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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스님의 채소밥 :: 레시피와 사찰음식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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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스님이 계신 금수암 템플스테이를 예약해두고 산 책. 요리책을 펼칠 때마다 무엇을 만들까를 먼저 생각했는데, <대안스님의 채소밥>은 ‘어떻게 먹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단순히 채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끼 식사가 몸과 마음, 더 나아가 자연과 이어져 있다는 사찰음식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거창하거나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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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스님이 계신 금수암 템플스테이를 예약해두고 산 책. 요리책을 펼칠 때마다 무엇을 만들까를 먼저 생각했는데, <대안스님의 채소밥>은 ‘어떻게 먹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단순히 채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끼 식사가 몸과 마음, 더 나아가 자연과 이어져 있다는 사찰음식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거창하거나 구하기 어려운 재료 대신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채소로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채식을 특별한 사람들만의 식문화가 아니라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생활 습관으로 제안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레시피 하나하나에는 오랜 수행과 연구에서 비롯된 깊이가 느껴지지만, 설명은 친절하고 실용적이어서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도전해 보고 싶어진다.




이 책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뿐 아니라, 음식을 대하는 태도까지 다시 돌아보게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끼를 정성껏 준비하는 시간이 결국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주는 책이다. 건강한 식탁과 담백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오래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요리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e 2026.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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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스님의 채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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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스님)이라는 글씨만 봐도 좋은데 채소밥! 이라니!! 더운 요즘,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배달음식에 지쳐가는 요즘.. 참으로 맞춤한 책이 아닐수 없다.  대안스님의 팬이기도 하지만 사찰음식의 담백함을 아는지라....아니면 꿈꾸듯 시골에서 스님처럼 농사짓고 밥해먹고 사는 마음이 간절한지라.. 이 책을 안 살수가 없었다.  그저 요리를 따라하기도 하지만 가만가만 더운 여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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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스님)이라는 글씨만 봐도 좋은데 채소밥! 이라니!! 더운 요즘,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배달음식에 지쳐가는 요즘.. 참으로 맞춤한 책이 아닐수 없다.  대안스님의 팬이기도 하지만 사찰음식의 담백함을 아는지라....아니면 꿈꾸듯 시골에서 스님처럼 농사짓고 밥해먹고 사는 마음이 간절한지라.. 이 책을 안 살수가 없었다.  그저 요리를 따라하기도 하지만 가만가만 더운 여름날에 거실에 앉아 명상하듯 읽어도 좋다.  

c*****i 2021.08.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