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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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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큰 아이가 중 3이 된다. 뉴스에서 아무리 입시나 생기부전형을 떠들어도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귓등으로 흘려들었는데, 이제서야 좀 실감이 나기도 하고 학교라는 제도 속에 들어와 보니 생기부 작성이 여간 까탈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70%의 학생들이 수시 생기부전형으로 대학을 모집하니 우습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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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큰 아이가 중 3이 된다.

뉴스에서 아무리 입시나 생기부전형을 떠들어도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귓등으로 흘려들었는데, 이제서야 좀 실감이 나기도 하고 학교라는 제도 속에 들어와 보니 생기부 작성이 여간 까탈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70%의 학생들이 수시 생기부전형으로 대학을 모집하니 우습게 볼 일은 아닌데 21년 부터는 정시의 비중을 50%로 늘리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봉사활동도 빠지고 (물론 올해는 봉사는 다 빠진다. 코로나로 인해 봉사를 할 수 없기도 했다.) 독서도 단계적으로 빠지고 수상내역도 축소되고 등등 여러 폐해가 있어서 그렇지 않나 보고 있다. 한마디로 엄마, 교사가 정보를 바로 알지 못하면 원하는 학교도 못 보낼 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인문, 사회, 교육편]으로 학생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비법책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돈이 풍족하여 입시컨설팅을 받게 된다면 알아서 다 맵을 짜준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은 책으로라도 공부해서 자기 스스로 갈길을 모색해야 한다.

 

 

 

1. 인문, 사회계열 합격 로드맵으로 대학에서 제사하는 계열별 특성을 확인해서 어떤 계열을 진학하면 좋을지 그 계열에서 지향하는 바와 요구사항 학격사례를 들어 알아본다.

2. 합격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구체적인 세특사례를 나열하고 정답은 아니지만 방향을 잡게 해준다.

3. 인문, 사회, 교육계열교과선택은 고교학점제와 선택과목에 대한 파트로 어떤 과목들을 선택해서 들어야 하는지 알아보고 혹시 그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이라면 어떤 식으로 접할지 구상해본다.

4. 인문, 사회, 교육계역 나만의 로드맵을 A,B,C학교 계열별 추천활동으로 만들어 나가게 된다.

 

***23p. 오타 발견 '합격사례에서 보면 본래 언어 그 자체에 훙미 있었고, ' 훙을 흥으로 수정요망

 

목차에서 보듯, 책을 처음부터 꾸준히 읽으면 두루두루 도움이 되겠지만 이미 자신의 계열이 정해진 학생이나 부모라면 원하는 파트만 선별해서 보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

예를 들면 언어와 관련된 학과들 중 중어중문학과처럼 선택적 발췌가 허용되는 도서이다.

 

엄청 친절한 책인 것이 심리학과의 경우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사나이'와 같은 심리 관련 교양서적을 많이 읽으면 전공적합성에 높은 점수를 받기도 합니다.라고 기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 제목이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인데 사나이? 남자? 뭐 그냥 패스하자.

 

 

 

 

인문계열 데이터 분석과 합격데이터를 알려준다.

자세히 보면 3. 자율활동 부분에서 인상 깊었던 활동으로는 TED 연사로 강연, 라이센트 취득이 있는데 우와 고등학생도 가능한 건가보다. 나만 몰랐나?

 

세부능력특기사항에서는 인적, 출결상황, 수상경력, 진로희망사항, 자율활동,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에 나뉘어 작성되고 있다. 구체적인 작성 사례가 나와서 담당 교사가 활용하기에도 유용하다.

 

과목선택의 경우 진로가 정해진 경우와 정해지지 않은 경우가 있다.

결정된 경우 해당 학과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파악해서 관련 과목을 선택한다.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라면 과목선택 자체가 질료를 탐색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미리 EBS에 들어가서 해당 과목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고 간접 체험 후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학교에 개설되 있는 과목이 없다면 관련분야 독서와 필요한 과목 찾아 독학, 인터넷 영상 활용,동아리나 멘토링, 플러스 교육과정 이수하기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계열법 로드맵을 정해주고 있다.

 

정말 이 책으로 학생부에 대해서 로드맵을 짜면 불투명했던 길이 조금은 확실히 보일 것도 같다.

물론 실전에 부딪히면 다양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나만의 맵을 미리 작성해 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영법을 모르고 개헤엄을 칠 수는 있다.

하지만 모든 영법을 마스터하고 그중 호흡도 편하고 좀더 속도를 붙일 수 있고 체력도 덜 소모되는 영법으로 목표를 향해 헤엄쳐 간다면 나름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7 2020.12.18.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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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끝판왕(인문사회교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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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지 학생생활기록부가 옳다라는 답은 아닙니다(p.9)   이 책을 접하는 순간 어디부터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막막함이 먼저 생긴다. 방대한 분량의 노하우들을 싣다보니 복잡하다. 그래서 앞부분에 있는 ‘학생부 끝판왕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내용을 따라 먼저 훑어보고 관심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읽기로 했다.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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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지 학생생활기록부가 옳다라는 답은 아닙니다(p.9)

 

이 책을 접하는 순간 어디부터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막막함이 먼저 생긴다.

방대한 분량의 노하우들을 싣다보니 복잡하다.

그래서 앞부분에 있는 학생부 끝판왕 사용설명서

안내된 내용을 따라 먼저 훑어보고 관심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읽기로 했다.

내게 해당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사용설명서를 자세히 옮겨보았다.

 

<<학생부 끝판왕 사용설명서>>

1)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학생부 끝판왕[인문편] 기준)

국어국문학과 지망을 원하는 학생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학생부 끝판왕[인문편]의 목차를 보세요.

                Ⅰ.인문, 사회계열 합격 로드맵

                        1)인문계열

                  나)인문계열 데이터 분석과 합격데이터

                         (1)국어국문학과

'(1)국어국문학과이 부분이 핵심이지만, 국어국문학과의 데이터 분석과 합격데이터를 보기 전에 )인문계열 들어가며부분을 먼저 보세요. 들어가며 코너는 인문계열 전반적인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문계열 학과를 4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룸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학은 계열 적합성을 우선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추세입니다. 단순히 전공적합성에 학과를 맞춘 것보다 계열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찾으려 합니다.

요즘 융합학과가 많은 것도 그런 때문인 것 같다.

전통적인 학과보다 일에 맞춘 융합학과를 선호하는 추세인 듯하다.

 

여기서 국어국문학과를 지망하는 예를 들었기 때문에 다음 분야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가)인문계열 들어가며

                                            (1)언어와 관련된 학과들

이제 다음 분야를 살피세요.

                              나)인문계열 데이터 분석과 합격데이터

                                          (1)국어국문학과

합격자의 내신, 수상,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과목별 세분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분석, 정리한 글이 나오고요. 이어 합격데이터가 세세히 나옵니다. 여기에선 학교 기본정보 학생 내신등급을 잘 보아야 합니다.

대학교: 1)경희대

전형명:1)네오르네상스

학과:국어국문

전체학년 등급: 1)1.69

전체학년 주요교과 등급:1.63 식에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 중 숫자가 같은 것은 한 사람의 데이터입니다. 이를 해석하면 경희대-네오르네상스 전형-국어국문학과 지원자-전체 내신:1.69-주요교과 내신:1.63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해하면서 보면 각 대학 종합전형의 합격생 성적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볼 때 합격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나만의 데이터를 적어보면 더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학교에서 가능한 학생 활동 즉 수상, 자율활동, 진로활동에 대한 합격생의 데이터를 모아 정리했습니다. 여기서 앞으로 하고 싶은 활동이나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활동에 표시를 하면서 보세요. 그리고 내가 했던 것은 표시하며 스스로 칭찬하면 더 좋습니다.

각 데이터 끝부분에 ‘**,*’ 이런 표시가 보일 겁니다. 이것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학급회장**’표시는 합격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니 학급회장을 한 합격생이 5명 이상 있었다는 것입니다. 봉사활동에 *표시가 3개 이상이라면 봉사시간이 100시간 이상이라는 의미입니다. , *표시 2개는 100-60시간, 별이 없으면 60시간 미만입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데이터에 굵은 글씨는 합격생들에게 빈번하게 발결된 봉사활동 주제를 뜻합니다.

이 부분에도 했던 것은 표시, 앞으로 해야 할 것에 표를 하며 스스로 활동을 계획해 나가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논문 활동은 정말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서 긍정적 영향이 많지만, 현재 소논문 활동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학생부 끝판왕에슨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동아리 활동에서 탐구 보고서 작성으로 바꾸어 활용 가능합니다. , 과학 실험 결과를 보고서 형태를 쓰면서 간접적으로 논문 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읽어 보셨다면,

                     Ⅲ. 합격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나. 학교에서의 주도적 활동에 대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1)인문계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가)중어중문학과

                      나)일어일문학과

윗부분을 보세요. 이 부분은 중어중문학과 학생의 학생부에 추천하는 내용을 넣었습니다. 앞서 국어국문학과 희망 학생이라고 했는데, 여기는 중국어, 일본어하과만 있다고 실망하기엔 너무 이릅니다. 같은 어문계열이라 맥락은 서로 이어지며, 계열 적합성의 관점에서 국어과 희망자라면 어떻게 기록이 되어야 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누군가의 학생부를 그대로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중어중문학과 전공 후, 비행기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맞도록 세붙능력 특기사항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참고해서 학생은 학교에서 이런 활동을 하면 저렇게 기록이 되겠구나라고 이해하며 학교생활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다음으로 봐야 할 부분은 인문, 사회, 교육계열 교과 선택입니다. 2015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교과 선택에 대한 다양한 안내자료가 나옥 있습니다. 교과 선택으로도 학생의 도전과 과목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 어떤 과목을 수강하면 좋은지 다음 부분을 보세요.

                        Ⅳ. 인문, 사회, 교육계열 교과 선택

                          다. 과목 선택의 실제

                           가)인문계열

                           마. 학교에 필요한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다면 

국어국문학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인문계열을 위한 추천 과목을 보세요.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을 때의 전략도 설명했습니다.

           Ⅴ. 인문, 사회, 교육계열 나만의 로드맵 만들기

                 1.A학교 계열별 추천 활동

                 2.B학교 계열별 추천 활동

                 3.C학교 계열별 추천 활동

이 자료는 수시전형으로 대학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의 활동을 편집하여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의 추천 활동을 읽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이미 했던 활동에 표시를 합니다.

 

부록에 나만의 합격 로드맵 만들기가 있습니다. 2개 학년 작성을 생각해서 부록 12로 제작했습니다. 학생이 이를 잘 활용하면 1학년에는 이렇게 활동하고 이러이러한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적힐 수 있게 준비하는 나만의 정리 자료집이 됩니다.

이 부분만 잘라서 휴대하길 추천합니다. 혹시 계획하고 잊은 활동이 없는지 체크하기에 편리합니다.

 

이 책을 받고 막막했던 마음을 이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으며 맥을 잡을 수 있었다.

이미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보다는

예비고생을 둔 부모님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전형이 수없이 많고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복잡해서 이해하기도 어려운데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흐름이 느껴지리라 생각한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2 2021.01.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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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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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로 내일. 첫째가 초등학교를 졸업한다. 자기야 졸업이라고 마냥 기분이 좋겠지만 나는 긴장된다. 출산이후 성인이 되기까지 육아의 기나긴 여정은 크게 3번정도 큰 변화의 구간을 지나는 것 같다. 먹고 자는 보육의 단계, 먹고 노는 창체의 단계, 그리고 먹고 공부하는 수험의 단계. 각 단계가 딱 어느 시점에 맺고 끊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어느정도 비중을 달리하면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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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로 내일. 첫째가 초등학교를 졸업한다. 자기야 졸업이라고 마냥 기분이 좋겠지만 나는 긴장된다. 출산이후 성인이 되기까지 육아의 기나긴 여정은 크게 3번정도 큰 변화의 구간을 지나는 것 같다. 먹고 자는 보육의 단계, 먹고 노는 창체의 단계, 그리고 먹고 공부하는 수험의 단계. 각 단계가 딱 어느 시점에 맺고 끊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어느정도 비중을 달리하면서 넘어간다. 나는 지금 세 번째 단계의 비중이 주가 되는 시작점에 다달았다. 그 사실을 실감하게 된 것은 매년 방학을 앞두고 으레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을 해두는데 첫 째 아이가 더 이상 "소인"으로 적용되지 않아 교통 비용이 거의 두 배 가까이 비싸진 청구서를 받아보면서 였다.
'아 이제 놀러 돌아댕길 나이는 아니라는 얘기구나'
교과연계과정에 맞추어서 유적지 여행, 신체발달에 맞춘 스포츠, 탐구의 관심분야에 맞는 자연체험학습, 등 먹고 노는 구간도 처음엔 도무지 엄두가 안나던 것들도 하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져 이젠 좀 마음에 여유지는가 싶었건만 이렇게 새로운 여정을 다시 시작하려니 막막한 마음에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매스미디어의 교육칼럼을 곰곰히 챙겨읽고 입학설명회에 1번. 대충 분위기는 알 것 같다. 라때는 수능으로만 대학을 갔는데, 지금은 수능으로만 줄을 세우려니 너무 부작용이 많으니까 절반정도는 학생부전형으로 수능부담없이 대입을 갈 수 있게 바뀌었고 거꾸로 학생부 전형이 너무 커지니까 다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크게 부각되어 비율조정이 되어가는 추세. 수능은 시험점수를 만드는 거니까 시험만 분석하면 될테고, 도대체 학생부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고 뭘로 어떻게 평가하고 점수를 매긴다는 거지?
뭔가 구체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던 차였다. 현직 고등학교 진학교사, EBS특별 진학강사들이 편집한 책이라니 이거면 뭔가 확실한 로드맵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펼쳐 들었다.

구성은 이렇다. 먼저 진학을 목표로하는 학과별로 챕터를 나누어서 필요한 경력(?)들이 정리되어있다. 내신은 몇 점정도가 필요한지, 어떤 종류의 대회수상이력이 필요한지, 학생회 활동 같은게 도움이 되는지. 동아리는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지. 봉사는 어떤 활동이 필요한지. 심지어 독서활동은 어떤 책이어야 하는지.
조금 놀랐다. 이게 뭐지? 곰곰히 읽어보니 이건 과거 특정학과 특정대학에 학생부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기록부에 기록된 이력들을 정리한 것이 아닌가. 그러니까 이 책은 논리나 설명, 설득이 없다. 아니 그런 것이 필요없는 것이다. 추측이 아닌 결과가 보여주는 명확한 판단의 기준을 제시한다.

 4. 동아리활동
1) 사회관련 동아리 : 약 72%학생이 역사탐방, 사회인식변화, 시사탐구, 언론관련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관광코스 작성, 북한 비핵화 토론, '중미무역전쟁'에 대한 기사작성 등이 있었습니다.
2) 토론관련 동아리 : 약 28%학생이 참여한 활동으로 사회, 역사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였습니다.
3) 그외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 문화해설사 활동이 있습니다.
<p.90 정치,외교학과 내용 중에서>

예시로 인용한 정치외교학과의 동아리활동에 대한 부분을 보면 합격자의 72%가 사회관련 동아리였고 28%가 토론관련 동아리였다. 왜인지 알 수 없지만 과거통계는 명확하게 정치외교학과의 학생부 전형에서는 사회관련 동아리 활동이 유리하다고 가리키고있다. 이거 정말 믿어도 되는걸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고급정보들이 정리된 책. 모든 항목에 대해서 이런 식이다. '이 학과 합격자들은 이런이런 내용의 학생부를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더 뜨악스러운 것은 다양한 대학만큼이나 이름도 생소한 별의별 전형별로 유사학과들에 응시하여 합격한 학생들의 내신성적을 열거하여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 정보는 사실 각 대학이 입학전형을 마치면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게 되어있지만 보여주는 게시물의 형태와 계산방식이 하도 제각각이어서 이정도로 보기좋게 정리하려면 엄두가 정말 안날텐데 반갑고 고마웠다. 그리고 정말 꼼꼼하고 정확하게 편집된 것인지 책 전체 정보의 무결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지표인 셈이기도 하니까...

뒤쪽으로가면 교과선택과 앞에서 언급했던 특기사항들에 대한 보다 상세한 기술들이 있다. 하. 나는 지금 아이의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희망하는 학과들 몇몇개를 꼽으면서 읽지만 반대로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지나온 뒤에 어떤 학과가 이미 쌓아온 활동에 경쟁력이 있을지 찾으려는 독자에게도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차례상 구성은 조금 그런 경우에 불편할 수 있지만 수록된 정보는 충분하니까. 꼼꼼히 체크해가면서 읽으면 누구든지 이 책에서 대입 학생부전형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이 책을 덮으면서 무엇을 더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이제 이걸 어떻게 아이에게 인지시킬 것인가.라는 새로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돌아보건데 정말 든든하고 충분한 자료를 얻었다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c 2021.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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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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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딸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대학 입시를 위해 학생부 준비를 잘 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과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잘 준비하는 것인지는 정말 막막했다. 이 책은 그런 막막함을 없애주고 우리의 걱정과 고민을 구체적으로 하나씩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나와 딸아이는 막연한 해결책 보다는 직접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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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딸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대학 입시를 위해 학생부 준비를 잘 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과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잘 준비하는 것인지는 정말 막막했다.

이 책은 그런 막막함을 없애주고 우리의 걱정과 고민을 구체적으로 하나씩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나와 딸아이는 막연한 해결책 보다는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주는 방법을 더 선호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특히 합격한 학생들의 데이터와 세특 사항들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위 내용처럼 합격데이터를 분석해서 보여주고 “내가 했던 것과 해야 할 것”들을 챙길 수 있게 매 챕터마다 보여준다. 아이 스스로 고등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챙겨가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또 합격생들의 세특을 보며 아이의 세특이 어떻게 기록되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또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선택과목을 알려주었던 챕터이다. 내신을 잘 받을 수 있는 선택과목을 고르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알고도 전공과 관련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비록 낮은 점수를 받더라도 더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은 선택과목을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나만의 로드맵 만들기를 잘 해봐야겠다는 다짐이다. 책 부록의 빈칸을 학년마다 열심히 생활하며 합격생들의 데이터와 자료처럼 충실히 채워가봐야겠다. 옆에 두고 한해 한해 체크해가며 고등 3년을 잘 준비해서 좋은 학생부를 만들 수 있길 간절히 바래본다.

 

 

 

*이 글은 출판사 꿈구두와 허니에듀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0 2021.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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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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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했다.시대가 변화면서 입시 준비도 많이 변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학생부끝판왕'은 이런 나에게 단비와도 같았다.'학생부 끝판왕'은 인문사회 교육편으로 1권, 자연 공학 의생명 경상 교육편 2권으로 나눠져 있다. 나에게 맞는 책을 꼴라 읽으면 된다.단순한 지침이 아닌, 실제 활동과 전략이 기재되어 있고, 나의 학생부와 비교 하면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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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했다.

시대가 변화면서 입시 준비도 많이 변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학생부끝판왕'은 이런 나에게 단비와도 같았다.

'학생부 끝판왕'은 인문사회 교육편으로 1권, 자연 공학 의생명 경상 교육편 2권으로 나눠져 있다.

나에게 맞는 책을 꼴라 읽으면 된다.

단순한 지침이 아닌, 실제 활동과 전략이 기재되어 있고, 나의 학생부와 비교 하면서 부족한 학교 생활의 방향을 잡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활동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있어서 내가 목표하는 대학과 과를 정해 집중적으로 잘 하는 부분은 부각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최대한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노력해야겠다.

진로에 맞춘 수업 선택을 고민하고, 전략적으로 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계열 합격 로드맵에서는 육아교육학과,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으로 나뉘는데 과별로 등급과 동아리활동, 수상격력, 봉사활동, 독서활동,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등 필요한 팁만 쏙쏙 뽑아 기재가 되어 있다.

그리고 학교 기본정보와 전형명, 학과도 기재되어 있어서 진로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을줘 진로만 정해 진다면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하면 되기 때문에 공부는 어렵겠지만 우왕좌왕 하지 않고 내 가길만 갈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진로를 잡았다면 더 확신을 갖고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다면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e*****1 2021.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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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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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보니 평소엔 별 관심이 없던 입시관련 서적에 조금씩 눈이 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입시 바보’ 상태.. 부정하고 싶지만 정확한 표현이 맞다. “내가 너의 손을 잡아줄게.” 책 머리말에 나온 이 말이 꼭 나에게 해 주는 말처럼 들려 내 두 손을 꽉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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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보니 평소엔 별 관심이 없던 입시관련 서적에 조금씩 눈이 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입시 바보’ 상태.. 부정하고 싶지만 정확한 표현이 맞다.

“내가 너의 손을 잡아줄게.”

책 머리말에 나온 이 말이 꼭 나에게 해 주는 말처럼 들려 내 두 손을 꽉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다.

이 책은 한 마디로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계열별 합격 사례를 분석하고 계열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사례 분석을 토대로 나만의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명확한 사례를 아주 세세하게 제시한다.

추천하는 글을 보면 자칫 애매모호하게 다가올 수 있는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길잡이가 될 것이고, 입시 대비는 물론,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꾸려나갈지에 대한 훌륭한 나침반에 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이보다 반가운 얘기는 없을 것이다.

 

 


 

 

[학생부 끝판왕 사용설명서]

학생과 학부모의 경우에서 국어국문학과 지망을 원하는 학생의 예를 들어 살펴보면,

목차에서 (1)국어국문학과의 데이터 분석과 합격데이터를 보기 가)인문계열 들어가며 부분을 먼저 봐야 한다. 여기에서 인문계열의 전반적인 사항을 볼 수 있고, 인문계열 학과를 4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이 분야를 다 보았다면 이제 국어국문학과의 데이터 분석과 합격데이터를 보면 된다.

합격자의 내신, 수상, 자율 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랑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분석, 정리한 글이 나오고, 합격데이터가 세세히 나오는데 학요 기본정보 학생 내신등급을 잘 보아야 한다. 다음에서는 학교에서 가능한 수상, 자율 활동, 진로활동에 대한 합격생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데이터를 읽었다면 같은 어문계열 적합성의 관점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살펴 내가 원하는 과에서는 어떻게 기록이 될 수 있는지 가늠해 보아야 한다.

다음으로 교과 선택에서는 수험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을 위한 추천 과목을 볼 수 있고, 재학 중인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을 때의 전략도 알 수 있다.

나만의 로드맵 만들기에서는 수시전형으로 대학 진학률이 높은 고등학교의 추천 활동을 보며 나만의 로드맵을 만들 수가 있다.

그리고 학생부 기록을 고민하는 선생님을 위한 효율적인 학생부 작성 방법도 알려 준다.

 

 

[2024 변화하는 학생부 기록의 핵심 내용]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업 시간의 특기 사항 작성 범위가 확대되어 수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므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독서 활동, 수상에서 줄어든 부분과 미기재 항목을 수업 활동에서 적극 드러내어 그 활동이 기재되는 게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행동특성 및 종합 의견 항목은 학생 개인의 추천서로 간주할 수 있어 학생의 리더십이나 공부 방법이 작성 가능하고 공동체 안에서 드러나는 인성 역량도 기술되어야 한다.

자율활동 항목은 학교 주도의 활동에 대해 작성되는 부분으로 학생은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하여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보관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행사를 기술하고 더 많은 행사 참여를 통해서 본인의 역량을 길러 이를 잘 드러내야 함을 알 수 있다.

동아리 활동에서는 교과연계 탐구 스터디를 구성해서 교과와 학업 부분, 진로 연계 탐구 스터디와 그 과정 속에 배려, 나눔, 역경 극복의 리더십까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개인 봉사 활동이 미반영은 개인의 여건에 따른 불평등의 의지를 없애고, 학교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목적으로 교사가 직접 관찰하고 평가한 학생의 특기사항은 필요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입력이 가능하므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진로활동은 상급학교에 제공되지 않으나 진로 찾기 행사와 진로성숙도를 높이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자신이 진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착실히 모으는 것이 좋다.

2024년 대입부터 수상내역을 상급학교에 제공하지 않으므로 대학에 제공한다는 의미로 대회 참여하기기보다는 활동 참여를 통해 길러진 역량에 의미를 두어 교과 활동에 연계해야 한다.

독서활동에서는 학생 자신의 발전을 점검하거나 역량 강화를 위해서 대회 참여를 하고 교과 선택에 다양한 활동을 하는 교과를 수강하는 방법도 좋음을 알 수 있다.

 


 

 


 

 


 

 


 

 


 

‘학생부 끝판왕’은 한 번 읽고 덮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옆에 두고 수시로 펼쳐야 될 것 같다.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과를 시작으로 비슷한 계열을 두루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만 보는 책이 아니라 내 아이가 함께 읽고 반드시 공유해야 할 숙제 같은 책이다.

 

 

 

<학생부 끝판왕>이 답인 이유

1.합격한 학생부를 분석하여 내 것으로 할 수 있다.

2.단순한 지킴이 아닌, 실제 활동과 전략이다.

3.나의 학생부와 비교하면서, 부족한 학교생활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

4.학교활동 중 나에게 딱 맞는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5.대학에서 요구하는 활동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부분을 알 수 있다.

6.학과별(계열별) 합격생의 학생부를 분석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형이 가능하다.

7.구체적으로 소개된 내용을 활용하여 수업이나 동아리 계획을 구상할 수 있다.

8.진로에 맞춘 수업 선택을 고민하고, 전략적으로 택할 기회를 제공한다.

9.합격공통요소가 정리되어 진학하고자 하는 계열의 합격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다.

10.다양한 활동에서 새로운 접점을 찾아낼 수 있다.

(여러 활동을 통해 내게 필요한 새로운 활동을 개발할 수 있다)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도서출판 꿈구두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d*****4 2021.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학생부 끝판왕 - 대입준비생 추천서라 할 만하다
"[서평] 학생부 끝판왕 - 대입준비생 추천서라 할 만하다" 내용보기
<대입준비생, 학부형, 담당교사의 올킬 참고서>  언제부터였나? 대입 준비에 많은 정보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해졌다. 교과목 공부만 충실히 하면 대학 문턱을 밟을 수 있었던 우리 옛 시절에 비하면 참 어려운 일이 되었다. 누구나 대학을 갈 수 있게 되었고 대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시대. 대학을 들어가는 문은 한 군데만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학력고사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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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준비생, 학부형, 담당교사의 올킬 참고서>


  언제부터였나? 대입 준비에 많은 정보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해졌다. 교과목 공부만 충실히 하면 대학 문턱을 밟을 수 있었던 우리 옛 시절에 비하면 참 어려운 일이 되었다. 누구나 대학을 갈 수 있게 되었고 대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시대. 대학을 들어가는 문은 한 군데만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학력고사나 수능처럼 시험성적만으로 줄지어서 들어가는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그 문의 종류가 너무도 많아서 대입전문가도 셀 수가 없을 정도이다. 


  예측 불가능성은 시장참가자를 혼란에 빠트린다. 나만 혼자 뒤처지는 건 아닐까? 맞는 길로 가고 있는 거야? 하는 불안을 안게 된다. 누구는 몰라서 기회를 놓치고 누군가는 기회를 노려서 그 어렵다는 인서울 대학의 문턱을 넘게 된다. 바야흐로 정보의 바다 속에 허우적거릴 것인지, 숨어있는 진주를 찾아낼 것인지, 그저 앞만 보고 정주행을 할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물론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누가 될지는 알 수 없다. 대학합격은 그저 인생의 1라운드에 불과할 수 있다. 야구로 치자면 9회까지 있는 시합 중 이제 1회가 시작된 것에 불과하다. 인생의 마라톤에서 출발 신호와 함께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선두그룹이 골인 지점까지 줄곧 지속될 지는 알 수 없다. 기나긴 여정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바뀌면 요구되는 스펙도 달라진다. 예전 대입제도가 마라톤이라면 지금은 체조나 피겨스케이팅 종목이라 할 수 있다. 마라톤은 누가 빨리 달렸냐는 하나의 기준으로 승자가 결정된다. 하지만, 체조는 정확성, 난이도, 구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종합점수를 매겨 승자를 결정한다. 대입이라는 종목은 그보다도 훨씬 많은 세부점수가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내신성적, 수상,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수업시간, 독서활동 등 크게 8가지이다. 게다가 가중치를 어떻게 부여하는 지는 경기의 심사위원(대학)마다 다르다. 

  

  이 책은 8가지 세부점수를 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 기존의 합격자 통계를 분석해서 세밀하게 내용을 알려준다. 전체적으로 인문사회 계열이라서 과마다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본인이 지망하는 학과가 있다면 길잡이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부록으로 '나만의 합격 로드맵'도 제공되기 때문에 직접 실천하면서 본인의 기록을 쌓아갈 수도 있다. 볼트와 너트의 모양이 맞아야 착 조여 안정되듯이 입시 유형(볼트)에 맞도록 자신의 스펙(너트)을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다. 예비고 학생이라면 앞으로 주어지는 3년을 이 책과 함께 알차게 준비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학교 교사에게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고 학부형이라면 런닝코치로서 자녀와 함께 긴 여정을 함께 뛰어 보라고 권할 수 있겠다.

g******5 2020.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생부 끝판왕(인문 사회 교육편)으로 차별화된 학생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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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 사실 초등은 거의 내버려두다시피 하면서 그냥 좀 놀게도 해주고, 공부에 크게 신경도 안 썼지만 이제 중학생이 된다고 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중학교 생활은 고등학교 생활의 연습 정도 된다고 생각하니,아이 학생부도 좀 신경써야겠다는 생각도 들고...그래서 학생부 관련 책을 찾다보니 이런 책이 있더라구요.바로 <학생부 끝판왕>!제가 본 건 인
"학생부 끝판왕(인문 사회 교육편)으로 차별화된 학생부 만들기!" 내용보기

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

사실 초등은 거의 내버려두다시피 하면서 그냥 좀 놀게도 해주고,

공부에 크게 신경도 안 썼지만 이제 중학생이 된다고 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중학교 생활은 고등학교 생활의 연습 정도 된다고 생각하니,

아이 학생부도 좀 신경써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학생부 관련 책을 찾다보니 이런 책이 있더라구요.

바로 <학생부 끝판왕>!

제가 본 건 인문 사회 교육편인데요. 이과쪽 친구들을 위한 경상 자연공학의생명편도 있네요.

진한 자색의 표지가 뭔가 멋진 느낌으로 다가오는데요.

어떤 책일지 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ebs특별강사, 진학 특별 교사들의 모든 경험의 총체인 이 책!

무엇보다 이걸 이해하고 읽으라고 하는데요.


학생부에는 정해진 답은 없다

데이터는 참고용이지 반드시 활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양이 많은 게 꼭 좋은 기록은 아니다

소논문은 어디든 표기하지 못하므로, 다른 이름의 학술대회로 변화해 시행중이다.


그러니 이 책에 나오는 학생부를 보고 너무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없이, 참고용으로 보고

자신만의 학생부를 만들어가라는 이야기겠죠?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장은 인문, 사회계열 합격 로드맵

2장은 교육계열 합격 로드맵

3장은 합격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4장은 인문, 사회, 교육계열 교과선택

5장은 인문, 사회, 교육계열 나만의 로드맵 만들기


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발췌독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학생들은 인문, 사회계열 뭐 이렇게 표현하면, 그와 관련된 과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두어서 학생들이 읽어보면서 정확하게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데이터들을 모아 놓아서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지

전략을 짜기 좋게 해 두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렇게 자신만의 학생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상세히 소개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고교학점제가 곧 실시되는데요.

자기가 가고 싶은 학과에 맞춰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 지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더라구요.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좀 다르긴 하지만, 어차피 학생부는 중학교도 비슷하니

꿈이 정해져 있다면, 중학교 때부터 로드맵을 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마지막엔 이렇게 나만의 합격 로드맵이 있어요.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꼭 이 책대로 할 필요는 없으니,

이 책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로드맵을 만들어가다보면,

아마 대학합격은 훨씬 쉽게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빈 칸을 상세히, 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채워가는 게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같아 아주 의미있는 일일 것 같아요.


* 오내학교 밴드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e*******4 2020.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