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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에서 그림체가 괜찮고 용신 캐릭터도 귀여웠다. 남주는 평범했지만 못생기거나 멸치는 아니라서 그럭저럭 볼 만하겠다...고 생각해서 결제했는데 1권을 다 본 결과 처음의 인상보다는 별로였다. 캐릭터가 어설프다고 해야 하나.. 누님이라고 불리는 어린아이같은 외모의 신, 강의 본류를 관장하는 할배신 등 나름대로 다양하게 캐릭터를 잡은 것 같으나 별로 흥미로움이 느껴지지 않았다.(이 의도된 다양함 자체가 클리셰 그 자체라서 조금 질리기도함ㅋㅋ) 그리고 용신캐도 외모는 귀여운데 뭔가 어정쩡하다. 남주랑 남주 친구 앞에서 오지게 폼은 잡았는데 그 폼의 근거가 되는 게 1도 없고.. 남주한텐 신이랍시고 폼 다 잡아놨는데 정작 다른 신한텐 구박당하는 거 보기 민망했다... 내용만 보면 별점 2.5점인데 그림체 점수 0.5 더 줘서 3점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