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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을 외칠 때 3 _ 키타가와 유카 리뷰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외칠 때가 3권으로 완결이라 아쉬움이 많이 큰 작품입니다. 조금 더 길었으면 오오바와 마유코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더 볼 수 있었을 텐데요. 그래도 너무 길지 않은 권수에서 적당히 끝나는 센스도 좋긴하네요. 작가님의 작품을 유쾌하게 재미있게 잘 봐서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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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인 주인공과 샤프한 아이돌 소년과의 사랑 이야기예요. 클리셰에 충실하지만 캐릭터들을 밝고 순수하게 그린 작품이라 정겹게 볼 수 있습니다. 마유코는 낯을 가려서 친구가 없는 외톨이지만 아이돌 그룹 KBF의 열성팬으로, 집에서 이불을 쓰고 KBF의 쇼를 구경하면서 노래랑 춤도 열심히 따라합니다. 어느날 샤프한 미남인 동급생 오오바에게 이 아이돌 덕질을 들키면서 당황하지만, 오오바는 오히려 자신도 KBF를 좋아한다고 말해주어서 마유코는 무척 위안이 됩니다. 둘은 그걸 계기로 서로 앨범을 빌려보기도 하고, 같이 음반 가게에 가기도 하면서 친한 사이가 되어요. 이 풋풋한 이야기는 3권을 완결로 딱 떨어지는데, 실제로 동경하던 다른 아이돌과도 같이 친구가 되고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이 아릿하면서도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