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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천연기념물 마을숲을 VR로 만나요! [서평] 한국의 마을숲
"사라져가는 천연기념물 마을숲을 VR로 만나요! [서평] 한국의 마을숲" 내용보기
한국의 마을숲 천연기념물 편 가상현실[VR]로 경험하는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 황동규·김동엽 지음 / 지식과감성 출판   코로나19로 인해 집밖 외출을 최대한 자제한 지난 한 해 ㅜㅜ 그렇다고 올해도 금세 좋아질 것 같지 않은 흐름이 게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접하게 된 이 책, <한국의 마을숲>! 집에서 앉아 VR 기기가 없더라도 생동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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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을숲

천연기념물 편

가상현실[VR]로 경험하는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

황동규·김동엽 지음 / 지식과감성 출판

 

코로나19로 인해

집밖 외출을 최대한 자제한 지난 한 해 ㅜㅜ

그렇다고 올해도 금세 좋아질 것 같지 않은

흐름이 게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접하게 된 이 책,

한국의 마을숲>!

집에서 앉아 VR 기기가 없더라도

생동감 있게 전국의 마을숲을

구경할 수 있다니!

그야말로 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여행 안내서구나 싶더라고요!

여러분은 마을숲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에 한국의 마을 숲을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요.

저는 지금 이른바 숲세권이라고 부를 만한

적당히 산책하기 좋은 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저희처럼 마을 어귀에 있는 거면

그게 마을숲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마을숲은 일종의 마을 담장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에 의해 조성된 숲이라고 하는데요.

생각해보면 시골마을들에는 마을을 지키는

아주 오래된 수호목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 수호목들이 지금은 논 한가운데,

도로 중앙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인 형세들이 많지만

과거엔 그 근처에 숲들이 조성돼 있지 않았을까

짐작이 되기도 하고요.

실제로 바닷가 마을들을 가보면

많은 경우가 바닷가와 마을 사이에

주로 솔숲이 일렬로 늘어선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드센 바닷바람과 모래날림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겠죠.

 

바로 그런 마을숲들이 점점 사라지는 게 안타깝고

저처럼 마을숲이라는 존재 자체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대중을 위해

이 책이 출간된 거라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각지의 마을숲 중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마을숲

23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위치를 살펴보면 수도권에 위치한 마을숲은 없고요.

남해, 무안, 삼청, 담양, 의성, 예천, 보성 등

대부분 강원도나 충청이남에,

또 대부분 군이나 최대 시 단위의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도시화 현상으로

마을숲의 존재 자체가 소멸하고 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가장 먼저 소개된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부터 살펴볼까요 

이 마을숲이 1호로 소개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제1호 천연기념물 마을숲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책은 각 마을숲에 대한

기본 현황을 간단한 한 장의 표로 정리한 데 이어

다음 페이지부터는 마을의 역사, 숲의 조성 배경,

현황, 역사 및 문화, 식물상, 보호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사진 자료와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마을숲을 소개하는 첫 번째 페이지

오른쪽 상단 첫 번째 큐알코드를

폰이나 패드의 사진기능으로 읽으면

VR 체험이 가능한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화면 속 비행기나 바닥 화살표 표시를 클릭하면

해당 지역 항공 사진은 기본, 지면에서의 뷰 역시

360도 완벽하게 회전하며 볼 수 있도록 돼 있어

진짜 자세히 현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마을을 직접 구경 가서도 이 뷰 화면을 활용해

나무의 종류, 관련 사당의 종류 등까지

현장 안내문 없이도 확인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천연기념물 지정 마을숲 가운데

유일하게 광역시급 이상의 지역에 위치한

마을숲이 바로 부산 구포동 당숲인데요.

다른 숲들과 달리 확연하게 차지하는 공간도 좁고

주변 배경도 완벽히 도심 풍경인데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 숲이

무속신앙과 연결된 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지금까지도 동제를 지내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기에

그나마 이렇게라도 보존이 됐겠구나,

그렇지 않으면 진작 없어졌을 수 있었겠단 생각이

VR 영상을 보니 더욱 많이 들었습니다.

또 제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숲도

한국의 마을숲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저의 본적지였기도 하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중학교 시절까지

살았던 고향이기도 한,

여전히 가족의 선산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숲입니다.

마을 소개에 서익숙한 지명들이

마구, 마구 등장하는 것도 신기했고,

오빠들처럼 매년은 아니지만

몇 번이나 주사골을 다녀왔음에도

마을숲의 존재에 대해서

한 번도 유심히 들여다본 적도

그 가치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음을

크게 반성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고 나면

꼭 아이들과 이 책을 들고 직접 찾아가

책과 실제 모습을 비교해 보며

아이들에게 마을숲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설명해줘야겠어요!

 

지금까지 미처 몰랐던 마을숲에 대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눈으로 즐길 수 있었던

한국의 마을숲

아이들과 지방으로 여행을 다니거나

친구들과 트래킹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국의 마을숲의 도움을 받아

마을숲 기행을 콘셉트로 하는

여행도 떠나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의마을숲, #황동규, #김동엽, #지식과감성, #가상현실, #VR, #VR로보는마을숲, #한국의마을숲천연기념물편#지식과감성블로그서평이벤트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b****0 2021.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의 마을숲
"한국의 마을숲" 내용보기
《한국의 마을숲》은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책이에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색다른 여행을 경험하게 해주네요. 우선 이 책에 소개된 마을숲은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23개소라고 하네요.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완도 예송리 상록수림,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숲, 원성 성남리
"한국의 마을숲" 내용보기

《한국의 마을숲》은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책이에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색다른 여행을 경험하게 해주네요.

우선 이 책에 소개된 마을숲은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23개소라고 하네요.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완도 예송리 상록수림,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숲, 원성 성남리 성황림,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 팽나무 개서어나무숲,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함양 상림, 광양읍수와 이팝나무, 삼척 갈전리 당숲, 부산 구포동 당숲, 완도 미라리 상록수림, 완도 맹선리 상록수림, 담양 관방제림, 성주 경산리 성밖숲,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의성 사촌리 가로숲, 하동 송림, 포항 북송리 북천수, 예천 금당실 송림,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숲, 영양 주사골 시무나무와 비술나무숲, 보성 전일리 팽나무숲, 영덕 도천리 도천숲.

 

책의 구성은 여행정보지처럼 마을숲을 소개하고 있어요.

마을의 역사부터 조성배경, 현황, 역사 및 문화, 식물상, 보호관리까지 세부 정보와 함께 마을숲 사진과 지도가 나와 있어요.

각 마을숲마다 QR코드가 있어서 VR 과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360도 회전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두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이 책이 제작된 시기가 2016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로, 수록된 항공사진 및 VR 영상은 2017년 1월부터 2020년 2월에 걸쳐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스마트폰에 저장된 작년 여행 사진을 본 적이 있어요.

웬만해서는 과거 사진을 들여다 볼 일이 없는데, 올해는 워낙 집밖을 나갈 일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추억을 더듬게 되더라고요.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직접 여행한 장소에 대한 의미가 컸다면 지금은 함께 여행했던 사람에 대한 의미가 더 커진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여행책을 보거나 여행 관련 영상을 보게 되면 누구랑 떠날 상상을 하면서 마음이 설레는 것 같아요.

 

《한국의 마을숲》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마을숲을 새롭게 알려준다는 점에서 뜻 깊은 책인 것 같아요.

대부분 해외 여행을 꿈꾸거나 계획하는데,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특히 마을숲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생각해볼 때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이 마을숲을 지켜내는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20.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의 마을숲 가상현실 
"한국의 마을숲 가상현실 " 내용보기
한국의 마을숲 가상현실    아주 신박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멋진 책이다.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VR 가상현실로 연결이 되고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이 가능한 책이다. 이 책은 그 가상현실의 해설서라고 보면 된다.    생태문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 책은 요즘 코로나 시대에 제대로 된 여행을 하기 힘든 상황에서 더 빛을 발한다. VR투어로
"한국의 마을숲 가상현실 " 내용보기

 

한국의 마을숲 가상현실 

 

아주 신박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멋진 책이다.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VR 가상현실로 연결이 되고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이 가능한 책이다. 이 책은 그 가상현실의 해설서라고 보면 된다. 

 

생태문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 책은 요즘 코로나 시대에 제대로 된 여행을 하기 힘든 상황에서 더 빛을 발한다. VR투어로 전국의 유명한 마을숲을 여행할 수 있다.

마을숲이라는 개념도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는데 마을 숲은 우리나라 고유의 독특한 자연문화유산이라고 한다. 선조들은 무슨 이유로 마을숲을 조성했고, 마을숲의 역할은 무엇인지, 현재는 어떤 모습인지를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이 책으로 연결되는 VR 인터넷 공간에는 한국의 마을숲을 4차산엽혁명 기술인 드론을 이용하여 기록했고 이 책의 기획과 함께 실시간 항공지도와 VR투어 콘텐츠, 항공동영상 등의 다양한 영상 기록물을 제작하여 자료화한다는 가치가 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마을숲의 존재를 알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문화유산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책의 구성은 한국의 마을숲 23곳을 23개의 챕터에 배분해서 설명하는데 컬러풀한 현지 사진들과 함께 현황과 역사와 문화, 수목현황등을 수록했고 주변 마을의 역사, 조성배경등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이어진다.  

 

제일 먼저는 우리나라 제1호 천연기념물 마을숲이자 천연기념물 제29호인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을 다루고 완도 예송리 상록수림,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숲,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 팽나무 개서어나무숲,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삼척 갈전리 당숲 등으로 이어진다. 

 

개인적으로는 팽나무 잎으로 풍흉년을 점친다는 천연기념물 제480호 보성 전일리 팽나무숲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숲은 남해의 거센 바람을 막고 마을을 비보하기 위하여 조성된 비보숲이다. 조성 시기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휘하에서 공적을 세우고 정유재란 때 순절한 정경명이 이순신과의 만남을 기념하여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팽나무 단일 수종으로 교목층이 구성되어 있고 팽나무는 느릅나무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마을의 정자나무 및 당산나무로 이용된다. 숲에서 약 50m 정도 떨어진 개천 구간에도 팽나무가 자라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g****y 2020.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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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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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코로나19때문에 여행 한번 다녀오지 못했네요... 여행하는 것이 가장 큰 낙인 저에겐 정말 치명적인 한 해였어요... 올해는 부디 상황이 나아져서 가까운 곳이라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여행지로 떠나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겁니다. 요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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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코로나19때문에 여행 한번 다녀오지 못했네요...

여행하는 것이 가장 큰 낙인 저에겐 정말 치명적인 한 해였어요...

올해는 부디 상황이 나아져서 가까운 곳이라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여행지로 떠나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여행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겁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여행책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한국의 마을숲 천연기념물 편>은 소재가 독특합니다.

제목 그대로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자리한 마을숲을 소개합니다.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마을숲 23개소를 대상으로 하는데 신기했습니다!

저는 천연기념물은 특정 동식물만 지정하는 줄 알았거든요.

숲 전체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23개소 마을숲은 책으로는 사진과 지도, 안내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VR영상 및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마을숲 하나를 보기위해서 그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보다 행선지의 한 곳으로 추가하거나,

책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을 통해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책 표지에 마을숲을 보고 마치 꽃다발을 보는 듯 했습니다.

어느 마을인지 참 궁금했는데 한참을 읽고 또 읽어서 막판에 찾아냈습니다!

도천숲 상공에서 바라본 당집이라고 하네요.

 

대부분 남쪽 마을에 자리잡은 숲이 많아 소나무만 보고 자란 저에겐 참 좋은 구경이었습니다.

숲마다 마을의 역사, 조성배경, 현황, 식물상, 보호관리 등의 내용을 간단하게 담고 있습니다.

사람을 막아야 숲이 보전된다는 사실이 씁쓸하지만,

자연재해로 망가진 숲을 복원하는 것도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위안 삼아 봅니다.

 

마을숲을 방문한 후 감성적인 느낌보다는 객관적인 정보는 전달하다보니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단어나 생소한 나무 이름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개어서나무와 이팝나무, 팽나무는 입에 착착 붙네요~

 

마을숲을 알아가면서 나무의 소중함을 세삼 느껴봅니다.

모래바람, 북서풍, 하천 범람 등을 막아주고 외세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며 구황식품, 어부림 역할 등등...

하동 송림 편에서 죽어서까지 사람들의 의자 역할을 하는 소나무의 모습을 보며 감동했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숲가꾸기 사업' 현수막이 떠오르네요.

 

마을숲은 나무들이 알아서 잘 크는 줄 알았는데 알게 모르게 마을숲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숲! 신경쓰고 잘 가꾸어 나가야겠습니다.

두 눈에 푸릇푸릇한 <한국의 마을숲> 한번 담아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1 2021.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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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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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을숲 (도서평)     한국의 마을숲 가상현실 [VR]로 경험하는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 황동규, 김동엽 저 | 지식과감성# | 2020년 11월 30일 ISBN13 :9791165525446 ISBN10 : 1165525445     이 책은 우리의 고유한 자연문화유산인 ‘마을숲’이 가진 가치와 유래를 소개하고 현 상태에 관한 실태조사와 가상현실(VR)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술된 서적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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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을숲 (도서평)

   

한국의 마을숲

가상현실 [VR]로 경험하는 우리나라 마을숲 여행

황동규, 김동엽 저 | 지식과감성# | 20201130

ISBN13 :9791165525446

ISBN10 : 1165525445

   

이 책은 우리의 고유한 자연문화유산인 마을숲이 가진 가치와 유래를 소개하고 현 상태에 관한 실태조사와 가상현실(VR)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술된 서적이다. 조경학을 전공한 저자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20164월부터 20202월까지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마을숲 23개소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도서를 출간하였다.

인공적인 건축물들과 구조물들로 이뤄진 도시에서만 생활해오다보니 녹색환경을 접하기가 어려워 마을숲이란 개념에 대해서는 생경하다는 첫 느낌과 막연히 시골마을에서 볼 수 있는 동네주변의 숲의 이미지를 떠올렸지만, 이 책에서 거론하는 마을숲은 수백 년 동안 우리 선조들이 보호하고 관리해온 나무들의 군락과 숲의 형태로 남아 있는 대상을 의미한다.

저자들은 책의 첫머리인 발간사에서 선조들이 마을숲을 조성한 이유들을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마을숲은 마을과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물리적 장치이다. 일반적으로 마을숲은 외부에서 마을이 보이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마을 담장의 역할을 하며 강한 바람으로부터 마을의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역할도 한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마을이 지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는 풍수적 역할도 하고 있다. 이처럼 마을숲은 선조들이 삶의 터전을 유지하기 위해 조성한 자연구조물이며 마을 어귀를 지키고 있는 당산목처럼 신앙의 대상 이였으며 마을의 개성을 알리는 상징이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제1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을 비롯해 영천 도천리 도천숲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23개소의 마을숲이 소개되고 있다. 각각의 마을숲에 대해 일반현황, 역사유래 그리고 주요 수목현황에 관한 개괄적인 소개와 그래픽적인 안내지도로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마을숲의 조성유래를 이해하기 쉽도록 마을의 역사, 조성배경, 역사와 문화, 식물상 그리고 보호관리 항목으로 분류하여 글과 사진으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이 내용들은 앞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마을숲의 관리에 기초적 자료로 사용될 것 같다는 예상도 된다. 특히 식물상 항목에서는 마을숲의 근간이 되는 식생구조와 수종에 관해 상세한 조사를 바탕으로 교목, 아교목, 관목 그리고 지피식물로 분류하여 정리되어 있어 숲의 구조와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보호관리 항목에서는 마을숲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후 보호관리에 필요한 조치에 대해 기초적인 자료가 된다고 판단된다.

한국의 마을숲도서는 그간 스치듯 보아왔던 우리 주변의 마을숲이 지닌 중요성과 의의를 재조명하여, 점차 사라져가고 있고 훼손되고 있는 소중한 자연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여행이 어려워진 현실에서 랜선으로 가상현실을 통해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유익한 도서라고 생각된다.

[Hee]

   

https://blog.naver.com/heejk98/22222521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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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8 2021.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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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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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숲이 있다. 신기한 시작이다. 이러한 우리 고유의 풍속 같은 마을숲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엔 아픔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고유한 우리 것이 퇴물이 되고 환경의 변화로 인해 설자리를 잃어가는 시대에 맞게 제작된 책이라 더욱 눈이 간다. 출판물과 함께 영상 VR 작업까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작품이라니 우리 것을 보존함과 동시에 몰랐던 우리 선조들의 문화를 학습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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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 숲이 있다. 신기한 시작이다. 이러한 우리 고유의 풍속 같은 마을숲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엔 아픔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고유한 우리 것이 퇴물이 되고 환경의 변화로 인해 설자리를 잃어가는 시대에 맞게 제작된 책이라 더욱 눈이 간다. 출판물과 함께 영상 VR 작업까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작품이라니 우리 것을 보존함과 동시에 몰랐던 우리 선조들의 문화를 학습해보는 것도 큰 의의가 있을 것 같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책으로 극복하며 책에 담긴 우리 마을숲을 탐방할 날들을 희망해본다. 특히 책에는 VR 영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까지 링크 되어 있어 읽기와 보기까지에 이르는 입체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남해 미조리 상록수 잎으로부터 완도, 함평, 멀리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숲, 보성 전일리의 팽나무 숲, 영덕의 도천리 도천숲까지 23개의 국내 천연기념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마을숲》은 시원한 사진과 간결한 숲의 역사. 설립 배경 등의 소개로 그간 답답했던 우리 몸과 마음을 뻥 뚫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주변 관광지까지 경험해 보고 싶은 흥미까지 불러일으킨다.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 경관과 식생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더해 방콕 생활로 쳐진 심신의 윤활유 역할이 될 작품이라 여겨진다.

각 마을숲의 현황과 마을의 역사를 바탕으로 숲이 조성된 배경을 통해 각 지역마다 마을숲이 그 지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수십 년 혹은 그 이상 명맥을 이어 온 현재의 모습은 어떠한지 비교하며 읽어도 재밌을 책이다. 한 지역의 역사, 문화, 전통에 이르기까지 그간 알지 못했던 대한민국 곳곳의 숨은 명소를 책으로 느끼며 대리만족할 수 있는 기쁨이 가득한 시간 속에 우리 것의 소중함과 변화의 흐름 속에 그 자취를 조금씩 잃어갈지도 모를 우리 마을숲 보호에도 힘쓰며 신경 써야 할 시기가 지금임을 느끼게 한다. 가상현실과 책으로 만나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경험해보기에 만족할 만한 내실 있는 정보가 담긴 지식 정보서《한국의 마을숲》이다.

*출판사 지원을 받아 개인적 소견을 담았습니다.

#지식과감성#한국의마을숲#천연기념물#우리마을의역사와숲#대한민국보존#향토문화#미래자산#리뷰#황동규#김동엽

u****i 2021.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하는 기분으로, 한국의 마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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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극심하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생긴 상처에 사람을 만나지 못해 생긴 갑갑함이 더해지니 치유 불능 상태에 이르렀다. 조건 없는 어루만짐이 그립다. 그리하여 난 주말이면 산으로 향한다. 코로나 시국이므로 멀리는 못 간다. 기껏해야 동네 뒷산 즈음이 전부지만 걷는 동안에는 아무런 동요도 않는다. 푸른 빛이 그득했던 지난 여름이나 앙상한 가지만이 날 반기는 현재나 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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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극심하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생긴 상처에 사람을 만나지 못해 생긴 갑갑함이 더해지니 치유 불능 상태에 이르렀다. 조건 없는 어루만짐이 그립다. 그리하여 난 주말이면 산으로 향한다. 코로나 시국이므로 멀리는 못 간다. 기껏해야 동네 뒷산 즈음이 전부지만 걷는 동안에는 아무런 동요도 않는다. 푸른 빛이 그득했던 지난 여름이나 앙상한 가지만이 날 반기는 현재나 자연이 나에게 선사하는 감정은 동일하다. 
무엇을 바랐던 걸까. 단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만은 아니었을 거라 본다. 오래전부터 인류는 나무를 심었다. 식목일 노래를 부르며 국가 정책 차원에서 이를 독려하기 훨씬 전부터 그랬다. 개발의 미명 하에 사회의 푸름은 많이 깎여 나갔다. 하늘을 떠받치고 서 있는 아파트들의 터전도 예전에는 크고 작은 숲이 우거진 곳이었음을 난 기억한다. 마을숲 여행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설렜다. 나무 한두 그루의 존재만으로는 결코 형성될 수 없는 게 숲이다. 인간의 오감이 빈번한 마을 근처에 있으므로 마을숲이라 불렀겠거니 짐작이 갔다. 전국 23곳의 마을숲과의 만남이 이번 독서에서 가능했다. 책은 평면에 불과한데, 입체적인 숲을 평면에 담으려 들었으니 아마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아쉬움을 달래기에 딱이지 싶은 가상현실(VR) 영상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감상할 수 있다. 가뜩이나 어딜 가지 못하고 집에 콕 박혀 있는 나날의 연속인데, 여행하는 기분도 낼 수 있어 좋았다. 
짐작했듯 마을숲은 서울과는 다소 먼 곳들에 주로 형성돼 있었다. 서울이라는 도시는 사람이 과도하게 많은 나머지 마을이 잘 형성되지 않는 역설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마을숲 후보지에서 자동으로 탈락했을 듯했다. 지도를 통해 대강의 위치를 살펴본 결과, 마을숲은 대개가 하천이나 강 등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있었다. 일부러 인간이 나무를 심고 물을 줘 키운 흔적이 없지는 않았으나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한 후로는 나무 스스로 뿌리를 뻗어 수분과 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야만 했다. 주변에 물줄기가 존재한다면 아무래도 나무의 생장에 유리하다. 일부 숲의 경우에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조성되기도 하였다. 지금처럼 정부가 강고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절이 아닐 때는 스스로를 지키는 게 필수였다. 외부에서 자신의 마을 위치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마을입구 등에 나무를 대거 심었다. 고맙게도 그와 같은 필요가 소멸했지만 사람들은 나무를 뽑아버리지 않았다. 오랜 기간 자신들을 지켜준 나무이므로 외려 수호했다. 당집을 곁에 짓고, 매년 일정 시점에 이르면 제를 올렸다. 몇몇 제는 보존해야 할 가치 있는 유산으로 여겨지고도 있다. 
과거에 비한다면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파괴가 도처에서 행해지는 것은 물론, 보존을 위해 행한 일이 도리어 숲을 해치는 결과를 일으키기도 했다. 고사목을 제거하고 나무를 심었는데 본래 숲에 존재치 아니 하는 수종을 택한 경우가 다수 있었다. 외래종을 들여와 심은 결과 숲의 정체성이 모호해진 경우도 존재했다. 나무를 심되 무엇을 어떻게 심을까를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얻었다. 일부 나무데크를 설치해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 마을 숲을 활용한 사례도 있었는데, 이 경우에도 어떠한 방식을 도입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지만 하나의 숲이 탄생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마을숲에서의 실패는 뼈아팠다.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가 오래됐다. 아파트 3-4층을 훌쩍 뛰어넘을 만치 성장한 나무로부터 시간을 느낀다. 힘들었지만 참 잘 견디었다.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다. 우리네 삶도 그러길 바란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갈 거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q*****2 2020.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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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망할 #문재인정부 는 자영업자를 다 죽일려고 하는지 2.56789단계를 한달째 계속하고 있고 졸속 방역과 정책으로 국민들의 분노는 점점 커져만 간다.문재인을 뽑은 사람들 덕분에 경제성장률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고용률은 최저치를 기록했다.마스크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떨어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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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망할 #문재인정부 는 자영업자를 다 죽일려고 하는지 2.56789단계를 한달째 계속하고 있고 졸속 방역과 정책으로 국민들의 분노는 점점 커져만 간다.

문재인을 뽑은 사람들 덕분에 경제성장률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고용률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마스크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떨어져 사는 가족이 만나는 일도 쉽지 않아졌다 .평범한 일상은 이제 모두의 염원이 되었다.

이런 무능한 정부인지 모르고 감성적 세월호에 표를 던진 사람들이 야속하고 그들의 이성적사고의 결핍이 이 나라를 망조의 길로 들어서느지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정말 문재인의 말처럼 정말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나라. 신세계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다.

각설은 그만하고 이 책을 통해 비대면 언택트 여행을 떠날 수 있었고 집콕하면서도 대한민국 있는 좋은 마을 숲을 구경할 수 있는 책이다.

지금은 여행도 못가고 관광지 심지어 공원 출입도 요즘 무서워서 못하는데 이 책으로 VR투어 를 떠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마을숲의 존재를 알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문화유산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의마을숲 #책 #글 #생각 #지식과감성
k****e 2021.0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