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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랑의 중력 약 1년전에 구입한 사라 스트리츠베리 작가의 <사랑의 중력>을 드디어 완독했다. 사실 처음에도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샀다기보다는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서 샀던 것 같다. 평소에 거의 한국문학만 읽었는데, 앞으로는 외국문학도 잘 읽어야겠다. 정신병원 소재라길래 사실 편견을 가지기도 했는데 이렇게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글일 줄 몰랐다. 앞으로 편견 없이 책을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책.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문장은 아래의 문장이다.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광기일 거라고 생각한다. 정열, 현기증, 히스테리일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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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까운 가족인 아빠가 힘들어할때 어린 나는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었다. 아빠또한 가장이었으나 자신의 삶의 고통때문에 딸을 제대로 보살필수 없었다. 나라는 소녀는 아빠의 병원을 자주 왔다갔다하며 사비나 라는 환자와 친구가 되엇고 둘은 나이차이를 뛰어넘어 진정한 친구가 되고 위로받는다. 고통스러운 현실과 그 고통을 잠시나마 견디게 해준 둘의 우정..그리고 인생은 또 그렇게 견디고 지나가고 일상을 찾는다는 걸 말해주는 책..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기다려주는 일이 가장 먼저일수도 있다는걸 ..그림이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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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전인가 이 책을 우연히 읽고 울컥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그때 정말 잘 썼다 싶었는데, 이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도 정말 훌륭합니다. 문장 하나하나 너무 탁월해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서 읽게 하는 중이에요. 근데 저는 다른 글 작가, 그림 작가의 이름이 비슷한 이유에 대해 알고 싶네요.ㅎㅎ 이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어보려고요. 최고예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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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화 책의 크기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동화책을 읽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그림들이 시원시원하지만 나름의 정서들을 잘 담고 있는데 그것들이 책의 이야기와도 잘 맞는 그림들이어서 좋은 이야기를 읽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