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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래 작가의 삼국지 마행처우역거는 그야말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는 것을 계기로 미래의 모습들을 간접 체험하게 된 주인공이 그때부터 그야말로 인생의 제2 막을 열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자, 유장의 사위라고 하는 그럴듯한 지위는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삼국지를 좋아하는 많은 이들조차 그 존재를 잘 알지 못하던 비관이라는 인물이 그야말로 판세를 뒤집는 활약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대체 역사 소설입니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11권에서는 비관의 등장이라는 큰 변수로 인하여 그 시기와 장소와 크게 달라지기는 했으나,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제갈량에게 탁고를 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유비의 마지막과 함께 유비의 탁고 대신 중 한 명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하게 되는 비관의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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