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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너무 많은 정보와 옵션으로 무엇이 최적의 이동 조합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공급자를 연결해 주는 것이 플랫폼 사업이다. 앞으로 기업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와 노력에 대응하는 플랫폼이 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춰야 한다. 그 대안의 하나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하고 있는 서비스형 모델이다. 구독형이라고도 불리는 이 모델은 제품을 판매하거나 일회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형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서비스형 모델입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바로 수익과 직결되죠. 기존의 스타트업과 다른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사업 초기부터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죠. 당연히 그 매출은 소비자의 관심과 비례할 것이구요. 무엇보다 소비자 입장에서 큰 돈이 아닌 적은 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죠. 기존의 일회성, 다회성 비즈니스 모델들이 구독형으로 많이 변경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좋은 구독형 모델일지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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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한 요즘입니다. 비접촉, 비대면이 최고의 예방이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경제는 돌아가고, 코로나 이후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이 책 '코로나 대전환'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 경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싱크탱크, 노무라 종합 연구소에서 한국 지사와 협업하여 만들었습니다. 전반부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세계 각국의 현재 경제상황과 미래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2대 축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중국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위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우리나라 경제를 전망하는 타이틀이 긍정적이지 않네요. 애국심에 근거하여 좋게 보려고 했지만, 이들이 말하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리스크는 부동산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침착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한국의 앞으로의 인구동태를 예상해 보면, 한국의 부동산의 실제 수요량은 지역 차는 존재하지만 전체로는 점점 증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현실과 이상의 엄청난 차이를 사회가 깨달았을 때, 또는 팬데믹이 종식되고 한국 경제가 오랫동안 이어온 금융완화 기조를 긴축으로 크게 바꿨을 때, 한국의 주택 가격은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보기는 어렵다',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보고서들은 '~~하다', '~~이다'와 같이 단언하지 않습니다. 정말, 매우, 아주, 엄청나게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썼네요. 하지만 천천히 앞의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 '본다', '전화점이 올 것이다'고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졌습니다. 지금 정부는 최대한 연착륙을 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노력만큼 성과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작용이 더 우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연착륙은 힘들 거 같습니다. 착륙이라기 보다는 추락에 가까울 것 같네요. 다만 시기의 문제일 뿐이죠. 후반부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변화, 직장과 일의 변화,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시대를 목도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대에 살아남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나가는 것에서 탈피해야 하며, 일탈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접근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 지금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규모를 확장하고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의 부분 변화와 같은 소극적인 대응보다는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혁신'이죠.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생각,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일탈적 아이디어'입니다. "구글, 애플도 처음엔 아무도 성공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혁신 기업 성공의 방정식이란 없다. 성공 방적식을 좇는 대신 일탈적 아이디어를 허용해야 혁신 기업이 생겨난다." 스탠퍼드 대학교 윌리엄 바넷 교수의 말입니다. 성공한 기업들 중 대부분은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답습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신들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가 그 변화를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 중 하나가 여행업종입니다. 이동의 제한으로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 여행도 쉽게 떠나지 않죠. 그런데 역발상으로 대박을 낸 여행사가 있습니다. 내년 3월 출발 예정인 여행에 대해 예약을 받았습니다. 물론, 현재와 같이 이동의 제한이 있을 경우에는 모두 환불한다는 조건입니다. 설마 싶었는데, 완전 대박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여행에 굶주려왔던 소비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죠. 이 책으로 이런 대반전의 아이디어와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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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 소리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공약이 실행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웃픈 이야기이지요. 정말 태어나서 정말 학교를 가지 않고 원격으로 수업을 듣는다던지, 외부에서 생활을 한다면 하루 24시간 마스크없이는 생활을 할수 없는 세상이 왔어요. 예전 일본을 관광했을떄 우연히 일본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대중교통을 탄 사람이 많다는걸 인지하고는 참 유별나다 하며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고, 너무 안타까운 것은 이젠 코로나가 없던 시대로는 다시 돌아갈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백신이 나오더라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죠...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감정적인 것은 그러하더라도 우리는 현실 세계를 살아가면서 이러한 코로나로 어떤 변화들이 있었고, 또 경제사회적으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 코로나시대가 오면서 정말 발빠르게 많은 작가님들이 코로나 관련 책들을 내고 있고 실제 김미경 강사님의 책부터 힐링과 관련된 집콕 시대 버티는 방법들이라는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았지만 어느것 하나 딱 와닿고, 종합적으로 분석되어 있고, 또 쉽게 읽히는 책은 없을까 하는 갈구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바로 코로나 대전환 이책이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딱일듯 합니다. 두려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준비를 함께 하시죠 ^^ 먼저 세계 경제의 지각변동, 미국 대선 이후의 변화, 라이프스타일부터 워크스타일, 비지니스모델 시프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모두 경기부양을 위해서 엄청난 돈들이 많이 풀려있고, 이 돈들이 모두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잃고, 부동산, 혹은 주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건전한 소비가 있어야 순환이 되어 경기가 부양될텐데, 계속 투자방향으로만 가고 있어 나중에 이렇게 많이 풀린 돈들이 물가변동폭을 크게 가져오고, 화폐가치를 떨어뜨려 금과, 실물자산에 투자가 몰리고 있는 이 현상에 대한 분석이 잘나와 있었습니다 미국 대선에 대해서도 트럼프가 지속적인 소송을 하고 있지만, 바이든이 당선된것을 가정하여 트럼프와 큰 정책적 차이와 변화보다는 이후 바이든이 당선확정되면 민주당과의 정책적인 부분에서 의견이 다른 부분으로 갈등이 나올수 있다는 이색적인 분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은 트럼프를 이기자는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바이든이 민주당의 정책적인 부분에서 다른 의견이 많은 편이고, 이부분에 대한 갈등을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집콕 라이프 중심의 소비, 그리고 일하는 방법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궁금하시다면, 코로나 대전환 강력히 추천합니다 ^^ #노무라종합연구소 #RHK두앤비컨텐츠 #코로나대전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스스로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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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모든 것들이 무너졌고 새로운 형태의 가치관이나 질서가 부각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사회적 낭비나 혼란, 사람들이 느끼는 답답한 체증, 그리고 경제적인 불황과 체감경기 둔화 등 부정적인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환경변화가 주는 사람들의 심리적 위축도 상당하며 사회성을 바탕으로 관계의 중요성을 중시하며 당연하다고 믿었던 가치가 무너지면서 사회변화가 아닌 새로운 형태로의 전환이라고 보는 시각이 더 지배적인 것도 현실적인 모습이다. 이 책도 이런 가치와 경험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고 있고 특히 세계경제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나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등장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미 이를 예측하며 준비한 기업들도 있고 더 나은 형태의 콘텐츠나 플랫폼을 제작해 새로운 형태로의 연결도구,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려는 다양한 기업과 사람들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에게 부여되던 자유에 대한 이미지가 퇴색되었고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선 이에 따르는 책임의식이나 사회 공동체를 우선시 하는 또 다른 형태의 정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는 경제활동이나 현상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니며 개인들도 일상에서부터 전혀 다른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채택해서 살아가야 하며, 수익이나 부가가치를 얻고자 하는 방법 또한 더 다양해 지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 대전환이라는 말처럼 책에서는 이러한 변화상들에 대해 언급하며 어떤 형태로 우리는 삶의 모습이나 방식을 재정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회적인 요소가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능력에는 현실적인 한계 등이 존재하는 만큼 확실한 정보와 지식의 활용, 혹은 공유경제나 경영의 모델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이 기회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환경제공, 의사소통의 확장화 등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아무리 비대면, 비접촉, 자가격리 등 사회와 사람으로부터의 단절이라는 의미가 강한 시대적 상황이지만 여전히 또 다른 형태로 연결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 같은 행위를 장려하거나 또 다른 방식으로 온택트 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형태의 플랫폼들이 등장하거나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이 같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며 또 다른 형태의 성숙적인 사회 모습의 구현,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 끈을 놓지 않으려는 관심과 노력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시대상황과 변화, 트렌드 등 다양한 요건들을 돌아보며 종합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며 행동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코로나 대전환을 통해 이 같은 정신과 가치가 무엇인지 배우면서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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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와 시작해서 코로나가 지배한 한해 였습니다. 많은 기업들과 개인들이 코로나 상황 아래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변화를 맞이하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코로나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코로나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다가올 가까운 미래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우선 코로나 시프트 시대의 경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양적완화의 부작용, 미중마찰의 영향, 그리고 한국 경제의 미래까지 말입니다. 이 책의 출간을 맡은 노무라종합연구소는 한국의 가장 큰 리스크로 부동산 시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예상이 되고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해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의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시프트를 이야기하는 것들 중에서 셀프케어와 럭셔리 소비시장의 확대는 눈여겨 볼만 합니다. 그리고, 워크스타일 시프트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골드칼라라는 고학력, 고숙련의 창조적 생산자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의존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과 연관된 거의 모든 것들에 디지털 가속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저녁 9시 이후 마트 등이 문을 닫으면서, 쓱닷컴, 마켓컬리 등의 온라인 신선배송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매출이 상승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정말 변화의 속도를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국내 e 커머스회사들의 전략적 포지셔닝에 대한 이야기도 눈길을 끕니다. 아마존이 이 시장을 바라보는 전략적 관점은 제조사 및 브랜드의 판매를 지원해주는 B2B서비스, 솔루션 제공 서비스를 하는 쪽이라는 것입니다. 핵심에 혁신 요소를 더해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월마트, 네슬레의 사례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과 업무 환경 및 비지니스 분야게까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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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구미를 당기는 띠가 둘러있다. 코로나19로 경제든 생활이든 크게 변화하는 요즘, 과연 "무엇이 살아남고, 진화활 것인가?" 50년간 축적된 경제 예측 데이터를 통하여, 라이프 스타일, 일하는 방식, 비지니스모델까지 살펴 볼 수 있다. 표지는 검정색에 책제목은 은색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저자 소개, 노무라종합연구소에서 작성한 글로, 노무라종합연구소에 관하여 갼락하게 설명 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법인이 합작하여 인류가 직면한 코로나 19에 대한 위기 상황 및 예측한 미래보고서이다. 목차 파트틑 총 2파트이고,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 파트는 코로나 시프트 시대의 경제전망이다. 코로나 19는 지금껏 우리가 상상 할 수 있었던 범위를 훨씬 초월했다고 한다. 나역시도, 작년에 1년동안 중국에서 거주하였는데, 한국으로 오래 돌아올때즈음에 코로나가 중국에서 유행할려는 조짐을 보였었다. 그때만 해도 지나가는 감기처럼 금방 사라지겠거니 생각하였었는데, 벌써 코로나 19 일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거기에 변형 바이러스도 생겨서, 제2의 흑사병처럼 되는게 아닌가 싶다. 이로 인해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변화하기 시작했다. 주식이 요동치고,미국 대선으로 인해서 중국과도 마찰을 빚고 있다. 또한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은 부동산 시장도 크게 급등살을 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방법이 무엇인가 왜 올랐는가에 대해서도 살펴 볼 수 있다. 2번째 파트 2번째 파트는 코로나 시프트 시대의 미래 전략으로 4장 5장 6장으로 나누었다. 그중 관심이 갔던 내용들은 이렇다.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꼭 필요한 소비만을 하게 될것 이다. 그외에도 집콕 또는 집에서 하는 활동들이 많이 늘고 있으며, 슬세권이란, 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슬리퍼를 신은채 편안한 복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권역을 칭하는 단어이다. 면세점 백화점 전문소매점의 매출은 하락한 반면,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의 매출은 크게 늘었다, 그 예로)마켓컬리, 이마트쓱배송, 등 유통업은 그야말로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평소 관심가고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아서 흥미진진했다. 마지막 뒷표지는 간략한 소개와, 분석글을 적어놓았다. 오랜만에 매서운 분석글을 본것 같아 신기하고, 평소에도 내가 그렇게 점점 변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글도 몇개가 있어서 공감이 되었다. 이책을 읽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코로나 19에 대비하는건 어떨까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컬처블룸 #컬러블룸리뷰단 #코로나대전환 #노무라종합연구소 #코로나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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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올해 출간된 경제경영서 중 '코로나'와 관련되지 않은 책이 과연 얼마정도의 비율을 차지할까? 약 50%? 글쎄 정확하게 확인하기는 어렵겠지만, 굳이 경제경영 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 사회, 정치, 환경, 국제 그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큰 화두는 아마도 '코로나'가 아니겠는가? 과연 '코로나'가 우리의 무엇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 것일까? 앞으로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좀 더 '잘' 살 수 있을까?
책 전체적인 내용 추이와는 살짝 동떨어지지지만, 이 책 1부의 제3장에는 한국 경제의 미래와 관련하여 '한국 경제의 위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최대의 버블 리스크, 부동산시장'이라는 두 개의 꼭지로 내용이 전개되고 있는데, 그 중 위와 같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즉, 코로나로 모든 것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비상한' 상황이고 이것은 '불가역적'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위험요소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오히려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게끔 전환시킬 아이디어를 모아 보자는 취지의 주장이다. 즉, 이번 팬데믹 쇼크를 거대한 비극이나 재해로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이번 충격이 가져온 사람들과 기업의 변화를 긍정적인 사회 변화로 전환시키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나 개인적으로 참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오늘 아침 언론기사에 '2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 넘어'란 제목의 기사를 얼핏 봤다. 미국에서 이번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가 2차 세계대전 참가로 사망한 미국의 군인의 수를 넘었다는 내용이었다. 비극이다. 일본인 경제 전문가가 지적하는 우리나라의 거품 위험요인으로서의 부동산시장 분석도 대단히 흥미롭다. 인구 감소세로 장기적으로는 주택 수요가 줄어들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주택 가격은 서울을 중심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는 이 모순된 상황에 대한 평가, 굳이 신축 건물로 수요가 몰리지 않도록 기존 건물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노력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 그리고 팬데믹 상황에서 전세계적인 흐름이긴 하지만 저금리 환경이 정착되면서 금융기관들이 주택 가격 상승이라는 투기를 부추기는 대출 완화 조치를 취할 우려, 나중에 주택수요와 주택가격의 괴리에 대한 자각, 금융완화 기조가 긴축으로 변경되었을 때, 주택 가격은 폭락할 위험을 갖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책 후반부에 나오는 '최고의 부담으로 등극한 가사 양육 서비스의 미래', '코로나가 앞당긴 일의 미래', '지속가능 전략의 효용성' 등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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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해를 넘기면서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되어 버린 팬데믹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전 세계가 거의 정지된 것 같은 느낌이다. 당분간은 해외여행은 언감생심일 듯 싶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기피하게 되어 오프라인 강의나 세미나에 언제쯤 참석이 가능할지도 불투명한 세상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까지 그 정도는 아니지만 해외여행도 갈 수 없고, 독서토론 모임도 오프라인에서 할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6백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도 강화되어 우리회사에서도 돌아가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저자가 쓴 것이 아니라 일본의 노무라종합연구소에서 발표한 책이라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쓰여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책의 구성을 간략하게 살펴본다면 모두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장_팬데믹이 불러온 세계 경제의 지각 변동 2장_미국 대선 이후 미중 마찰의 향방 3장_대전환이 요구되는 한국 경제의 미래 4장_일상의 모든 것이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 시프트 5장_일하는 방식의 대전환, 워크스타일 시프트 6장_뉴노멀과 비즈니스모델 시프트
1장에서 저자는 팬데믹이 종식된 이후의 세계 경제를 이렇게 전망하고 있다. "팬데믹이 종식되고 경제가 3단계로 옮겨가면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적극적인 거시경제 정책을 시행할 근거가 없어진다. 각국의 정부와 중앙은행은 감염 만연기까지 크게 늘어난 재정적자와 기형적인 중앙은행의 밸런스시트를 경계하면서 이의 정상화를 추진하려 할 것이다. 재정정책에서는 증세 및 세출 삭감, 금융정책에서는 금리 인상 및 자금 회수로의 전환 같은 형태로 표면화될 것이며, 이는 실물경제와 여러 자산가격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저자의 예측에 나도 십분 공감하는 바이다. 다만 우려가 되는 것은 금리 인상과 자금 회수로 전환할 경우 현재 부동산 가격의 급등으로 늘어난 가계대출 상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것이다.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2장에서는 미국 대선 이후 미중 마찰의 향방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중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차기 정부가 양국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게 저자의 예측이다. 또한 미국도 이렇게까지 중국에 대한 감정이 나빠진 이상 환경정책만으로 중국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꼬여버린 감정들이 그리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미중갈등이 어떤 형국으로 전개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3장에서 저자는 팬데믹이 종식되고 난 이후 한국의 주택가격은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침착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한국의 앞으로의 인구동태를 예상해보면, 한국의 부동산(주택)의 실제 수요량은 지역 차는 존재하지만 전체로는 점점 증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현실과 이상의 엄청난 차이를 사회가 깨달았을 때, 또는 팬데믹이 종식되고 한국 경제가 오랫동안 이어온 금융완화 기조를 긴축으로 크게 바꿨을 때, 한국의 주택 가격은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무래도 부동산 버블이 꺼지면서 사회적인 혼란이 가중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4장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한 전망을 다루고 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완전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가 아닌 위드코로나의 시대를 살아야 할 것이라는 의미다.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단절했던 대면 소통은 다른 형태의 소통으로 승화될 것이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낼 것이다. 로컬 커뮤니티의 활성화, 라이브 스트리밍의 등장 등이 그러한 새로운 방식의 한 예로 봐야 한다."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전망은 나를 매우 우울하게 만든다. 우리 세대까지는 그래도 코로나 이전을 살아봤지만 앞으로 태어날 세대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세상에서 살기가 힘들다는 것이 매우 아쉽게 느껴진다.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인류의 과도한 욕심때문일텐데 후세들에게 괜히 미안한 느낌이 든다.
5장에서는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에 대해 다루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이미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더욱 앞당긴 셈이 된 것 같다. 자율출퇴근제 도입,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재택근무 확대, 네트워크형 직주근접 오피스의 부상 등이 바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 사례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회사에서도 올해 들어 몇 차례 재택근무를 실시했고, 재택근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은 초기라서 전적으로 재택근무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향후에는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사무실과 비슷한 근무여건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6장에서는 뉴노멀과 비즈니스모델 시프트를 다루고 있다. 코로나 이후 디지털 의존도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으며, IABC(IoT,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디지털기술의 혁신은 시장의 룰을 바꾸어 놓았다. 외부 환경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 변화를 통해 기존 비즈니스모델의 효율화를 요구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면서 시장의 성장패턴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는 것이다. 우리회사에서도 디지털혁신부를 신설하여 업무자동화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나는 언택트시대에 걸맞는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인해서 세계 경제가 악화일로에 있고, 언제 이 상황이 종식이 될지도 불투명한 가운데 마냥 넋놓고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전망하는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잘 살펴보고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제안을 잘 검토해서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맞게 벤치마킹을 한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도 잘 극복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저력이 있는 우리민족이 아닌가? 충분히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 낼 것으로 기대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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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질병 확산 이전과 이후의 삶이 명확히 달라질 정도로 새로운 세계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모임을 갖기가 힘들어졌고 해외여행은 불가능해졌으며 대다수의 오프라인 활동들이 제한되었습니다. 여전히 이 바이러스는 정치, 경제, 산업, 문화, 의학, 환경 등 많은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인류는 이 사태가 언제 종식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처럼 불확실한 미래가 예견되는 가운데 현 상황을 제대로 분석하고 뉴노멀 시대를 진단하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코로나 대전환>은 노무라종합연구소 일본과 서울 법인이 합작하여 위기 상황과 변화를 예측하는 미래 보고서입니다.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기업과 개인이 어떤 준비와 전략이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대의 난관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미국의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추이, 소비지출 비교, 설비가동률 추이, 전 세계 무역량 등의 지표를 가지고 코로나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들을 설명합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도에 모든 지표들이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서 팬데믹은 글로벌 시대의 취약점으로 작용하며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산업, 생활 등 곳곳에 빠짐없이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바이러스의 정체를 완전히 밝혀내지 못한 이상 경제정책상의 전제는 어디까지나 '가정'이자 '희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1년간 우리가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고 이런 상황에 서서히 익숙해지면서 경제와 사회 활동이 완만하게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얻은 많은 시행착오와 과학적 지식은 인류에 있어서 중요한 노하우의 축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_50p
한편 코로나 종식 후에도 직면할 수 있는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이 진행했던 양적완화 정책을 거두면서 경제적 타격을 받을 수 있고 증세, 금리 인상 등의 정책을 실시하게 된다면 실물 경제와 자산 가격에 상당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각국에 재정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실물 자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가계 경제 또한 막대한 충격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문제가 상당한 걸로 보아 정부의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경제적 쇼크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세계적인 합의가 필요하다는 저자의 의견에 크게 동의했습니다. 독립적으로 존재하기 어려운 초연결의 시대에 나 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한국 경제 상황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경제가 입은 타격은 국제적으로 보면 비교적 적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제 활동 추의를 근거로 광공업 생산, 제조업 등을 설명하는데 리먼 쇼크 당시만큼은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항공과 숙박, 문화, 엔터테인먼트 관련된 부분은 감소세여서 분야별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고 만성화가 된다면 물가나 임금 상승 압력이 약화되는 디스인플레이션 상태로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출 회복이 큰 과제이며 부동산 시장의 거품 문제도 해결하기 쉽지 않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바꾸어버린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위생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선호하고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추구하는 등 소비 트렌드가 바뀌었으며 언택트 쇼핑이 상당히 늘고 있음을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코로나로 인해 가사 및 육아 부담이 가중되었다는 사실과 집이 복합 공간으로 진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도 말합니다. 이 밖에도 근무환경의 변화, 비즈니스 문화의 전환, 핵심인력인 골드 칼라 직업군의 시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등 기업과 개인이 적응해야 할 미래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으로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상들을 보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항상 하고 감염예방수칙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감염자가 얼마나 나왔는지 매일매일 추이에 귀를 기울입니다. 책이 쓰인 8월 초까지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사태는 없었지만 최근에는 확진자가 700명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한국인들의 활동량 감소 폭이 타 국가보다 적다고 우려한 저자의 의견처럼 감염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늘 불안해하며 어떻게 내일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던 찰나에 <코로나 대전환>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가 유발한 문제와 변화들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어서 현재를 바라보는 거시적인 안목과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는 지혜를 제공합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분석은 제 일상과 견주어 볼 때 비슷한 양상을 띄는 것 같아 공감이 많이 되었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이 책으로 현재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다가오는 미래를 차분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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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
우리나라에 삼성경제연구소가 있다면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연구소는 노무라종합연구소이다. <코로나 대전환>은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한 미래 시나리오를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판한 책이다.
<코로나 대전환>이라는 말이 들어맞게 전 세계는 유례없는 코로나 정국으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측 시나리오를 펴내고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일본 최초의 민간 싱크탱크로 설립되었고,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예측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은 노무라종합연구소를 벤치마킹해서 삼성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
노무라종합연구소 한국 법인은 1995년 설립된 이래, 한국 정부의 경제 산업 정책 조언,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역시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분야별 예측이라는 점이다.
무역에서 소비에 관한 내용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도표를 제시하며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전개한다. 세계 경제에 가장 주목할 부분은 재정의 확장 정책이다.
전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극단적인 금융완화와 재정 투입은 팬데믹 종식 수 세계 경제에 큰 문제를 초래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신종 바이러스 감염이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인류가 우선은 그 상황에서 긴급히 피난할 수밖에 없었다는 조건을 고려한다면 재정 확장 정책들은 모두 일단이기는 하지만 필수불가결한 정책 대응이라 진단한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미·중 무역 전쟁은 불가역할 대세로 진단하고,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예측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 승리해도 중국에 대한 정책 방향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측한다.
게다가 민주당 정권은 홍콩 보안법과 신장 위구르 등에서 일어나는 인권 문제를 지렛대로 삼아 중국과 대립하는 태도를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예측하는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버블 리스크는 역시 부동산 시장이다. 조만간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택 수요는 감소할 것이다. 게다가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인 제조업 분야의 가동이 둔화되고 있으며, 빈부 격차에 대한 사람들의 문제의식도 높아지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한국 경제에서 주목할 점은 하반기 수출 회복세이다. 코로나 19의 감염 위기가 장기화하여 세계 경제의 회복 속도가 더디게 되면, 수출 부진으로 인한 한국 경제의 만성적인 수요 부족, 공급 과잉 상태가 필요 이상으로 길어질 수 있다. 2020년 하반기의 세계 경제가 팬데믹의 영향으로 원격근무로 전환되면 한국의 주력 수출 분야인 반도체 수출 회복이 빠를 수도 있다.
이 책은 코로나 19로 일상의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도 조망한다. 우리는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셀프케어와 홈트레이닝 등 기존에 해왔던 활동을 집 안에서 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선택이 아닌 사회적 의무가 되고, 외출이 제한 되는 시간이 지속함에 따라 개개인은 집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즐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백화점에 가는 대신 온라인을 통한 럭셔리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재택근무와 언택트 소비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진다.
재택근무가 길어지게 되면, 기업은 생산성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결제,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시스템 등 인프라를 적용할 것이고, 보안 부분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개인의 역할 중심에서 개인화된 직무 중심으로의 변화를 의미하고, 근로자 측면에서 화이트칼라의 몰락과 골드칼라의 부상, 업무 공간의 변화 측면에서 네트워크형 직주 근접의 시대로 전환할 것이다.
우리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코로나19 사태로 행동과 사고방식 등 대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고, 많은 개인이 체감하고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의 <코로나 대전환>은 바뀌고 있는, 아니 바뀌게 될 미래를 바라보는 도서로 가치가 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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