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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올초 그리스 신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고전소설 뿐만 아니라 철학, 에세이 등등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곳곳에서 등장한다. 그 전까지는 그리스 신화하면 신들의 변덕스러움과 사랑과 전쟁을 불방케 하는 복잡한 관계들로 외면을 했었는데 한 번 깊이 들어가면 결국 신화는 인간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을 알았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때론 이해할 수도 없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신화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은 그 안에 인간이 가지 욕망과 이로 인해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철학까지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읽은 읽은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 [키르케] 소설을 통해 오디세우스 인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번 역시 트로인 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보여준 내용이다. 무려 20년 동안이나 집으로 가다니....그러나 여기에 신들의 노여움과 보살핌이 있었다. 오디세우스는 부하들과 배를 타고 고향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섬에 들러서 부하가 죽임을 당하기도 하고 머리를 써서 도망치기도 한다. 그냥 그렇게 도망치면 될 것을 자신의 이름을 밝히게 되면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오디세우스의 앞길을 매번 막아버리니 점점 집으로 가는 시간이 늘어나버렸다. 마녀 키르케를 만나 몇 년동안 그곳에서 머물기도 하지만 아내와 아들을 만나기 위해 가야하는 오디세우스. 그 유명한 세이렌의 노래소리도 등장하고 끊임없는 포세이돈의 방해로 힘들어지나 제우스 신이 도움을 주어 무사히 집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오랫동안 왕국을 비웠기에 자신의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 실타래를 매번 풀면서 구혼자들의 시간을 계속 끌었던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 위험 속에서 자신의 왕국으로 향한 오디세우스의 발걸음. 신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니 신들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지 않았다면 오디세우스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스 신화는 여러 신들이 등장하고 또 탄생 과정을 듣다보면 그 안에는 인간의 욕망을 엿볼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키르케의 말을 듣고 조용히 항해를 하면 되는 것을 일을 그르쳐 위험에 빠지게 하는 것도 오디세우스였고 또 유일하게 집으로 갔던 사람도 오디세우스 뿐이었다. 겸손하지 못하기에 부하를 잃고 더 돌아서 집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오디세우스]이야기 여기엔 인간에게 주는 교훈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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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아르볼 서평이벤트 책입니다. 호메로스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쓴 그리스 시인이자 작가로 알려졌다. 그의 책에 관심이 있어 두 권의 책을 구입했지만 진도를 못 나가는 시점에서 비슷한 문학이 그림책으로 소개되어 관심이 생겼다. 책은 오디세우스의 모험담을 그림과 글로 소개한다. 그의 트로이 목마부터 다양한 신들을 만남으로 시련을 해결하고 견디고 자신의 나라 땅을 밟게 된다. 그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인상적이다. 오디세우스의 현명함과 용기를 구간마다 볼 수 있고 생동감있는 그림체를 통해 언어만으로 느낄 수 없는 감각을 준다. 오디세우스의 경험이 생생하게 전해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기억이 난다. 모험심과 생동감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단편영화를 본 것 같다. 집안에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으로 추천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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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에 참여해 지략을 발휘했던 오디세우스. 그의 이야기를 수십 번은 들은 것 같은데 온전한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읽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이 책을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책이 무척 얇았거든요. 원래 오디세이아가 이렇게 얇은 책이었나, 그에 대한 서사시가 이리 내용이 없었던가-하며 한 번 책을 휘리릭 넘겨본 후에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독특하게도 그림책 형식으로 된 [오디세우스]였어요! 인터넷서점에 이 책이 '청소년문학'으로 분류되어 있어 조금 의아했는데, 과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다면야 청소년을 비롯한 누구든 [오디세우스]를 쉽게 접하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듯합니다.
자, 그의 이야기를 한 번 따라가볼까요. 10년 동안 계속된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쟁. 그리스의 영웅이란 영웅은 모두 이 전투에 참가했죠. 금빛의 빛나는 아킬레우스도요. 아킬레우스를 생각하면 여전히 매들린 밀러의 [아킬레우스의 노래]가 생각나 마음이 아리지만, 여기서는 오디세우스에게 집중해 보겠습니다. 계속되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묘책을 생각해낸 오디세우스. 바로 그 유명한 '트로이 목마'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트로이는 무너졌고 도시 전체는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전쟁은 끝이 났고 영웅들은 집으로 갈 준비를 서두릅니다. 트로이의 어마어마한 보물을 실은 오디세우스의 배도 마찬가지였어요. 오랜 세월 만나지 못한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를 그리며 자신의 왕국 이타카로 가는 뱃길을 찾는 오디세우스. 그러나 제우스의 분노를 산 오디세우스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몇 날 며칠 바다를 떠올던 오디세우스의 배는 달콤한 로토스 열매를 먹는 부족이 사는 섬에 당도합니다. 로토파이고족이 친절하게 마련한 음식을 먹은 일행은 천천히 머리가 멍해지기 시작하며 기억을 잃어가요. 오디세우스는 쓰러진 부하들을 발견하고는 있는 힘을 다해 밧줄로 배에 묶어서 전속력으로 배를 몰아 섬을 떠납니다. 새벽의 여신이 빛을 비추고 야생 염소를 사냥할 수 있는 섬에서는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를 만났다가 도망치는데, 이 과정에서 거인을 조롱하는 바람에 그 아버지인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고 말아요. 그래서 집으로 가는 길이 또 한 번 멀어지죠. 바람의 신인 아이올로스의 도시를 거치고 거인 안티파테스가 사는 곳을 지나 여신 키르케의 섬에 도착합니다. 그녀의 섬에서 1년 동안 머물던 오디세우스는 저승 세계에서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를 만나 트리나키에 섬에서 절대 태양신의 신성한 소를 죽여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듣습니다. 세이렌, 스킬라, 트리나키에 섬에서의 험난한 여정. 여신 칼립소에게 7년 동안이 붙잡혀 있던 오디세우스는 신들의 도움으로 이타카에 도착하고, 무려 20년 동안이나 다른 구혼자들을 물리치고 한결같이 자신을 기다려준 페넬로페와 재회합니다. 아들 텔레마코스도 함께요!
이 책은 원작 [오디세이아]의 내용을 충실히 담되 더 쉽고 짧은 글로 표현했습니다. 어째서인지 저에게는 노련한 지략가, 왠지 얄미운 사람이었던 오디세우스의 인간으로서의 한계, 때로는 자기 꾀에 넘어가 위험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모습도 그려져 있어요. 그의 고된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해 주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단연 환상적인 그림입니다. 빔바 란트만의 그림으로 인해 오디세우스의 이야기가 한층 풍성해지고 매력이 가미된 느낌이에요. 그림책이고 분량도 길지 않아 읽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거라고 예상한 것과는 달리, 이 아름다운 그림에 빠져 찬찬히 들여다보느라 오히려 일반 소설책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책이에요!
<아르볼 N클래식> 시리즈 중에서는 [슬리피 할로우], [프랑켄슈타인] 과 이 [오디세우스] 세 권을 만나봤는데, 읽을수록 소장욕심이 나는 시리즈입니다. 찾아보니 [오디세우스]를 포함해서 벌써 열아홉 권이 출간되었네요! 한권 한권 읽으면서 특별한 고전 문학의 세계로 빠져봐야겠습니다.
** <지학사아르볼>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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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학사 아르볼의 두번째로 만나보는 오디세우스도 먼저 만나 본 "프랑켄슈타인"의 일러스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나타내는 책이다. 원작자인 호메로스는 고대 그리스의 작가이며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의 저자이며 일설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음유시인이라고 전해진다.하지만 사실이 아닌 전설이며.그의 서사시만큼 오랜 세월 구전되어 온 이야기일뿐이다. 오디세이아는 흔히 일리아스의 속편으로 간주되지만 내용이 이어지지는 않는다.일리아스의 마지막 장면 이후 계속된 전쟁의 와중에 트로이는 트로이의 목마에 속아 무너진다.그리스의 영웅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승자들이 전리품을 가지고 고향으로 향하는데 오디세우스는 불운과 신들,각가지 모험을 통해서 10년이나 바다 위를 떠도는 모험을 하게 된다.책으로 읽으면 제법 방대한 모험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디세우스 이야기도 중간에서 시작되는 회고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하지만 이 책은 일러스트와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핵심 요약해서 보여준다. 그림의 힘이란 글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웅장한과 섬세함을 보면서 읽는 오디세우스의 보험에 사실감을 더 해 준다.오랜 세월 동안 기이한 모험 중 만나는 감미로운 노래로 선원들을 잡아먹는 "세이렌" 외눈박이 거인 "키클로페스" 오디세우스를 구출해 준 "나우시카"공주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오디세우스를 기다리는 그의 아내 펠넬로페,그리고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통해 독자는 책으로 읽은 텍스트를 잘 짜여진 일러스트와 만나면서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게 하는 책이다.라고 노트에 적는다. 책의 분량은 일리아스가 많지만 난 개인적으로 오디세이아를 더 좋아한다.내용의 풍부함과 모험의 전개는 오디세우스의 모험이 단연 더 흥미롭고 뛰어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운명에 맞서 여행한다.오디세우스 또한 운명에 맞서 싸우는 우리의 모습을 닮았다.그리고 신들은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삶에 개입하여 인간을 시험한다. 그러한 시험을 인간은 서사라는 이야기를 통해 영웅의 삶을 그리며 뛰어 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어딘가에서 방황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길을 잃은 오디세우스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면 오디세우스의 모험은 끝이 아닌..이제 시작이다!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힘이 나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여 본다. 그것이 호메로스가 길가메시 서사시 다음으로 쓴 서사의 목적이 아니겠는가?라고... ♥이 책은 지학사아르볼에서 협찬 받은 책으로 개인적,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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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친숙하게 접하게 해주고 싶어서 읽어본 서적이예요. 고대 그리스 시인인 호메로스가 창작한 서사시 오디세이야의 핵심 내용을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도록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내용은 이타카의 왕인 오디세우스가 긴 전쟁을 끝내고, 아름다운 아내와 성실한 아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오던 중, 괴물을 만나고, 신의 노여움을 사 방황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이 책은 내용도 재밌지만 이탈리아 출신 그림작가 분의 몽환적인 삽화가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다른 공간에 떨어진 듯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점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서양 문학의 뿌리와 인문학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줄 흥미진진한 영웅의 모험 이야기. 자녀를 양육하시는 육아맘들, 조카들에게 유익한 선물 주고 싶은 이모 & 삼촌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p.s 삽화가 예술 작품 수준이라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소장가치가 있는 책자인 것 같아요. *본 리뷰는 지학사 아르볼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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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방송에서 '오디세이아 여행'이란 제목 비슷하게 지어진 프로그램이 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음악이란 여행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들으면서 이름은 잘 지었다는 생각을 했다. 이처럼 오디세우스는 불굴의 역경을 헤친 영웅이자 헤르메스와 같은 여행이란 동반자처럼 여겨지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에 읽게 된 오디세우스는 아르볼 N클래식 시리즈로 만났다.
고전 중에 하나인 오디세우스-
트로이 전쟁이 끝나고 전쟁 몰수품을 가지고 고향인 이타가로 가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 오디세우스를 위시해 다른 부하들은 고향에 두고 온 가족들과의 상봉에 들떠 있다.
하지만 가는 여정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이 오디세우스란 인물을 더욱 영웅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여기엔 신의 분노와 신의 자식들과의 싸움, 마녀들의 유혹과 싸움을 피하기 위해 다른 신들의 협조를 얻는 과정까지, 험난하고도 우여곡절이 많은 세월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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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의 신들의 역할은 어떤 경우에는 인간처럼 보이는 면들도 없지 않아 고향에 가겠다는 일념으로 오디세우스를 중심으로 주변 인간들의 인내심과 한계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시험을 재미처럼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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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자신의 자식들이 인간들에게 못할 짓을 한다고 해도 이를 어떻게 이겨나가는지에 대한 호기심이라면 너무 가혹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하는 장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디세우스란 인물에 대한 모습은 다른 작품들에서 각기 다른 면들을 보이곤 하는데 이 책에서의 오디세우스는 오로지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비친 인물이다.
화려한 컬러감이 색채와 이야기가 곁들여진 책 속의 내용들은 10년 간의 긴 세월 동안의 여정이 담겨 있어 기존의 다른 책에서 보았던 글밥이 많은 책들에 비한다면 시각적으로 훨씬 가깝개 다가갈 수 있는 구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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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육지를 아우고, 신들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 사랑하는 아내의 지혜와 아들과의 상봉은 그 많은 역경을 이긴 보상처럼 느껴진다.
그렇기에 신들도 결국은 오디세우스를 돕지 않았을까?
한 번쯤은 읽어야 할 고전에 속하는 오디세우스-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이다.
*****출판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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