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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패키지여행이 시작된다. 누가 이런 여행을 가겠느냐 싶은 싸구려 패키지여행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패키지는 인원이 차게 마련이다. 아무리 싸구려 패키지여행이라 할지라도 설렘 가득한 여행길.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여행을 떠나는 자 같지 않은 자가 있다. 그것도 어린 아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기엔 설렘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괴기한 부자지간이 이번 패키지여행의 가장 큰 오점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출발한 패키지여행은 휴게소에 들르며 파탄을 맞게 된다. 휴게소에서 두 사람이 사라졌다. 괴기한 부자지간이. 아이는 토막 난 시신으로 다른 여행자의 가방 속에서 발견되었고, 비정한 아비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렇게 사라진 여행자를 찾아 수사를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그런 끔찍한 일을 벌이려 패키지에 참여한 자가 가명이 아닌 실명으로 패키지에 참여하였다. 그렇게 범인을 추적하기에 이르는데, 그 범인은 우연한 장소에서 또 다른 사건의 가해자로 체포된다. 어느 남성의 집에서 그 남성을 무자비하게 칼질을 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 과연 이 비정한 아비는 왜 이런 짓을 하는 걸까
정해연 작가의 『패키지』는 비정한 아비의 범행을 통해, 우리의 가정이 혹 싸구려 패키지와 같은 그런 모습은 아닌지 묻고 있다. 특히, 가정폭력이 만연한 싸구려 패키지와 같은 가정을 고발하고 있다.
요즘처럼 가정 내 아동폭력의 끔찍함에 몸서리쳐지는 때도 없다. 하지만, 이런 아동폭력이 어제 오늘의 문제만은 아닌 것 역시 사실이다. 소설은 이런 끔찍한 가정 내 폭력이 존재하는 가정은 가족이란 이름만 있을 뿐, 그 가정은 끈끈하게 엮인 공동체가 아닌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이들이 그저 한 자리에 함께 할 뿐인 싸구려 패키지여행과 같은 집단에 불과함을 역설하고 있다.
소설 속 진행에서 놀라운 반전이 있다. 어쩌면 놀랍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소설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작가는 착실하게 이 반전에 대한 단서를 상당히 눈에 띄게 던져 줬기에 소설을 읽는 내내 그런 반전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 반전은 또 다른 질문을 던져준다. 내 혈육은 귀하고, 남의 피는 귀하지 않은가? 나와 피가 섞이지 않은 자식은 자식이 아닌가? 나와 피가 섞이지 않은 자식이라면 폭력의 대상이 되어도 좋은가? 하는 질문을 말이다.
정해연 작가의 소설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접했던 작품들이 모두 흡입력이 강하고 흥미진진하게 술술 읽혔던 기억이다. 한 마디로 소설의 재미가 있다는 말이다. 게다가 묵직한 메시지 역시 던져진다. 때론 힘겨울 만큼 묵직한 메시지가. 그렇기에 작가의 또 다른 작품들에게도 눈이 갈 수 밖에 없다. 또 한 사람의 ‘관심작가’가 생긴 것 같아 기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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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범인이 너무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서 후반까지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까 싶었는데 결말 너무 좋네요 사실 중반쯤 약간 루즈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부딪히는 과정에서부터는 속도감있게 흘러가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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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대여] 패키지 글쓴이 정해연 저 출판사 황금가지 정해연 작가님 작품을 소설로 보는 런 처음인데 흡인력 있고 재밌어서 밤새 읽었어요 이것도 드라마로 나오면 좋겠어용 반전 결말이 스포라 자세히 적지는 못하지만 여름에 읽기 딱이었어용 |
| 패키지 여행 관광버스 짐칸에서 수많은 학대 흔적이 보이는 아이의 토막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건 자체도 충격적이었지만 빠르게 잡힌 범인이 친부라는게 정말 충격이더라고요. 소설을 통해 여태껏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건 본능이라고 생각해왔던 부분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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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대여] 패키지를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읽어 보게 되었는데 흥미진진했어요!! 스릴러 미스테리 이런 장르의 책들을 좋아해서 술술 읽혔습니다ㅋㅋㅋㅋ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어 보고 싶어요! 잘 읽었습니다!! |
| 정해연 작가님의 [100% 페이백][대여] 패키지 리뷰입니다. 관광버스 짐칸에서 발견된 아이의 토막 시체와 한 가족의 비극이라는 자극적인 소개글에 끌리기도 했지만, 도대체 그 반전이 뭘까 너무 궁금해서 읽어보지 않을 수가 있었네요. 가볍지 않은 주제가 끝까지 잘 이어져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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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이벤트로 읽게 된 패키지 리뷰입니다. 스릴러를 좋아해서 기대하며 읽게 된 작품입니다. 읽기 시작하고 멈출 수가 없을 정도로 흡입력이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읽고 나서는 좀 찝찝하다고 해야하나.. 여러 생각이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
| 정해연 작가님의 패키지 리뷰입니다. 사실 작가님 책은 이게 처음 읽는 건데 이전에 다른 작품 재밌다는 후기를 본 기억이 있어서 이 작품은 어떨까해서 대여해보았습니다. 우선 너무 재밌어요! 스토리 흐름이나 몰입도 너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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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을 거쳐 대마도로 향하는 패키지 여행의 관광버스짐칸에서 한아이의 토막시체가 발견되게되고 경찰은 함께 여행을 떠난 아이의 아버지인 김석일이 사라진것을 알고 그를 찾으러 다니게됩니다. 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아동살인사건인줄 알았지만 생각과는 다른 내용이라서 당황했고 제일 안타까운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살해당한 아이였고 그저 아이를 낳았지만 우울증으로 아이를 사랑하지 못한 어머니와 그런 아내를 보면서 오히려 그녀갸 불륜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남편과 그런 그들로 인해 피해자가되어버렸고 집안에서 학대를 당한 아이를 보면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진짜 숨겨진 진실이 뭔지 그리고 아내가 불륜을 저지렸고다고 오해를 하고 있는 범인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깨달음을 얻으면서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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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해연 작가님의 < [100% 페이백][대여] 패키지> e-book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홍학의 자리로 유명해지신? 정해연 작가님의 작품이 100% 페이백으로 돌아와서 신나게 대여를 했습니다. 제목은 신나보였는데 표지부터 내용까지는....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