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죽음 후 홀로 길을 떠나는 어린 소년의 여정을 그린 안데르센의 동화입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소년이 길에서 만난 동반자와 함께하며 겪는 다양한 경험들이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소년의 순수함과 대비되는 마녀 공주의 잔혹함은 이야기의 묘한 긴장감을 더합니다. 슬픔을 딛고 성장해 나아가는 소년의 모습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깁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낸 수작으로, 어른들에게도 잊고 있던 동심을 되새기게 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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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지은 단편 [길동무] 리뷰합니다. 이 작품도 처음 읽는 이야기인데요. 줄거리는 기존에 있던 유럽의 설화를 바탕으로 안데르센이 재창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쁜 공주가 자기한테 청혼하는 사람에게 문제를 내서 못 맞히면 죽여버리는 이야기는 원래 있던 이야기로 알거든요. 여기에 안데르센은 권선징악과 보답 이야기를 같이 넣어 재창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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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의 길동무를 읽고 리뷰 씁니다. 안데르센 동화를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요.. 참 좋네요. 이번에는 길동무를 이북으로 소장했습니다. 어릴 적 읽었을 때와는 다른 감성이 느껴지네요. 순수 소년과 마녀 공주의 이야기에서 어릴 때와는 다르게 마녀가 공감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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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이야기지만 북유럽 갬성이 담겨있어서 그런가 동화여도 상당히 잔혹하고 매운 부분이 많네요. 교회에서 빚을 진 사람의 시체를 길에 버리는 부분에서는 식겁했습니다. 이런게 동화에 나와도 될 것인가. 역시나 북유럽 동화는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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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등장하는 거미줄에 대한 묘사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서양 이야기들에 흔히 혐오스러운 존재로 등장하는 생물들도 안데르센 이야기에서는 역시 악역으로 등장할지라도 마법처럼 환상적인 존재로 바뀌는게 인상적입니다. 이야기 결말도 교훈적이고 계몽적인 내용임에도 그런 억지스럽고 불편한 감정보다는 자연스럽고 잔잔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힘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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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라는 제목을 들어본 적도 없는데 안데르센의 작품이라고 해서 생소하지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소년의 슬픔과 용기에 많은 공감을 했고 감동도 느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다채로운 동화 속 세계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대단한 상상력을 지닌 작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책으로 시간 날때마다 나누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