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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색동다리다문화]긴머리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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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다리다문화씨리즈는 각 나라의 동화를 그 나라의 정서와 그림이 가득 담긴 동화로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이 다문화를 대리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긴머리 아가씨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 중국의 동화로. 이야기 내용 들어보세요~         옛날 두고산 부근의 마을에는 물이 몹시 귀해 십리나 떨어진 시냇물을 힘들게 길어다 먹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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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다리다문화씨리즈는 각 나라의 동화를 그 나라의 정서와 그림이 가득 담긴 동화로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이 다문화를 대리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긴머리 아가씨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 중국의 동화로.

이야기 내용 들어보세요~

 

 

 

 

옛날 두고산 부근의 마을에는 물이 몹시 귀해 십리나 떨어진 시냇물을 힘들게 길어다 먹어야 해서 물이 가장 귀한 것이 였어요

두고산 아랫마을에 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긴 아가씨가 있어 사람들은 그녀를 긴머리 아가씨라 부르곤 했어요

긴머리 아가씨가 나물을 캐러 산에 갔다 탐스러운 무를 발견해 무를 뽑았더니 그자리에 깨끗한 샘이 솟아나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무도, 샘물도 사라지더니 칠흑같이 어두운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동굴 속에서는 무서운 목소리가 들리더니

두고산 벼랑에 샘물이 있다는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그럴 경우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더니

세찬 바람이 불어와 아가씨를 마을로 돌려보냈어요

마음씨 착한 아가씨는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어찌해야 할지 몰라 몹시 괴로워 하더니

보름이 채 지나기전에 아가씨의 아름다운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말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나이 많은 할머니가 다리를 다쳐 할머니에게 두고산 벼랑에 샘물이 있다고 말해주었고

사람들은 샘물을 파헤쳐 사용할 수 있었지만 긴 머리아가씨는 사라져 보이지 않았어요

다시 동굴에 끌려온 긴머리 아가씨에게 만년동안 샘물이 아가씨를 때리는 벌을 내리겠다고 했어요

아가씨는 죽어도 상관없지만 어머니를 돌봐줄 사람을 찾을 하루를 달라고 부탁했고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면 마을 사람들에게도 재앙을 내린다고 말했지요

 

 

어머니를 부탁하고 다시 두고산으로 향하던중 큰 나무가 말을 걸더니 도와주겠다며

커다란 돌 인형을 하나 주며 그 인형에 머리카락을 옮겨 붙이면 살 수 있을꺼라고 했고

아가씨가 아픔을 참고 머리카락을 뽑아 돌인형에 옮겨 붙이고 두고산 벼랑에 옮겨 놓았어요

 

 

샘물은 돌인형에 세차게 흘러내렸고 아가씨는 살 수 있었어요..

아가씨가 마을로 들어 설 때 쯤 신기하게도 머리는 다시 길게 자라나 예전처럼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었어요

 

 

 

마지막장에는 중국의 언어로도 다시 동화의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 중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이나

중국에서 온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 받을 수 있겠지요..

 

긴머리 아가씨의 따뜻한 마음에 사람들은 편하게 샘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고...

그 따뜻한 마음을 하늘도 감동해 행복한 결말을 이룰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서로 이해하고 어울라 사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기획했다는 책이라 그런지..

서로 더불어 살아가고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동화 내용이라서 더 의미있는 책읽기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다른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대하고 느껴보며..

생각이 커지고 아이들 가슴에 세계를 담아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s*****6 2012.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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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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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색동다리 다문화시리즈 중에서 중국에서 전해내려오는 동화입니다. 마을을 구한 긴머리아가씨이야기에요. 아이가 이 책을 받아들고는  긴머리아가씨가 너무 예쁜데 왜 우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책을 읽어주자 책의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는지 또 읽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스토리의 전래동화가 있죠... 어느 나라 문화나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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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색동다리 다문화시리즈 중에서 중국에서 전해내려오는 동화입니다.

마을을 구한 긴머리아가씨이야기에요.

아이가 이 책을 받아들고는

 긴머리아가씨가 너무 예쁜데 왜 우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책을 읽어주자 책의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는지 또 읽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스토리의 전래동화가 있죠...

어느 나라 문화나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래 전 이야기랍니다.

중국에 물이 귀한 마을이 있었는데요..

긴머리 아가씨가 살고있었어요

어느 날 산으로 나물을 캐러 갔다가 맛있어 보이는 무를 발견한 아가씨가 무를 뽑자

그 자리에 맑은 샘물이 흘러나왔답니다.

하지만 아가씨는 무서운 동굴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 후 어떻게 됬을까요?

끝까지 너무나 흥미진진한 이 중국의 동화가 궁금하시죠?

우리 딸은 어찌나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책을 읽던지요..

나의 목숨보다 마을 사람들의 목숨들을 더 귀하게 여긴

긴머리 아가씨의 착한 마음씨에 우리 딸도 마음이 찡 했나봐요.

그리고 감동받은 듯 했어요.

잔잔한 감동과 함께 교훈까지 주니 정말 좋은 이야기입니다.

우리아이에게도 이렇게 착한 마음씨가 길러지면서 자라길 바라며 이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맨 뒤에는 중국어로 나와있어요..

나중에 중국어 배우게 되면 같이 공부해도 좋을거 같아요.


 

s******1 2012.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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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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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아가씨는 색동다리 다문화 책의 중국편이랍니다~ 저도 다문화 동화를 읽어준 적이 없는터라 더 궁금하고 새로웠는데.. 재밌고 감동이 있는 옛날 이야기 같이 재밌더라고요.. 그림도..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고 재밌게 보았답니다. 물이 너무나 귀한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쓰여있답니다. 머리카락길어서 긴머리 아가씨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어느날.. 무를 뽑다가.. 알게된..
"긴머리아가씨" 내용보기

긴머리 아가씨는 색동다리 다문화 책의 중국편이랍니다~

저도 다문화 동화를 읽어준 적이 없는터라 더 궁금하고 새로웠는데.. 재밌고 감동이 있는

옛날 이야기 같이 재밌더라고요.. 그림도..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고 재밌게 보았답니다.

물이 너무나 귀한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쓰여있답니다.

머리카락길어서 긴머리 아가씨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어느날.. 무를 뽑다가.. 알게된..샘물..

그래서 마을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지만. 그런데 이비밀을 알게되는 순간..

목숨이 위태로워지기때문이죠..

이순간에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 태한이는 빨리 알려줘야한다고 합니다.

애기하고 싶지만 애기를 못하고 있는 그마음을 알수있을것 같더라고요..

그러던중에 갑자기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리더라고요..  할머니를 만나게되면서

다시 검은 머리를 가지게 될수있었답니다~ .. 또 모든 사람들에게 물을 맘껏 마실수있게

해줄수도 있었지요~ 책의 내용의 결말은 어느책이나 다 비슷하긴 하지만..

항상 우리는 살다보면 한번의 큰 고비가 오게되죠.. 어떤 결정을 해야할때마다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그판단이 옳은지.. 해도되는지..참 그런경우가 많이 오게되죠..

긴머리 아가씨는..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왔지요..

목숨을 위태로와도 자기의 희생으로 인해서 모든사람이 행복해줄수있었던...책.. 

민서는 여자라서 그런지 책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긴머리가 부러웠나봐요~

아이들과 재밌게 읽을수있는 다문화 동화책이였답니다~  

h*******k 2012.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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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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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다리 다문화란? 무지개의 다른 말인 '색동다리'에서 빌려온 정인출판사 다문화 시리즈의 브랜드 이름입니다.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어울려 사는 사회를 꿈꾸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문화 엄마가 직접 쓰고 들려주는 동화읽기 긴머리 아가씨 (중국)   "이 책은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를 위해 다문화가정 엄마와 이중언어 교사들이 함께 기획하였습니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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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다리 다문화란?
무지개의 다른 말인 '색동다리'에서 빌려온 정인출판사 다문화 시리즈의 브랜드 이름입니다.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어울려 사는 사회를 꿈꾸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문화 엄마가 직접 쓰고 들려주는 동화읽기

긴머리 아가씨 (중국)

 

"이 책은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를 위해

다문화가정 엄마와 이중언어 교사들이 함께 기획하였습니다." 

 

먼 옛날의 두고산 부근의 마을에 살 고 있는 긴머리 아가씨의 이야기예요. 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발꿈치까지 길게 내려와 '긴머리 아가씨'라고 불러지게 되었다고 해요. 이 마을은 물이 몹시 귀했어요.

빗물에 의존해서 살아가고  십 리나 떨어져 있는 시냇물을 길어다 먹어야 했어요. 어느날 긴머리 아가씨가 산으로 나물을 캐러 갔다가 탐스러운 무를 발견해 있는 힘껏 뽑았어요.

그랬더니 동그란 구멍이 생기더니  맑고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왔어요. 샘물이 있었는 것에

놀라는 것도 잠시... 무가 구멍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샘물도 솟아나오지 않았어요.

긴머리 아가씨는 어두운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가 굉장히

무섭게 생긴 이의 (책에 정확히 나오지 않아서 누구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동굴 귀신'? 이라고 부르겠다네요~ ㅎ) 말을 듣게 됩니다.

샘물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안 된다는 말을 하며 만약, 알려지게 되면

긴머리 아가씨를 죽이겠다고 했어요. 마음씨 착했던 긴머리 아가씨는 마을 사람들이에

알려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자기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니

말도 못하고 괴로워했어요. 요기까지가 중간부분... 과연 긴머리 아가씨는 어떻게 했을까요?

말을 했을까요? 했다면 긴머리 아가씨는 죽게 되었을까요?

 

우연히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샘물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그것을 선뜻 알려주지 못해 괴로워 하는

긴머리 아가씨 아이에게 "너라면 어떻게 할거 같아?"라고 물었더니 ...

나름 골똘이 생각을 하더니 "말 안할거야~~~' 라고 ^^;

우리가 늘 배우고 일깨우게 되는 여러가지 중의 한가지는 ...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그리고 행운이 따른다~ 인거 같습니다.

긴머리 아가씨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 선택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을까요? ^^

색동다리 다문화는 다른 나라의 동화를 만나는 것이지만 우리의 전래와도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거 같고 그림도 예뻐서 자꾸 펼쳐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

e*******s 2012.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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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가씨의 마음을 엿볼수 있던 책이네요~
"아름다운 아가씨의 마음을 엿볼수 있던 책이네요~" 내용보기
긴머리 아가씨 글 장소 그림 박선영  <정인 출판사>먼옛날 두고산 부근의 마을에는 물이 귀해서 비해 의지해 살거나.. 십리나 떨어져 있는 시냇물을 힘들게 길어다 먹었어요. 그래서 이마을은 물보다 귀한것이 없었어요.두고산 아랫마을에는 착하고 예쁜 아가씨가 살고 있었요. 아가씨는 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발꿈치까지 내려 왓어요. 마을사람들은 그녀를 '긴머리 아가씨' 라
"아름다운 아가씨의 마음을 엿볼수 있던 책이네요~" 내용보기


긴머리 아가씨 장소 그림 박선영  <정인 출판사>

먼옛날 두고산 부근의 마을에는 물이 귀해서 비해 의지해 살거나..

십리나 떨어져 있는 시냇물을 힘들게 길어다 먹었어요.

그래서 이마을은 물보다 귀한것이 없었어요.

두고산 아랫마을에는 착하고 예쁜 아가씨가 살고 있었요.

아가씨는 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발꿈치까지 내려 왓어요.

마을사람들은 그녀를 '긴머리 아가씨' 라고 불렀어요.

어느날, 긴머리 아가씨가 산에 나물을 캐러 갔다가 벼랑끝에서 잎이 푸르고

탐스러운 무를 발견했어요.

무척 먹음직스러운 무를 어머니께 가져다 드리려고 뽑았는데...

그 구멍에서  맑고 깨끗한 샘물이 나왔어요.

신기하게 샘물을 바라보고 있던 아가씨는 갑자기 깊고 어두운 동굴로

빨려들어가서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샘물에 대해 발설하면 목숨을 앗아 간다했지요....

.

.

.

결국엔...물이 귀한 마을의 어려움을 보면서 샘물에 대해 발설하지 못하는 괴로움으로

보름만에 긴머리 아가씨는 새하얗게 되버렸지요......

.

.

.

이야기 마지막페이지에..각각의 페이지 그림과 내용을 다시

한자로 번역해놓은 페이지가 있었어요...

한글보다 한자가 역시 내용이 짧더라구요..ㅎㅎ

 

책을 펼쳤을때  그림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딱 이그림책은..책 내용인 긴머리아가씨의 아름다운 머릿결을 잘 표현했더라구요~

특히나 긴머리 아가씨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알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같은 동양권이라 그런지 역시나 착한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내용이더라구요...

책 마지막페이지에 원어로 내용을 적은것도 괜찮았지만...다문화 책이니깐..

책 페이지 페이지 마다 내용이랑 원어를 같이 써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아이들도 읽으면서 다른 나라 언어에 대한 호기심도 더 자극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중국이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걸 첨 알게 되었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은것 같아요~~

t******k 2012.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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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다리 다문화] 긴머리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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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다리 다문화⑧ 긴머리 아가씨 정인출판사   글 장소 / 그림 박선영   정인 출판사에서 나온 색동다리 다문화 그림책 시리즈 중 여덟번 째 책인 '긴머리 아가씨'는 중국의 동화예요. 책 표지 그림에서도 중국의 이미지가 잘 묻어나고 있지요? 아가씨가 검은 긴 머리를 하고 있고 미소를 띈 듯한 얼굴이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긴머리 아가씨에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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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다리 다문화⑧

긴머리 아가씨

정인출판사

 


글 장소 / 그림 박선영

 

정인 출판사에서 나온 색동다리 다문화 그림책 시리즈 중 여덟번 째 책인 '긴머리 아가씨'중국의 동화예요.

책 표지 그림에서도 중국의 이미지가 잘 묻어나고 있지요?

아가씨가 검은 긴 머리를 하고 있고 미소를 띈 듯한 얼굴이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긴머리 아가씨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옛날 두고산 부근의 마을에는 물이 아주 귀했다고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십 리나 떨어진 곳에 있는 시냇물을 길어다 먹어야 할 만큼 힘들게 물을 구했어요.

 

그 마을에는 착하고 예쁜 아가씨가 살았는데, 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발꿈치까지 길어서 '긴머리 아가씨'라고 불렸어요.

어느 날, 긴머리 아가씨가 산으로 나물을 캐러 갔다가 먹음직스러운 무를 발견하고 어머니께 가져다 드리고 싶어 무를 뽑았어요.

그랬더니 놀랍게도 무가 뽑힌 구멍에서 맑고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거예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긴머리 아가씨는 어두운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무시무시한 무언가가 나타나 긴머리 아가씨에게 말을 합니다.

"두고산 벼랑에 샘물이 있다는 것을 절대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안된다.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너를 죽일 것이다!"

 

 


그 날 이후 마음씨 착한 긴머리 아가씨는 물이 없어 고통을 겪는 마을 사람들에게 샘물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지만..

자신의 목숨이 달아날 수도 있으니 어찌할지 몰라 고민하며 괴로워 했습니다.

밥을 먹지도..잠을 잘 수도 없는 긴머리 아가씨..그만 아가씨의 긴 검은 머리가 눈처럼 새하얗게 변해 버리고 말았네요.

 

이제 긴머리 아가씨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을 사람들을 물로 부터 자유로워지게 도와주면 좋겠지만...

그럼 긴머리 아가씨의 목숨은 어떡하지요??

 

책을 읽으면서 점점 심각해져가는 아이의 얼굴..긴머리 아가씨의 입장이 되어 열심히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했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수많은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도록..꿋꿋한 의지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며..

결국 그런 마음가짐이 불러 오는 결과는 좋은 쪽으로 흘러간다는 걸 아이는 어렴풋이 이해했을 거라 믿습니다.

 

감동적이면서 흥미로운 긴머리 아가씨 이야기..재미있게 읽었네요~

다문화 동화라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책이었습니다.^^


 


이중언어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본문 뒤에는 책 그림과 함께 중국어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아이가 중국어로 동화를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어요.

다른 언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으니..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1 2012.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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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긴머리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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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옛날 이야기를 좋아해서 웬만한 전래동화나 설화, 세계 각국의 우화 등을 두루두루 섭렵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의 그림을 보고 못 본 이야기구나 싶어 꼭 읽어보고픈 마음이 들었답니다. 긴머리 아가씨 이야기라면 서양에서는 라푼젤 이야기가 유명한데 중국의 긴머리 아가씨 전래동화는 어떤 이야길지 궁금해졌지요.   이제는 세계각국의 여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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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옛날 이야기를 좋아해서 웬만한 전래동화나 설화, 세계 각국의 우화 등을 두루두루 섭렵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의 그림을 보고 못 본 이야기구나 싶어 꼭 읽어보고픈 마음이 들었답니다. 긴머리 아가씨 이야기라면 서양에서는 라푼젤 이야기가 유명한데 중국의 긴머리 아가씨 전래동화는 어떤 이야길지 궁금해졌지요.

 

이제는 세계각국의 여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모여 다같이 살게 되니 다문화 동화등을 통해 어린 아이들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책들이 소개되고 있네요 그중 색동다리의 다문화 동화는 각 나라의 전래동화를 들려주면서 풍습과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해주는 그런 시리즈랍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이야기는 긴머리 아가씨였어요.

아주먼 옛날 두고산 자락 밑 마을에는 물이 너무나 귀했어요.

그 마을에 살던 착하고 예쁜 긴머리 아가씨가 있었는데,어느날 산에 나물을 캐러갔다가 너무나 맛있어보이는 무를 발견하고 뽑게 되었지요.

그런데 그 무는 빨갛고 커다란 무였네요.

우리나라의 무 하면 대개 하얗고 길쭉한 무가 대부분인데 빨갛고 동그란 무라니요.

기존에 우리나라에 세계 전래동화 등이 번역되어 나온 책들이 있긴 했지만 사실 그나라의 특색을 잘 살린 그림 등을 살려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바꾼다던지 하는 식이었는데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더욱 와닿았답니다.

 

사실은 이 전래동화를 소개해주는 이가 바로 다문화가정 엄마들이었어요.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살고있는 다문화가정의 엄마들이 전래동화 이야기를 풀어낸 이야기라 정말 더욱 뜻깊은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무를 뽑아내니 그 자리에서 너무나 맑고 시원한 샘물이 퐁퐁 솟아났는데, 어디에선가 세찬 바람이 불어와 긴머리 아가씨를 동굴속으로 빨아들였어요.

동굴속에서는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아가씨를 협박했지요.

"샘물이 있다는 것을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안된다. 만약 내 말을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너를 죽일 것이다."

 

아가씨는 마을 사람들이 물을 길으러 십리나 떨어진 곳으로 다니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지요. 목숨이 위태롭기에 말도 못하고 마음 착한 처녀는 그렇게 끙끙 앓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새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서 가장 나이많은 할머니가 물을 길어오다가 넘어져 다리에 피가나는 것을 보고,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샘물의 존재를 알리고 말았어요.

 

그 누가 그럴수있을까요. 무시무시한 존재에게 생명의 위협까지 느낀 그런 상태에서 말이지요.

무시무시한 목소리는 결국 긴머리 아가씨에게 말을 했지요.

"나는 너를 쉽게 죽이지는 않을 것이다. 만년 동안 이 샘물이 네 몸을 때리게 할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정말 무섭고 끔찍한 일이었지요.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왜 사람들이 물을 못 마시게 숨겨왔을까요?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자연의 그 누군가가 아니었을까도 싶고, 아뭏든 그 희생양이 되어야할 아가씨만 불쌍했지요.

 

노모를 둔 아가씨는 자신이 죽는 것은 괜찮으나 노모를 보살필 사람 하나만 붙여주고 오겠다 허락을 맡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데 아가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착한 나무 한그루가 있었어요.

아가씨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나무는 어떻게 아가씨를 도울 수 있었을까요.

 

전에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옛날 이야기를 읽으니 어른이 되어 읽어도 재미나더라구요.

다섯살 우리 아들에게는 두루두루 많은 책들을 접해주려 하는데 창작 동화 위주로 읽어주다보니 전래동화는 소홀해졌었네요.

우리의 전래동화뿐 아니라 이렇게 세계 각국의 이야기를 읽어주며 다문화 가정 친구들과도 더욱 잘 교감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친구로 만들어주고 싶어요.



m*****y 2012.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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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다리다문화 - 긴머리 아가씨
"색동다리다문화 - 긴머리 아가씨" 내용보기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저희 아이 반에도 한명의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있고,어린이집 다니고 있는 둘째 반에도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있습니다.더이상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외국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으로 우리 아이들이 받아들여야하기에 어려서 부터 그들은 우리와 같은 한국 사람임을 알려줘야 할것 같습니다.단순히 말로만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야 라고 하면 아이가 이해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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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저희 아이 반에도 한명의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있고,
어린이집 다니고 있는 둘째 반에도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있습니다.
더이상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외국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으로 우리 아이들이 받아들여야
하기에 어려서 부터 그들은 우리와 같은 한국 사람임을 알려줘야 할것 같습니다.
단순히 말로만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야 라고 하면 아이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들의 문화를 이해 시킴으로써 그들과 함께 공유하고 어우러져 지내면 진정
함께 경쟁하고 의지해야 할 친구로 받아들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다문화 교육도 받고, 책도 보았지만, 정인출판사에서 나온 책 색동다리 다문화는
다문화가정 엄마가 직접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번책은 그 중에서 8권인 중국 나라의 '긴머리 아가씨' 입니다.

 

 

제목 : 긴머리 아가씨

 

색동다리 다문화에서 나온 <긴머리 아가씨>는 저자는 장소입니다.

중국 칭다오 초등교사로 근무하다가 한국으로 이주후 지금은
서울 교육대학교에서 다문화가정교육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교육청 소속 이중언어 강사와 한국문학번역원 아틀리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책 표지만 보고는 아이가 살짝 무섭다고 하더군요.

머리긴 아가씨가 울고 있으니, 귀신이 아니냐면서요...^^;;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물이 귀하디 귀한 마을에 머리가 긴 아가씨가 살았어요.
어느 날, 긴머리 아가씨가 산으로 나물을 캐러 갔다가 먹음스러운 무를 발견했어요.
엄마께 그 무를 가져다 드릴려고 뽑자 놀랍게도 무가 뽑힌 자리에 동그란 구멍이 생기더니
맑고 깨끗한 샘물이 콸콸 솟아 나왔어요.
깜깜한 동굴 한가득 절대로 두고산 벼랑에 샘물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안된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죽일꺼라는 목소리가 울려퍼졌어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긴머리 아가씨는 모든 일들이 꿈처럼 느껴졌어요.

마을 사람들에게 샘물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지만, 긴머리 아가씨는 어찌할 바를 몰랐고,
보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아가씨의 검고 긴 머리는 흰색으로 변해버렸어요.
긴머리 아가씨는 참지 못하고 마을에서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에게 이 이야기를 했고,
다시 칠흑같이 깜깜한 동굴로 끌려갔어요.
긴머리 아가씨는 한번만 어머니를 보고 오겠다며 집에 다녀올 수있게 해달라고 했고,
큰나무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이야기를 보고 나니 우리나라 전래동화의 <효녀심청>이 생각났어요.

효녀 심청은 아버지를 위한 마음이 대단했지만, <긴머리 아가씨>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대단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어느 나라이건 부모에 대한 마음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책속 그림에서 동굴장면이 나오자 무섭다고 하네요.

괴물도 아니고, 동굴인데 뭐가 무섭냐고 이야기 했네요...^^

b******7 201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긴머리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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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출판사 색동다리 다문화 동화 중국 편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한 쌍둥이 아이를 보니 다문화교육이 제가 어릴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주위에 엄마나 아빠가 외국에서 온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우리나라는 다문화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나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는것 같아요   그런 만큼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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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출판사

색동다리 다문화 동화

중국 편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한

쌍둥이 아이를 보니

다문화교육이 제가 어릴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주위에

엄마나 아빠가

외국에서 온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우리나라는

다문화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나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는것 같아요

 

그런 만큼 정인 출판사의

색동다리 다문화 동화책은

타 문화에 쉽게 다가갈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긴머리 아가씨는

중국의 전래 동화 인데요

 

 

 

옛날 두고산 어느 마을에

긴 머리의 아름다운 아가씨가 살고있었어요

그런데 이 곳은 물이 나오지

십리나 떨어져 있는 시냇물을

힘들게 길어다 먹어야 했답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가 어느 날 산으로 나물을 캐러갔다가

맛있어 보이는 무를 발견하고 아가씨는 힘껏 무를 뽑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무가 뽑힌 자리에서 맑은 샘물이 흘러나왔어요.

신기한 듯 샘물을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아가씨의 몸이 어두운 동굴 속으로 빨려들어 갔답니다.

 그곳에서 무시무시한 목소리를 듣게 된답니다.

만약 이곳에서 샘물이 나오는 곳을 말하게 된다면

아가씨의 목숨을 빼앗겠다는 것이었어요.

 

 

 

아가씨는 너무나

고민하게 되죠

마을 가까이에서 물이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힘들게

물을 길어 오는 것을 봐야 한다는 것이..

 

그래서 아가씨는 결국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극의 전개나 내용은

특별할 것이 없었는데요..

전 그림이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특히 칠흙같은 검은 머리의 아가씨가

너무나 깊은 고민끝에 백발이 되는 그림은 ....

정말 멋지더라구요..

 

 

 

제목이

왜 긴머리 아가씨 인지...

알게더라구요

 









 

 

 

 

 

h****2 201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