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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동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박4일 일정으로 친구 5명과 함께 텐트치면서 잤죠.. 처음에 갔을땐 덥고, 바다는 짜고, 씻기 귀찮고 , 모기는 어찌나 많은지.. '역시나 집이 짱이야'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마지막날.. 벌써 시간이 다 간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 돌아와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런 심리를 연구하는 심리학.. 그리고 심리학을 공부해서 사람들을 카운슬링해주는 임상심리사의 이야기가 이 만화의 스토리 입니다. 앞에 어둠이 붙은건 주인공자신의 어두운 과거 때문인듯 하고요..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이 이야기의 주 내용이지만, 조폭사장녀석은 자주 보이더군요... 전 그 조폭사장 나오는 스토리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 모두 멋진 이야기들입니다. 현재 3권까지 출간된 이 만화..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이만화의 명대사들.------------------------------ *"사람은 미소짓는 사람들 앞에서 웃으면서 태어나서, 우는 사람들 속에서 미소지으며 죽어간다." *"죽음을 앞둔 인간에게 충고할수 있는 자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네가 말하는 바보랑, 내가 생각하는 바보는 달라." *요즘세상은 뭐든 복잡하게 만들려는 인간들 뿐이잖아? 안 그럼 자신들의 악질적인 죄랑 무능함이 만천하에 드러나거든, 우리보다 더 질이 나쁜 놈들이야. 그렇다고 아무 생각도 뜻도 없이 금방 흥분이나 하는 멍청이들을 칭찬하는 건 아냐. 그건 [단순]이 아니라 [간단]. 간단하게 행동하는건 그야말로 간단해. 하지만 단순하려면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지. *"난 일에서 패하는게 제일 분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아들이라면 가장 기쁘다." *"남자의 결단에 끼어들수 있는건 아내, 딸, 그리고 어머님 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