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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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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에게는 정말 멋진 할머니가 있다. 자칫 아이가 주눅들 수 있는 상황에도 시선을 달리하며 더 멋진 말로 아이를 당당하게 한다. 물론 '말' 뿐이 아닐 것이다. 아이는 말 속에 녹아있는 할머니의 신뢰를 그대로 흡수한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냥 예의 상, 교과서적으로 하는 칭찬과 격려는 영혼 없는 말임을 눈치챈다. 중요한 것은 건네는 말이 아니라 그 말에 담긴 어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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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에게는 정말 멋진 할머니가 있다. 자칫 아이가 주눅들 수 있는 상황에도 시선을 달리하며 더 멋진 말로 아이를 당당하게 한다. 물론 '말' 뿐이 아닐 것이다. 아이는 말 속에 녹아있는 할머니의 신뢰를 그대로 흡수한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냥 예의 상, 교과서적으로 하는 칭찬과 격려는 영혼 없는 말임을 눈치챈다. 중요한 것은 건네는 말이 아니라 그 말에 담긴 어른의 신뢰일 것이다.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Stand tall, Molly Lou Melon

패티 로벨 글 / 데이비드 캐트로 그림

보물창고


아이에게 어른은 말을 건네고, 아이는 그 말을 마음에 담는다. 책 속 몰리도 그렇다. 책 속의 이야기는 네 페이지가 한 이야기를 담는데, 첫 펼침면에서는 몰리의 상황과 할머니가 전하는 이야기를, 그 다음 장에서는 몰리가 그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보여준다. '몰리는 그렇게 했어요', '몰리는 당연히 그랬지요', '아무렴요. 몰리는 그랬고말고요' 와 함께. 물론 아이가 보여주는 행동은 어른의 기대와는 다를 수 있지만 몰리의 표정은 항상 밝다. 읽는 내내 함께 웃음이 지어질 정도로.


위풍당당하게 걸으렴. 그럼 세상이 널 우러러볼 거야


활짝 웃으렴. 그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거야


또렷하고 힘차게 노래하렴. 

그럼 세상은 기쁨의 눈물을 흘릴 거야.



아이는 부모의 신뢰를 먹고 자란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은 굳건해진다. 또래 집단에서 누가 괴롭히고 놀려도, 놀림을 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정든 동네를 떠나 새 동네로 이사 간 몰리가 짖궂은 친구의 놀림을 받아도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이런 아이들은 회복탄력성도 좋아 혹여 상처를 받아도 금방 회복할 수 있다. 몰리가 새 동네에서 어떻게 적응했는지 궁금해지 않는가. 그림책 속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이제 아이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그대로 베푼다. ( 아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얼마나 기쁠까. )


보고 싶은 할머니


저는 할머니께서 해 주신 모든 말씀이

꼭 맞는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어요!


할머니를 사랑하는,

몰리 루 멜론



이 책을 전하고픈 이의 이름을 적어 선물하고 싶게 만드는 앞 면지이다. 본문에는 잘 보이지 않고 마지막 페이지에 잠깐 등장했던, (몰리와 꼭 닮은) 할머니의 모습은 이렇게 앞 면지와 뒷 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글 작가 또한 어렸을 때 부터 '너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 는 어머니의 말씀과 '네 이야기를 쓰라' 는 아버지의 조언을 들으며 자랐다고 소개되어 있다. 한 인터뷰에서는 이 책 속 할머니는 본인의 할머니보다는 어머니에 가까울 것 같다고도 말하기도 했다. 

이 책을 첫 책으로 이후의 이야기들이 더 나와 있다. 사랑스러운 몰리의 또 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20.11.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당해라 몰리루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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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 아이와 부딪히는 일이 더 많아졌다. 하지못하게 하는 일들, 잔소리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도 위축되고 나중엔 미안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ㅠㅠ 혹시나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금새 흡수하는 아이가 정말 당당하지 못하고 소심하게 클까봐 겁나기도 해서... 그림책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에 몰입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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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만 있다보니 아이와 부딪히는 일이 더 많아졌다.

하지못하게 하는 일들,

잔소리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도 위축되고 나중엔 미안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ㅠㅠ


혹시나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금새 흡수하는 아이가

정말 당당하지 못하고 소심하게 클까봐 겁나기도 해서...

그림책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에 몰입을하기 때문에

자신이 마치 주인공인양 비슷한 상황이오면

비슷하게 행동하는 것을 알기에...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을 만났다.



당당해라 몰리루 멜론은 1학년 중 키가 가장 작고, 심하게 튀어나온 뻐드렁니, 괴상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 아이다. 하지만 할머니의 말씀대로 당당하게 걷고 활짝웃으며 또렷하고 힘차게 노래하는 당당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믿는 아이이다. 그리고 전학을 가는데.. 심술쟁이 로널드가 자꾸 괴롭히지만 전혀 기죽지 않고 오히려 작은 키로 터치다운 득점을 해내고 튀어나온 앞니에 동전을 올려 친구들을 기쁘게 해준다. 또 괴롭히는 로널드를 목소리로 제압하고 예쁜 눈송이를 만들어 친구들이 감탄을 한다. 결국엔 로널드마저 몰리에게 와서 손을 내민다.


책을 읽으며 몰리루 멜론의 당당함과 몰리루 멜론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아이는 그대로배운다.

자신의 결함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장점으로

만들어내는 주인공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면 아이들끼리

의미없는 말이든 장난스러운 것이든 상처받는 일이 허다하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로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이야기해주어야 할지 가끔은.. 고민스럽기도 하다.


그럴 때 당당해라 , 몰리루 멜론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단점이나 친구들의 놀림에 대해

지혜롭게 해결해서 스스로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같다.


"위풍당당하게 걸으렴. 그럼 세상이 널 우러러볼 거야"

"활쫙웃으렴 그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거야"

"또렷하고 힘차게 노래하렴. 그럼 세상은 기쁨의 눈물을 흘릴거야"

"너 자신을 믿으렴. 그럼 세상도 널 믿게 된다"

는 할머니의 말씀처럼 우리 아이가 당당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불펌금지, 상업적사용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k*******0 2020.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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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패티 로벨 글, 데이비드 캐트로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삶의 무게 앞에 당당한 사람들"로 시작하는 라디오 오프닝멘트가 생각나는 그림책. 어디에 가서도 주눅들지않는 표정을 지닌 작은 여자아이 '몰리 루 멜론'이 등장하는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낯선 아이들을 만나면 은근히 서로 견제하면서 먼저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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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패티 로벨 글, 데이비드 캐트로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삶의 무게 앞에 당당한 사람들"로 시작하는 라디오 오프닝멘트가 생각나는 그림책.

어디에 가서도 주눅들지않는 표정을 지닌 작은 여자아이 '몰리 루 멜론'이 등장하는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낯선 아이들을 만나면 은근히 서로 견제하면서 먼저 묻는 말이 있지요. "너 몇살이니?" 그러면서 자연스레 언니, 동생, 형, 누나 등의 서열아닌 서열을 세우며 놀더라구요. 나이가 같고 같은 학년으로 묶인 아이들 반에서는 그 것이 어떻게 이뤄질까요? 둘째가 작년에 전학아닌 전학처럼 낯선 반에 지내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아이가 다가와 자기와 팔씨름을 하자고 했다고 한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아. 남자 아이들은 키나 덩치, 힘으로 자신을 드러내려 하나보다 생각했지요.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알아서 일까요. 또래보다 키가 작으면 엄마들은 괜히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도 우리의 일반적인 편견을 두드러지게 표출하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주인공을 괴롭히는 로널드 더킨이란 아이죠. 몰리루멜론이 전학을 간 곳에서 만난 이 또래 남자아이는 작은 이 여자아이의 약점을 찾아 괴롭힙니다.

키작고 앞니는 돌출된데다가 목소리도 곱지않은 몰리루멜론. 하지만 이 작은 아이는 또래아이가 거는 태클에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그리고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외모가 이 아이를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아이 내면속에 울리는 목소리, 할머니가 심겨주신 말들이 이 아이를 그렇게 보이게 했습니다.

위풍당당하게 걸으렴. 그럼 세상이 널 우러러볼 거야

활짝 웃으렴. 그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거야

너 자신을 믿으렴. 그럼 세상도 널 믿게 된단다.

그림책 《당당해라, 몰리루멜론》

그리고, 몰리는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였지요!

 
 

겉으로 드러나는 키와 외모에 상관없이 소중한 자신임을 알고 어느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자존감.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그리고,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면 결국은 상대도 자신의 진심을 알게될 것이라는 믿음.

유치원생인 셋째는 몰리가 뻐드렁니를 드러내며 눈을 크게 뜨고 웃는 이 장면을 제일 좋아했어요. 보고 또 보고 하면서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몰리의 외모를 가지고 놀렸을까요? 전혀 그렇게 보지 않았어요. 당당한 몰리의 모습에 자신도 당당하게 웃고 몰리의 행동을 유심히 보더라구요. 또래 친구보다 키가 크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이들 누구에게나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도 한참을 '얼마나 컸나' 매일 묻고는 했으니까요. 키와 외모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이성적으로 알고 가르치지만 예쁘고 인형같은 모습을 선망하는 상황속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어떤 교훈적인 말보다 또래 친구인 '몰리 루 멜론'의 이야기를 보며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책.

지혜로운 몰리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전해 줄 수 있는 그림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a******t 2020.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 패티 로벨 글 / 데이비드 캐트로 그림 / 신형건 역 /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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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 패티 로벨 글 / 데이비드 캐트로 그림 / 신형건 역 / 보물창고 / 2020.12.30 / I LOVE 그림책 / 원제 : Stand tall, Molly Lou Melon (2001년)       책을 읽기 전  표지 속의 주인공은 밝고 작고 귀여운 모습인데요.왜 당당하라고 하는 걸까요?궁금해지는데요. 어서 표지를 넘겨 보아요.       줄거리        강아지보다 쪼끔 키가 컸어요. 1학년 중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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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 패티 로벨 글 / 데이비드 캐트로 그림 / 신형건 역 / 보물창고 / 2020.12.30 / I LOVE 그림책 / 원제 : Stand tall, Molly Lou Melon (2001년)

 

 

 

화면 캡처 2020-12-20 210832.jpg

 

 

 

 

책을 읽기 전

 

 

표지 속의 주인공은 밝고 작고 귀여운 모습인데요.

왜 당당하라고 하는 걸까요?

궁금해지는데요. 어서 표지를 넘겨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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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보다 쪼끔 키가 컸어요. 1학년 중 제일 작은 여자애 몰리 루 멜론.

“위풍당당하게 걸으렴. 그럼 세상이 널 우러러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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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뱀에게 옥죄인 황소개구리가 내는 괴상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 몰리 루 멜론

“또렷하고 힘차게 노래하렴. 그럼 세상은 기쁨의 눈물을 흘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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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말씀처럼 몰리는 자신을 늘, 당연히 그랬지요.

하지만 새 학교로 전학을 간 몰리 루 멜론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책을 읽고

 

 

“몰리 루 멜론, 너는 너답게 늘 당당하렴! 그리고 너 자신을 믿으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몰리 루 멜론의 강한 긍정 에너지에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네요.

이런 강한 에너지는 외모가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거겠지요.

몰리 루 멜론은 작은 키, 심하게 튀어나온 뻐드렁니에 괴상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자신을 부끄러워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지요.

오히려 그런 자신의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지요.

자신의 행복, 열정을 계속 지켜가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버리는 아이이지요.

 

 

자신을 과장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진실해진다면 진정한 자신을 잘 알게 될 거라 생각해요.

자신을 알고 관계를 갖는다며 그 관계에서 주도권을 갖는 것도 당연한 거겠지요.

관계는 동등한 의미를 갖는 단어이고, 주도권이라는 상하의 의미가 있는 단어와

상반되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힘은 있으니까요.

몰리 루 멜론이라면 따뜻하고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르게 해결 방법을 찾아갈 것 같네요.

관계에 있어서 방어와 체념보다는 웃음과 인사로 말이지요.

이 한 권의 그림책으로 관계, 괴롭힘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을 지킬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많은 도움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일을, 얼마나 놀라운 일을 해결할 수 있는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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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지에는 몰리에게 할머니가 선물을 주는 장면이 있지요.

그리고 뒤면지에 이어 뒤표지까지 선물 이야기는 이어지지요.

몰리의 선물이 궁금하시나요? 그럼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 '몰리 루 멜론'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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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가 데이비드 캐트로의 작품을 검색하던 중 몰리 루 멜론의 다른 작품을 보았어요.

와~우!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가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네요.

2001년 <Stand Tall, Molly Lou Melon>을 시작으로 2012년 <Speak Up, Molly Lou Melon>,

2020년 <Have Fun, Molly Lou Melon>까지 출간되었네요.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이 2008년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땅꼬마 뻐드렁니가 뭐 어때>로 출간되었네요.

몰리 루 멜론의 다른 그림책들도 출간되면 좋겠네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고 싶어요.

 

 

 

 


 

 

 

 

- '외모'로 묶어보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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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나야 / 라켈 디아스 레게라 / 정지완 역 / 썬더키드 / 꼬마도서관

얼룩진 아이 / 다니엘 루샤르 글 / 아델라 레슈나 그림 / 박진영 역 / 마주별

빨간사자 아저씨 / 이소라 / 넷마블문화재단 / 2019.02.11 / 어깨동무문고

완두 / 다비드 칼리 글 /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 이주영 옮김 / 진선아이

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 / 펩 몬세라트 / 이순영 옮김 / 북극곰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0.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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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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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또래보다 많이 작은 키와 덩치그리고 체중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항상 위축되어그와 관련된 컴플렉스를 갖고 있답니다.어느 정도 타고난 유전적 소질도 있는 것인지 부부 모두가 뒤늦게 성장했던 인자를 갖고 있는지라충분히 그럴 수 있으며 고학년이 되면 저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해줘도 소심한 우리 애의귀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었죠.  아무리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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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또래보다 많이 작은 키와 덩치

그리고 체중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항상 위축되어

그와 관련된 컴플렉스를 갖고 있답니다.

어느 정도 타고난 유전적 소질도 있는 것인지

부부 모두가 뒤늦게 성장했던 인자를 갖고 있는지라

충분히 그럴 수 있으며 고학년이 되면 저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해줘도 소심한 우리 애의

귀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었죠.

 

 

아무리 제가 그것에 대해서 영양학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해도 쉽게 찌지 못하는

몸무게와 키는 일종의 트라우마처럼 압박하더군요.

 

 

 

 

그래서 항상 어떻게든 아이에게 용기를 붇돋아 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고 관련 동화책을 많이 보여주려 노력했었죠.

 

 

 

 

보물창고 출판사의 I LOVE 그림책 시리즈 신간동화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도서를 보자마자 바로 이 도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반했어요.

 

 

 

일단 색감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무엇보다도

내용이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든 자주 읽어주고 사랑과 응원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사실 우리 아이에게도 이렇게 좋은 할머니가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조부모님은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음식물을 들이 밀잖아요;

 

 

 

저는 그것도 충분한 사랑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는 그것을 엄청난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할머니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분통을 터트리는 것을 보고 잘못된 것을 알았어요.

 

 

 

 

결국 우리 아이에게는 많은 음식과 보약에 밥 좀 많이

팍팍 먹으라는 잔소리가 아니라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은

풍복한 물질 세대를 사랑하는 애들이니 만큼

정신적으로 지지와 전폭적인 애정을 보여줄 필요가 있더군요.

 

 

 

 

사실 그런 것을 저는 제대로 인지 하지 못했었는데

아이와 이 책을 함꼐 읽으면서 대화를 나누다보니 나도

이런 할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면서

그렇게 내심 묻어 두고 싶었던 마음의 상처를 드러내는

것을 보고 저도 다른 가족들도 많은 반성을 했답니다.

 

 

 

 

동화 속 내용은 정말 사랑스럽고 적극적이며 용기

충만하고 발랄하고 명랑한 소녀의 세상 도전기라고도

할 수 있을 내용으로 그냥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이와 함께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이고 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지 그것과 아무 상관없이 충분히

나는 소중하고 변화할 것이며 신체적인 컴플렉스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주는 작품이랍니다.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t******0 2020.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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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몰리할머니가 필요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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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꽃 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은 아이의 모습이 의아했다. 아이도 왜 이렇게 작지? 요정인가? 라고 물을 정도로. 그렇지만 그림자는 크고 길다.책을 읽고 나니 느껴지는건 아마 몰리 루 멜론이라는 아이는 작지만 그 마음은 크다는 걸 그림자로 표현해 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몰리 루 멜론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은 아이다. 겉모습으로 이미 놀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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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꽃 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은 아이의 모습이 의아했다. 아이도 왜 이렇게 작지? 요정인가? 라고 물을 정도로. 


그렇지만 그림자는 크고 길다.


책을 읽고 나니 느껴지는건 아마 몰리 루 멜론이라는 아이는 작지만 그 마음은 크다는 걸 그림자로 표현해 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몰리 루 멜론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은 아이다. 겉모습으로 이미 놀림을 받을 것 같은 그 모습, 만약 나였다면 .. 하고 생각하니 많이 울고 상처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리 루 멜론은 당당하다. 그 당당함의 근원은 '할머니의 말' 


할머니는 언제나 '당당하고 너 자신을 믿으라'는 조언을 한다. 


키가 작은 몰리에게 "위풍당당하게 걸으렴, 그럼 세상이 널 우러러볼 거야. " 라고 말하시고 


동전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은 뻐드렁니를 가지고 있어도 "활짝 웃으렴, 그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거야." 라고 하신다. 


할머니와 친구들과 살던 동네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된 몰리. 


로널드의 다양한 놀림에도 몰리는 울거나 상처받지 않고 극복한다. 


꼬맹이라고 놀리자 게임에서 이겨버리는 몰리, 뻐드렁니를 놀리자 오히려 동전들을 앞니 위에 10개나 쌓아올리고는 웃음을 짓는다. 모든 단점이 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물론, 몰리는 상처받지 않고 그 모든걸 극복하고 당당하고 스스로를 믿고 자신있는 모습.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가서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해야 할 아이에게 있어 당당함과 스스로를 믿는 마음을 몰리에게서 배웠으면 좋겠다. 


혹시나 외면적으로 놀리더라도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몰리와 같은 아이라면 분명 극복해 나갈 수 있을테니까. 






*보물창고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골드 b**********r 202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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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당해라, 몰리루멜론
"[서평] 당당해라, 몰리루멜론" 내용보기
<당당해라, 몰리루멜론>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 몰리루멜론!그 소녀의 멋진 삶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것 같은데요.이 귀여운 소녀! 몰리루멜론에게는 언제나 그녀를 응원하는 한 사람!바로 할머니가 계셨는데요." 위풍당당하게 걸으렴, 그럼 세상이 널 우러러볼꺼야."작은 키의 손녀에게 전하는 그 한 마디는몰리루멜론에게 큰 힘이 됩니다.<당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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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루멜론>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 몰리루멜론!

그 소녀의 멋진 삶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것 같은데요.


이 귀여운 소녀! 몰리루멜론에게는 

언제나 그녀를 응원하는 한 사람!

바로 할머니가 계셨는데요.

" 위풍당당하게 걸으렴, 그럼 세상이 널 우러러볼꺼야."

작은 키의 손녀에게 전하는 그 한 마디는

몰리루멜론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당당해라, 몰리루멜론>을 

한 장 한 장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제 마음이 더 담아 읽게 되는데요.

내가 아이에게 해주고 픈 메시지들이 한 가득 담겨 있습니다.

잠자리 동화로 추천해 주고 싶은 도서네요~


보물 창고에는  

<당당해라, 몰리루멜론> 말고도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기 담긴 도서들이 많은데요.

제가 애장하는 도서!

<사랑해 > 아기 그림책 시리즈도 그 중 하나랍니다.

버다뎃 로제티 슈스탁과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글과 그림인 담긴

사랑해 아기그림책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

아이들 잠들기 전에 많이 읽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밤, <당당해라, 몰리루멜론>을 읽으며 또 한번 아이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 주려고 합니다.


아이의 부족함을 야단하거나 지적하는 대신

긍정의 에너지로 극복하게 하는 멋진 도서!


<당당해라, 몰리루멜론>을 읽으며

당당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그럼, 우리 아이는 더 없이 맑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거에요.


패티로벨이 들려주는 <당당해라, 몰리루멜론>에는 

유쾌함과 따듯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데요.

그의 이야기에는 읽는 이들을 위로하고

 품어주는 멋진 매력이 숨어 있는 듯합니다.


<보물창고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n 202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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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일러스트부터 시선을 확 잡아끄는 그림책-한 눈에 봐도 못생긴 아이가 그려진 이 책은아이들에게 너 자신을 믿고 당당하라는 당부를 하는 '자존감'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살려주는 말, 책, 이야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그런 의미에서 네 존재 자체를 응원하는 그림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너는 너 자체로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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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일러스트부터 시선을 확 잡아끄는 그림책-

한 눈에 봐도 못생긴 아이가 그려진 이 책은

아이들에게 너 자신을 믿고 당당하라는 당부를 하는 '자존감'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살려주는 말, 책, 이야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네 존재 자체를 응원하는 그림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너는 너 자체로도 언제나 최고의 존재라는 이야기를 하는 그림책은 처음인데...

일러스트 스타일까지 딱 제 취향이네요. 알록달록 깨발랄 :)

내 키는 왜 이렇게 작을까? 이 뻐드렁니를 어쩌면 좋아!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유별난 거야?

 

어느 것 하나 단점으로 짚어지지 않는 게 없는 아이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실은 단점이 아니라면,

더 나아가 장점으로 바뀔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 몰리 루 멜론은 자신의 결함을 놀라운 재능으로 변모시키는 일에 최고인 아이에요 :)


사실 몰리는 강아지보다도 쪼끔 더 키가 크고,

심하게 툭 튀어나온 뻐드렁니에

심지어 뱀에 옥죄인 황소개구리처럼 아주 괴상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지요.

이 정도의 외모 스펙이라면 사실 위축되고도 남았을,

어쩌면 그녀의 인생에서 큰 약점이 될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 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리는 부끄러워하거나 신경 쓰지 않고

아주 씩씩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갑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것은-

몰리의 자존감은 바로 몰리의 할머니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이었어요.


활짝 웃으렴. 그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거야.

위풍당당하게 걸으렴. 그럼 세상이 널 우러러보게 될 거야.
할머니가 몰리에게 꾸준히 해주셨던 이야기들-

이 이야기들을 몰리는 마음 속 깊이 새겼고 진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몰리 루 멜론이 외모와 관계없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멋진 아이인지 하나하나 풀어나가요.


사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일은 쉽지 않기도 하고,

또 이런 일들이 멋있는 일들이었구나 자각하는 일은 더욱 어려운 일이죠.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사소한 일들도 놀라운 일이라는 사실을-

그 자체로도 얼마나 멋있고 대단한 일인지를 알려주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에도 분명 도움을 주는 일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새롭게 출간된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은

이렇게 한눈에 봐도 기묘하지만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그림책이에요.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게 하고,

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지,

내가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사람이란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특별하며 이미 대단히 멋진 일들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몰리 루 멜론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멋지게 위기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진정으로 자기답게 사는 지혜를 터득할 수도 있구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다보면

때로는 아이들보다 부모가 얻는 것이 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이 책도 그런 책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요.


아이들과 읽으며 네 자존감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이 이야기는 부모인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해볼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거든요.

 

 

 

언제나 당당한 몰리 루 멜론을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도 언제 어디서나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내게 주어진 모든 선물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만 해도

이 그림책을 읽은 의미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쉽게 불안을 느끼거나

자신감이 부족해 의기소침한 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하고 싶네요 :)

 

 

 

 

문학동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1 202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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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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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몰리 루 멜론. 이 책의 주인공은 키가 작고 뻐드렁니에 괴상한 목소리를 지닌, 그리고 손은 놓치는 실수까지 하는 아이이다. 하지만 주인공의 할머니는 자신의 약점 때문에 주눅들지 말고 '더 당당해라'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은 위기가 올 때마다 그 충고대로 삶을 살아간다.키가 작아도 당당하게 걸어라.뻐드렁니를 가지고 있더라도 활짝 웃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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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몰리 루 멜론. 이 책의 주인공은 키가 작고 뻐드렁니에 괴상한 목소리를 지닌, 그리고 손은 놓치는 실수까지 하는 아이이다. 하지만 주인공의 할머니는 자신의 약점 때문에 주눅들지 말고 '더 당당해라'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은 위기가 올 때마다 그 충고대로 삶을 살아간다.

키가 작아도 당당하게 걸어라.

뻐드렁니를 가지고 있더라도 활짝 웃으렴. 그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거야.

손을 놓치는 실수를 하더라도 너 자신을 믿으렴. 그럼 세상이 너를 믿게 된단다.

너무 주옥같은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전학을 가서 친구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할머니가 해주신 말들을 떠올리며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뻐드렁니에 동전을 쌓아올려 친구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하고, 종이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했지만 펼쳐보니 세상에서 가장 멋진 눈송이가 탄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주인공을 놀리던 친구도 몰리를 인정하고 함께 놀자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은 자신이 가진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지만, 메시지 전달을 위해 즐거움을 뺀 다른 책들과는 달리 너무 유쾌하면서도 행복하다.

이 책은 파스텔 톤의 그림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책을 보는 내내 따뜻한 마음이 든다. 소극적인 아이, 다른사람들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 아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쉽게 주눅드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늘 소심하게 위축되어 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아이에게 어떤 충고를 해주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c********1 202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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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 자신감 기르는 사랑스런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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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불안을 느끼거나 자신감이 부족해 의기소침한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늘 자신의 부족한 부분만 생각하는 아이.지혜롭게 세상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었어요.강아지보다도 쪼끔 더 키가 크고, 심하게 툭 튀어나온 뻐드렁니에 심지어 뱀에 옥죄인 황소개구리처럼 아주 괴상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몰리 루 멜론.하지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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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당당해라, 몰리 루 멜론』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불안을 느끼거나 자신감이 부족해 의기소침한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




늘 자신의 부족한 부분만 생각하는 아이.
지혜롭게 세상을 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강아지보다도 쪼끔 더 키가 크고, 심하게 툭 튀어나온 뻐드렁니에 심지어 뱀에 옥죄인 황소개구리처럼 아주 괴상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몰리 루 멜론.
하지만 자신의 결함을 놀라운 재능으로 변모시키는 일이라면 최고인 아이 몰리 루 멜론.
몰리루멜론을 통해 단점을 장점으로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된 그림책이에요.

남들 눈에는 단점으로 보일지 모를 이야기를 가진 아이.
하지만 그림에서 보듯 참으로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아이는 할머니에게서 나를 사랑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어요.
그래서 늘 자신감있게 행동하죠!
그런 몰리 루 멜론 에게 모두들 사랑을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내 단점이 단점이 아니라 누군가의 단점을 들추어 내는 모습이 단점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동시에 누군가의 장점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것도요.
아이와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정확히 단점을 들추어내는 사람이 못난이이고 장점을 찾는이가 멋쟁이라고 설명하지는 못해도 어떤 느낌인지 느끼고 이해하더라구요.
물론 습관같은 아이의 생각을 바꾸려면 조금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이제 몰리 루 멜론을 볼때마다 느낄테니 꾸준히 스치게 해주려구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m******g 2020.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