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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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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재밌더라구요 ㅋㅋ365일분의 이 약은 ㅋㅋ우울과 불안의 파도에 치일때, 실온 보관으로 배꼽 빠짐 주의하며 함께 지내면 되는군요 ㅎㅎ                          저자 홍성남 신부님은 군 제대후 서울 가톨릭신학대학에 입학한 늦깍이 신부님이시더라구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시고 라디오 프로그램도 하시면서 좌절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도움을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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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재밌더라구요 ㅋㅋ

365일분의 이 약은 ㅋㅋ

우울과 불안의 파도에 치일때,

실온 보관으로 배꼽 빠짐 주의하며 함께 지내면 되는군요 ㅎㅎ

 

                       

저자 홍성남 신부님은 군 제대후 서울 가톨릭신학대학에 입학한 늦깍이 신부님이시더라구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시고 라디오 프로그램도 하시면서 좌절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도움을 전하고자 노력하시는 신부님이셨어요.

웃을 때는 근심, 걱정하지 않습니다.

웃을 때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을 때는 그냥 즐거울 뿐입니다.

웃음은 진정한 휴식이며,

그 어떤 약보다도 명약입니다.

홍성남 신부님께서 책을 펴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책을 펼쳐 머리말을 보니 역시 그러하셨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이 우울과 불안의 파도에 이리저리 치이며 지쳐 가고 있는 것을 보며

작은 웃음이라도 선물하고 싶어 졸저를 내놓습니다.

목차

1 나는 진상 신부가 아닙니다

진상 신부 넋두리 1

진상 신부 넋두리 2

진상 신부 넋두리 3

진상 신부의 기도

소통을 중시하는 신부

원칙적인 신부

자부심 있는 신부

자부심 강한 신부

특별한 신부

착한 신부 1

착한 신부 2

착한 신부 3

착한 신부 4

정직한 신부 1

정직한 신부 2

정직한 신부 3

우직한 신부

영적인 신부

깔끔한 신부

이상한 신부

자랑스러운 신부 1

자랑스러운 신부 2

자랑스러운 신부 3

성질 급한 신부

영성스러운 신부

고상한 신부

가난한 신부 1

가난한 신부 2

고지식한 신부

앞날을 보는 신부

정의로운 신부

깔끔한 신부

귀족 같은 신부

영험한 신부

복음적 신부

신비를 추구하는 신부

온유한 신부

똑똑한 신부

유머러스한 신부

운전을 즐기는 신부

충직한 신부

법대로 사는 신부

거룩한 신부 1

거룩한 신부 2

겸손한 신부

기품 있는 신부

경건한 신부

젊음을 자랑하는 신부

열심히 하는 신부

성인 신부가 되고픈 신부

2 꼰대 유머

꼰대 신부

어떤 상담 1

어떤 상담 2

어떤 상담 3

사제 독신제가 안 풀리는 이유

무제 1

무제 2

지랄

어차피~

신부님의 술주정 1

신부님의 술주정 2

어떤 신부의 꿈

어떤 신부 1

어떤 신부 2

밴댕이 소갈딱지

어찌할꼬

사오정

영성의 본질

예쁘다고 하는 이유

비신자 할머니의 시비

변덕

구분

국물도 없다

스승님

카사노바

가짜 천당으로

신부들이 제일 겁내는 여인들

새 신부에게 조언

3 나의 작은 전쟁

종교 바이러스와의 전쟁 중

종교적 망상과 사이비 교주

우리 교회의 자기반성

참 평화, 거짓 평화

열등감이 만든 괴물

사기꾼의 눈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지옥론

종교적 폭군

종교적 무지

종교적 욕심

종교적 가학증

심리적 기형

구원 불안증과 종교적 열등감

자살자를 위한 기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 이유

히스테리아 증세

신념과 고집

격리의 최대 기간

주님의 관심은 사람뿐이셨다

성모님이 깡촌에 발현한 이유

성인들이 온화하고 착했다고?

복음 묵상 후 마음이 무거워진 이유

고해 성사는 치유이다

망가진 영혼의 재활 치료

심오한 것들과 거리두기

사람과 음식이 비슷한 점

자기 자랑질

난 어떤 사람일까?

아침 강복

마음에도 산소를 공급해야

성욕은 하느님의 축복이다

 

     

 

 

 

 

 

                                                        

ㅋㅋㅋㅋㅋ

신부님 거침없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여러분은 어떠세요?

전 신경증이네요 ㅎㅎㅎ 민낯은 부끄럽네요 ㅎㅎ

정신병 아닌게 다행인가요 ㅎㅎㅎ 다행히 부끄럽지만 저는 화장도 귀찮은 사람 ㅋㅋ

ㅋㅋㅋㅋㅋ

신부님 제가 생각했던 신부님들?의 모습과 많이 다르시네요 ㅎㅎㅎ

재밌으세요 ㅎㅎㅎ

웃음으로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라는 신부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는 ㅋㅋㅋ

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우울한 코로나 블루 시대 ㅠㅠ 추천합니다 ^^

#꼰대신부홍성남의웃음처방전 #신간

YES마니아 : 로얄 s*****5 2020.1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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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귀한 이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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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이 드물다. 사람이 상처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비타민일 수도 있다는 걸 여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억지로라도 웃어보려 노력 중이다. 그 일환으로 책 한 권을 골랐다. 웃음처방전. 웃음을 선사하는 알약의 역할을 과연 이 책이 수행해 줄 것인가. 꼰대 신부로 스스로를 소개한 저자의 모습이 처음에는 마냥 신기했다. 종교인. 생각이 많아진다. 이보다 더 과학이 발달하긴 힘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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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이 드물다. 사람이 상처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비타민일 수도 있다는 걸 여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억지로라도 웃어보려 노력 중이다. 그 일환으로 책 한 권을 골랐다. 웃음처방전. 웃음을 선사하는 알약의 역할을 과연 이 책이 수행해 줄 것인가. 꼰대 신부로 스스로를 소개한 저자의 모습이 처음에는 마냥 신기했다. 

종교인. 생각이 많아진다. 이보다 더 과학이 발달하긴 힘들겠다 싶은 시절임에도 종교의 힘은 강성하다. 세속적이라는 손가락질을 받는 일이 잦긴 하지만, 한 편으론 큰 뜻을 품고 한 길을 걷는 사람들을 향한 경외감도 든다. 너무 완벽해서는 사람에 빠지는 게 불가능하다. 살짝 미쳐야, 정신줄을 놓아야 가능한 게 인간 간의 사랑이라던데, 사랑의 대상이 신인 경우에는 그보다 더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하지 싶다. 매순간 신을 바라보고 신과 함께 하기로 마음먹은 저자에게서 나온 글은 의외였다. 모두에게 행복을 주길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편으로는 불편하기도 했다. 

글 속에서 저자는 독특함 자체였다. 자신은 갖출 수 있는 모든 걸 갖춘 완벽한 신부상을 지녔는데, 세상 사람들은 아니라고 한다. 단지 표정에서 느껴지는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말이 오간다. 굳이 말이 아니어도 저자 스스로 이해치 못할 상황을 겪거나 느낀다. 같은 성당의 다른 신부 또는 다른 성당의 성직자들과 끊임없이 비교 당한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부족함이 있음을 자각해야만 할 거 같다. 도도하게 그는 저항한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힘줘 주장한다. 읽는 이들로부터 배꼽을 부여잡고 웃는 반응을 기대했을 거 같은데, 난 살짝 불편했다. 남을 깎아내리는 거 이상으로 자신을 얕잡아 보는 방식은 아프다. 웃음이 누군가의 아픔 위에 싹 터서는 곤란하다. 내가 아무리 즐거워도 주변 사람 모두가 울고 있다면 마음껏 웃지 못한다. 내 기쁨이 타인의 기쁨에 둘러싸이면 희석되는 게 정상이다. 

웃음보다 내가 저자로부터 바랐던 건 위로였을 수도 있다. 경쟁이 기본이다 보니 우선 진실된 관계를 맺기가 힘들고, 내 속내를 진중하게 타인에게 털어놓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 마음이 아프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도 않지만, 곪지 않게 드러내면 왠지 내 약점을 들킬 것만 같아 주저하게 된다. 결국 각자 제 몫의 끙끙댐을 남 모르게 감당하며 살아간다. 어떠한 종교도 죽음을 장려하진 않는다. 사람들을 구원한다고 말하지만 외로움이 지나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외면한다. 저자는 그것이 신의 사랑 방식은 아닐 거라 말한다. 동시에, 남은 이들의 마음에 공감할 줄 모른다면 종교로서 낙제점임을 언급했다. 그는 현대인의 우울을 잘 알고 있었다. 결코 완벽할 수 없는 게 인간이다. 그런 인간이 스스로에게 완벽을 주문한다. 타인에겐 어려워도 난 가능하다며 자기 암시를 건다. 때론 자신의 부족함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드러내며 머리카락을 쥐어 뜯기도 한다. 그들의 마음엔 다른 이들이 없다. 오로지 나로 가득한 마음을 부여잡은 채 나머지 나를 비롯한 현대인들은 외로움을 토로한다. 다가서고 싶다, 하지만. 그들과 난 다르다. 우린 결코 같아질 수 없다. 알고는 있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비틀린 마음을 저자는 외면 않고 정식하게 꼬집었다. 웃음보다 어쩌면 더욱 귀중한, 세상을 바로 바라보는 방법이 무언지를 저자는 나에게 말해주었다.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금요일 저녁은 일주일 중 가장 행복해야 마땅한 시기다. 안타깝게도 지금 난 붉게 충혈된 두 눈을 비벼가며 연신 터져 나오는 하품과 사투를 벌이는 중이다. 지친 나에게 지금 필요한 게 무언지, 왠지 저자는 알고 있을 것 같았다. 어떻게 하면 내가 웃을 수 있는지를.



이달의 사락 q*****2 2020.1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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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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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주는 효용성과 가치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는 점점 더 웃음을 잃고 살아가는 것 같다. 웃음을 잃어서 각박한 사회가 되는 것인지 각박한 사회가 되어서 웃음을 잃는 것인지 그 전후 관계는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다.학창 시절만 해도 주말에는 예능과 개그 프로는 꼭 1개씩은 챙겨봤다. TV를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도 있었지만 정신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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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주는 효용성과 가치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는 점점 더 웃음을 잃고 살아가는 것 같다. 웃음을 잃어서 각박한 사회가 되는 것인지 각박한 사회가 되어서 웃음을 잃는 것인지 그 전후 관계는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다.


학창 시절만 해도 주말에는 예능과 개그 프로는 꼭 1개씩은 챙겨봤다.

TV를 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도 있었지만 정신없이 웃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학업 스트레스도 저만치 날아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주말 스케줄은 자연스럽게 사라져버렸다. 웃음이 주는 보약보다는 먹고살기에 더 정신이 팔렸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확실히 예전보다 웃음이 줄었다. 학교 다닐 때는 웃음이 많아서 친구나 후배들한테 인상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거울을 보면 웃음보다는 인생의 무게감이 더욱 보여 서글퍼진다.


웃음은 내부에서 찾을 수도 있겠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외부에서의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다. 재테크, 자기 계발, 인문학 등의 서적도 좋지만 가끔씩 가볍게 읽으며 웃음 지을 수 있는 이런 책도 참 의미 깊고 필요하다.


이 책은 독특하게도 신부님이 지은 책이다. 머리말 적혀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우울과 불안에 빠져 지쳐 있는 것을 보며 작은 웃음이라도 선물하고 싶다는 메시지가 요즘 시국에 의미 깊게 다가온다.




학창 시절에 읽거나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깔깔거리며 웃었던 <최불암 시리즈>, <덩달이 시리즈>가 생각나 잠시 추억에 빠졌다. 힘든 시국 속에서 너도 나도 지쳐있지만 억지로라도 웃음 지으며 잠시라도 힘을 내길 바라본다.


b****n 2020.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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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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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구매하게 되었고,카톨릭신자인 친구에게 보여주니자기 엄마에게 읽혀주고 싶은 책이라고 했다.나는 코로나블루 시대에 웃음이 필요했는데다소 코드가 잘 맞지는 않았던 걸로 ^^그래도 왕성하게 저작을 하시는 거 보니스타신부님이신가보다각자 본인과 맞는 코드라는게 있으므로 얼른 더 잘 맞는 짝을 찾아가길 ^^이번에는 보내주는 걸로~30대보단 50대에 잘 맞을 것 같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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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구매하게 되었고,

카톨릭신자인 친구에게 보여주니

자기 엄마에게 읽혀주고 싶은 책이라고 했다.


나는 코로나블루 시대에 웃음이 필요했는데

다소 코드가 잘 맞지는 않았던 걸로 ^^


그래도 왕성하게 저작을 하시는 거 보니

스타신부님이신가보다


각자 본인과 맞는 코드라는게 있으므로 

얼른 더 잘 맞는 짝을 찾아가길 ^^


이번에는 보내주는 걸로~

30대보단 50대에 잘 맞을 것 같긴하다

y******h 2020.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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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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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사이비 종교에 대하여 경각심을 더 가져야 한다. 사이비 종교가 개인의 삶을 파괴하기에 당연히 내야 할 목소리이다. 그런데 그냥 넘어가선 안 될 문제 하나. 그들이 왜 그곳으로 가고 싶어 했는지, 왜 우리 교회로 오지 않았는지, 심지어 왜 우리 교회를 떠나 그곳으로 간 것인지에 대해 자기 반성을 해야 한다. 너의들은 틀렸어 라고 하며 손가락질하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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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사이비 종교에 대하여 경각심을 더 가져야 한다.

사이비 종교가 개인의 삶을 파괴하기에 당연히 내야 할 목소리이다.

그런데 그냥 넘어가선 안 될 문제 하나.

그들이 왜 그곳으로 가고 싶어 했는지, 왜 우리 교회로 오지 않았는지, 심지어 왜 우리 교회를 떠나 그곳으로 간 것인지에 대해 자기 반성을 해야 한다.

너의들은 틀렸어 라고 하며 손가락질하는 것으로 끝날 일이 아니란 것이다.

한국카톨릭 교회는 감소 추세라고 한다

사람들이 물질주의에 빠져서 

천만의 말씀.--- p.158

 

 

웃을 때는 근심, 걱정하지 않습니다.”

웃을 때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을 때는 그냥 즐거울 뿐입니다.”

    

 

종교는 비록 다르나 신부님의 가르침은 같습니다. 조금은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영원한 신부입니다. 영성심리 상담 전문가이며 카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계신 홍성남 신부님의 특유의 시원하고 거침없는 문장들로 하여금 독자들의 닫힌 마음을 뚫리게 하는 날카로운 일침과 웃음을 동시에 전하는 책 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웃을일이 많이 없는 시대에 페이지마다 웃음이 가득한 책.

 

 

신부님은 심리적 기형이란 무엇인가?’자신은 완전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모자란 사람들을 혐오하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연민이 깊을수록 정상인이고 혐오감이 깊을수록 심리적 장애인이다. 힘든 한해를 열심히 산 우리에게 주는 웃음처방전으로 한해를 위로하고 치유해 보면 어떨까요 

 

 

 

가디언출판사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이달의 사락 y*****9 2020.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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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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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이 책은 카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계시는 홍성남 신부님께서 지은 책이다. 코로나 시국에 정말 웃을 일이 없는 일상인데 이 책을 읽다가 키득키득 웃게 된다. 자기 자신에 빗대어 살짝 꼬고 비틀어 놓은 웃음주머니가 군데군데 숨어 있다. 그런데 웃다가 보면 마음에 뭔가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생긴다.  신부님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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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이 책은 카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계시는 홍성남 신부님께서 지은 책이다. 코로나 시국에 정말 웃을 일이 없는 일상인데 이 책을 읽다가 키득키득 웃게 된다. 자기 자신에 빗대어 살짝 꼬고 비틀어 놓은 웃음주머니가 군데군데 숨어 있다. 그런데 웃다가 보면 마음에 뭔가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생긴다.

 

신부님은 지극히 인간적이다.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만 남에게 요구한다. 나는 2년 전 나에게만 높은 도덕적인 잣대로 미주알고주알 똥침을 놓는 지인을 만난 적이 있다. 전직이 교사여서 그런지 잔소리도 참 많았다. 자신은 고고하고 반듯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같은 일을 겪었을 때 감정과 반응은 나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었다. 신부님의 말씀이 마음에 드는 것은 사람의 감정과 결점을 그대로 인정하시고 상담하신다는 것이다.

 

 

 

예리한 통찰력으로 감지하는 삶의 도리와 세상의 이치를 해학과 재치 넘치는 그리고 위트 있는 문장들로 표현하여 사람의 마음을 한껏 밝게 한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유쾌하고, 거침없고, 날 것 그대로, 특유의 반어법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신앙인으로서 삶의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가지게 하는 좌표 같은 말씀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신념과 고집이 어떻게 다른지, 종교인이라 해서 완전한 사람은 아니란 것도 지적하신다. 신앙인이라고 해서 심오한 인생만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자신의 죄를 세면서 반성만 하는 신앙인이 되어서도 안 된다. 신부님 조언처럼 인생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웃음과 해학 속에서 우리는 이 분 말씀의 진리를 찾을 수 있다. 인생이 나아갈 방향과 마음가짐을 오히려 더 잘 읽어낼 수 있었다.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아니무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0.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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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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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부님의 솔직함.이 책은 아무 생각없이 펼쳤다가 첫 장부터 빵 터졌어요. 진상 신부 넋두리라는 시의 내용이 민망할 정도로 솔직해서요. 본당 신자들이 돈을 안 내놓아서 밉다고 하지 않나 본당 신부가 화병이 났다고 하고 옆 본당 신부가 싫다고 해요. 질투가 가득한 고백에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사제는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난 옆 본당 신부가 싫다 길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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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부님의 솔직함.


이 책은 아무 생각없이 펼쳤다가 첫 장부터 빵 터졌어요. 진상 신부 넋두리라는 시의 내용이 민망할 정도로 솔직해서요. 본당 신자들이 돈을 안 내놓아서 밉다고 하지 않나 본당 신부가 화병이 났다고 하고 옆 본당 신부가 싫다고 해요. 질투가 가득한 고백에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사제는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난 옆 본당 신부가 싫다 

길을 가다 보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신자들과 술 처먹는 모습을 본다

나처럼 술은 와인을 먹고 식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해야지


그런데 교구에서 설문조사 했더니 

가장 인기 좋은 사제 1번이 옆 본당 놈이란다

근데 더 기가 막힌 건 내가 최악의 사제란다

우이씨

나 같은 사람을 몰라보다니 P.15


신자들이 낸 헌금 액수까지 기억하고 돈을 낸 만큼 대우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답니다. 원칙적인 나보다 노숙자 돕기 행사에서 월급에 옷까지 내놓는 옆 본당 미사에 사람이 늘어 정신없는 것들이라며 욕해요. 꼰대라는 소리에 화 내고 그런 신자들을 천박하다하고 갈수록 계속 읽어도 될지 고민마저 들었어요. 속마음이 정말 이럴까 싶어서 신자들이 걱정하지 않을까싶구요. 


배우자와 헤어지고 싶다하면 전문 변호사 알려주고 스토커 아지매들에게 신부의 폰 넘버를 알려주고 밤잠 없는 보좌 신부위해 자신은 밤에 전화 코드 빼놓고 잔답니다. 심술궂은 놀부같아요. 마리앙뜨와네트 같다가도 공감이 가는 이상한 내용도 있어요. 

난 참 가난한 신부이다.

차가 아주 오래되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나를 욕한다.

외제 차라고.

반 값에 산 건데 억울하다. 


참 가난하게 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삶을 지켜야 하는 건 통장 잔고가 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P.67


사오정 시리즈나 가벼운 코믹 이야기도 있구요, 새 신부에게 조언도 재미있어요.

자매님이 차 한 잔 하자거든 조심해라.

차 한 잔 놓고 기본 세 시간이니라

첫번째 조언이 자매님과 차를 마시지 말라니 이해가 가네요. 소문도 조심해야하고 관심도 나눠줘야하고 공평하게 사람을 대하는 게 어려워보여요. P.150


즐겁게 읽다보면 끝까지 읽게되는 내용이에요. 신부님이 이런 말투를?하는 충격에서 벗어나니 더 술술 읽히네요. 스트레스를 푸는데도 도움이 되구요.  



b***t 2020.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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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꼰대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도서리뷰] 꼰대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내용보기
어렸을 때 성당을 다녔습니다. 어엿한 세례명도 있지만, 공부를 핑계로 중학교 이후로는 성당에 가 본적이 없었습니다.어렸을 때 함께 성당을 다니던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가버리고 나서숯기없는 저는 마땅히 친구도 없었기에 성당에 가는 것이 즐겁지 않았습니다.기억에 남는 것은 미사가 끝나고 성당을 나서면 저 멀리 한쪽에서 청년부 형들과 신부님이 맞담배를 피우며 이야기하고 있는
"[도서리뷰] 꼰대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내용보기

어렸을 때 성당을 다녔습니다. 어엿한 세례명도 있지만, 공부를 핑계로 중학교 이후로는 성당에 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렸을 때 함께 성당을 다니던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가버리고 나서숯기없는 저는 마땅히 친구도 없었기에 성당에 가는 것이 즐겁지 않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미사가 끝나고 성당을 나서면 저 멀리 한쪽에서 청년부 형들과 신부님이 맞담배를 피우며 이야기하고 있는 광경이 멋져보였습니다.

나도 어른이 되어서 신부님과 맞담배를 피우며... 하는 로망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인 홍성남 신부님이 누구신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200여 페이지의 얇은 책에 시라고 하기도 애매한 글들이 실려있고, ‘시벌놈’이란 단어가 그대로 들어간 글들이 딱히 깊이가 있어보이지도 않고, 가볍게만 보였습니다.

고개를 갸웃하며 계속 읽었습니다. 결국 중간에 책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홍성남 신부님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맨 처음 연예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하는 동영상이 실려있더군요.

목소리도 좋고 잘 생기셨네요. 책 속에서 신부님이 싫어라하시는 여신도들의 이야기가 이해가 갔습니다.

가좌동 성당에 계시면서, 유튜브 등을 통해 상담도 하고 계셨습니다.

그 중에 가장 최근의 짧은 동영상을 하나 보았습니다.

https://youtu.be/RtElR1pdz38

재미있었습니다. 성당에서 기도하다가 졸았다는 신자의 고민(?)에 명쾌하게 이야기해 주십니다.

“기도란 원래 주님 안에서 편히 쉬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기도 중에 졸고 있는 신자분들이 가장 기도의 본래 취지에 맞게 기도하고 계신 걸 수도 있습니다.”

다시 책을 펴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이미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신부님께서는 중후한 목소리로 화면에 피상적으로 보이는 모습을 떠나 자신의 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독자에게 다가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영상 하나 봤다고 그새 사람을 보는 관점이 바뀌어버렸습니다. ^^;)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에 겪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갈등을 신부님은 느끼는 감정 그대로 싫으면 ‘싫다’, 또는 ‘좋다’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합니다. 무릇 성직자라면 신실한 모습을 기대하지만 자신처럼 사소한 일들로 마음 속의 갈등을 떨쳐내지 못 하는 모자란 모습까지 그대로 드러내 놓으시니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한동안 유행하던 스님들의 강의를 듣고 무릎을 탁치며 명쾌한 말씀해 즐거워하고 했습니다.

여전히 목사님들 말씀은 찾아들을 생각은 안하지만, 홍성남 신부님의 10분 강론도 유튜브 동영상 볼거리에 저장해두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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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2020.1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