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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전 여기에 리뷰 작성하는것도 어려운데... 살면서 부모님 직업에 대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하는것도 부끄러운건지,...어쨋든 저희 부모님도 자식들 먹어살리느라 건설현장에서 한평생 일하셨는데, 저희 부모님도 회사원이 가진 흔한 내선번호도 없으셨답니다...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런책 읽은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막노동의 가치를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더 깊게 생각해봅니다. 물론 부모님의 인생에 대해서도요. 다시 한번더 작가님께 감사드리면, 저희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작가님 팔로워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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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힘든것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하기가 어려운데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긍정의 삶이 많은 것을 함께 할거라고 믿습니다 ? 우리나라는 따뜻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어려운분들이 다들 잘되진 않겠지만 더이상은 나빠 지진 않겠죠 ㆍ 저도 삶의 중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위의 도움과 지지로 잘지낼수 있었네요? 아닌것에 대해 틀렸습니다 고 대답하지 못할때가 많았는데 대답하신 작가 님의 용기를 앞으론 나도 해보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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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통해 간간히 임희정작가의 글을 접하곤 했습니다. 책이 언제쯤 나올까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이책은 사실을 제3자 또는 본인의 시점으로 담담하게 잘 표현했고 읽는내내 울컥하기도 마음한켠이 아리기도 했어요. 나는 내 부모를 작가처럼 이렇게 보듬고 안아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맘은 있고 생각은 하지만, 부모님께 나도 모르게 툴툴대는 말투와 행동을 고치치 못해 반성해봅니다. 받자마자 멈추지못하고 쭈욱 읽다보니 담날 얼굴과 눈이 퉁퉁부어서 외출하기 그랬지만 ㅡㅡ;; 그래도 깊은 위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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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글을 읽고 많은 울림이 있었는데 책으로도 발간되었다는 소식에 구입하였습니다. 세상에 근로자는 회사원만 있는 것이 아닌데 땀흘리며 돈을 버는 노동자를 향한 시선이 그리 따뜻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부모님 또한 노동자셔서 많은 공감과 반성을 하기도 하고 지난 세월 부모님의 인생은 어떠했을까 마음이 아려지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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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노동자의 딸, 이제 부모의 삶을 말하고 쓰며 살아갈 것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진실한 고백!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큰 울림을 준 임희정 아나운서. 그녀는 오랜 시간 부모에 대해 침묵해왔다. 가정통신문 학부모 의견란에 아무것도 쓸 수 없는 부모를, 대학 등록금을 마련해줄 수 없는 부모를, 드라이브를 하거나 여행을 하는 일상의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없는 부모를 부러 말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무엇을 하시냐는 질문에 “건설 쪽 일을 하시는데요” 하고 운을 떼자마자 아버지는 건설사 대표나 중책을 맡은 사람이 됐고, 어느 대학을 나오셨냐 물어오면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대졸자가 됐다. 부모를 물어오는 질문 앞에서 그는 거짓과 참 그 어느 것도 아닌 대답을 했다. 그는 그 시간들을 부끄러워하고 참회한다. 자신의 부모가 부족하지 않았음을,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싶었고, 그들의 선명한 증거가 되고 싶었다. 이제 글로써 그 마음을 닦는다. 죄스러움도 슬픔도 원망도. 그는 말한다. “창피한 건 아빠의 직업이 아니라 바로 나였다”고. 이 책은 한 자식의 고백에서 출발하지만, 결국에는 세상 모든 아들과 딸의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아버지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 자식의 마음, 결국 모두의 이야기다. 임희정 아나운서가 탈고한 후 가장 첫 번째로 한 일은 자신이 쓴 책의 전문을 읽고 녹음한 것이다. 글을 읽지 못하는 부모에게 보내는 세상에서 가장 길고 따뜻한 음성 편지가 될 것이다. |
![]()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 입니다.' 문구가 굉장히 흥미롭다. 그렇게 한장 두장 펼쳐보다 머리속에 계속 문구가 머리에 남았다. 제목이 주는 의미가 여지껏 보았던 어느 문구보다 다르게 전해진다.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를 이해한다 라던지,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이해라는 것은 흔하고 흔하지만 역발상에 가까운 듯한 문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해를 하며 자식으로 더 성장한다라는 느낌이랄까? 제목이 평범할 수 있어도 의미는 두세번 생각하게 만드는 제목이다. 개인적으로 제목을 잘 지었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임희정 아나운서가 여지껏 어릴적부터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에서 부모라는 인물들의 역활과 그리고 그들의 사랑들을 고스란히 적혀있다. 일반인들은 물론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우러러보는 직업중하나다. 팔방미인을 넘어 식견, 지식등 가장 완벽하다라고 여겨지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그런 완벽함에 그 너머의 사랑과 헌신을 이야기한다. 막노동, 노가다라 불리는 이 직업은 사실 직업군이라는 곳에 어떤 카테고리를 정할 수 없다. 아나운서라는 이유만으로 막노동하시는 아버지의 직업을 얘기할때면 건설업이라고 얘기하면 건설업에 종사하는 직책을 가진 사람으로 부풀려본다. 우리는 당연할꺼라 생각되는 것들 이사람의 겉모습보고 이해하려는 사회속 잘못된 관습들이 묻어있다. 우선 이 책을 쓴 저자에게 가장 큰 박수를 보내고싶다. 사실 이런 글들은 쓰기 쉬울꺼라 생각한다. 그치만 난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을 솔직하게 쓴다는 건 가장 어려운일이다. 그것또한 부모님에 대해서 말이다. 아무리 부모님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을 하지만, 막노동이라고 지칭하는 아버지 직업에 대해 또 글을 모르는 어머니에 대해서 적을때 작가의 한편 마음은 사랑과 동시에 불편이 공존했을것이다. 그 이유는 감히 가정해 본다면, 이 책이 발간과 동시에 부모님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는 두려움이 내포되어있다. 아무리 사랑으로 적어낸 자신의 솔직한 수기라지만 이 글이 행여나 부모님에게 걱정과 상처가 되진 않을까하는 마음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조금은 더 포장하고 아름답게쓰고 싶겠지만 저자는 정말 솔직하게 썼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책은 진흙속에서 피어난 연꽃과 같다. 저자의 솔직함의 힘들이 곳곳에 묻어남과 동시에 작가의 어린시절 부모의 세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 자식이 커서 점차 부모를 이해를 하면서 그렇게 자식의 명분을 조금씩 해내간다.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이해하면서 이행한다는 것은 임희정 아나운서의 가장 큰 인덕이 아닐까 한다. 나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모를 이해하면서 너그러워진것은 많지만 잘 이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귀찮은,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들을 저자는 해내고 있다. 책의 마무리가 가장 인상깊다. 아버지의 막노동은 몇십년이 지나도 경력이 될 수 없다는 저자의 말 이 책이 차마 기록이 될수 없었던 경력을 부모로써의 직업으로 기록되고 증명되기를 바라는 마음 적을수 없었던 그 기록은 이 책을 통해서 가장 위대한 필모그래프로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