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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 '아인슈타인과 랍비']
내가 보려고 산 책은 아니고, 어머니가 요청하신 책인데 제목이 다소 독특하였다. 과학계의 아인슈타인과 유대교의 랍비라니. 사실 종교 관련 책은 큰 흥미가 없는데, 독특해서 관심이 갔던 책이었다.
책은 아인슈타인이 어떤 남자 랍비에게 썼던 영적인 편지를 바탕으로 한다. 그 편지를 단순히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 자신, 그리고 우리의 삶과 엮어서 풀어내는데 그 글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혔다.
인생과 영혼, 그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어찌보면 철학이고, 어찌보면 종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