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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벨 장르를 다시 많이 써주셔서 작가님 글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어떤 소재든 기본 이상의 재미를 보장해주는 네르시온 작가님 글인지라 이번 소재도 좋아하는 키워드가 많이 들어가 있는터라 고민 없이 바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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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은 월튼 가의 점점 적응해나가고 그를 못마땅해나가는 하인과 부딪히지만 유민은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 한편 경계로 나간 지민의 연락이 들어오지 않게 되고 그의 생사여부를 알기 어렵게 되자 유민은 크게 걱정한다. 카이저는 그런 유민을 자신 나름대로 달래며 지민이 잘 돌아올 수 있도록 조치한다. 유민은 자신의 집에 카이저와 함께 들어오고 카이저와 내심 가까워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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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무려 네르시온님입니다 그리고 키워드는 근미래풍, 친구에서 연인, 무심공, 미인공, 능력수ㅎㅎ 내용을 보기전이지만 무조건 봐야하는 소설이 나왔다고 바로 결재했습니다 네르시온 작가님의 근미래BL소설 [일방과실]입니다. 재벌끼리의 정략혼의 형태를 띤 카이저와 유민의 결혼. 카이저와 하나가 되길 늘 꿈꿔 왔던 유민과는 달리, 카이저의 태도는 담담하기만 합니다. 카이저 또한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 유민의 믿음은 틀렸던 걸까요? 하지만 때때로 보여 주는 카이저의 행동은 유민의 믿음이 틀리지 않다고 말합니다. 출판사 서평까지 제 취향이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뭐지~ 분명히 꽁양물에 러브러브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무료 사건물이더라구요 지루하면 어떻하지 했는데 그건 제기우였습니다 공수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공을 짝사랑하는 수와 공의 서사도 맘에 들고 무감정공이 자신의 감정을 수와 가문에 엃힌 사건을 해결하면서 차차 수에 대한 마음을 깨달아 가는 사왕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수둘다 능력공수인데 수가 정말 사이다성격에 능력까지 있으니 둘다 너무 마음에드는 캐릭터였습니다 네르시온님의 자굼 오랜만에 잃었는데 큰 스케일의 작품을 어떻게 이렇게 잘 풀어 나가시는지 역시나 핬습니다 많이들 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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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싫으시면 피해주세요.) 역시 권력자는 바쁠 수밖에 없는 걸까요. 사실상 섹션의 맹주라 할 수 있는 주인공은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주인수랑은 신혼무드라고는 내볼 틈조차도 없습니다. 덕분에 주인수는 주인공의 저택에서 약간 방치되다시피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질하는 주변의 반응도 나오는데 주인수는 전혀 신경 안 씁니다. 이렇게 멘탈튼튼한 수도 좀 간만인 거 같아요. 주인수의 주인공에 대한 믿음은 아주 굳건합니다. 주인공도 그 믿음을 배신하지 않는 것이 주인수가 주인공 주변인들하고 트러블이 날 때마다 주인수를 아주 든든하게 지지해줍니다. 주인공의 애정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더라도 이런 부분에서 확실히 표가 나서 쭉쭉 읽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인수의 가족이 피랍됐을 때는 이런 쪽에 트라우마가 있는 수를 잘 보듬어주기도 해요. 바빠서 그렇지 참 다정공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 |
| 재벌가 선결혼 후연애 스토리인가 싶긴한데, 그럼에도 재미있는건 사건이 심심찮게 터져요. 작게도 크게도... 유민의 작은아버지 지민이 동부에서 연락이 끊겨요. 그러면서 유민의 과거사 이야기도 나와요. 카이저는 어려서부터 부모의 애정을 못받고 자란 것 같고, 유민은 사랑받고 자랐는데 자신이 사막에 가자고 해서 간 여행에서 부모님이 모두 죽어요. ㅠㅜ 아이고 유민이 까칠하긴 한데 올바르게 자란건 정말 천성이 좋아서 인듯... 그리고 월튼의 본가에는 미친년이 있어요. 하아... 얘는 끝내 정신을 못차릴 것 같은데, 말로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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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온님의 일방과실 2권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할리킹 소설을 제대로 읽는 기분입니다. 네르시온님 특유의 가독성 좋은 글들을 읽으니 눈이 개안하는 느낌이에요 무슨척하는 문체없이 쉽게, 가볍게 그러면서도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수 모두 피폐하거나 하지 않아서 사건내용들에 집중하며 읽고 있네요 강력추천합니다 |
| 네르시온 작가님의 일방과실 2권 리뷰를 하겠습니다 네르시온 작가님의 작품은 역시 믿고 볼수 있는 것같습니다 공과 수 모두 마음에 드는데 특히 수의 성격이 매력적입니다 점점 공과 수 사이가 깊어지면서 감정을 간질간질하게 들어내서 읽는 내내 감질났습니다 아직 2권까지밖에 안읽었지만 권수가 줄어드는게 아까울정도 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다음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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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카이저와 유민이 조금의 관계진전을 이뤄냅니다. 카이저는 워낙 바쁘기도 하고 유민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민은 개의치 않습니다. 유민은 그저 카이저만 신경씁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문을 무시하고 유민과 카이저를 비교해도 말이지요. 그리고 카이저가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저도 궁금했어요. 카이저가 유민에게 간간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게 너무 조금 나와서 말이지요. 유민의 직설적인 성격은 카이저와 관계된 사람과도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카이저가 든든한 뒷배가 되어 해결해줍니다. 여기서 카이저가 은연중에 유민을 선택한건 자기 라고 감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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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보고 재미있어서 전권다 질렀는데 1권에 이어서 2권은 두삶에 대한 관계 진전이나 유민이 카이저집안에서 적응하는 내용 카이저집안에서의 견제와 유민의 과거이야기가 나옵니 다. 과거에 사고때문에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는 유민에게 작은 아버지 지민의 실종은 마음에 타격을 주지만 카이저가 옆에서 든든하게 도와줍니다 속내를 잘 보이지 않던 카이저 도 점점 유민에게 조금씩 마음을 드러내고 한발씩 진전이 됩니다. 카이저를 짝사랑한 유민은 언제나 굴하지 않고 씩씩해서 마음에 듭니다. 공보다 수성격이 마음에 드는경우가 드문데 유민이라는 캐릭터가 좋네요 결혼후연애라는 설정이 취향이 아닌데 일방과실은 전개가 지루하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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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2권부터는 이야기가 조금씩 더 진행됩니다. 결혼한 카이저와 유민을 두고 벌어지는 섹션내 세력들의 암투, 유민이 카이저의 집안에서 겪게 되는 일들 그리고 부모님 대신 유민을 키워준, 지민과 관련한 일들로- 전방위적인 사건이 진행됩니다. 물론 그러한 와중에 카이저와 유민, 두 사람의 관계도 조금씩 깊고 진지한 마음을 드러내게 되고요. 섹션내 최고 가문의 수장으로서 카이저는 바쁘고 또 바빠서 유민과 신혼이라 할 만한 시간을 거의 갖지 못합니다. 게다가 월튼家라는 카이저의 위상 때문에 유민은 항상 그와 비교 당하는 입장에 놓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유민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는 전혀 굴하지 않습니다. 다만 카이저가 자신을 진심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염려 할 뿐 이지요. 그래서 이 조금 파격적인 존재인 유민은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견제 혹은 적대 받는 일이 생깁니다. 카이저의 집안 살림을 봐주던 로사와도 트러블이 생기고 그의 이복형제들인 망나니 매튜와도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렇지만 예상과는 달리 카이저의 든든한 지지로 곤란한 상황들을 잘 수습해 나갑니다. 또 그 만큼 두 사람만의 유대감도 깊어지고요. 소설에서 카이저는 그 속내와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아 읽을수록 답답한 구석이 있었는데 이런 사건들을 통해 2권 중후반부터는 유민에게 조금씩 직접적인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게 나름 매력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서로만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마음과는 달리, 월튼가문 내부에서도 또 유민의 가족인 지민을 두고서도 카이저와 유민을 와해하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 시초로 섹션 외곽 동부를 개발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던 지민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과거, 납치사건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유민에게는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런 힘든 순간을 카이저가 바로 알아채고 함께 해주네요 :) 1권보다는 2권이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이 나와 훨씬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가 갑자기 넓게 퍼지고 그에 비해 두루뭉술하게 다뤄진 감은 있지만요. 언제나 카이저에게 진심을 다하는 유민과 표현하진 않지만 늘 유민을 마음에 두고 있는 카이저, 두 사람을 두고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의 배후와 결과가 더 궁금해진 2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