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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 인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 인문." 내용보기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와 비슷한 구성이다. 다만 근본적으로의 차이는, 이 책은 특이하게도 시간의 순서로 구성이 되어있는게 아니라 '프랑스 혁명'에서 시작한다는 점이다. 즉, 프랑스 혁명에서 부터 시간의 흐름에 제약을 받지않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전개가 된다. 예를 들자면, '프랑스 혁명'을 설명했다면 프랑스 혁명의 기초가 된 책인 무엇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 인문." 내용보기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와 비슷한 구성이다. 다만 근본적으로의 차이는, 이 책은 특이하게도 시간의 순서로 구성이 되어있는게 아니라 '프랑스 혁명'에서 시작한다는 점이다. 즉, 프랑스 혁명에서 부터 시간의 흐름에 제약을 받지않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전개가 된다.

예를 들자면, '프랑스 혁명'을 설명했다면 프랑스 혁명의 기초가 된 책인 무엇인지, 그 책을 저술한 저자는 누구인지, 그가 가진 사상은 무엇이었는지, 그 사상과 반대되는 사상은 무엇인지.. 그 사상의 장점은 무엇인지, 그 사상으로 인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흐름을 통해 독자는 끝없이 지식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지 않기 때문에 내용이 중구난방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기존의 이런 '넓고얕은지식'을 위한 책들은 시간에 따라 과거에서 현재로 이동하는 방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런 전개방법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다만, 이 책의 단점은 130가지의 인문상식을 소개하는 각각의 분량이 생각보다 부실했다는 점이다. 물론 독서를 통한 공부는 궁금한게 나오면 끝없이 파고드는 자신의 깐기도 매우 중요하지만, 뭔가 내용이 부족해 보이는건 사실이었다.

예를들자면,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를 설명하는 편을 보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루이 14세가 말한 유명한 말, '짐이 곧 국가다' 라던가 '베르사유 궁전'을 빼 놓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이런 내용들은 딱히 언급이 없어서 아쉬웠다. 사실 이런건 내 욕심일 수 있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어? 이 내용이 없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에 비해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이 책의 저자가 대한민국 사람이기에 '대한민국의 역사'가 비중있게 등장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서양위주의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문상식130"을 서로 교차하면서 보는게 서로의 장단점을 상호보완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인문상식'에 대한 책들은 독자의 지식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직접 펜으로 줄을 긋고, 써보고, 중요한 부분에 종이를 접고,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고.. 전자책과는 다르게 직접 종이책으로 사서 읽는다면 그 가치가 훨씬 커진다고 생각한다.





d********1 2021.06.21.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