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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은 주인공과 죽는 운명에 있는 짝사랑의 상대와, 도중부터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소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게 나츠미로부터 고백되면 나츠미가 죽고 이틀 전에 돌아오는 루프를 끊임없이 반복하고 루프에서 나츠미와 살아 탈출하는 수단을 모색한다는 스토리 흩어쓰였다 루프연애 재료를 어떻게 요리하는지 생각하면 특히 누군가의 보여줄 곳도 없고 누군가에게 감정 이입하는 요소도 약하고 상황에 흘러가는 채로 이야기가 흘러 해피 엔드라고 말해도 좋은 것인가 모르는 미묘한 끝 방법으로 단권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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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일러스트와 제목을 보고 사보았다. 읽고 난뒤 전체적인 분위기는 러브코미디와 흡사했지만 내용은 굉장히 암울하다. 주인공은 여주인공과의 비극을 피할려고 하는 모습을 잘 담아놓아서 읽는데 지루하거나 하지 않았다. 단편 소설책은 짧은 쪽수안에 모든 내용을 다 담아야되기 때문에 핵심내용이 잘 정리되어있어야한다. 이 책은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서 지루하지 않게 보았다. |
| 보는 내내 나츠미와 리이치가 안타까웠다. 리이치가 용기를 내서 마음을 고백하고 나츠미가 그것을 받아들여 행복의 정점에 오른 그 순간 비극이 찾아오고 리이치는 이틀 전의 시점으로 회귀한다. 처음에는 그냥 꿈이라 생각하던 리이치는 어떻게 해서든 악순환을 끊어보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참담한 실패만 쌓이고 비극은 끝나지 않는다. 책을 읽는 나조차 정신이 갈려버린 상황이니 리이치는 오죽했을까? 하지만 좌절의 좌절의 좌절을 거듭하면서도 그 비극의 무한 반복을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고 발버둥 치는 리이치의 강인한 정신력은 정말 굉장했다. 도중에 좌절에 삼켜질 뻔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는 미래를 원해" 라는 일념으로 버티고 또 버티는 리이치에게 감정이입은 하다 보니 한권이 순식간이었다. 에필로그가 좀 더 보강되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1권 분량 스토리로써 상당히 고품질이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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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새로사귄 여자친구가 크리스마스날 무언가의 이유로 갑자기 죽고 시간이 이틀전으로 돌아가 루프하며 여자친구의 죽음을 막으려는 이야기입니다.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면서도 어떻게보면 약간 예상하기쉬운 결말이라 아쉬우면서도 저의 첫 단편 라노벨이라 여운이 남기도 하네요 단편라노벨들이 이정도만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분명 읽으면서 엄청난 몰입도는 있었습니다 며칠 늦긴했지만 그래도 나온지 얼마안된신작이니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면 꼭 구매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여운과 후유증때문에 아직도 마음이...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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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에게만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는다 제목과 책 내용을 보고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초반에는 달달하면서 로맨스 내용이 나와 보는 저에게도 흐뭇한 미소가 나오면서 읽었지만 가면 갈수록 살짝 시간 루프 내용이 산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보는 내내 아주 재미있었고 구입해서 읽어보시면 후회는 없을것입니다 일러스트도 귀엽고 이쁘고 내용도 짧은거에 비하면 탄탄해서 택배 온후 바로 읽어봤지만 기대 이상이여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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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에게만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는다. 생각했던것보다 그리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단권이라 그런지 한권만에 이야기를 끝내려보니까 조금 전개가 너무 빠르지 않나 싶더라고요 그냥 루프만 반복. 그저 그럴 뿐입니다. 그리고 이책은 무언가 숨길 의도가 1도 없습니다. 그냥 아 얘는 누구네 하면서 바로 알아차릴수있는 정도. 하지만 정작 주인공만 모르는 느낌 무슨느낌이신지 아시죠? 개인적으로 좀 별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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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속에서 많은 주제를 담거나 복잡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이야기를 매우 산만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에 상응하는 소재를 활용해 이야기의 집중도를 올리는 것이 단권 작품들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이 아닌가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단권이 성공하기란 매우 어려운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에 읽은 나와 너에게만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는다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읽은 작품입니다. 소개 글을 보았을 때 조금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일반적인 청춘 연애 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작품의 구성이나 전개도 매우 훌륭했을 그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집중도도 매우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복잡한 구성이라 느낄 수도 있지만 결국은 하나의 목표를 보여주기 위한 이야기 장치라 생각하면 매우 적절하게 구성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독자가 흥미를 꾸준히 가지고 끝까지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매우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아서 단권이라는 짧은 분량임에도 그 어떠한 작품보다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독자가 금방 이야기 속에 빠져들지 못하는 복잡하게 보일 수 있는 설정인데 이도 작품을 조금만 읽다 보면 금방 적응할 수 있는 부분이라 매우 만족하며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고 좋은 느낌으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오랜만에 매우 흡족하게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작품을 만난 기분이고 기대와는 다르게 매우 흡족한 이야기라 무척 좋은 인상을 받은 나와 너에게만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는다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