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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고백하는 책입니다. ㅎㅎ 기발하네요~ 심장 도둑이 누굴까 궁금해 하면서 아이랑 읽게 되었고 어른인 저는 중간 정도 읽으니 알아챘지만, 아이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알아채지 못하네요~ 심장 도둑은 바로 너야 라고 말해주니, 입꼬리가 움찔움찔 하면서 슬쩍 웃으며 좋아해요 ^^ 책을 읽으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고 아이마음을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책읽는 순간만큼은 서로가 서로의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심장 도둑, 서로 감정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 책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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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살랑, 기분 좋은 산책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