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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심 잡기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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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는 이유로 혼을 내지만 아이는 괴롭고 슬프고 혼란스럽다. 그런 마음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고마울 리가 없는 것이다. 감사한 마음이 들어야 따뜻함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좋은 사람으로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바로 마음의 원리이다. 사람은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절대 성장하지 않는다. 따뜻함과 감사하고 감동받는 경험이 올바른 삶으로 이끌게 됨을 기억하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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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는 이유로 혼을 내지만 아이는 괴롭고 슬프고 혼란스럽다. 그런 마음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고마울 리가 없는 것이다. 감사한 마음이 들어야 따뜻함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좋은 사람으로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바로 마음의 원리이다. 사람은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절대 성장하지 않는다. 따뜻함과 감사하고 감동받는 경험이 올바른 삶으로 이끌게 됨을 기억하면 좋겠다.

- 즐겁지 않은 것을 의지와 인내로 버티게 하는 것은 어른들도 힘겨운 일이다. 우리 아이에게는 즐겁게 노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고, 그런 과정이 곧 진정한 공부의 과정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결국 부모는 아이가 즐겁게 놀며 배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이가 배우고 익히는 모든 것이 놀이에 속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메타인지 전략을 활용하여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눈 아이들은 책 읽고 단순히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 활동을 하는 것과 다르게 이해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도 꾸준히 이 능력이 유지되고 발전된다는 것도 증명되었다. 또한 이야기 이해를 바탕으로 회상하는 기억인 회상 기억력도 수준 높게 발달되어 이야기의 기억해야 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해내는 능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목표에 맞는 기억 전략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평소 다양한 육아서를 즐겨 읽는 편인데, 그 중에서 큰 울림을 주었던 책을 꼽는다면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이다. 몇 달 전 작가님 강연까지 직접 듣고 온 뒤로 완전 팬이 되었다...(??)
평일 휴일과 남편의 주말 근무가 많았던 요 근래에, 나는 아이 둘과 유달리 뜨거웠다 차가웠다를 반복했던 것 같다. 어쩐지 훈육이 어렵고, 자주 울그락붉으락하게 되자 작가님 책 중에서 이 책을 골랐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는 요즘 같은 시기에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시선은 돌고 돌아 다시 부모인 나에게로 왔다. 결국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내가 중심을 잡아야 흔들림이 없고, 아이도 힘겹지 않은 것이다. 그게 가장 기본이 됨을 이렇게 책을 읽고 또 한 번 깨닫는다.
a********e 2024.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_이임숙
"[서평]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_이임숙"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하늘스민입니다. 오랜만에 서평을 가지고 왔어요. 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라는 책입니다. :)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이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 책의 표지에 나와있는 말입니다. 사실 이 표지의 그림을 보고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제 딸이 만 7세인데 요즘 딸과 싸우는 일이 점점 많
"[서평]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_이임숙"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하늘스민입니다.

오랜만에 서평을 가지고 왔어요.

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라는 책입니다. :)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이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

책의 표지에 나와있는 말입니다.

사실 이 표지의 그림을 보고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어요.

제 딸이 만 7세인데 요즘 딸과 싸우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거든요.

이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어찌 해야하는지 감을 못 잡겠더라구요.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육아의 기본을 강조하며, 7가지로 크게 나누어서 육아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질의 법칙, 대화의 법칙, 놀이의 법칙, 훈육의 법칙, 공부의 법칙,

메타인지의 법칙, 자존감의 법칙)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같은 맥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생각해보니 결국은 모두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고, 그 기본은 모두 같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읽다보니 그 기본은 모두 아이들은 모두 다르며,

같은 인간으로서 그 다름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내 마음대로 아이를 판단해서는 안 되며,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우해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책의 저자는 그런 면에 있어서 매우 능숙하신 분 같았어요.

(그러니 전문가시고, 책도 쓰시는 거겠지요. ^^)

 

탄탄한 기본 아래 조금은 세분화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었어요.

딸과의 점점 잦아지는 말다툼이 요즘 큰 고민거리인 제 입장에서는

대화의 법칙과 메타인지의 법칙이 가장 와닿았고,

많은 밑줄을 쳐가면서 읽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과 힘든 것을 인정하고, 공감을 해주고..

이유없이 그럴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강하게 믿어주며, 표현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아이의 긍정적인 의도를 찾아내어 그 부분을 인정해주고, 칭찬을 해줍니다.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 해결책을 같이 찾아주는 역할까지 하는 것이 대화의 완성!!

 

언젠가 어떤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미국과 아시아의 학습역량이 뛰어난 지역의 아이들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어요.

조금은 어려운 문제를 주고 아이들이 풀게 한 다음에 잠깐 쉬는 시간을 주고,

다시 비슷한 수준의 시험을 봅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쉬는 시간에 아이들과 부모님의 태도입니다.

미국의 부모님은 어려운 문제를 풀고 주눅들어 나온 아이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대화의 화제를 바꿉니다.

다른 아시아권의 부모님은 아이들을 위로하고, 다음엔 어찌하면 되나 논의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 다시 친 시험에서는 아시아권의 아이들의 성적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이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해요.

이게 바로 부모님과 자녀의 대화가 되어야 하는거지요.

이 책에서 설명하는 부모의 전문용어와 결을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메타인지의 법칙에서도 결국은 기본을 같이 하고 결을 같이 한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났어요.

말하자면,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인정하고 공감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깨닫고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거지요.

내 감정이 어떤지,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그런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제거하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스스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따뜻한 대화를 계속해나가는 겁니다.

챕터가 나와있긴 하지만, 탄탄한 기본 아래

결국은 대화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는 거에요.

기본만 단단히 하면 아이와의 관계가 흔들리지 않겠구나 깨달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를 어찌 시행에 옮길 지 난감하던 차에

디테일한 예시들이 있어 든든하였어요.

 

마지막으로, 이 글의 에필로그에서 부모의 자기 돌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된 것도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좋았어요.

전 개인적으로 육아가 그리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인들에게도 항상 그리 이야기해요.

조부모의 도움없이 오롯이 부부가 육아를 해나가는 맞벌이 가정에서

(그것도 저녁 육아는 거의 독박..;;)

어찌 그럴 수 있냐고 질문하는 주변인들에게

"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딱 해!!"

라고 이야기하곤 했고,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아이에게 내 생활이 매몰되지 않게 하는 것.. 이게 저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였어요.

그래서 아침에 아이의 기상과 함께 바쁜 아침시간을 보내고, 회사일을 하고,

회사 퇴근과 동시에 육아로 출근하고, 아이들과 함께 잠이 드는 와중에도

새벽에 일찍 깨어 제 시간을 갖습니다.

책을 읽고, 동영상을 편집하기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요.

이 시간이 있어서 제 자신을 챙기고, 잃지 않을 수 있기에 무엇보다 이 시간은 소중합니다.

 

그런데, 아이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고,

따뜻한 대화를 해야한다는 말만 거의 300페이지 가까이 강조되다가,

마지막에 10여페이지, 부모의 자기돌봄이 꼭 필요하다고 하니까 정말 위안이 되더라구요.

아이에게 욕심을 부리고 싶은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라.

그리고 배움의 끈을 놓지 말아라. 라고 이 책에서 마지막에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뭐랄까.. 나는 나 자신만은 잘 돌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나마 그 덕에, 이 정도 말다툼으로 막아졌고,

딸과도 관계가 나빠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이 책에서 가르쳐 준 따뜻한 대화로 아이들과의 시간을 채워나가야겠습니다.

사실 요즘 딸과 말다툼이 생기면서 아이의 사춘기가 슬슬 걱정이 되려는 참이었는데..

이 책에서 알려준대로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면서 대화를 해나간다면,

지금보다 말다툼도 줄어들 것 같아요.

그리고 사춘기도 서로 의쌰의쌰하면서 평화롭게 지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죠.

아니, 적어도 제 시선 안에서의 아이는 항상 따뜻할 것이고,

적어도 불안하지 않은 아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h 2020.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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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내용보기
부모가 놓쳐서는 안 될 아이의 결정적 시기에 불안한 나와아이를 지키는 7가지 법칙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에요.<엄마의 말 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이임숙 소장이 20년간 3만 시간 이상 상담한 사례를 발판 삼아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핵심적인 육아 법칙을 전하고 있는 책이에요. 7가지 육아 법칙은 바로 기질의 법칙, 말의 법칙, 놀이의 법칙, 훈육의 법칙,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내용보기
부모가 놓쳐서는 안 될 아이의 결정적 시기에 불안한 나와아이를 지키는 7가지 법칙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에요.

<엄마의 말 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이임숙 소장이 20년간 3만 시간 이상 상담한 사례를 발판 삼아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핵심적인 육아 법칙을 전하고 있는 책이에요. 7가지 육아 법칙은 바로 기질의 법칙, 말의 법칙, 놀이의 법칙, 훈육의 법칙, 공부의 법칙, 메타인지의 법칙, 자존감의 법칙이에요. 타고난 기질적 요소들은 성숙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 문제로 삼고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는 아이의 기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며 4가지 차원의 기질과 그 특성을 제시하고 이런 기질의 아이는 어떻게 이끌어줘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는 위험 회피 성향이 높은 아이라는 점을 알게 됐고,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하는지 알게돼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는 공감, 위로, 격려하는 대화 방법이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는 관계를 좋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의 마음과 행동의 변화에 닿지는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신선했어요. 공감, 위로, 격려의 대화 3종세트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대화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육아할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라서 메모해 두었답니다.
엄마표놀이를 하며 아이랑 소통하는 시간을 즐기는 제가 가장 궁금했던 놀이의 법칙에서는 정서적 만족감과 동시에 인지적 자극과 성장을 도와주는 놀이가 중요하며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신나게 노는 제가 추구하는 엄마표놀이의 특성이 그대로 제시되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하는 방향이 맞는것 같아서 기쁘기도 했답니다.
메타인지의 법칙에서는 상위 1프로의 학습 전략인 메타인지 능력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는 실전 전략 3가지와 3단계의 질문으로 배우는 메타인지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메타인지 능력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능동적이고 건설적인 역할로 잘 성장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챕터였어요.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한번씩 흔들리는 순간마다 책에 나오는 기본적인 법칙을 중심 삼아 흔들리지 않고, 때로 흔들려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육아지침서같은 책이었어요.

오늘도 흔들리며 불안한 엄마 아빠들에게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j*****e 2020.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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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부모 힘겨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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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얼마든지 흔들릴수있다. 그때마다 중요한건 중심을잡고 기본적인 법칙을 기반으로 아이키우는 올바른 방향을 잡아가는것이다. 부모가 흔들리면 아이는 더 심한 바람에 흔들린다. 흔들릴때 마다 부모의 선택에 따라 아이의 커가는 모습은 극과극으로 달라진다. 아이가 태어나면 누구보다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갖는건 모든 부모가 갖는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한다. 화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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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얼마든지 흔들릴수있다. 그때마다 중요한건 중심을잡고 기본적인 법칙을 기반으로 아이키우는 올바른 방향을 잡아가는것이다. 부모가 흔들리면 아이는 더 심한 바람에 흔들린다. 흔들릴때 마다 부모의 선택에 따라 아이의 커가는 모습은 극과극으로 달라진다.

아이가 태어나면 누구보다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갖는건 모든 부모가 갖는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한다. 화분의 꽃을 키울때 적당한 온도,햇빛,물,사랑이 필요하듯 우리아이도 키움과 성장의 법칙이 있다.아이를 키우며 흔들리는 순간은 수도없이 아니 매일매순간이라 생각한다. 흔들리는 순간마다 부모의 중심을 잡아주는건 바로 기본적인 법칙이다.

0~10세까지 이시기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육아솔루션같은 책이다. 부모만의 기본법칙이 성립되지않고 우왕좌왕한다면 이책을 꼭 읽어야한다.

아이를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법칙7가지

첫째, 기질의 법칙

둘째, 말의 법칙

셋째, 놀이의 법칙

넷째, 훈육의 법칙

다섯째, 공부의 법칙

여섯째, 메타인지의 법칙

일곱째, 자존감의 법칙

아무리 시대가 변화하고, 새로운 방법들을 맞이한다고 해도 육아의 기본법칙은 바뀌지 않는다. 그 기본을 알면 아이의 장점과 자존감을 높이며 함께 성장할수 있다. 부모는 타고난 기질적 요소들을 성숙하게 발달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지 문제로 삼고 고쳐야하는것이 아니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의 기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인정하고 받아들일줄 알아야한다.나와는 다른아이로 돌연변이라 생각하지 말고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고 인정해야한다.

기질과 성격은 같은것이 아니라 다르다. 기질이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한 행동양식이며 평생 잘 변하지 않는 특성을 말한다. 또한 성격은 기질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후천적으로 습득하고 형성된것을 말한다. 따라서 2가지를 합쳐서 인성이라 부른다. 기질은 성격발달의 기본틀이 되며 기질과 성격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속에서 학습을 통해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발달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여러가지 책을 접해봤을것이고, 주변에서 많이 듣고 보았을것이다. 그러나 모든아이가 다 똑같은 기질과 성격, 환경에서 자라지 않듯이 육아의 기본법칙을 알고 우리 소중한 아이를 바라본다면 자존감이 높고 행복하게 살수있다.

또한, 부모는 헌신만 하는게 아니라 자기돌봄도 필요하다. 책의 여러가지 사례의 예사를 통해 다른사람과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다는걸 공감할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엄청나게 필요한일이다. 부모가 되기전에 알지 못했던 그 많은 감정과 깨달음을 어디가서 배울수 있겠는가? 부모의 자기돌봄은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이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는것이다.

책을 통해 부모돌봄과 육아의 기본법칙을 알아가보자!

<이책은 카시오페아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9 2020.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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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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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이라는 심리는 어른이든 아이든 흔들리게 만든다. 그런 불안기저로부터 양육자 자신을 지키고 나아가 상대 대상인 '아이' 라는 존재를 지킬 수 있는 방법. 책은 잘 기획된 7가지 주제 - 기질, 대화, 놀이, 훈육, 공부, 메타인지, 자존감 - 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하여 결국 한 챕터씩 읽으면서 육아 수업을 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과거 재직 당시엔 육아서를 거의 거들떠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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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이라는 심리는 어른이든 아이든 흔들리게 만든다. 

그런 불안기저로부터 양육자 자신을 지키고 나아가 상대 대상인 '아이' 라는 존재를 지킬 수 있는 방법. 책은 잘 기획된 7가지 주제 - 기질, 대화, 놀이, 훈육, 공부, 메타인지, 자존감 - 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하여 결국 한 챕터씩 읽으면서 육아 수업을 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과거 재직 당시엔 육아서를 거의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무슨 자존심(?) 이었는지, 어떤 육아서를 읽어도 마음의 분노와 동요, 우울감에서 쉬이 벗어날 수 없었던 건 아들 쌍둥이를 키우면서 일을 하고 그 일을 하면서도 스스로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던 그 여유 없던 시절....그 어떤 육아서도 흔쾌히 동감할 수 없었고 너무 상투적인 메시지들이 한가득이라는 생각에 언제나 독서목록에서 뒷전이었었다. 



그러나 사람은 변하는 건지, 아니면 환경이 그렇게 사람을 바뀌게 만드는 건지.

일을 그만 두고 집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는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나는 변했다. 독서목록 틈틈히 육아서가 끼기 시작하고 이제는 한 달이면 몇 권씩 정기적으로 읽으려 노력하는 '나' 를 발견한다. 읽는 시간만큼은 '생각' 을 하게 되고 그 생각이 작은 행동의 변화로까지 이어지니. 그래서 의식적으로라도 상투적이어도 같은 말이 반복될지언정, 아이와 부모 관련된 서책들을 찾게 되는걸까 싶다. 지금의 나 처럼. 


이 또한 상투적일수 있지만, 결국 키워본 이들만이 그 키우는 고통과 인고의 시간을 체감한다. 

게다가 힘들게 키워본 시간을 거치는 사람들일수록.... 한 명이 아닌 두 명, 두 명이 아닌 세 명, 세 명이 아닌 네 명.... 단태아와 다태아의 환경은 다르고, 기관에 맡기는 육아와 가정 보육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는 육아는 또 다른 법. 결국 환경에 따라, 무엇보다 양육자의 '태도' 에 따라 육아라는 것은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가는 법.... 읽는 내내 '학생' 이 되는 기분으로 7가지 주제의 수업을 듣는 기분으로 겸손하게 읽으며 반성과 성찰을 오고가며, 한편으로 일상 속에서 시도해 보고 싶은 것들도 떠올리게 되었고, 7가지의 주제들을 마음에 오래 담아두고 아이들을 키우는 내내 조금이라도 떠올릴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책의 제목과 반대로 덜 흔들리고 덜 힘든 아이와 부모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 아이의 기질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기질은 그 자체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사회 문화적 환경에 따라 아이의 기질이 좋게 보이기도 하고 나쁘게 보이기도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부모와 아이의 상호 작용에서 아이의 마음이 달라지고, 아이가 스스로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느낄 수 있는 대화가 있어야만 관계가 탄탄해진다. 그래서 혹시 살다가 힘겨운 일이 생긴다 해도 좋은 과계라면 아이는 부모님께 의논하며 실수와 실패가 오히려 배움이 되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방향이 중요하다. 올바른 육아의 길로 가고 있으면 남들보다 빨리 가고 느리게 가거나 좀 쉬었다 가는 것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 



정서 발달과 인지 발달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아이의 마음과 정신은 건강하게 자라기 어렵다. 고른 영양분을 섭취해야 건강하게 자라듯이 아이의 마음도 균형 발달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놀이와 공부가 하나임을 알고 놀며 가르쳐야 하고 가르치며 놀아야 한다. 



자신과 아이의 마음을 잘 돌보는 부모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할 수 있는 일은 자기만의 방식 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즐기듯 실행하고,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을 줄 아는 부모다. 


밑줄 그은 말들 


 


돌봄이 아이만 필요한 건 아닌 법, 어쩌면 부모의 '자기돌봄' 이 양육자들에게 더 중요하다는 점을 책은 강조해서 말한다. 누가 모를까....아래 3가지의 자기돌봄 방법을 제시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정말 이 물리적 정서적 '자기돌봄' 을 챙기려는 에너지는....솔직히 미취학이든 취학이든 아이를 사랑으로 다스리려 애쓰는 부모들에게는, 특히 그 아이라는 존재와 대부분의 시간을 쏟는 메인 양육자들은 그만큼 큰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할 지도 모를 일이다.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것

자신만의시간을 가지는 것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것 



오늘도, 이 서평을 주말 오후, 가족의 점심 끼니를 마치고 저녁이 되기 전에 그제야 여유 시간이 생겨 식탁에 노트북을 키고 앉아서 쓰고 있으면서도, 귀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쌍둥이 1호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요즘 부쩍 새로운 버릇이 늘었다. 소리를 지르면서 논다....... ) 2호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장난을 치고 냉장고 문을 들락날락 거리며 시종일관 나와 그이를 찾는다.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떼씀도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서 반복되는 징징거림에 눈을 질끈 감고 그저 웃음으로 일관하려 노력하지만 그게 나로서는 쉽지 않다. 호통을 한번 쳐야 조금 누그러지는 듯 하지만 이 아들 두 명의 에너지는 오늘도 여전히 맑고 건강하시다. 그 덕에 나는 오늘도 흔들리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지만, 이것이 일상이고 지내야 하는 통과의례라면...


흔들리지 않을 것을. 

내 방식을 믿고 아이를 대할 것을...

그저 눈을 감고 주문을 외운다. 나도 너희 둘도 잘 이 시간들을 지내 보기를.... 



v*****w 2020.1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