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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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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식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는 왜 가능했고, 왜 이제는 불가능한지 자본주의의 새로운 길을 묻고 있는 책이다.    러시아와 동구권의 개방개력으로 공산주의의 몰락 이후 자본주의는 유일하게 남은 사회경제 체제다. 중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표방하지만 무늬만 남았고, 그들 역시 자본주의라 할 수 있다.  단지 공산당이라는 name을 가진 당이 일당 독재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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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식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는 왜 가능했고, 왜 이제는 불가능한지 자본주의의 새로운 길을 묻고 있는 책이다. 

 

러시아와 동구권의 개방개력으로 공산주의의 몰락 이후 자본주의는 유일하게 남은 사회경제 체제다.

중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표방하지만 무늬만 남았고, 그들 역시 자본주의라 할 수 있다. 

단지 공산당이라는 name을 가진 당이 일당 독재당이라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많은 사회의 발전과 부를 가져다 줬지만 반대로 많은 폐단이 나오기도 한다.  자본의 쏠림현상, 불평등, 빈부격차, 인간존엄성의 실종 같은 본질적 문제를 더 크고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토마 피케티와 함께 불평등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브랑코 밀라노비치는 이와 관련해 현재 자본주의는 변화해야 살아남는다고 단호히 주장한다.

이익을 쌓기만 하던 시장의 논리는 힘을 잃고 자본주의는 지속 가능성을 고민해야 지속하는 사회 체제, 또는 이데올로기라고 말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자본주의는 고전적 자본주의, 사회민주주의적 자본주의, 지금의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로 그 필요에 따라 발전하고 분화해왔다.

지금의 자본주의도 변화의 기로에 놓여 있다. 미국식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와 중국식 국가 자본주의의 분화가 시작되었다.

미국과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 즉 G2의 등장에 따른 필연적 결과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격돌로 만난 미국과 중국은 이제 자본주의와 새로운 자본주의의 대결을 시작했다.

밀라노비치는 중국식 국가자본주의에 비판적 시선을 유지하지만, 향후 자본주의 변화 과정에서 하나의 대안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장을 통제하면서도 자본주의를 최대한 활용하는 중국식 자본주의는 지금까지는 어느면에서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며 사람들로부터 수정을 요구받는 자유 성과주의적 자본주의의 발전 가능성도 함께 증명하고 있다.

결국 모든 사회체제에는 정치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를테면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중산층 조세 완화, 부자 증세 등을 조정하는 일과 교육의 기능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결정, 이주자의 시민권 부여, 사회적 갈등의 봉합 등으로 모두 정치적 영역의 판단이 필요한 사안들이라 할 수 있다. 

 

현대 자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인 세계화 속 자본과 노동의 역할을 통해 자본주의의 본질을 들여다 보고 있다. 

세계화는 주로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의 이동을 의미했지만, 글로벌 가치사슬의 등장으로 노동 등의 다양한 생산요소의 이동성도 높아지고 있다.

자본과 노동의 이동성, 그리고 그 영향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대안을 찾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글로벌 자본주의의 미래가 어떨지에 대해서 세계적 석학의 시각으로 그리고 있는 책이다. 

d*****2 2021.09.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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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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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학자 가운데 한 명인 브랑코 밀라노비치의 <홀로 선 자본주의(Capitalism Alone)>이 번역되어 구입하게 됐다. 브랑코 밀라노비치는 세계적인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다뤄왔는데, 이번 책에서는 미중 갈등이라는 세계적인 갈등 구도 속에서 결국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만이 홀로 남게 되었음을(그렇게 될 것임을) 예견하면서 홀로 남은 자본주의 안에 어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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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학자 가운데 한 명인 브랑코 밀라노비치의 <홀로 선 자본주의(Capitalism Alone)>이 번역되어 구입하게 됐다. 브랑코 밀라노비치는 세계적인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다뤄왔는데, 이번 책에서는 미중 갈등이라는 세계적인 갈등 구도 속에서 결국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만이 홀로 남게 되었음을(그렇게 될 것임을) 예견하면서 홀로 남은 자본주의 안에 어떤 사회적 문제들이 내포되어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중국을 더 이상 사회주의 체제로 볼 수 없지만, 이제 자본주의만이 유일한 대안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주류 경제학자의 입장이 다소 불편하다. 

YES마니아 : 로얄 w********3 2023.02.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