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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만 니의 『영에 속한 사람』은 단순히 지식을 전해 주는 책이 아니라, 내 존재의 가장 깊은 곳을 두드리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읽는 내내 말씀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되고, 때로는 찔림이 있고... 내가 이런 책을 읽다니! 감격하며 눈물 흘리게 됩니다. 이 책은 ‘영’으로 사는 삶이 무엇인지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고민하게 만듭니다. 육과 혼에 머물러 있던 나를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진짜로 깨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갈망을 일으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가볍게 읽고 지나갈 수 없어, 기도하고 멈추고 밑줄 긋고, 다시 읽게 됩니다. 그래서 더디지만, 그만큼 깊이 스며드는 시간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은혜처럼 느껴집니다.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한 걸음 더 깊은 자리로 부르시는 시간 같습니다. 이 책에 대한 나의 평이 가벼울까 조심스럽습니다. 워치만 니에게 감사! 그에게 깨닫게 하시고 유익을 끼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꼭 읽어 보세요. 다시 몇번을 더 읽어야 겠다는 다짐이 드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