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한 설정의 소설입니다. 요마라는 제목부터가 일단 잘 감이 안와서 봤는데 일종의 귀신이나 괴물의 한 종류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잡스러운 귀신과 달리 실제로 사람들에게 어떤 힘을 사용해서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솔이라는 게 꽤나 흥미로운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요마는 아가씨인 여주인공을 보고 마음에 두게 되고 여주인공을 도와주게 되는데 그의 마음이 어떻데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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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사람에게 달라붙어 정기를 빨아먹으면서 제 사랑을 채워 받곤 했던 요물 카라스는 어느 날 또 사람을 하나 죽이고서 벚나무에 매달려 있다가 멀쩡한 상태로도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무가의 딸로 태어나 여관집 일산정의 양녀가 된 무린은 요물인 줄 모르고 보게 된 청년과 동행하게 되지만, 곧 그가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요마인 것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