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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환상과 뷰티풀 군바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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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시골에 있는 고향에서 졸업을 했고, 고등학교는 춘천으로 진학했다. 고등학교는 남학생만 1,500명이 있는 남고였다. 나의 모교는 그 당시 도내에서 가장 큰 학교였는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고 해도 우리 시대에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말을 나누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9년 동안 여학생 친구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 경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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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시골에 있는 고향에서 졸업을 했고, 고등학교는 춘천으로 진학했다. 고등학교는 남학생만 1,500명이 있는 남고였다. 나의 모교는 그 당시 도내에서 가장 큰 학교였는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고 해도 우리 시대에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말을 나누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9년 동안 여학생 친구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 경우는 거의 없었다. 고등학교에는 여학생이 없기도 하고, 그 시대에는 남녀 학생의 교제를 엄격히 금지했다. 그런 사정으로 인해 또래 여학생들과 대화를 나눈 적이 많지 않는 나로서는 여학생에 대한 어떤 동경이 있었다. 청순, 청결, 순진, 순결, 낭만 등이라고 할까?

 

그런 환상이 깨진 것이 교단에 선 뒤이다. 교직에 근무하는 동안 10개 학교에서 근무했는데, 그중 두 곳이 여학교였다. 다른 학교는 남녀공학이었지만 예전에는 남녀 분반인 학교가 많았으니 여학생들만의 교실에서 수업을 한 적도 많았다. 옛 제자들에게는 좀 미안한 표현이지만 여학생들도 남학생들과 다를 것이 없었다. 남학생들에게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여학생들에게 있었다. 심지어 학교 폭력까지도…….

 

어느 학교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투를 했다. 아마 짱들의 대결이었나 보다. 이때 남학생이 거의 묵사발이 될 정도로 패배했다. 남학생이 꽤 크게 다쳤고, 당시 학교측에서는 걱정을 많이 했다. 학교 폭력으로 문제가 되면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남학생과 부모가 창피하다면서 문제의 확대를 원하지 않아서 조용히 지나가기도 했다.

 

『뷰티풀 군바리』는 출산율 저하로 인해서 병역 자원이 부족하자 여성들도 군대를 가게 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정수아가 논산훈련소를 거쳐서 인천에서 의경으로 근무한다는 가정 아래 2006~2008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제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지만, 여성들의 군대 생활이라는 소재가 재미있었다.

 

종이책은 4권까지 나왔지만, 웹툰에서는 30권 분량 가까이 진행되고 있다. 작품의 재미를 떠나서 나의 느낌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자유가 억압 당하는 군대 생활에 대한 불만은 물론이고 영내 구타와 갈굼의 양상도 거의 같다. 오히려 과거에 군대 생활을 한 나의 시대보다 더 심한 경우도 많았다. 여성이니까 부드럽게 넘어가리라는 것은 착각이다. 여학생들이 남학생과 큰 차이가 없듯이 여군과 남군도 그런 듯하다.

 

순박하던 우리나라 국민들이 거칠어진 이유 중에는 학교와 군대의 영향이 크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다. 학교에서 싸움을 배웠고, 군대에서 더 강하게 싸우고 괴롭히는 기술을 배웠다는 것이다. 그 말이 모두 사실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진실은 포함하고 있다고 본다. 3년 동안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겪어야 할 군대 생활은 한 인간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기간이기도 하다. 담배, 음주, 폭력 등을 군대에서 배웠다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 아닌가? 여성이 군대에 가게 된다면 많은 여성들이 좀 더 강력한 구타와 갈굼의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아, 이것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할지 부정적으로 보아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종교 인구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로 군대를 꼽는 이들도 있다. 논산 훈련소를 거친 사람은 상당수가 예배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데, 그로 인해 신도가 된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 작품에서도 훈련병들이 훈련소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며 열광하는 장면(1편에 있다)이 나온다. 여기에서는 특이하게 불교의 법회에서 열광하고 있는데, 현실에서는 개신교 예배가 그런 경향이 강하다. 병역을 완수한 남성들 중에는 논산훈련소에서 실로암을 부르며 절정의 순간을 느낀 추억을 지닌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4Zf9sBCg28 


 

 

https://www.youtube.com/watch?v=bUikyE_zvEY

실로암을 듣고 열광하는 장면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수십 편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이 이땅에 부활한다고 해도 이렇게 열렬한 환영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회의 공연장에서 똑같은 노래를 듣는다고 해도 청중들이 이렇게 호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훈련소의 예배에 참가한 훈련병들 상당수가 개신교인이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라서 가능한 것이다.

 

그러고 보면 아직은 여성의 병역 의무가 실시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병역 의무를 마친 우리 사회는 긍정적으로 보면 진정한 양성평등이 실현될지도 모르지만, 더욱 밝아질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사실은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그리 행복하지 않듯이,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너무 잘 알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아, 이 작품은 지금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은 웹툰을 통해 정주행을 해 보시고, 마음에 든다면 책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종이 책은 웹툰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8419&weekday=mon 

 

y******3 2021.03.27. 신고 공감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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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구입을 한 뷰티풀 군바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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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매주 월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으로 개인적으로 즐겨 보고 있다. 이 작품은 2015년 2월 15일에 연재를 시작하여 5년째 이어지면서 200회 이상 나왔으니 독자 호응이 높은 작품에 속하는 듯하다. 나로서는 거의 연재될 무렵부터 보기 시작하였고, 종이 책이 나온 이후에는 1~3권을 구입하기까지 했으니 열심한 독자라고 할 수 있다. 재미있게 읽고는 있으나 좀 지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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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매주 월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으로 개인적으로 즐겨 보고 있다. 이 작품은 2015년 2월 15일에 연재를 시작하여 5년째 이어지면서 200회 이상 나왔으니 독자 호응이 높은 작품에 속하는 듯하다. 나로서는 거의 연재될 무렵부터 보기 시작하였고, 종이 책이 나온 이후에는 1~3권을 구입하기까지 했으니 열심한 독자라고 할 수 있다. 재미있게 읽고는 있으나 좀 지친 감이 있다. 지금까지 웹툰은 물론 종이 책이라도 5년이 넘도록 본 작품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1~3권을 구입했으니 4권까지 만나게 되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몇 가지만 적어보겠다.

 

첫째, 1권에서부터 느꼈지만 완간이 걱정되는 마음이다. 종이책에서는 한 권에 10~11화 정도 나온다. 4권에는 32~34화가 실려 있다. 지금(3월 21일) 283화가 나왔으니 지금까지 연재된 것만 발간하려도 28권 정도가 필요하다.

 

이 작품은 출산율 저하로 병역 자원이 부족하자 여성에게도 병역 의무가 주어진다는 가정 아래 2006년부터 3년 정도를 배경으로 전개되고 있다. 아마도 주인공인 정수아가 전역이 되어야 대단원에 이를 듯하다. 그렇다면 현재 상경인 수아로서는 수경을 거쳐 병역을 마칠 때까지 최소한 10화 이상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완간까지 줄잡아 30권인데, 과연 완간이 가능할까? 내가 아는 범위에서 30권 이상 발간된 웹툰 작품을 아는 바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작가가 대단하기는 하다. 사병의 복무 기간은 3년이 채 안 되는데, 작가는 6년째 연재를 지속하고 있으니, 실제 복무 기간 보다 더 긴 기간을 이어오고 있는 셈이다. 나와 같이 6년을 함께 하면서 걱정을 하는 독자가 있다는 것이 작가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둘째, 이 작품의 선정성 논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 작품은 연재 초기에 한동안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여성의 신체를 과장하고, 선정적인 장면이 있으니 19금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신체를 과도하게 노출한다는 점은 인정이 된다. 주인공인 정수아는 가슴이 지나칠 정도로 크게 그려져 있고, 그 밖에도 비슷한 등장인물이 몇몇 있다. 그러나 나체나 속옷 차림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군복이나 생활복 차림이니 직접적으로 신체가 표현된 곳은 없다. 속옷 차림도 단 한 번 나온다. 중대장이 신병들의 신체검사를 하는 장면인데 고참들의 구타 유무를 점검하기 위해서이다. 내 생각으로는 그 장면도 크게 선정성이라고 볼 수는 없다. 어쩌면 작가 입장에서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여성의 신체 묘사를 강조하는 부분을 포함시켰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본다.

 

셋째, 웹툰 작품을 종이책으로 보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 웹툰에 연재될 때는 대부분 한 칸이 모니터를 꽉 채우고 있다. 스크롤 바를 내리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가끔 음악이나 음향효과가 포함된 웹툰은 더 실감을 느낄 수 있다. 종이책에서는 음악이나 음향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문제는 글씨가 안 보일 때가 있다는 것이다. 웹툰에서 한 칸을 종이책에서는 두 칸, 심지어 세 칸으로 압축할 때가 있다. 그림과 함께 글씨도 작아지니 어떤 장면은 읽기가 힘든 것이다. 다음은 이 책의 14쪽이다.

붉은 사각형 안은 글씨를 읽기가 힘들다. 못 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잠시 집중을 해야 한다. 이 장면을 웹툰에서는 이렇게 표현했다.




충분히 읽을 수 있지 않은가? 출판사 입장에서는 책의 분량을 줄임으로써 책값 상승을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독자들은 곤혹스럽다. 그렇다면 웹툰과 함께 보면 되지 않겠느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종이책과 웹툰을 함께 볼 정도로 열성적인 독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또한 웹툰에 연재되는 작품들은 연재가 끝나면 대부분 유료로 전환되니 독자 입장에서는 이중 부담이 된다.

 

그러면 대책이 무엇일까? 독자 모니터링을 통해서 말풍선이나 지문의 글씨가 작은 부분은 주해 형식으로 권말에 덧붙이는 방법도 있다. 쪽수가 1~4쪽 정도 늘어나겠지만, 그 정도는 책값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누가 읽어도 흥미 있게 책장을 넘길 것이다. 감동적인 문장도 곳곳에서 나온다. 여성이 군대에 갈 일은 없겠지만, 연인이나 아들의 과거 또는 미래의 모습을 짐작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남성들에게 있어서는 군대에 다녀온 사람은 병영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고, 가야 할 사람에게는 예비지식을 심어줄 듯하다. 남성 독자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여성들의 심리를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듯하다.

y******3 2021.03.21.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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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글, 윤성원 그림 네이버 월요일 웹툰 단행본인 뷰티풀 군바리 4권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일명 보안이라고 하는 선임들의 가혹행위를 묵인하는 행위에 대해 나옵니다. 중대장의 협박같은 설득에 선임들을 고발하고 편하고 좋은 부대로 떠날지 참을지를 고민하는 주인공입니다. 여러 경험을 해본 결과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뷰군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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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글, 윤성원 그림 네이버 월요일 웹툰 단행본인 뷰티풀 군바리 4권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일명 보안이라고 하는 선임들의 가혹행위를 묵인하는 행위에 대해 나옵니다.

중대장의 협박같은 설득에 선임들을 고발하고 편하고 좋은 부대로 떠날지 참을지를 고민하는 주인공입니다.

여러 경험을 해본 결과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뷰군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g 2022.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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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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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리뷰할책제목은뷰티풀군바리4권입니다뷰티풀군바리4권에서는시위현장에서복귀한수아일행을기다리고있던것은선임들의질책이였다라시현이사소한것까지하나하나지적하고질책하고있는데마리아가이경들을감싸주려해다가무자비한폭력을당하게된다이를본류다희는일이경들을모두집합시켜서한명씩구타를하기시작한다여자의경들의상상군대이야기뷰티풀군바리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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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리뷰할책제목은뷰티풀군바리4권입니다뷰티풀군바리4권에서는시위현장에서복귀한수아일행을기다리고있던것은선임들의질책이였다라시현이사소한것까지하나하나지적하고질책하고있는데마리아가이경들을감싸주려해다가무자비한폭력을당하게된다이를본류다희는일이경들을모두집합시켜서한명씩구타를하기시작한다여자의경들의상상군대이야기뷰티풀군바리재미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l********9 2021.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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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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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윤성원 작가님의 뷰티풀 군바리 4권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책의 내용이라 웹툰에서 다 봤던거라 크게 궁금하지는 않는데  동봉되어 오는 일러스크카드가 너무 궁금해서 구입하게 됩니다. 근데 정작 소장용이라 비닐을 뜯지 않아 어떤 일러스트카드인지는 모르고 있는 아이러니함이란... 경찰 이야기라 군대 갔다온 남자들이 공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겠거니 했는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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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윤성원 작가님의 뷰티풀 군바리 4권이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책의 내용이라 웹툰에서 다 봤던거라 크게 궁금하지는 않는데 

동봉되어 오는 일러스크카드가 너무 궁금해서 구입하게 됩니다.

근데 정작 소장용이라 비닐을 뜯지 않아 어떤 일러스트카드인지는 모르고 있는 아이러니함이란...

경찰 이야기라 군대 갔다온 남자들이 공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겠거니 했는데 공감 100퍼센트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네이버에서 아직 연재되고 있는데 완결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y******y 2021.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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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달군 웹툰의 리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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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뷰티풀 군바리의 리즈 시절로 들어섰네요. 모두들 즐기고 행복했던 1부 시절 :) 군대 복무할 때는 안 힘든 시간을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군필자 분들에게 가장 힘든 시절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막내 시절일 겁니다. 조직 내에서 어려운 노동은 대부분 떠맡겨지는데 대우는 시궁창인 부조리함 그 자체의 시간... 4권에서는 이제 막 가장 어려운 시간에 몸을 맡긴 주인공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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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뷰티풀 군바리의 리즈 시절로 들어섰네요. 모두들 즐기고 행복했던 1부 시절 :) 군대 복무할 때는 안 힘든 시간을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군필자 분들에게 가장 힘든 시절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막내 시절일 겁니다. 조직 내에서 어려운 노동은 대부분 떠맡겨지는데 대우는 시궁창인 부조리함 그 자체의 시간... 4권에서는 이제 막 가장 어려운 시간에 몸을 맡긴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군필자 분들은 지나간 일들에 대한 추억을, 군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에겐 군대의 막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s*********8 2021.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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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해나간다는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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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적응해나가는 과정이 나와있으나... 그 역시 쉽지않다. 원래 내가 생각하는 정상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난 인간들이 저렇게 많은걸까? 싶다. 하긴 열길 물속은 어떻게 알아낸다 쳐도 내 바로옆에 있는 사람마음하나 잘 모르는게 사람인데 어쩌겠어...  방범순찰을 하면서 사회공기라도 조금 쐬니숨통이 트일려나 모르겠다. 마지막에 서러워하는 장면을 보니 나도 과거에 나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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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적응해나가는 과정이 나와있으나... 그 역시 쉽지않다. 원래 내가 생각하는 정상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난 인간들이 저렇게 많은걸까? 싶다. 하긴 열길 물속은 어떻게 알아낸다 쳐도 내 바로옆에 있는 사람마음하나 잘 모르는게 사람인데 어쩌겠어... 

방범순찰을 하면서 사회공기라도 조금 쐬니숨통이 트일려나 모르겠다.

마지막에 서러워하는 장면을 보니 나도 과거에 나의 상급자들에 의해 비슷한 경험을 한 기억이 나서 주인공 수아가 안쓰러웠다.

YES마니아 : 로얄 a****1 2020.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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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군바리 제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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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 윤성원 작가 선생님들의 작품 '뷰티풀 군바리'의 제 4권 입니다.     군과 본인의 인생은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서 참 흥미롭게 다가온 주제의 만화였습니다.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의무경찰을 포함하여, 의무소방, 각종 산업체, 연구원 등등 여타 육, 해, 공, 해병 외의 대체 복무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그런 곳에서 복무한 사람이 없다보니, 이렇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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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이 / 윤성원 작가 선생님들의 작품 '뷰티풀 군바리'의 제 4권 입니다.

 

  군과 본인의 인생은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서 참 흥미롭게 다가온 주제의 만화였습니다.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의무경찰을 포함하여, 의무소방, 각종 산업체, 연구원 등등 여타 육, 해, 공, 해병 외의 대체 복무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그런 곳에서 복무한 사람이 없다보니, 이렇게 만화를 통해서 접하는게 처음입니다만, 어느 곳이나 힘든건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도 국가를 위해 어떤 장소에서건, 헌신하시는 장병여러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s******6 2020.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