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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특이해서 끌렸습니다. 고조를 찾아서의 고조가 무엇일까? 바로 주인공의 '고조할아버지'였습니다. 학교 발표 숙제때문에 자신의 고조할아버지가 친일파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은 그 사실을 부끄러워 합니다. 타임머신이 발명되어 과거의 시점을 선택해서 수학여행을 간다는 설정도 재미있었고 제대로 된 역사 의식을 가지고 바로잡고자 노력하는 주인공의 행동도 기특했어요. 이 이야기 외에 sf적인 상상력이 가미된 다른 이야기들도 즐겁게 읽었지만 마음 한 켠에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내용들이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