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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TV를 보다, 초등학교 때 유럽으로 입양된 한국인의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그 여성은 한국말을 잊지않기위해 매일 한글로 일기를 쓰고 한국 노래를 부르면서 노력했다한다. 하지만 주변엔 한국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었고, 지금은 그저 더듬더듬 읽고 기본적인 한국말한 할 수 있는 정도였다. 같이 TV를 보던 아이가, 열살이면 한국말도 잘하고 꽤 커서 간건데, 발음도 이상하고, 왜 한국말을 저렇게 다 잊어버렸어요? 하며 의아해했다. 성장하면서 주변에 한국말을 쓸 기회도 없고, 그러다보니 잊어버린거야. 우리 또또로도 어릴때 일본에서 일본말 하던거 한국와서 한달만에 거의 다 잊어버렸잖아? 했더니 아... 하긴했지만, 좀 더 과학적인 설명을 못 해 준것이 아쉬웠다. [나무생각 ▶ 궁금했어, 뇌과학] 은, 그런 아이들과 나의 의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사실 '뇌과학'하면 전문적인 의학 상식이라 생각해서 그리 깊게 파고들지는 않았다. 대학 때 '뇌해부학' 수업 들으면서 그저 재미있는 학문분야...정도로만 생각했으니 말이다. 재미는 있지만, 공부하기는 까다롭고 내 인생에 별 쓸일이 있을까...하는 단세포적인 생각만 했으니 나도 참... 게으른 사람이 맞긴하다. 하지만 이 책은, 초등고학년과 중등, 그리고 성인까지 쉽게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뇌과학책이다. 악기나 자전거를 한번 배우면 왜 시간이 지나서도 잊어버리지않고 그 동작을 기억할 수 있는지, 왜 운동이 뇌 발달에 좋은지... 등 평소 궁금하긴 했지만 그 답을 명확하기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요즘 가장 관심이 많은 청소년기의 뇌. 공포를 느끼는 편도체의 뇌는 거의 다 자란 상태이지만, 감정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아직 미성숙해서 충동적인 행동을 하기 쉽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자극에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즐거움을 느낄 때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조절하지 못해서, 게임, 약물 중독 등에 빠지기 쉽다고 한다. 예전엔 그저 중2병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사춘기의 한 과정 정도로 생각했다면, 요즘은 뇌의 발달과 관련해서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면 어느정도 수긍하고 용기를 얻는 듯하다.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나의 뇌가 덜 성숙해서 생기는 시행착오라고.' 말이다. 2~3년 전에 4차 산업혁명, 자율주행이 우리 사회, 과학의 키워드였다면, 올해는 뇌과학과 AI 가 아닌가 한다. 아무래도 관련 과학자들의 활약이 많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런만큼 올해와 내년은 '뇌과학' 관련책을 좀 많이 읽을까한다. 아이들과 함께 말이다. 특히나 사춘기 문턱에 있는 아이와 뇌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조절과 정체불명의 중2병에 대한 준비도 조금씩 하는게 좋을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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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모두 과학이라면 관련된것 다 찾아보는 스타일이라 <궁금했어 시리즈>를 처음 인스타로 접하고는 완젼 뿅~ 반해버렸다. 다소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펼쳐져 엄마가 먼저 읽어봐야겠다 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아이에게 읽어주며 대화나누기에도 적절한 수준의 아주 재미난 문체로 쓰여져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과학사를 매우 흥미롭게 읽었는데 뇌과학이라니!!!! 이건 두 번 생각할 필요도 없는 최애 관심사다. 워낙 유명한 모교수님께서 초등학생들이 볼 수 있는 뇌과학 관련 책을 출간하시면서 엘라도 자연스레 일찍이 접하게 된 뇌과학!!!! 조금은 다른 관점과 시선에서 뇌과학을 바라보면 어떨지 무척 기대가 되었다.
[궁금했어, 뇌과학]은 뇌의 진화에서 시작해, 뇌과학의 미래까지 신비하고 놀라운 우리 뇌의 모든 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 첫머리부터 아인슈타인의 뇌 이야기는 정말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기고 흥미를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의사를 통해 아이슈타인의 뇌도 보통 사람의 뇌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더 쇼킹한 부분은 아인슈타인의 뇌 일부분이 파충류의 뇌라는 사실였다. 헉....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의 뇌에도 파충류의 뇌가 숨죽이고 있다니!!!! 그리고 우리가 많이 들었지만 여전히 궁금하기만 한 좌뇌와 우뇌는 어떻게 다른지. 공부를 잘하기 위한 잘 기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부모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이야기도 가득하다. 아이가 어떤 스타일의 뇌를 가졌는냐에 따라 어느 부분에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공부 효과를 좋게 만들기 위한 환경까지도 알 수 있었다. 우리 몸 중에 가장 많은 일을 한다는 뇌! 그래서 많은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지만 아직까지 그 쓰임을 다 파악하지 못한 것이 바로 뇌라고 한다. 그만큼 뇌가 하는 일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한데, 우리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뇌가 우리 몸이 숨을 쉬고, 소화를 하고, 기억을 하도록 해 주는 등 몸의 총 지휘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뇌의 어느 부분이 고장 나면 기억을 잃기도 하고, 성격이 바뀔 수도 있다 한다. 인간의 뇌는 몸무게의 100분의 2정도밖에 안 되지만, 참으로 많은 일을 함을 알 수 있다. 특히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컴퓨터는 뇌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는 도구가 되는 한편,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컴퓨터 기술이 뇌과학과 결합해 놀라운 결과를 내고 있다. 척수를 다쳐서 스스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뇌와 연결한 웨어러블 로봇을 입거나 인공 신경 세포를 이식해 자유로워질 날이 머지 않았다 한다. 인공 신경 세포의 발전은 보행뿐 아니라 여러 신체 장애를 극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매우 희망적인 이야기도 담고 있다. 뇌과학이란 분야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 분명하다.
부모들이 또 하나 집중해 보아야 할 부분이 바로 청소년 시기 아이들의 마음상태였는데, 청소년 시기는 뇌가 아직 자라는 중이어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하니 꼭 식사를 잘 챙겨줘야 할 것 같다. 또, 청소년기의 뇌는 80% 정도만 완성된 상태여서 자주 흥분하거나 화를 내고, 게임과 같은 중독에 쉽게 빠질 수 있다하니 미리 그 상황을 인지하고 최대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뇌는 운동을 아주 좋아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코로나로 학습격차가 걱정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되나 아이에게 너무 오래 앉아 있게 하는 것보다는 잠시 책을 덮고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충분히 노는 시간을 주어주는 것이 더 소중할 것이다. 조금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뇌과학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이해한 거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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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봤을땐 몰랐는데 저희집에도 나무생각 궁금했어 시리즈가 집에 있더라구요. 궁금했어,에너지! 큰애가 한우리수업하면서 읽었던 책인데 아무래도 좋은책이라 한우리에서 추천책이지 않을까싶습니다~ 딸이 의학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인슈타인이 병에 걸렸고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하고싶지않다고 유언에 자기는 묘지와 묘비를 세우지말고 화장을 해달라고 남기고 떠났는데.. 의사 토머스하비가 아인슈타인의 부검을 한후 아인슈타인의 뇌에 관심이 생겨 유언을 어기고 뇌를 연구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사람보다 가볍고 일부분이 파충류의 뇌라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이부분이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로카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에 대해서도 읽고 전두엽과 측두엽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고 저에게 몇번을 얘기하더라구요~화장실에 갈때도 다녀온후 책에서 나온 얘기를 해주면서 방광에 500ml를 담을수있는데 그거에 반만 채워져도 화장실에 가고싶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얘기하더라구요..책을 읽고나서 모든행동을 하고서 한번더 생각하는 점이 좋았습니다~앞으로 여러번 더 읽고싶다고 얘기해서 아이에게 참 좋은 영향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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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 구조처럼 복잡한 것도 없다. 인공지능도 인간의 뇌를 흉내내 인공신경망을 적용하면서 딥러닝을 하기 시작했다는데 아직도 인간의 뇌를 완전히 따라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뇌과학의 어려운 용어를 아이들 눈높이에 밎게 간결하게 설명하면서 인공지능이나 첨단과학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강력 추천하고 싶다.
간간히 사례도 든 이야기도 재미있고 그림도 내용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복잡한 용어를 무조건 쉬운말로 풀어주는 책은, 정작 윗단계 독서로 나아가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있기 때문에 고학년용 뇌과학서로 꼭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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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의 사이언스 틴즈(SCIENCE TEENS) 6번째 이야기 [궁금했어, 뇌과학] 역시나 재미있어요. [궁금했어, 뇌과학]은 아이슈타인의 뇌 도난사건으로 아이들에게 도파민을 제대로 분비시키며 시작합니다. 이렇게 곳곳에 몰입을 도와주는 다양한 소재들이 있어서 완독이 쉬워요. 뇌의 구조와 기능도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아이들도 읽으면서 바로 써먹을 수 있어요. 장기기억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둥, 베르니케 영역이 고장난 거 같다는 둥, 전두엽이 미숙하다는 둥ㅋㅋ 아이들이 잘 이해될 수 있게 전문용어를 아이들의 단어와 적절한 예로 설명해주니 참 좋아요. 수록된 그림들도 든든한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줘요. 곳곳에 뇌와 관련된 실험과 흥미로운 실화들은 뇌과학의 세계가 얼마나 복잡하고 무궁무진한지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또 뇌와 관련된 컴퓨터 기술은 요즘 온라인 학습으로 부쩍 친해진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어요. 뇌의 보상 체계를 응용한 인공지능(AI)부터 뇌성형에 관련된 스타트 더스트와 같이 강한 여운을 남기는 뇌과학 정보까지 제공해줍니다. 나무생각의 궁금했어시리즈는 워낙 잘 정리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큰 도움 받았어요. 과학분야에서 전문서적과 어린이 도서의 연결점이 되어주거든요. 쉽지만 든든한 [궁금했어, 뇌과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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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 뇌과학 아이들도 저도 과학보다는 인문학, 역사학에 관심도가 높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을 찾고있었는데 궁금했어 시리즈의 책을 저희집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망설임없이 궁금했어, 뇌과학 만나게되었습니다. 표지부터 책속의 내용은 어떻게 될까? 하는 흥미를 이끌어내는것은 물론, 간결하면서도 정감있는 그림으로 집중도를 높여주네요~
우리몸의 조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뇌. 궁금한 뇌에 대하여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는 책을 읽을 준비 되었나요? :D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뇌는 어떻게 움직일까? 놔과학은 어떻게 발전되었을까? 뇌과학과 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뇌과학은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 갈까?
아인슈타인 사후에 그를 해부하던 의사'하비'가 뇌를 연구하고싶은 마음에 유족의 동의도 받지않고 뇌를 빼돌렸다고해요. 무겁고 어렵게 접근하는것이 아니라 흡인력있게 책에 빠져들 수 있게 내용이 이어져서 저도모르게 계속 읽었어요^^ 이해도를 높여주는 그림은 물론, 사진도 적절하게 실려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었어요~ 아인슈타인의 뇌를 해부하면서 알게된 사실! 그의 뇌의 일부분이 파충류의 뇌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어떻게 사람의 뇌가 파충류의 뇌와 비슷한지 알기위해 지구에 생명체가 나타난 뒤 뇌가 발달해 온 과정을 살펴보게됩니다.
파충류의 뇌에서 포유류의 뇌 그리고 영장류의 뇌로 왜, 어떻게 진화되어가는지에 대한 과정의 설명이 이어지고, 뇌의 각 부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뇌에 대하여 알아가게 되죠^^ 각 부분마다 다른 역할을 하는 뇌의 역할이 제가 기억하기로 중학교때쯤인가?^^;;;;; 생물 교과서에 나와서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 무조건 외우고 힘겹게 알아가는것보다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해가며 읽으면, 나중에 학교에서 교과서로 접해도 큰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중간중간 궁금한 내용도 재미있게 접근하여 읽게끔 되어있구요~
엄마로써 가장 궁금한 ㅎㅎ 뇌와 학습에 관한 이야기-
무의식 속으로 가라앉은 기억들을 떠오르게 하는 것은 뇌 속의 신경세포들이라고 해요. 신경세포들이 전기신호를 보내며 연결되어 특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그에 알맞은 신경 회로가 순간적으로 만들어 진다는것! 책을 쭉 읽어보니 신경세포도 자주 연결될수록 점점 더 강해진다고해요!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해야하는것이 정답인가봐요^^;;;;;
'해마' 아이들이 이 부분을 읽고 꼭 기억하고 활용했음 좋겠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잘 활용해서 중국어 공부 다시 시작해야겠구요^^;;;;;
청소년기 뇌 건강에 대한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소장하게 되어 정말 좋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뇌건강을 지키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왜 게임을 하면 좋지않은지...!!!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뇌와 장의 깊은 연관성을 미처 몰랐던 내용이에요. 책을 넘길때마다 느껴지는 종이의 질감도 부드럽고, 표지도 두꺼운 하드표지가 아니라서 좋고, 사이즈도 딱 좋고!!!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뒤의 내용도 궁금해서 주말동안 궁금했어, 뇌과학 에 푹 빠져 지낼듯해요^^ 제가 다 읽은다음 초5 딸아이에게도 읽게하고 서로 의견도 주고받으면서 하하호호 지내고 싶네요. 책장에 꽂아두었다가 잊혀진 내용 궁금하면 다시 꺼내읽고, 중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이 부분에 대한 공부할 때도 큰 도움 되고~ 초등고학년,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과학에 대한 진입을 어렵지 않게 끌어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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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제목으로 차례가 되어있어요~ ? 1.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2.뇌는 어떻게 움직일까? 3.뇌과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4.뇌과학과 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5.뇌과학은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갈까? ? 아이들이 궁금하겠죠? 초6 아이가 읽어보더니 솔직히 이런책 보고싶은 부분만 읽는데 이 책은 평소에 궁금했던게 나와있다며 한번에 전체를 다 읽었다며 궁금했어 시리즈 다 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성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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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뇌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인간 뇌에는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영장류의 뇌가 있습니다.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내용이지만 페이지마다 그림들이 있어 이해를 돕습니다. 재미로 좌뇌형, 우뇌형 이런말도 많이하죠? 우뇌형은 공부할 때 음악을 틀어놓거나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세워 서로의 창의력을 활용하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좌뇌형은 혼자 조용히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일이든 집중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처리할 때 능률이 오릅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직 잘 모를거 같아요.^^ 뇌과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처음에는 심장이 사람이 생각하는 기관이라고 여겼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지만 당시에는 심장이 잠시도 쉬지 않고, 두근두근 뛰는 이유가 생각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라고 믿었나봅니다. 해부와 실험을 통해 의학연구를 한 갈레누스는 해부학자입니다. 갈레누스가 쓴 해부학책은 중세시대 의사들의 교과서로 쓰입니다. 중세시대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30여구가 넘는 시신을 해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하고,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몇년전 아이와 서울에서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관련 전시회를 해서 다녀왔는데 해부학 관련 문서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르네상스 시대 의사 베살리우스는 인체의 구조를 정확히 밝히고자 하였고, 7권의 해부학 책도 냈습니다. 고대 그리스 갈레누스의 해부그림에서 잘못된 곳을 지적하고, 뇌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뇌연구 시작부터 뇌구조, 그리고 뇌과학의 미래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리 또는 뇌가 재밌더라고요. 아이들도 이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읽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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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이란 말을 들어보신적 있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보게 되었어요. 우리 인체의 모든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고, 중요한 뇌. 이런 뇌의 비밀을 찾아 더 현명하게 쓸 수 있도록 연구하는 뇌과학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여진 저는 보통 책을 읽을 때 추천하는 글이나 에필로그,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는데 책을 쓰거나 번역한 작가의 생각을 먼저 알고 책을 보면 읽게 될 책의 주제에 대한 내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작가가 주제에 다가가는 방식에 맞추어 책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 책은 책의 맨 끝에 작가의 말을 통해 책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 놀랐어요. 이 작가가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도라에몽이라는 로봇고양이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었어요. 어려서부터 좋아한 건 아니고 저처럼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만화를 보다보니 그 캐릭터의 매력에 빠졌다고 해요.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인 진구를 돕기 위해 미래에서 온 로봇고양이. 저도 도라에몽의 마법주머니에서 나오는 온갖 신기한 물건들을 재밌게 봤었는데, 결론은 몰랐거든요. 살아있듯 함께 생활하고, 모험을 함께 해온 도라에몽이 어느 날 배터리가 다 되어서 멈춰버린다고 해요. 진구가 도라에몽을 깨우려면 미래로 가서 배터리를 가져와야하지만 깨어난다해도 과거를 모두 잊은(진구와의 추억도)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고 해요. 마치 기억상실에 걸린 사람처럼.. 작가는 이 순간 깨달았대요. 배터리가 멈춘 도라에몽은 뇌가 멈춘 식물인간처럼.. 다시 깨어나는 도라에몽도 기억을 잃어버린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그렇게 되는걸 바라보면서 우리의 기억저장소인 뇌가 나의 전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인간의 뇌를 앞서나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인공지능이 인류를 대신하고 지배하는 세상을 표현한 소설이나 영화가 많지만 앞으로도 인공지능개발은 멈출 수 없는 대세이고, 우리가 뇌를 더 많이 연구하고 알아야지만 인간의 뇌를 대신할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 두뇌의 능력을 강화시키는데 활용하여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 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그런 시작점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이 뇌과학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흥미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이 책은 뇌의 구조와 역할에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요. 몰랐던 사실인데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뇌를 기증한 것이 아니라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 인체 탐험전이라는 이름으로 실제 기증된 인체를 해부하여 전시한적이 있어요. 거기서 아인슈타인의 뇌 일부를 본 적이 있었거든요. 기증한줄로만 알았던 아인슈타인의 뇌는 사실 부검한 의사에 의해 훔쳐진거라 해요. 천재 과학자의 뇌를 연구해서, 천재의 비밀을 알아내고 싶었던 '하비'라는 부검의사에 의해 뇌가 훔쳐지고, 나중에 항의하는 유족을 설득해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했다고 해요. 결론은 일반인과 차이점이 없이 오히려 남자평균의 뇌보다 가벼웠다는 점. 그리고 뇌의 일부분이 파충류의 뇌로 되어있었다는 점.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이 파충류의 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조금은 허무한 이 이야기로부터 뇌의 구조 이야기가 시작되요 단세포부터 다세포로 진화하고, 파충류의 뇌에서 포유류의 뇌로, 다시 영장류의 뇌로 자라나며 가지게 된 인간의 뇌 이야기.
생활환경이 변화하고, 불을 이용하고, 도구를 이용하면서 발달하게 되는 뇌로 점차 사고력, 이성적 판단 등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해요. 또한 뇌의 구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뇌의 각 부분의 명칭과 역할, 신경세포 등은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도 필수로 배우게 될 영역이에요. 이렇게 미리 책으로 공부하게 되면, (다 외울 수 있다면 좋지만 아니더라도) 앞으로 생물 영역을 배울 때 도움이 될거란 생각도 들었어요.
이래서 지금 배우는 교과영역책들만큼이나 연계도서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얕지만 넓게 다방면으로 아이들에게 주제를 접할 수 있게 해주면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머릿속에 넣으려고 하는 청개구리 심보들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총 5장으로 이루어진 <궁금했어,뇌과학>은 각 장에 걸쳐 뇌의 구조와 역할, 뇌의 학습, 뇌연구의 역사, 그리고 현재의 나와 뇌의 관계, 인공지능까지 폭넓은 지식을 담고 있어요. 아무래도 신경세포, 뉴런, 척수신경같은 용어들이 등장하다보니 유아나 인체에 관심이 적은 초등저학년보다는 초등 중학년부터 중학,고등까지 읽기에 적합하다고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물론 성인이 읽기에도 정말 좋은 책이구요. 하지만 딱딱하게 느껴지는 용어만 보고 이 책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지식서적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신비한 우리 뇌의 진화, 뇌과학의 역사와 미래까지 두루두루 많은 지식을 알기 쉽고, 무엇보다 이야기 해주 듯 쓰여져 있어,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없고 어렵지 않게 느껴졌어요. 초등4학년인 저희 아이도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심지어 인터넷으로 궁금한걸 찾아보면서 보더라구요.
대화체의 글과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깔끔한 일러스트, 사진 심지어 얇은 도화지같은 종이질감까지 소장하고 아이가 자라는 내내 학습 연계 도서로도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과학 상식 서적으로도 몇 년을 두고 보아도 좋을 책이었습니다. -엄마표 홈스쿨링을 도와주는 <도치맘 카페>를 통해 <나무생각>에서 책만 제공받아 가이드 없이 제가 솔직하게 적은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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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생명 시스템을 움직이는 우리 뇌.
인류는 뇌를 얼마나 더 현명하게 쓸 수 있을까?
"궁금했어~"시리즈의 책을 아이들이 잘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관심있어하는 뇌과학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진 시리즈의 책이라서,
특히나 어려운 과학분야를 알아가기에는 정말 딱~인 책인 듯 합니다.
그러면 신비하고 놀라운 우리 뇌의 모든 것을 만나러 가볼까요~
<궁금했어, 뇌과학> 책에서는 뇌의 각 부분의 역할과 함께
기억 원리, 학습법, 신경 세포의 작동 등 뇌가 어떻게 움직이면서
우리 몸의 지휘 본부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뇌는 왜 우리 몸의 총 지휘 본부일까요?
주변 환경을 보고 느끼면서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감각으로 자신에게 좋은 것인지, 아니면 위험한 것인지를 판단해 들어온 정보가 전기 신호로
바뀌어 뇌로 전달되면, 뇌는 이 신호를 읽고 분석한 뒤에 몸의 여러 기관에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우리 생명체가 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뇌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뇌의 무게는 전체 몸무게의 2% 정도지만 몸 전체에 필요한 에너지의 20%를 사용합니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뇌가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를 알 수 있네요.
뇌의 신경 세포들의 연결이 잘 이루어져 머리를 잘 쓰려면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돕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은 신경 세포 외에도 모든 뇌세포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성분이라고 하니,
아이들에게 왜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뇌 전체를 움직이는 데 쓰이는 연료는 탄수화물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많이 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할 때 자꾸 단것이 먹고 싶어지잖아요.
그것이 바로 뇌에서 연료가 떨어졌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었네요~
또한 청소년기의 뇌는 아직 전두엽이 미숙하기 때문에,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기 쉽다는 사실도 알게 되면서, 왜 사춘기, 사춘기 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자신의 뇌에 대해서 알아가는 알찬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기위해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뇌를 자극하는 운동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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