 설정에서부터 책장을 덮을 때 즈음에는 무언가 씁쓸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작 중 결말에 이르기까지 기시 유스케 작가만의 특색이 너무나도 잘 드러났던 소설이었기에, 기시 유스케 작가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치기 아쉬울만한 작품이 아니었던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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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 유스케 작가의 신세계에서는 염동력이라고 하는 새로운 능력의 발현을 통하여 이전의 인류와는 완전히 다른 신세계를 열게 된 미래의 사회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입니다. 처음에만 하더라도 기시 유스케 작가가 신세계에서라는 작품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아 조금 헤매기도 했었습니다만, 그 구간을 지나고 나서부터는 해당 작품을 단순하게 SF 소설이라는 범주 내에 가두어 두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품 속 설정이 방대하면서도 전반적인 짜임새 또한 무척이나 뛰어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는데요. 향후 전개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지 정말 궁금한 만큼 신세계에서 2권이자 완결 편 또한 곧바로 읽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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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서 2권. 처음에 표지 이미지를 봤을땐 왜 고흐 그림일까? 채도가 평소 보던 그림이랑 좀 다른것 같다,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책의 배경과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표지라고 생각됩니다. 신세계에서 2권은 괴물쥐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고, 어린 아이였던 사키가 어른이 된 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 끝의 끝부분까지도 긴장 바짝한채 읽었는데 작가의 상상력이야말로 정말 상상을 초월해서 한동안 두근거림이 가시지 않았어요. SF 장르에 대해서 설정도 잘 모르고 괜히 복잡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계나 우주같은 주제가 제 취향이 아니었던거지, 초자연적인 느낌의 sf는 취향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여운이 가시면 또 한번 더 읽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