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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환하고 밝은 노란 빛깔을 보니 기다리던 봄이다. 책을 고를 때 책의 앞표지에 매료되어 선택을 할 때도 많다. 그 책은 낯설지만 탁월한 선택일 수 있다. 핀란드 국보 캐릭터 토베 얀손의 '무민' 이야기는 아주 매력적이다. 캐릭터도 귀엽고 예쁘지만, 무민 가족이 떠나는 모험 이야기는 항상 흥미롭다. 그래서 무민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도서관에서 빌리는 대신 직접 구매한다. 일종의 덕질이다. 나에겐 아주 소소한~~ 토베 얀손이 75년 전에 쓴 '무민 시리즈'가 계속 판형을 거듭해 새롭게 나오고 있다. 이야기는 그대로인데, 그림과 색감에 마음이 쏙~ 빼앗길 정도로 다양한 상품으로. 책 제목이 다르고 표지가 아주 예뻐서 덜컥 산다. 특별함으로^^
무민 골짜기와 무민의 모험, 바로 이렇게 시작됐다! 1945년, 무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첫 작품. 무민, 아빠를 찾아 엄마와 머나먼 길을 나서다. 가는 길에 무민 골짜기에서 평생 함께 할 친구들을 만난다. 소심하면서 자만심과 자기애가 조금 있는 듯 스니프를 만나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음유 시인/방랑 음악가 등 닉네임이 풍부한 스너프킨. 그리고 무민의 여친 영리하고 예쁜 스노크메이든, 두려움 없고 거침업는 조금은 새침하기도 한 쎄~한 메이를 만난다. 함께라서 더욱 풍부한 모험이다.
스너프킨의 모습은 보면 볼수록 인상적이다. 무민도 좋아하지만, 함께 여행하고픈 친구를 꼽으라면 나는 단연 스너프킨이다. 어디에도 얽매이지않는 안주하지않는 스너프킨이 멋지다. 그 자유로움이 좋다. 하모니카를 연주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커피와 주전자를 가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그가 애정하는 것들이 소박하면서도 고상하구나! 숲이 집이고, 발길 닿는 곳마다 여기저기서 잠깐 살고, 가진 것도 별로 없다는 스너프킨. 특히 무엇이든 많이 가지고 싶어 하면 일이 복잡해진다는 말에 참 심플하면서도 나름대로 정리가 잘 된 삶을 살아가는구나 싶다. 가을마다 남쪽으로 길을 떠나고, 해마다 첫 번째 봄날에 무민 골짜기로 들어온다는 스너프킨. 3월, 봄날이 들어설 지금쯤 무민 골짜기로 들어갔을 것 같다. 무민 골짜기에 스너프킨으로 인해 음악소리가 커피향이 가득해 행복한 봄날을 만끽할 것 같은데..... 무민 골짜기의 그들이 새삼 부러워진다.
아빠를 만나고, 포근한 보금자리를 얻고, 모험을 끝마친 후 이름하여 무민 골짜기로 들어온 날. 생각만으로도 기쁘지 아니한가!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과 사랑하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새초롬한 봄날에 노랑노랑 봄날과 같은 이야기를 만났다. 같은 이야기일지라도 다르게 또 읽는다. 시간을 뛰어넘는 이야기는 그래서 힘이 있나보다. 늘 새로운 듯~~
환한 봄빛이 햇살 속에서 움튼다. 그 햇살이 좋아서 자꾸만 밖으로 시선이 향한다. 무민 골짜기로 가는 길처럼 봄빛으로 터벅터벅 걸어간다. 요즘 나도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얼마나 기쁜지 발걸음도 가볍다. 아침에 묵직한 돌을 얹어놓은 듯한 마음 한 켠에 시원한 바람이 드나든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는구나! 마음 따뜻하게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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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무민을 워낙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글을 스스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라 읽어줘야 하는데 그림이 많아서 좋아하네요. 그림도 많고 그것에 비해 글씨도 내용도 적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무민 이야기 뜨문 뜨문 알고있었는데 무민 파파에게 그런 시련이 있었는지 몰랏네요 시리즈의 다른 이야기들도 하나씩 사 모을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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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토베 얀손의 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기대보다는 큰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니였지만 겨울잠만 자다가가 처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무민들이 너무 귀엽게 표현된거 같아요 아직 초1 아이한테는 글밥이 많은지 어렵게 읽었네요 무민인형을 엄청 좋아해서 책도 좋아 할 줄 알았는데 그렁히자 않아요 ㅎㅎㅎ 고학녕이 되면 다시한번 읽어보라고 권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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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무민!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중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무민 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읽어보았는데요.
호기심이 강하고 다정한 친구인 무민 온화하고 자상한 무민마마 한때는 세상을 떠돌았던 모험가 그러나 지금은 모험을 적고 있는 무민파파 예쁘고 아름다운건 모두 좋아하는 스노크메이든 무민가족과 함께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대소동!
평소 무민가족들은 추운 겨울이 오면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겨울잠을 자곤 하는데요. 그런데 올 겨울은 겨울잠을 자긴 틀렸다고! 글쎄 크리스마스라는게 오는데 준비해야할게 너무 많데요~!! 크리스마스라는게 오는데 준비할게 너무 많아서 모두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으니 겨울잠은 그만자고 일어나라는 헤물렌의 말에 무민가족은 모두 잠에서깨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준비를 한다지요!
매번 겨울잠만자다 난생처음 눈을 보게 된 무민가족들 어리둥절한 무민가족에서 이웃들이 한마디씩 조언은 해주지만 다들 너무 바빠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는 못한답니다. 전나무도 준비해야하고 장식도해야하고 음식과 선물도 준비해야하고!
무민 가족들은 열심히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데요. 날은 춥고, 배는 고프지만 가족들은 모두 힘을 모아 수수께끼같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열심히 영차영차!
아직 크리스마스가 오려면 멀었다 생각말고 우리집도 열심히 크리스마스 준비를 해봐야할듯! |
| 어릴때부터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요 제가 어릴때는 무민책을 구하기 싶지 않아서 겨우겨우 구해보던 기억이 있네요 무민의 모험 이나 가족이야기는 유럽책답게(?) 어구가 화려해서 아이들 상상력이나 어휘에 재밌는 도움이 될꺼예요 제가 커서 제 아이에게 무민시리즈를 이렇게 쉽게 구해줄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우리아기도 무민이와 신나는 겨울여행 상상의 여행을 마음껏 했으면 좋겠네요~~ 아 사은품매트도 이뻐요 한장인게 조금 아쉽지만 이쁘니까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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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무민 전시회를 보게된 후 천천히 무민에 대해 알아가던 중에 무민가족과 크리스마스 대소동이란 책을 알게됨! 아이들하고 함께 읽기 딱 좋기도 하고해서 구입했습니다. 겨울잠을 자는 무민 가족이 맞게되는 첫 크리스마스. 사실 무민가족은 크리스마스가 무엇인지도 모르지만ㅋ 그들조차 알지 못하는 크리스마스 준비 대소동. 아이들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앞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읽게 될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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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있는지 몰랐는데 무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직접 사달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유치원이랑 학교에서 읽고 다른 시리즈도 읽고 싶었나봐요 아이와 엄마가 같이 읽어도 재미있는 무민이네요 글밥이 유치원생 읽기에 조금 많기는 한데 읽어주니 좋아해요 큰 아이는 잘 읽고 재밌어해요 그림도 정말 사랑스럽고 내용도 재미있고 가족이 같이 읽으면 좋을 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