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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1편은 간혹 틈틈히 읽었기에 이따금 뒤로가는 적도 있고 맥락이 끊겨서 인지 덤덤한 수행자의 세계기행으로만 다가왔지요. 그런데 2편은 제 버킷리스트인 대륙과 나라들이 있어서 그런지 한번 잡아서 푹 빠져 300페이지가 넘게 읽었습니다. 점점 뒤로 갈수록 스님의 경험과 깨달음을 찾아가는 구도자적 관점함께한 여정의 사람들 그리고 가슴먹먹한 순간들에 제 자신의 삶과 기억을 반추하는 시간들이 있었고 그건 또 다른 감동이었습니다. 남은 현생의 삶 동안 원제스님을 깨달음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원제 스님의 좌충우돌 세계 여행기 2편입니다. 일본과 터기 등등 1권에서 이어 2권에서도 다양한 나라를 다니시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으셨는데.. 저도 방문한적이 분명 있는 나라임에도 뭔가 새롭고 다른 느낌이 났던건 스님과 제가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방을 잃어버리시면서 느끼셨던 소유에 대한 집착이나 이런 부분들이 말이죠..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의 물건에 대한 집착이 있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스님께서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시네요..^^ |