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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메뉴 중 감자퓌레를 곁들인 와인소스 스테이크를 해 봤다. 보통은 고기를 구워서 간단히 소금에 찍어 먹지만 조금 특별한 날은 이렇게 와인 소스와 퓌레를 곁들여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봐도 좋겠다. 특히 와인 소스가 너무 맘에 든다. 요리하는 내내 와인 향이 부엌에 풍겨서 좋고 먹을 땐 새콤달콤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식감도 부드럽게 만든다. 감자퓌레는 나처럼 고기로 배 채우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에게 강추! 고기를 덜 먹어도 포만감을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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