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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내용도 순수 그자체입니다. 워낙에 어린왕자 책을 좋아라 해서, 그림책으로 된거, 영어로 된거, 온갖 종류별로 가지고 있고 다이어리도 가지고 있지만, 또다시 새로운 어린왕자책 표지를 보자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림이 너무 예뻤거든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의 따뜻하고 순수한 모습이, 황금빛 들판 해질녘 하늘 빛깔이 그려진 표지가 너무 내용의 분위기와 맞아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요. 어릴땐 어린왕자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고 재미도 없어서 크게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니, 어린왕자에 나오는 글귀 하나하나가 얼마나 마음을 울리던지요. 특히 사막여우와 어린왕자의 대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너는 끝까지 책임을 져야해." 라는 사막여우의 지혜로운 조언은 지금도 제게 크게 울림을 주는 명언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를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놓은 아트앤클래식의 어린왕자책은 정말 사기 잘했다 싶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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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어릴 때 읽고 다시 어른이 되어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나는 어릴 때 읽고 나서 어른이 되어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읽어보지 않았었다. 그러던 중 평소 좋아하던 작가인 유보라님이 어린 왕자 삽화를 작업하신 것을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되었다. 동시에 아트앤클래식 시리즈로 고전명작들을 아티스트들과 협력해 출간하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읽고 싶더 고전을 평소 좋아하는 작가의 삽화와 함께 읽을 수 있다니, 너무 기쁜 나머지 바로 구입했고 너무나도 만족했다. 유보라 작가님의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그림체와 어린 왕자의 어리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잘 맞물려서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아트앤클래식의 다른고전 명작들도 관심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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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 클래식에서 여러책들이 나왔죠. 솔직히 몰랐는데 책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다 살수없어서 평소에 sns팔로우중이였던 귀염 따뜻뽀짝한 그림체의 유보라님의 어린왕자소식을 듣고 어린왕자 덕후로써 그냥있을수없어서 집에 다른버젼으로 5권이상있는데 또 구입하였습니다...나중에 어린왕자 박스하나 만들어야할까봐요 그렇게 생각중이였습니다 그래도 유보라작가님의 일러스트까지 더해지니까 더 책이 따뜻해지는거같아요 요즘 코로나 시국도 그렇고 날씨도 추워져서 마음이 얼어붙는데 책으로 따뜻해지셨음 좋겠네요 언제나 보아도 명작입니다.제마음의 원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