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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부터 사회 과목이 추가되어 관련 도서를 함께 읽어보고있어요. 주인공 미미아빠는 오래 다닌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고 복직 시위를 하게되고 엄마도 일을하게되면서 시골 할머니댁에서 지내게되요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도시와 촌락의 차이, 다문화 가족,민주주의, 법을 만드는 과정등등 사회에 대해 배울수있었어요. 사회과목에서 배우는 교과내용들을 쉽고 재밌게 알아볼수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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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점방이 점 보는 방인 줄 알았다는 저희 큰 따님 사실 배우고 느끼고 듣고 경험해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아이들인데 올 한해는 정말 집콕이 미덕이라 더 배운것이 없는~ 하지만 4학년은 사회 과목을 배우는 학년인데 사회란 진짜 생활속의 문제들을 알고 배워가는 것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과목이라 걱정이었는데 재미있게 좀더 친숙하게 사회 과목을 접해볼 수 있는 미미네 점방으로 놀러오세요! 책을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해맑게 웃고있는 모습 뒤로 보이는 미미네 점방 이 점방과 미미가 주인공인 미미네 점방~ 이 점방은 미미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으로 엄마가 어릴적에 점방은 동네에서 여러 역할을 하는 가장 핫한 곳이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도시화가 되어가면서 지방 점방인 미미네 점방은 먼지가 쌓이고 한적한 곳이 되어 있는 때 미미가 미미네 점방에 오게 되면서 시작되는 책이에요 ![]() 미미네 점방은 초등학교 사회책과 함께 보면 더 좋은... 교과서 내용이 연계되어 나오는 책이에요 처음 미미가 미미네 점방으로 가게 된 이유도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정리해고로 인한 아빠의 시위 참여 그리고 엄마가 생활전선에 나아가게 되면서 미미를 돌보아 줄 사람이 없어서랍니다. ![]() 미미네 점방이 지방에 있고 또 왜 핫 플레이스가 한적해 졌는지 미미네 점방 사전이라고 책을 읽다보면 딱 필요한 곳에 설명이 딱~ 나온답니다. 요 내용들은 사회 책에서 다루는 내용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미미네 점방에서 이루어지는 사건들을 재미나게 읽다보면 사회책에 나오는 사회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또 이해할 수 있어요 ![]() 미미네 점방에 놀러오세요!에는 다문화 문제도 나오고 또 도시화로 인해 농촌에 젊은 인력이 없는 내용 그리고 미미네 점방이 있는 사두리의 대표를 뽑는 내용에서는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한 내용을 학교 갈때 마스크를 쓰라는 할머니의 얘기에 이어서 황사에 대한 내용 환경관련 내용과 사두리의 쓰레기 매립공사장 사건에서는 국제기구와 시민단체에 대한 내용까지~ 진짜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이야기 속에 또 생활속에 잘 녹여서 얘기하고 있답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스텔라가 처음에는 그냥 스토리를 읽는 느낌이었는데 한권을 다 보고 나니 사회 책에서 배운 내용이랑 겹치는게 많아서 사회 수업에서 그냥 이론으로 그렇구나 했던 문제들이 어떤 면에서 문제인지 또 우리 생활속에서 어떤 사회 문제들과 사회적 이슈들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며, 사회 수업 듣기전에 미미네 점방에 놀러오세요를 먼저 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사회를 배우게 될 아이라면 미미네 점방에 놀러오세요 먼저 재미있게 보고 공부를 하면 참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라 초등 3,4학년 아이들에게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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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시골 점방을 운영하는 할아버지댁에 오게 된 미미. 할머니, 할아버지, 학교 친구들과 이웃사촌들의 정감가는 사투리로 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사회의 모습에 대해 알려준 책이였답니다.
170쪽가량의 책이라 한번에 읽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야가 왜 이리우노?” “머라꼬?” 이런 대화체들을 보더니 다른 사회교과연계책보다 어? 재밌네?!!하더라구요. 에피소드마다 4장분량밖에 되지 않아 어렵지 않게 술술 읽는 초등이.
사회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지만 코로나로 온라인수업이 많았던지라 아이와 함께 이번 도서를 읽으며 교과서도 함께 복습해볼겸 찾아보았어요. 이 외에도 우리주변의 사회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정보와 재미가 있는 도서로 배경지식을 또 쌓아갑니다.
초등이는 가족과 함께 경주국립박물관에 견학을 갔던 기억이 있어 미미네 반 친구들이 경주에 봄소풍을 가서 장애인입장이 되어 보았던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어요.
또 반 회장을 뽑는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요. 빨리 선거에 참여해보고 싶은 초등이가 언제부터 대통령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지도 물어보고, 서희가 정말 자기이름을 적을 줄 몰랐다며 흠짓 놀라기도 했어요.
사두리마을에 쓰레기 매립장을 건설한다며 지역개발을 진행하려고 할 때 불거지는 마을 사람들과의 마찰을 통해 님비현상, 공청회, 지역개발, 법률안, 도시문제 등 다양한 사회용어들이 등장했어요. 글의 흐름을 보고 이해하며 넘어간 부분이 있어 독후활동으로 몰랐던 사회용어들을 정리하며 나만의 사전을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미미네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점방을 배경으로 생활 속 사회문제들을 스토리속에 녹여 자연스럽게 사회용어들을 접하게 해주니 동화도 읽고 사회공부도 되고 1석2조였네요. 챕터별로 동화에 담긴 내용 뿐만 아니라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사회지식들, 동화내용과 연결된 사회지식을 마지막에 <미미네 점방사전>에서 알려주어 도움이 되었고 초등 중학년이상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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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 그림이 아주 따뜻해 보이죠? 삽화 만큼이나 이야기도 아주 따뜻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바로 미미에요. 책의 표지에 가운데 있는 여자 아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활짝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위로가 되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확산세로 아이들 학기가 조기 마무리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정말 저 아이들처럼 마스크 하지 않고 방긋 웃는 아이들의 모습 얼른 보고 싶습니다. ~ 주인공 미미는 부모님과 함께 서울에서 살다가 아빠의 실직으로 인해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시골 외갓집으로 내려오게 되었어요. 미미는 처음에는 울며불며 슬퍼하고 시골에서 펼쳐질 삶을 걱정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적응을 해갔어요. 시골학교의 새로운 친구들 하고도 금방 친분을 쌓아갔고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죠. 책 읽으면서 느겼지만 시골학교는 참 정이 많아요. 아이들도 순박하고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마음의 여유가 아이들에게는 가득합니다. 우리 아이도 이 책교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따뜻함이 느껴지는 학교에요.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사랑하고 지키려 애를 쓰는 모습속에 그들이 주고 받는 위로와 위안은 감동입니다. 사두리 사람들은 개인이나 집단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힘을 합쳐 고군분투하고 어른들만 하는 얘기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다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앗습니다. 척박하고 경쟁으로 가득한 곳이 아닌 이런 따뜻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커야 행복할텐데 싶은 마음입니다. 책을 읽으며 따뜻함을 더 배워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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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부터 교과과정에 사회과목이 추가되지요. 그래서 보통 2학년부터 사회 교과과정을 준비 한다고 하는데 백신 구입 소식 들어보니 내년도 온라인 수업이 거의 확정인 것 같네요 ㅠㅠ 결국 집에서 최대한 준비시켜 주는 수 밖에 없는데... 뭐 여기저기 다녀보려고 해도 도통 집 밖을 나갈 수가 없으니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책 뿐입니다. 오늘은 사회문제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동화 <미미네 점방으로 놀러오세요>를 함께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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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화의 이야기를 통해서 도시와 촌락, 다문화 가족, 노동권, 님비현상, 전통 혼례, 전쟁, 지역 개발, 법, 민주주의와 선거, 농촌의 변화, 로컬 푸드와 불량 식품, 가족의 변화, 절기, 세계 빈곤, 황사, 장애인, 대기업, 시민단체, 시장, 도시문제, 인터넷까지 다양한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문제보다는 어쩌다가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처음부터 읽어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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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미미는 미미인형을 갖고 싶었던 엄마의 소원을 담아 미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점방은 엄마가 미미 인형을 갖게 되자 미미네 점방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빠가 공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하게 되고 엄마는 마트 비정규직으로 일하러 가면서 서울에 살던 미미는 시골에서 점방을 운영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내려와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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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읽으면서 처음 보는 단어들, 어린이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 단어들은 단어마다 주석을 달아 정확한 뜻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사회문제와 관련된 어휘도 배우고 이야기도 더 깊이 파악할 수 있어서 독서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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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야기가 끝날 때 마다 미미네 점방사전에서 동화에 담지 못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들과 정확한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단순해 재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교과 연계 학습으로 마무리 되고 있어요. 몇 가지 에피소드를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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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살게 된 사두리에 쓰레기 매립지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왜 남의 쓰레기를 우리동네에 가져와서 버리냐는 의견과 어차피 필요한 시설인데 이 참에 마을 지원 받는 게 낫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논쟁이 뜨겁습니다. Not In My Back Yard, NIMBY라고 하죠. 님비라는 개념도 아이가 처음 알게 되고 또 마을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공청회에 대한 개념도 배울 수 있었어요.
또 마을 전통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과정에서 현지인을 사칭하여 저렴한 수입산을 국산이라며 비싸게 속여파는 사람들을 잡아내는 일도 있었고요. 사두리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마을 장에서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저가 수입품을 사두리 제품으로 둔갑시켜 파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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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렌타인데이라며 옆동네 마트에 산처럼 쌓인 초콜릿들, 초등학교 친구들은 수입 초코릿들을 구입하여 선생님도 드리고 친구들과도 나눠 먹지만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초코릿 가격 구조는 공정무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알려준답니다. 노동력에 대한 정당한 비용을 받지 못하고 헐값에 일하는 카카오 농장 근로자들과 소비자에게 비싸게 판매하여 그 사이 이익들을 가로채는 중간 상인간의 불공정이익을 생각하면 공정무역제품을 지원하고 이왕이면 해당 제품을 소비하는 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지요. 미미네 점방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두리 마을의 재미있는 에피소들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교과서보다 더 쉽고 더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사회문제들, 미미네 점방에서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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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사회 교과연계 사회용어 초등도서 > 아르볼 / 미미네 점방으로 놀러오세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지식과 정보를 담은 어린이 교양시리즈 돌콩 사회똑똑. 생활 속 사회이야기를 창작동화속에 녹여낸 재미있는 사회공부... 작은 시골마을 미미네 점방에 미워할수 없는 서울 소녀 미미가 오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 어떤 이야기가 등장할지 책속으로 들어가봐요~~^^ 여전히 사회교과에 나오는 용어들이 낯설어 사회가 어렵다는 초등3학년, 초등5학년 아이.. 사회용어는 사실 아이들이 접하면 어려울수밖에 없어요.. 탄탄한 독서로 배경지식을 튼튼하게 해주지 않은 경우에는 말이죠.. 책표지를 보자마자 점방이 뭐냐고 묻더라구요.. 도시생활을 하든 시골생활을 하든.. 아마 이책을 처음 접하면.. 점방이 뭐냐고 열에 여덟은 묻지 않을까 싶어요..^^ 시골에서 태어나서 실제로 점방을 보고 자란 저는.. 아주 친근하기만한 점방~~~ 요즘 같으면 동네마트라고 설명하면 될까요? 아니면.. 집앞에서 볼수 있는 다있어 같은 공간?^^ 귀염터지는 아이들과.. 할아버지 할머니가 반겨주시는 미미네점방.. 표지만 봐도.. 당장~~~ 놀러가고 싶죠?^^
![]() 3학년이 되면 교과로 사회과목을 배우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등장하는것이... 우리지역에 대한 설명이랍니다. 거기에 도시와 시골(촌락)의 비교부터 사회용어가 시작되죠... 노동건, 님비현상, 민주주의, 절기, 세계빈곤..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사회용어도 등장하고 그리고 일상화가 되어서 그닥 어렵게 오지 않는 다문화가족, 전쟁, 황사, 인터넷 비교적 쉬운 사회용어도 등장한답니다. 딱딱하게 사회용어를 설명하는게 아니라~~~ 시골로 오게 된 미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이런 쉽고도 어려운 사회용어들을 풀어내는데.. 그 이야기가 제법 재미있어서~~ 엄마인 저와 함께 읽으면서.. 공부라는 개념없이 자연스레~ 사회용어에 노출을 시켜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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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살고 있는 미미라는 여자아이.. 비정규직 노동자 아빠의 실직으로 인해 엄마는 마트 캐셔로 일을 하게 되면서.. 어쩔수 없이 작은 시골마을 미미네점방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지내게 되면서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시골과 도시를 비교하기 위한.. 그 시작부터~~ 정말 멋지죠?^^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미미네 점방 사전 코너가 등장~~~ 사회용어와 더불어 생생한 사진으로 어려운 용어들을 세세하게 설명을 해준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식으로 총 21개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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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레 수십년 다닌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지도 못한채 시위를 하는 미미 아빠.. 미미는 시골로 내려오기전 아빠가 시위하는 현장도 한번 방문을 했었는데요.. 정규직, 비정규직 그리고 정리해고.... 어린나이에 이런일을 당하고.. 한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골에서도 씩씩하게 친구들과 지내는 모습에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강제실직 당하는 경우도 많은터라.. 관련 이야기도 같이 나누면서 어려운 사회용어들 미미네 점방 사전을 통해서 같이 읽어보고 이해하게끔 해줬어요.. 노동 삼권이라든지 노동조합이라든지.. 어려운 용어들은 따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국어사전을 따로 꺼내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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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일 바로 어제가 24개의 절기중 동지였는데요.. 맛있게 팥죽 드셨을까요?^^ 우리나라는 계절특성상 4계절 그리고 그 사계절을 더 세분하게 나눠서 24개의 절기를 챙기게 되는데요.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입춘부터 시작해서 큰추위가 시작되는 대한까지... 그중에서도 미미네 점방으로 놀러오세요 에서 소개된것이 바로 동지 팥죽에 대한 것인데요.. 시골인지라~~~ 가마솥에 넉넉하게 끓여서 새알심 동동 띄워 마을사람들 다 모여서 뜨끈하게 한입 먹고.. 아이들과 함께 동지에 팥죽 먹는 이유도 이야기해주시는 미미 외할머니... 집안의 나쁜 기운도 쫓아없애고.. 나이도 제대로 한살 먹고~~~~ 아이가 전혀 몰랐던 이야기들도.. 생활속 사회이야기 미미네 점방으로 놀러오세요를 통해서 제대로 배울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용어. 딱딱한 전집으로 나눠서 읽지 말고~~~ 창작동화 초등교과연계도서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레 노출시켜주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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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점방~ 푸근하고 정감있는 점방이란 단어가 어린 날의 추억을 새록새록 소환한다. 시골 작은 마을에 살았던 나는 점방 가는 것을 좋아했다. 물건은 몇가지 없었지만 라면땅이란 별사탕이 든 꼬불거리는 모양에 고소한 과자가 나에겐 유일하게 맛있는 특별간식이었으니까. <미미네 점방으로 놀러 오세요!>는 생활 속 사회 이야기를 다룬다. 사회하면 쉽게 다가올 것 같지만 아이들은 의외로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인데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활 속 다양한 사회 문제를 만나며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생활속에 빈번히 일어나고 있지만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면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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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미미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생활 속 사회 이야기. 어릴 때 유행했던 예쁘고 맵시있던 미미 인형~ 맞다. 엄마가 미미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딸의 이름을 미미라고 지었단다. 미미는 아빠의 실직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시골에서 미미네 점방을 운영하시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몇 가구 살지 않는 마을이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는 사건이 터지는데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하다. 작은 가게와 살림집이 딸린 낡은 기와집. 평상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의 피곤을 풀어대는 어른들. 그 주변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지금은 쉽게 보지 못하는 정감있는 풍경에 마음이 푸근해진다. 아이도 점방이란 단어가 생소했는지 물어와서 덩달아 오랫만에 엄마의 어린시절 추억의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라면땅 자야, 달고나, 쫀드기 등 경주에 갔을 때 추억의 달동네에서 먹어봤던 기억이 있기에 아이도 쉽게 호응하며 신나게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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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점방으로 놀러 오세요!> 13살 미미가 사두리라는 시골의 작은 마을을 둘러싸고 겪게 되는 생활 속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이야기한다. 시골의 작은 학교, 작은 마을이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은 풍성하다. 도시와 촌락이 변화, 다문화 가족,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 쓰레기 매립장을 둘러싼 님비 현상, 전통 혼례, 전쟁, 지역 개발, 법, 민주주의와 선거, 농촌의 변화, 로컬푸드와 불량 식품, 노인 문제, 절기, 제3세계 아동 노동과 공정 무역, 황사, 장애인 복지, 대기업과 골목 상권, 다양한 시민 단체, 전통시장, 도시 문제, 인터넷 등 생활 속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룬다. 6학년 남자 3명, 여자 3명~ 아이들끼리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개발 진행을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쟁쟁한 토론. 어른들의 쓰레기 매립장을 둘러싸고 절대로 우리 동네엔 혐오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고 벌이는 설전들. 노총각 선생님의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이끌면서 가르치는 수업방식이 참 마음에 든다. 핸드폰도 할 수 없어 따분하기만 했던 미미는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사두리에 정이 담뿍든다. 피부색이 다른다는 이유로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를 놀리고 따돌렸던 예전의 학교와 달리 사두리엔 서로가 화합하며 편견없이 받아들이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다. 지역 개발을 통해 깨끗하고 편리하게 살수 있게 변해가는 것도 좋지만 그 마을만의 특색을 살려 보존하는 것도 중요함을 알려준다. 아이가 도심에서 양평으로 이사와 가장 좋아했던 것은 주변에서 만나는 계절별로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이다. 하교길에 만나는 들판. 벼가 익어가는 풍경. 콩이 여물어 가고 주변에서 만나는 식물과 꽃, 생물들. 논둑길을 따라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좋아했는데 그 자리에 건물들이 하나 둘 생기며 예전의 모습들이 사라져가서 너무 아쉽단다. 사두리도 개발의 중심에 있어 다툼이 일어나지만 마을 사람들과 힘을 합쳐 장이 서게 만들어 바른 먹거리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며 생계에 도움도 받는 대안을 제시한다. 아웅다웅 다투기도 하지만 대화로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동지 팥죽, 전통 혼례, 제3세계의 빈곤 아동들의 노동을 착취와 공정무역, 장애인을 통한 상대에 대한 배려, 갈수록 심각해지는 황사로 인한 피해, 힘없는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단체, 대기업 진출로 인해 작은 골목 상권의 피해 등 아이가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생활 속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보며 생각의 깊이와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좋다. 사두리 시골마을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둘러싼 끊이지 않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재미있게 풀어내어 술술 읽히며 하나씩 배우고 생활 속 사회 문제들에 관심을 갖을 수 있게 해준다. <미미네 점방 사전>으로는 이야기속 내포된 핵심과 사회 현상을 자세히 알아보며 정리할 수 있다. 만약 우리 동네에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선다면? 나는 단박에 찬성할 수 있을까? 너도 나도 반대한다면 쓰레기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하지? 고민과 함께 님비 현상에 대해 확실하게 배웠다는 아들내미~ 어렵게만 느껴졌던 생활 속 사회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단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